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열악한 환경에 사는 지역아동 30명의 주거공간을 쾌적하게 개선해 주는 사업을 편다. 시는 19일 오전 10시 시청 아동보육과 사무실에서 허은 성남시 아동보육과장과 이규숙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와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는 사업비 1200만원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경기성남지역자활센터의 깔끄미 사업단 4~5명이 각 집을 찾아가 정리수납과 청소 서비스를 펴는 방식이다. 손이 닿기 힘든 레인지 후드, 욕실 청소를 포함하며, 필요하면 보건소와 연계해 소독, 방역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사례관리 아동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한다. 조손 가정, 장애인 가정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이날 협약은 쾌적한 주거 환경 속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405가구의 612명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등의 아동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10개 분야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60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업 대상자에게 12개월간 월 8만~18만원의 이용권을 주고서 각각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선택해 이용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아동 대상 사회서비스는 우리 아이 심리 지원, 아동 비전 형성 지원, 아동 정서발달 지원, 아동 예술 멘토링 지원 등 4개 분야다. 장애인 대상 사회서비스는 보조기기 대여, 맞춤형 운동, 보완 대체 의사소통 기기 활용 중재 서비스 등 3개 분야다. 노인 대상 사회서비스는 맞춤형 정서 지원, 시각 장애인 안마 서비스의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이 외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 가족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사회서비스는 지역 내 177곳 기관이 수행한다. 기준중위소득 120%~170%에 해당하는 성남시민이 이용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 명세서 등의 기본서류와 서비스별 필요한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손잡고 성남지역 IT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하인슈타인’을 운영한다. 하인슈타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SK하이닉스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성남 지역의 초·중교 7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돌마초, 산운초, 서당초, 성남동초, 수내초, 성일중, 수진중이 해당한다. IT 전문강사가 코딩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12회, 총 24시간 수업한다. SK하이닉스는 이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강사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오는 7월 27일 SK하이닉스청주 체육관에서 열리는 소프트웨어 대회 ‘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을 수상할 경우 수상 학생에게 해외탐방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은 “성남시의 많은 청소년들이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IT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외 ICT-문화융합센터 등 판교 지역의 IT 전문 기업 및 기관들과 연계해 다양한 미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출산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성남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에서 5월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각 동별 한 가정씩 추천을 받아 25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상품권을 48가정에 전달했다. 김귀자 회장은 “이번행사는 지난 3월 출산꾸러미 기금마련 일일찻집에서 1200만원 상당의 수익금을 얻어 행사를 하게 됐다.. 매해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는 현재 이러한 작은 실천이 저출산 극복 문제에 큰 도움으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누기, 농촌일손돕기, 이동세탁사업, 사랑의 빵나누기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28일까지 모범음식점 신규지정에 따른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중원구내 일반음식점이며, 다만 호프 및 주점형태의 영업소와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구는 건물의 구조·환경의 적정과 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종업원의 복장 및 서비스, 좋은식단 이행여부 및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여부 등 현장심사를 한 후,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영업시설개선 자금 우선 융자, 모점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제작·교부,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음식문화개선관련 위생용품 지원, 인터넷 등 홈페이지에 모범음식점 홍보 등 지원이 된다.