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11일까지 ‘개학기 및 추석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상시기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동반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하고, 추석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 안성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운영된다. 시에 따르면 기동반은 건축과 직원 및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안성시지회, 경기도 옥외광고 협회 안성시지부 회원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기동반은 운영기간동안 학교주변에 불법 게시된 벽보, 전단을 제거하여 통학로 주변 가로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IC 주변을 비롯한 38국도변과 각 읍면동 소재지 주요도로에 게시된 불법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철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일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안성시지회,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안성시지부와 함께 15개 읍면동 주요도로 및 각급 학교주변에 불법 게시된 유동광고물에 대한 민관 합동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가로 경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합동 정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9일부터 ‘2019년 제8기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 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안성시가 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 배양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제8기 시민정보화교육은 오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ITQ파워포인트(자격증)’반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글2010’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오는 9일부터 15일까지)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과정별 각각 2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678-228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8기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신규수강자를 우선으로 등록할 예정이며, 재수강자는 한 기수 지난 이후에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경기도 특화사업인 ‘기억을 품은 학교’를 운영하고 지난달 3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억을 품은 학교’는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종합사회복지관의 이용자 14명에게 주 2회 12회기 과정으로, 구조화된 인지강화 프로그램인 ‘기억청춘교실’과 치매예방 및 실천을 위한 ‘인지건강수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건강생활의 습관화를 위한 ‘인지건강 6대 생활수칙’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은 개인건강수첩에 실천여부 스티커를 붙이며 매주 자신의 치매예방 건강 활동을 체크하고 건강유지 비법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참여자들의 치매선별검사와 기억력 검사, 노인우울검사를 실시하고, 사후 평가를 통해 참여 전·후 검사결과를 비교한 결과 우울감이 감소되고 인지기능이 향상되는 변화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예방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인식개선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똑똑똑 F4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격월로 개최하고 있다. 시는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통해 공직자의 시정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여 적극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아이디어 제안제출 51건 중 1차 사전 심사를 거쳐 10건을 채택하고 지난달 30일 2층 상황실에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는 안성시 중장기 발전계획에 포함되어야 할 사업 물 절약을 위한 우리시 대처 방안 생활 쓰레기 줄이기 효율성 방안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시 대처 방안 등 4개 지정주제와 자유주제로 진행됐다. 이번에 대상은 도시개발과 황창욱 주무관이 발표한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이용한 민원 행정 서비스 개선’ 제안이 차지했다. 2등은 ‘보행자 교통 안전을 위한 바닥형 보행 신호등 설치’, 3등은 ’현황 도로 소로 3류 지정’ 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시정에 접목되어 시민에게 편안함과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진사도서관에서 ‘임경선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를 개최한다. 시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일과 사랑, 인간관계와 삶의 태도에 대한 글로 우리에게 유명한 임경선 작가를 초청하여 ‘사랑에 관하여’를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임경선 작가는 산문 ‘태도에 관하여’, ‘자유로울 것’,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소설 ‘어떤 날 그녀들이’, ‘나의 남자’, ‘기억해줘’, 무라카미 하루키에 관한 책인‘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일하는 여성을 위한 ‘월요일의 그녀에게’, 독립출판물 ‘임경선의 도쿄’를 비롯해서 다수의 책을 냈다. 최근작으로는 에세이집 ‘다정한 구원’이 있으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를 진행 중이다. 이날 강연에서 임 작가는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최근에 나온 에세이집 ‘다정한 구원’에서 이야기하는 우리의 가족이야기를 함께 강연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작가가 말하는 것처럼 자신에게는 진실함, 상대에게는 관대함을 바탕으로 나를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4050 중장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재취업 및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제공하여 제2의 인생설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취업스킬 향상과 자신감을 끌어올리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안성일자리센터의 직업상담, 동행면접 등 사후관리를 통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구직 및 취업 또한 가능하다.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4050 중장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일 4시간씩 안성고용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40세~59세 이하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재 총 25명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취업 교육프로그램이 중·장년층의 재취업 및 재도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장년층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직자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시는 2일자로 경쟁력 있고 효율적인 행정체제 구축 및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새내기 공직자 85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신규임용 공무원은 행정직 41명, 사회복지직 9명, 시설직 9명, 농업직 6명, 공업직 5명, 녹지직·간호직 각 4명, 세무직 3명, 전산·사서·환경·보건직 각 1명 등 총 85명이며, 본청·직속기관·사업소 및 각 읍·면·동사무소에 각각 배치 받아 근무하게 된다. 