(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오천명 동장은 지난 20일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최근 생연2동으로 전입한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복지상담 등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독거노인 가구는 이달 14일에 관내로 전입한 수급자로 주거상의 안전에 대해 꼼꼼히 현장을 살폈으며 위문품 전달과 함께 생활상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생연2동으로 전입한 분들을 직접 뵙고 고충을 들을 수 있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주민들을 찾아 뵙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소요탑온천랜드 구내식당에서는 저속득 소외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30인분을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반찬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건강을 확인하고 안부를 물으며 말벗이 되어드렸다. 소요탑온천랜드 김재홍 대표는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장애인가구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요탑온천랜드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소요탑온천랜드는 동두천시 착한일터로 지정되어 지속적인 선행을 실시하고 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기대하며 더불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도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각종 시설물 공사의 사후관리를 위해 2019년 하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21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르면 시는 시공이 완료된 공사에 대한 하자검사를 실시하고 하자 발생 시 즉시 계약대상자에게 보수를 이행토록 조치해야 한다. 검사대상은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10년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각종 시설물 공사로 동두천경찰서 신축부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193건이다. 시는 공사발주 부서별 하자검사 공무원으로 해금, 현지출장을 통해 구조물의 결함, 균열·누수 등 시설물 하자 여부 및 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자검사를 통해 공사의 견실시공을 유도하고 하자를 조기에 발견해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와 예산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보산초등학교에서 학부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녀 학교생활 적응’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보산초등학교의 특성에 맞춰, 학부모들이 다문화사회에 대해 이해하고 자녀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A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사회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우리 자녀가 다문화가정의 자녀와 함께 어울려 학교생활을 잘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시 소요동 봉동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대륜이엔에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13통 일원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 준공을 기념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시 소요13통은 지리적인 여건 및 도시가스사업자의 사업성 미흡 등으로 인해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이었으나, 올해 초 경기도와 ㈜대륜이엔에스와 지속적인 협의로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진행했다. 총사업비는 250백만원으로 687m의 도시가스공급관이 설치되어 소요13통 마을 주민 33세대가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동두천시 2019년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은 소요13통 일원과 상패동 11통 일원 총 2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446백만원을 투자해, 겨울이 도래하기 전에 공사를 조기에 완공해 주민들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소요13통 마을에 도시가스가 공급된 것을 축하하며 이번 도시가스 공급으로 인해 주민생활 안정 및 에너지 복지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에너지 취약지를 지속적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김밥천국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30분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김밥천국은 바지락된장국, 고등어조림, 샐러드 등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한정식을 정성껏 준비했고 어르신들도 맛있게 점심식사를 드시며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올 때마다 맛있는 식사를 주셔서 매번 이 시간이 기다려지곤 한다. 오늘은 병원을 다녀오느라 식사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는데도, 정성껏 상차림을 내어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번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이계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따뜻한 정을 느끼시고 가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그집순대국’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 10가구에 순댓국 포장 10인분을 지원했다. 그집순대국 오윤희 대표는 순댓국을 전하며 “날씨가 점점 추워져 가는데, 정성껏 조리한 순댓국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장 후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같이 쌀쌀한 날에는 집에 있을 때가 많은데, 직접 찾아와 순댓국을 건네주며 안부를 확인해주니, 정말 반갑고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 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보산동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아동 30여명을 위해 간식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제공된 치킨과 햄버거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간식을 전달받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한병희 방위협의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마음이 허전했는데, 간식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힘이 난다. 앞으로도 방위협의회 회원들과 힘을 합쳐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많이 제공해주고 싶다”는 말을 전했고 박선영 센터장은 간식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잘 먹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절로 배가 부르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단체원들과 함께 논의해 최대한 지원해드리겠다”며 단체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오전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는 2019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박스의 김장김치가 나눔행사에 쓰였으며 상패동 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계층에 나눠질 예정이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후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장님들,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회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김장김치 나눔행사로 우리 상패동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일 오전 신천초등학교 앞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회원, 공무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경찰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교통지킴이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보행교통지킴이는 자발적인 시민참여 활동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계도 및 홍보, 보행교통에 관한 지도, 보행교통 관련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건의 등의 활동을 통해 동두천시민의 보행안전과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보행교통지킴이 회원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관내 8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및 교통 혼잡지역 등에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민간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내 규정 속도 30KM지키기 등의 보행안전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보행교통지킴이의 활동이 동두천시의 보행교통 활성화와 보행교통 환경의 개선을 위한 시민참여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보행교통지킴이 활동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신전떡볶이에서는 지난 19일 보산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30여명을 위해 떡볶이를 후원했다. 신전떡볶이 동두천점의 최종진 대표는 올해 3월부터 매달 관내 법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10가구에게 맛있는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은 보산동 방위협의회와 함께 보산 행복꿈터 지역아동센터에 떡볶이를 후원해, 30여명의 아이들이 행복한 간식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최종진 대표는 “날씨가 부쩍 추워진 요즘, 아이들이 기운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떡볶이를 후원했다. 제 후원을 받은 아이들이 베풀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서 따뜻한 나눔이 가득한 보산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매달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을 위한 떡볶이 봉사를 실천하시는 최종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서로 따뜻한 정을 주고받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착한식당인 반찬가게 ‘반찬공방’에서는 지난 15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해 영양이 가득한 각종 반찬 10인분을 전달했으며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은 후원 받은 반찬을 어르신 10분에게 전달하며 안위를 꼼꼼히 살폈다. 장해인 대표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데, 영양을 담아 따뜻한 김치찌개, 멸치, 계란말이 등을 만들었다”며 “생연1동의 저소득층의 식사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이번 반찬공방의 반찬제공으로 관내 복지대상자들이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라며 착한식당 기부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은 지난 김장 행사 때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가 준비한 김치를 먹기 좋게 포장용기에 담아 관내 홀몸노인 및 장애인 25가구에 부녀회 회원들이 전달하며 생활의 어려움을 살펴보았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지속적으로 밑반찬 만들기 봉사를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겨울철 환절기 추위 속에서도 김장에 참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꾸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이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에서는 지난 18일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관내 소외계층가구에게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새마을에서 매년 주관하는 특색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생연2동 새마을회원들이 감자 등을 수확해 마련한 기부금과 동 사회단체 및 관내 사업체의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 250박스는 생연2동의 취약계층 등 겨울철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직접 전달됐다. 이성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눔은 곧 모두의 행복이다. 힘들어도 더욱 보람찬 행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천명 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원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함께 나눈 김장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중 치아가 약한 분들을 위해 간편 영양죽을 10가구에게 전달했다. 생연1동은 위기가구 조사 및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등을 통해 치아 결손 등으로 인해 저작기능 및 소화기능 저하가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왔으며 맞춤형복지팀은 이들 10세대에 간편 영양죽을 전달과 함께 안부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달을 통해 대상자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치아 결손과 소화기능 저하 등으로 인해 기본 생존권 중 하나인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