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나 중원구청 홈페이지에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서를 다운받아 중원구청 환경위생과 위생팀이나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성남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중원구 우한우 환경위생과장은 “위생환경과 고객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있는 중원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제27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성남시 예선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성남시 예선대회에는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등 4개 부문에 142개팀 616명의 성남시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대회 출전자격을 놓고 뜨거운 경합을 벌인 결과 총62개팀 47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그 중 총 27개팀 265명이 본선대회 진출팀으로 확정됐다. 본선대회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본선에 진출한 성남시 청소년들은 팀별로 갈고 닦은 문화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해 성남시 명예를 드높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 본 대회와 관련, 수정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대회이며, 특히 본선 진출이 확정된 성남시 청소년들의 예술적 수준이 높기 때문에 본선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학농민혁명을 배경으로 한 가극 ‘금강’의 북한 평양 공연 재추진을 염원하는 공연이 성남에 마련된다. 성남시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23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2019. 가극 금강 낭독 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평양 공연 성사를 위한 염원을 담아 완성도 있는 공연을 준비하려고 성남시, ㈔통일맞이, 성남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리허설 성격의 ‘금강’ 공연이다. ‘금강’은 오페라 연출가 고 문호근 씨가 신동엽 시인의 동명 서사시를 바탕으로 서양 오페라와 뮤지컬에 우리 창극을 접목해 만든 가극이다.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희망, 사랑을 담아냈다. 1994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됐고, 2005년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남측 완성극으로는 최초로 공연됐다. 2016~2017년에는 뮤지컬로 각색돼 ‘금강 1894’라는 타이틀로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 ㈔통일맞이 측은 지난 4월 평양 공연을 타진했지만, 잠정 연기된 상태다. 이번에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가극 금강 낭독 공연’은 배우 최우혁, 임소하, 조정근 등이 출연한다. 의상, 노래, 대사만으로 작품을 축약해 전달한다. 성남
(경기뉴스통신) 성남지역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성남시와 가천대, LH가 손잡고 주변 시세의 반값인 월세 20만원의 원룸 50호 시범 공급에 나선다. 성남시는 18일 오전 11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 유대진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형 대학생 반값 원룸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와 가천대는 대상 학생이 월세 40만원의 원룸을 본인부담금 20만원에 거주할 수 있게 각각 10만원씩 지원한다. 거주할 원룸은 성남시가 참여 주택을 모집하거나 대학생이 직접 대상 원룸을 물색하는 방식으로 정한다. LH는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학생에게 보증금 1000만원을 연 1%로 대출하고, 거주할 원룸의 집수리를 지원한다. 반값 원룸 입주 학생은 가천대가 추천·선발한다. 자격은 성적 우수자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의 가천대 재학생으로 한다. 이번 협약 유효기간은 오는 2021년 6월까지 2년간으로 하되, 3자 간 서면 통보가 없으면 자동으로 1년씩 연장한다. 성남시는 대학생 반값 원룸 사업의 운영 성과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경기도, 성남시, 3개구 및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합동으로 위조상품 유통근절을 위해 ‘경기지역 위조상품 합동단속’을 지난 13일과 14일 2일간 실시했다. 위조상품이 다량 판매되는 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성남시 전역을 5개반 18명이 단속한 결과 49개 업소에서 237점의 위조상품이 적발됐다. 적발된 품목은 의류, 가방, 귀금속 등이 많았고 상표는 티파니, 샤넬, 구찌 등이 적발됐다.. 성남시는 단속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 ‘부정경쟁방지와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시정권고 조치하고, 향후 시정이 안 될 경우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위조상품 단속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식재산이 존중받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중원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아름다운가게 성남중동점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임승민 중원구청장, 장창현 중원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신상진 국회의원, 안광림, 김정희 시의원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보섬유, 뉴코아모란점 등 기업체, 지역주민들로부터 기증된 의류, 생활잡화 등 1000여점의 물품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판매했다. 이날 장창현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바자회로 조성된 기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 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승민 중원구청장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원구가 이웃돕기와 지역사회복지 구현에 앞장서는 활기찬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복지자원이 더 많이 발굴되고 관련 환경도 개선돼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복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4년째 지지부진한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를 정상화하려고 시공사 보증기관인 서울보증보험㈜, 전문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에 6월 12일 공사계약 보증이행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공사인 진흥기업㈜, ㈜대양토건, 광성산업개발㈜이 2015년 7월 24일 시작한 소음저감시설 설치 공사가 현재 공정률 38%인 상황을 풀어나가려는 조처다. 