그동안 안성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인력감축 등의 이유로 신규 공무원을 채용하지 않아 매년 늘어나는 행정업무로 공무원들이 격무에 시달렸으며, 시민들에게는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 이에, 시는 대시민 행정 서비스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고 적체된 공직자 일자리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공개경쟁 임용시험으로 최종합격자 109명을 선발했으며, 그동안 인력부족으로 인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야 했던 공무들의 인사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번 대규모 신규 채용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내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마춤한우회에서 2일 우족 2kg 345팩 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안성시에 기탁했다. 김학범 대표는 “우리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희망을 심어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마춤한우회는 2017년에는 소고기 200㎏을 2018년에는 우족 690㎏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의 축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나눔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양성평등실현을 위해 공무원 68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30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강의실에서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속 민수진 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성별영향평가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2012년 성별영향평가법 시행에 따라 공무원들의 정책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성 평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성별영향평가는 자치법규나 계획 등 주요정책을 수립 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분석해 실질적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로 안성시는 올해 79개 자치법규와 33개 사업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채정숙 시 가족여성과장은 “이번 교육은 정책형성의 주체인 공무원들의 성인지력 제고와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양성평등정책 개선사례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별영향평가 교육으로 양성평등 정책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는 2일 추석명절을 맞아 생필품 선물세트 50개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안성맞춤 나눔이웃’ 안성1동 1호점의 주인공인 김 대표는 평소에도 저소득층 가구를 위하여 꾸준히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해 주변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학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김 대표는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부천사로 어둠 속의 촛불처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참사람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항상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김학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사랑의 물품은 고마움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시청각실에서 안성 관내 창고시설 1,806개소 사업주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폭발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안성 물류창고 폭발화재로 다수 사상자 발생 등 대규모 인적·물적피해와 함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에 따른 유사사고 재발방지 및 화재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교육내용은 최근 물류창고 화재발생 사례소개, 창고시설 내 취급품목 및 연소확대 우려 가연물 파악, 가연물 별 평면도상 위치 표기 및 비치, 위험물 유별성상 및 저장·취급기준 설명, 소방시설 정상작동 확인 등이다. 정귀용 서장은“물류창고는 화재발생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지고, 특히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의 특성상 대형 인명피해로 직결될 우려가 높은 만큼 관계자들이 소방안전관리에 적극 동참해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난방비 절감을 위해 거실 커튼을 달고 창문 보온을 위한 에어캡을 부착하는 활동을 펼쳤다. 혼자 어렵게 공공주택에 생활하는 최모 할머니는 “겨울이면 찬바람이 들어와 추워서 힘들었다”며 “이번 안성1동에서 뽁뽁이를 설치해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에어캡은 창문 부착만으로도 실내 온도를 높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없는 안성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생수·밥솥, 밑반찬 및 생필품 전달 등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동네 함께돌봄’ 사업에 참여할 돌봄활동가 15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지난 6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9년 기획사업 ‘돌봄가족을 위한 사회적 돌봄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020년 5월까지 실시된다. ‘우리동네 함께돌봄’ 사업은 교육받은 돌봄활동가를 통해 노인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의 질을 향상시키고, 개별 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여 돌봄으로 지친 가족에게 교육, 정서, 휴식, 문화 서비스를 지원하고 가족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돌봄활동가 양성, 요양등급 외자에 대한 돌봄서비스 제공 등으로 노인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 지역자원 구축을 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에 선정된 돌봄활동가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10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파견된다. 선정된 돌봄활동가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지원 자격은 노인돌봄활동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지원 희망자는 별도 구비서류 없이 9월 6일까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신청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9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성시 노인복지관에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방문보건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질환 조기발견, 적기치료 및 실명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실명예방재단 안과전문의사 2명과 검진 진행요원 6명으로 구성된 실명예방 전문 검진팀이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 등 현미경 검사를 실시하여, 실명을 유발하기도 하는 녹내장, 백내장 망막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 검진을 진행한다. 또한, 만 60세 이상 의료수급권자 · 차상위계층 · 한부모 가족은 수술이 필요한 백내장, 녹내장, 망막증, 익상편 등의 진단을 받을 경우 수술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무료 안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당일 검진장소 를 방문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29일 시민 8명으로 구성된 소방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본격 활동에 앞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지킴이’란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방재난본부장 또는 관할 소방서장의 지정을 받아 비법정 소방안전관리 대상의 화재예방과 홍보 등 소방안전을 위해 활동한다. 소방안전지킴이는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제도개선 등에 대한 시민의견 파악 및 보고, 소방안전에 관한 홍보 캠페인 및 제도안내,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지도, 소방안전관련 위법사항제보 등을 역할을 오는 11월까지 하게 된다. 정귀용 서장은“시민들의 눈 높이에서 소방안전 홍보 활동을 하는 소방안전지킴이의 활약을 기대한다”면서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