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아트센터에서 명학음악회를 연다. 명학공원 개장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음악회는 명학음악회추진위원회가 주최한다. 올해는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관계로 공원이 아닌 아트센터 야외무대로 옮겨서 진행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는 하모니카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2부는 가수 송대관과 지역 가수를 비롯한 연예인을 초청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과 동시에 바람개비, 풍선아트, FC안양,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등 체험 · 홍보부스를 설치해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김광순 안양8동장은 “많은 시민들이 영산홍이 가득 피어있는 명학공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사진을 남기고 공연과 부대행사도 즐기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역주민의 자살 예방을 위해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생명지킴이 봉사단 ‘비상’이 지난 17일 ‘마음 담긴 김치 나눔 Day’ 행사를 개최했다. 많은 기관들이 매년 겨울철 김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했다면,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17년 봄부터 ‘김치 나눔 Day’를 개최해 봄 김장김치 지원으로 이웃 간의 따뜻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24명의 비상 단원들은 만안구청 직원식당에서 총 120박스의 배추김치를 완성했다. 만들어진 김치는 안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 중인 자살고위험군과 정신질환자 등 정신건강 취약계층과 지역밀착형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박달 1동 ‘생생마을’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흥남 만안구 보건소장은 “단순히 김치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위에 소중하고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 힘내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19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문화보다 매력적인 삶의 기획’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기획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2019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의 시행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활동할 인력을 양성해, 지역 문화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을 통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부천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경기권역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 지정기관으로 2월 선정되어, 지난 4월 5일 경기권역 선정기관 대표가 MOU를 체결했다. 각 기관의 대표이사들은 지방분권에 맞춰진 문화정책 사업으로 문화예술 진흥에 매개자 역할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지역문화전문인력 교육과정은 지역 문화현장에 실제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문화기획자를 위한 이론교육, 지역현장 중심으로 한 기획실습교육, 기관 별 네트워킹 등 총 5개월간의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안양의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은 “문화보다 매
(경기뉴스통신)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관내 기업인들이 2019년 FC안양 연간회원권 릴레이 구매에 나섰다. 김흥규 진흥원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30명, 진흥원 직원 20명은 지난 17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연간회원권 1,100여만원을 구매해 릴레이에 동참했다. 진흥원장은 “기업인들이 지역 구단인 FC안양의 경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안양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안양시 기업인과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임직원은 올 시즌 FC안양 경기에 적극 동참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만안구가 지난 17일 안양예술공원에 대한 로드체킹을 벌였다. 최근 태국을 비롯한 외국인들 관광코스로 부상하는 것과 관련, 관광객들에게 부족하거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근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급공무원 12명은 예술공원입구 공영주차장부터 안양파빌리온, 삼성3교, 서울대수목원 입구까지 구간 곳곳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 과정에서 이 청장은 삼성3교 위쪽이 우기 철이 되면 토사가 흘러내릴 수 있다며 방지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인도변에 배출돼 있는 음식물쓰레기 봉투와 전봇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광고전단지가 미관을 해친다며 시정할 것도 주문했다. 안양의 대표적 명소인 안양예술공원은 지난해 12월 태국의 인기 락밴드가 이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최근 동남아지역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만안구 관계자는 로드체킹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은 신속하게 조치할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일대 음식점에 메뉴를 외국어와 병행 표기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안양예술공원이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들에게도 최적의 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보다 잦은
(경기뉴스통신) 자전거의 날 기념특강, ‘자전거, 안양을 만나다’가 오는 22일 오후 4시 안양시 동안구청에서 열린다. 4월 22일은 자전거의 날로 이날 특강은 매연, 미세먼지 등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속 이제는 운동·레저의 개념을 넘어 필수적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전거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전거, 안양을 만나다’에는 자전거여행가인 박주하 강사와 전 산악자전거 국가대표를 지낸 이미란 강사가 초빙돼, 자전거에 대한 가치관과 기본 에티켓 그리고 자전거와 함께한 여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흥미롭게 들려줄 예정이다. 박주하 강사는 몽골 고비사막과· 발칸반도 등 세계 21개국을 자전거로 순회한 자전거여행 전문가로 매스컴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60대 나이에도 자전거여행과정을 수록한 가이드북을 집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는 중이다. 이미란 강사는 산악자전거협회 심판을 지냈고,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자전거 자문위원을 역임한바 있으며, 우리나라의 자전거 국토종주 프로그램을 개발한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는 자전거 문화컨텐츠 기업 케이벨로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자전거
(경기뉴스통신)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5일까지가 제11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된다. 안양시가 기후변화주간 기간 시민들의 참여 속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오는 20일 중앙공원에서 탄소포인트 및 가정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열어 탄소포인트에 가입을 안내하고, 친환경 소재 물병을 가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2일에는‘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자율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청사 내 승강기 4대중 2대만을 운행한다. 이날 시 본청을 비롯한 산하 각 부서와 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할 것이 요구된다. 이중에서도 주관부서 직원들은 출근길에 저탄소 생활화를 권장하는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22일이 지구의 날임을 기념해 시청을 포함한 주요 공공건물, 안양아트센터, 평촌아트홀, 김중업박물관, 안양파빌리온 등에서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가 실시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많은 이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시의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금년도 고교입학생에 대한 1차 교복구입비로 총 5천114명에게 15억3천393만원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1인당 30만원씩으로 이번에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은 신입생은 집중신청기간에 신청한 학생들이다. 안양관내 소재 학교 입학생이 4천878명이고, 관내 거주하면서 시외소재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236명이다. 