공사계약 보증이행은 시공사가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해 그 의무를 이행하는 제도다. 서울보증보험㈜ 등은 남은 공사를 완료하거나, 계약금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성남시에 납부해야 한다. 이번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는 성남 분당구 아름삼거리~벌말지하차도 왕복 6차로 구간을 복개 구조물로 씌우고, 그 위에 흙을 덮어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 구간 1.59㎞ 가운데 801m 구간에는 교량 형태의 구조물을 만드는 거더 공법이, 498m 구간은 아치 형태의 철근콘크리트 보강 파형강판 공법이 적용된다. 시는 인근 주민들이 겪는 교통소음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방식의 소음저감 대책을 수립, 총사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행복한 가치 가게’를 설치해 오는 21일 문을 연다. 행복한 가치 가게는 15.3㎡ 매장 규모에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공예품, 창작물, 과자류, 커피, 차, 음료, 식료품 등 50여 개의 제품을 진열·판매한다. 성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2년간 위탁 운영하며, 홍보관 운영 이익금은 성남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사업에 투입된다. 성남시 고용노동과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사회적 가치를 이뤄나가는 기업”이라면서 “이들 기업이 만든 제품을 시민들이 더욱 쉽게 접하게 해 판매를 촉진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한 가치 가게 개장식은 이날 오후 4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오후 8시까지 성남시와 인접한 시흥, 이천, 광주, 안양시의 사회적경제 기업 30개 팀이 모여 ‘재미난 마켓’을 운영하며, 성남시립국악단의 축하 공연 등 사회적경제 놀이마당이 개최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연중 ‘나무 심을 숨은 땅’ 신청을 받는다. 시민이 찾아낸 자투리 공간에 나무를 심고, 녹지공간을 넓혀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열섬현상 완화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다. 신청 대상은 동네 구석구석 자투리 공간, 노는 땅, 쓰레기 무단 투기로 미관을 저해하는 공간 등이며, 국공유지, 시유지 모두를 포함한다. 위치와 면적, 식재 희망 수종과 수량을 적은 신청서와 위치도, 현장 사진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면 된다. 시는 대상지의 현황, 식재 가능성과 타당성, 관리 용이 여부 등을 따져 지역 주민이 발굴한 곳에 ‘미세먼지 먹는’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식재 시기는 매년 3월에서 4월, 10월에서 11월이다. 성남시 녹지과 관계자는 “나무 1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숲 1㎡는 여름철 한낮 온도를 1.15℃ 낮추는 효과가 있다”면서 “시민 한명 한명의 관심이 모여 찾아낸 숨은 땅에 심는 나무는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환경부가 주최한 환경보전 유공 평가에서 환경 교육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17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환경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진행됐다. 환경부는 사회 각계에서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기관·단체·개인을 공모해 73곳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성남시를 환경교육 인프라가 최고인 도시로 뽑았다. 성남시는 지난 2016월 11월 환경교육도시를 선포한 이후 관내 13개 환경단체와 협력 체제를 이뤄 지난해에만 10만명 시민에 생태, 기후, 에너지 등 분야별 환경교육을 했다. 유치원 방문 기후변화 교육, 초등학교 4학년생 환경교육 4시간 필수 이수제, 중학교 1학년에 체험 위주의 환경교육, 10명 이상 모인 일반 성인에 강사 파견 교육 등이 이뤄졌다. 성남시의 연령별, 계층별 환경교육은 환경가치관 정립, 환경감수성 배양, 환경문제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성남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환경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활성화해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에 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수련관 1층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이 있었다. 레이나실업 기증 물품은 기부단체인 호프월드와이드코리아를 통해 수련관으로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경환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배인호 호프월드와이드코리아 대표이사, 이태현 레이나실업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후원물품은 청소년 유니폼 1380세트이다. 이번 전달된 후원물품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의 해외봉사활동 지역인 라오스에 직접 찾아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후원하고 일부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수련관, 문화의집, 상담복지센터 및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성남시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들에게 뜻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최경환 관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지원 및 학교연계사업,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