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는 마을기업으로 학마을 식당을 운영하며 마련한 운영 수익금 삼천만원을 지난 19일 연천군에 전달했다. 이는 2007년부터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가 학마을 식당을 운영해 오며 접경지역의 특화자원인 제1땅굴 및 상승OP 안보견학 프로그램과 연계해 관람객들에게 시골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식단을 제공 하고 모은 뜻깊은 기금이다. 그동안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007년부터 식당운영에 따른 수익금으로 백학면 독거노인 반찬배달,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군장병 위문 등 자체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원해 왔다. 백학면 이인순 부녀회장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마을 기업을 운영하고 마련한 기금을 군민들에게 환원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아직도 우리 주변에 많은 취약계층을 위해 부녀회도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고 더 많은 민간자원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백학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과 기부문화 확산이 행복한 연천군을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의회는 제246회 임시회를 오는 24일 개회해 26일까지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 연천군 군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및 의결할 예정이다.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4월 2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이어 4월 25일에 안건검토를 위한 휴회를 거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4월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 및 의결 처리를 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246회 임시회의 자세한 일정 및 기타사항은 연천군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의회일정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지질공원 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전문적이면서 시대 흐름에 맞는 해설에 필요한 대표적인 역량을 강화하고자 사진영상과정과 스피치커뮤니케이션과정 두 가지 강좌로 나누어 진행한다. 사진영상과정은 멀티미디어 시대에 맞춘 관광 관련 콘텐츠 제작 및 SNS 전문가 육성, 스피치커뮤니케이션과정은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 교육은 지질공원 해설사의 기본 역량 강화와 더불어 멀티미디어 시대로의 흐름과도 발맞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 교육을 통해 연천군 지질공원 해설사들의 역량이 강화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연천군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지속적인 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해설사들의 해설 역량 강화는 물론 해설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자연보호협회의 후원을 받아 지난 19일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내에서 외국인에게 일반 종량제봉투와 음식물 종량제봉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다수의 외국인근로자가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배출하지 않아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어 외국인에게 종량제 봉투 사용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자연보호협회와 함께 산업단지 주변 정화 활동 및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 배포도 함께 실시됐다. 행사를 위해 환경보호과, 청산면사무소, 연천군 자연보호협회,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직원 등 약 80여명이 참여했고 연천군에서는 살수차와 노면청소차도 지원해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해 산단 주변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8일 제5회 국민안전의 날 및 국민안전주간을 맞이해 전곡읍 소재 전곡역에서 연천군청, 연천경찰서, 연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5개 기관·단체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행동요령, 국가안전대진단, 올바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생활주변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소방차 길 터주기 위주로 집중 전개되었으며 폭염, 풍수해보험 가입, 안전신문고 활용 등을 중점 홍보했다. 특히 군민들의 실질적인 안전의식 정착과 내실 있는 캠페인 전개를 위해 연천군과 연천경찰서, 연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5개 기관·단체 협업으로 전곡역 일대를 비롯한 시가지 상가를 순회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유인물과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적극 안내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문화 저변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지난 19일 연천군 서부권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임재석 군의회의장, 유봉춘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및 의원 등 내빈과 입학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백학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노인대학은 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회 2시간씩 총 52시간의 과목으로 운영되며 오는 11월 29일 졸업식까지 교양강좌, 체조교실, 문화여가, 취미교실, 지역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을 위한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식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전년도 학생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대학장 개회사, 유봉춘 지회장의 격려사, 연천군수 및 의회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광철 군수는 축사에서 “노인대학의 학사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노후 사회활동 참여, 취미 등 보람된 삶 영위 및 노후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정신 함양 및 봉사활동 참여 등 어르신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과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들이 위원회로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예전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를 다룬다는 점과 의문사에 국한하지 않고, 사고사·병사·자해사망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 범위가 더욱더 넓어졌다. 특히,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인 만큼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했다. 한편,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사망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림으로써, 사망원인을 규명하는 위원회의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혜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연천군청년예술나눔연합과 지난 17일 출산임박 임산부와 태아들을 위해 준비한 탄생축하 선물키트 20세트를 연천군 보건의료원 모자보건센터에 전달했다. 혜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연천군 청년, 청소년, 실버세대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인 Y.YAS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은‘해피사이클 업사이클링’프로젝트란 주제로 업사이클링 공예를 활용해 캘리그라피카드와 핸드메이드 티코스터를 직접 제작해 관내 출산임박 임산부·태아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연천군 업사이클링 공예 교육업체인 아우라지에서 공예재료 양말목과 캘리그라피카드지를 제공했고, 혜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여러 봉사자들이 함께 정성들여 준비한 작품들이 우리 연천군에서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행복한 기운을 느꼈으면 좋겠고, 아기들의 탄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이 후원하고 연천군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연천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8일 제일부페에서 개최됐다.