교복구입비 지원 기준은 2019년 3월 4일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착용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대상이다. 아직 신청을 못한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안양시홈페이지와 주민등록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안양 명학마을 등에서 추진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전국적으로 소개된다.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인천항에서 개최되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활기를 띠고 있는 도시재생 분야 각 기관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며, 관련한 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삼는다. 4일 동안 열리는 도시재생 박람회에는 안양시를 포함해 136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아울러 전국의 21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31개 업체도 명함을 내민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재 추진하는 도시재생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안양8동 명학마을,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박달1동 정원마을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이들 지역에 개설한 도시재생학교 등을 사진과 판넬, 리플렛 등을 활용해 소개함은 물론, 도시재생 포토존도 설치했다. 또한 도시재생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타 지자체 및 기관의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 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시 관계공무원은‘금번 박람회를 우리시의 우수한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고, 타 지자체의 참신한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지난 15일과 16일 일박이일 과정으로 춘천에서 있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31개동 주민자치위원 86명과 관계공무원 등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알찬 프로그램 속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지식을 함양하고, 서로 간 정보를 교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주민자치토론회가 열려 위원활동 과정에서의 고뇌와 소감을 발표하고, 건의사항에 따른 담당공무원의 답변이 이뤄졌다. 자치분권시대를 주제로 한 토론회도 열려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또한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정책과 관련한 공동체운영과 마을만들기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기도 했다. 특히 최대호 안양시장을 이곳을 찾아 주민자치위원들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양발전에 힘을 모아주는데 대해 감사하다며, 자치분권실현의 리더로서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동안구 보건소는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한다. 치과와 보건소 방문이 힘든 맞벌이가정 자녀들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관내 1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1학년 1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관리를 실시한다. 상반기에는 불소도포를, 하반기에는 구강건강관리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각 교실에서 아이들 치아에 불소를 도포해 충치를 예방하고, 구강교육, 양치실습을 병행한다. 지난 15일 불소도포를 받은 한 어린이는 “불소도포가 힘들고 무서운 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함께하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며 “빨리 집에 가서 오늘 배운 이 닦는 방법으로 양치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조병채 동안구보건소장은 “각 학교별로 연2회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올바른 구강생활을 습관화해 아이들이 평생 건강한 구강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반려동물 입양 및 생명사랑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13일 ‘건강하개 가족찾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반려견주 21가족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 김복택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최근 늘어나는 동물학대와 반려동물 유기 등으로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의식 개선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와 관련해 반려동물기본법의 주요원칙, 반려동물의 현황, 반려 동물입양에 대한 이해, 사육환경에 대한 이해, 문제행동유형파악, 산책과 에티켓 등이 교육의 주 내용이다. 또한 반려견 입양 후 일어날 수 있는 상황대처법 등을 홍보 판넬로 각자 제작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에도 도움이 됐다. 이날 참여한 류00 학생은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아 수의사의 꿈을 가졌는데 어렵다는 생각에 그 꿈을 포기하려 했었다며 하지만 ‘건강하개, 가족찾개’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수의사의 꿈을 가져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반려동물에 대해 이해하고 입양할 수 있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박문국 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사
(경기뉴스통신) 원형복원에 가까운 전통혼례가 주말인 지난 13일 안양 비산3동에 있는 안양시예절교육관 잔디 마당에서 있었다. 때맞춰 예절교육관 마당에 활짝 핀 벚꽃과 목련 등 봄꽃들이 신랑 신부와 하객들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혼례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전통혼례는 예절교육관 김성자 교육실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주례는 예절교육관 강사들이 맡았다. 기러기를 예물로 해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는 전안례를 시작으로 교배례, 서천지례, 서배우례 그리고 하나가 되었음을 선언하는 의식인 근배례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양가 가족 및 친지들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 출발하는 신랑·신부를 축하했다. 한편 안양시 예절교육관은 2000년 4월에 개관해 관내 시민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전통예절을 포함해 생활예절 및 다례 등 예절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전통혼례 및 작은결혼식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경기도 주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평가에서 대상기관에 선정, 이 분야 2연패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평가에서도 대상기관에 뽑힌 바 있다. 또 지난 2015년과 2016년도에도 연이어 도내 최우수 및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시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정보 제공, 복지상담 콜센터, 카카오발굴단 운영 등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확립, 더욱 촘촘해진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 이중에서도 지역주민들 간에 소식을 주고받는 동네사랑방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색출하는데 큰 힘이 됐다. 이달 5일에는 한때 실직으로 실의에 빠져있었는데 시 통합사례관리사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았다는 우수사례가 공중파 방송망을 타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직도 주변에 있을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후원하는 시민주도형 강좌 ‘김채린 작가와 함께하는 현대미술 모험’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마을카페 스프링’에서 열린다. 시민동아리 ‘모두의 샘’이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현대미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클로드 모네·살바도르 달리·피에르 보나르 등 서양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함께 살펴보고, 화가들이 그림이 던지는 철학적 화두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다. 강사로 초빙된 김채린 작가는 ‘최소한의 서양 고전’, ‘세 번째 세계: 우리가 몰랐던 그림 속 시대와 역사’, ‘풍선은 어디로 갔을까’ 등을 집필했다. 또한 판소리 모노 음악극 ‘괴물’, 뮤지컬 ‘레드슈즈’ 등의 극작가로도 활동한 바가 있다. 시민주도형 강좌는 지역의 각 주민동아리가 중심을 이뤄, 평소 시민들이 관심 있을 만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아파트 단지·작은도서관·마을카페 등에서 직접 기획하는 방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예술 감수성을 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안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