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 장애인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유공자에게 연천군수 표창과 연천군의회 의장표창이 수여 되었고, 제2부에서는 장애인 노래자랑과 축하 공연, 그리고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소속된 단체장과 실무자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준비하였으며, 연천군청과 관계기간의 협조로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장애인단체가 장애인복지 전달체계의 구심점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17일 옥산지구 공동주택용지 1블럭의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옥산지구 공동주택용지는 경원선 전철개통에 대비해 연천읍 지역에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양질의 공동주택을 건립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연천읍 옥산리 860번지 일원에 45,026㎡ 규모로 조성한 사업이다. 2012년에 사업에 착수해 2014년에 용지공급 공고를 했으나 민간사업자의 참여가 없어 미공급 상태로 있던 중 최근 전철 및 3번국도, 은통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보라산업개발에서 용지매각 의향서를 제출해 계약이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민간사업자의 사업계획에 의하면 옥산지구 1블럭에 분양아파트 518세대가 건설예정이며 2020년 공사에 착수해 2022년 입주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옥산지구 1블럭에는 분양아파트 518세대, 2블럭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임대주택 140세대, 총658세대가 건설예정이며 전철개통 시점에 맞춰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해용 도시주택과장은 “옥산지구 공동주택단지의 조성이 완료되면 연천읍 지역의 주거여건 개선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에서는 지난 18일 제5회 국민안전의 날 및 국민안전주간을 맞이해 전곡역 및 전곡전통시장 일원에서 연천사랑상품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천사랑상품권 홍보마케터, 연천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공직자 등이 함께 모여 생활안전사고 예방 및 연천사랑상품권 홍보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며 상인 및 주민들에게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군은 올해 청년배당 6억원, 산후조리 지원금 1억5천만원, 군에서 지급하는 각종 수당 등 정책발행 31억원과 일반발행 15억원으로 모두 46억원의 연천사랑상품권을 5월 중 발행할 계획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발행의 경우 발행하는 첫해에 한해 10%의 특별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10만원의 연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가맹점에서 11만원 상당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입해 쓸 수 있다. 군은 연천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와 유통으로 지역 자금의 외부유출을 최소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연천군 백학면 새둥지마을 교육장에서 쌀연구회원 및 참드림 재배단지회원 등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육성 품종벼 ‘참드림’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참드림은 경기도 벼 재배면적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신품종 개발에 착수해 2014년에 육성, 2016년부터 농가에 공급하고 있는 품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드림의 품종 특성 및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생력형 신재배기술, 미질 향상을 위한 토양관리요령 등 고품질 참드림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드림은 밥맛이 우수하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로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농업인들의 관심도 높아 금년도 연천군에서 300ha내외로 재배될 예정이며, 추후 정부보급종으로 확정되어 종자가 원활히 공급되면 주 재배 품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지난 17일 연천군 보건의료원에서 읍·면 방역담당팀장 및 위탁방역업체 등 일선 지역사회 방역관계자들과 보건사업과장 주재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천군 말라리아 및 모기매개감염병 현황과 지역 모기개체수 모니터링 결과, 주민 민원사항, 2019년도 말라리아퇴치 사업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역담당 방역업체들과의 효율적인 방역과 매개모기로부터 주민의 건강보호를 위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됐다. 또한, 일선 주민의 요구도와 취약지 등에 공동 대응, 공동 방제에 더욱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 공유와 공동 방제에 적극 참여할 것을 합의했다. 특히 민과 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주민 밀착형 서비스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방역사업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올 해 연천군에 새로 도입한 취약지 제초방제 작업과 정착해 가는 초미립자 연무방역에 대한 홍보 등에 대해서 주민대표 단체와 방역업체, 지역 상황과 주민의견을 가장 잘 아는 읍·면 관계팀장이 모여 서로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해 모기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주민건강과 방역에 대한 만족감을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아슐리안회, 전곡 드림디포는 지난 17일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혜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한 차량구입을 위해 연천군에 지정기탁금 450만원을 전달했다. 연천군 아슐리안회는 지난 10일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15명, 저소득가구 25가구에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여가생활 지원, 학습지원 등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및 안전을 위한 후원 및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청소년육성재단 담당자는 “연천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늘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후원해 준 아슐리안회, 드림디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정된 기탁금 45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천군 청소년문화의집 혜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의 수업종료 후 자택까지 안전한 귀가와 관내 주말체험 활동을 위한 차량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청소년육성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연천군종합복지관 1층에 지난 17일 오후 2시에 발달장애인과 중증장애인들의 지역사회통합형카페인 ‘꿈송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꿈송이’는 연천군의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카페운영을 실습하는 지역사회통합형카페 1호점이다. 꿈송이 카페의 매장 설비와 인테리어 등은 연천군의 지원으로 설치하였으며, 지난해 12월말 연천군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으로 개소한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인 바람꽃에서 운영한다. 꿈송이는 직업훈련교사 1명,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2명, 바리스타 훈련과정 실습생 3명이 카페운영실습을 진행할 예정으로 운영 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인터뷰에서 “연천군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복지분야 예산을 더욱 확대 편성해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를 만들고 또한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시설 확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달장애인과 중증장애인에게 취업은 단순히 생계문제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참여의 통로가 되며, 일을 통해서 자신의 삶의 행복을 찾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지역사회통합형카페 ‘꿈송이’ 오픈은 발달장애인 직업능력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