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5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8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중장년층 주민 및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사업 ‘5060 행복충전 life’ 개강식을 가졌다. 5060 행복충전 life 프로그램은 중장년 사회·정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삶을 되돌아보고 재충전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으며 4주간 10시간에 걸쳐 휴대폰을 활용한 정보화교육 정리수납 셀프 인테리어 등을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덕배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특성화사업은 40~60대 중장년층에게 현재의 삶을 되돌아보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며 “참석한 분들 모두가 활기찬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불편함을 주는 것까지 안고 살지 말고 정리하고, 고쳐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여성비전센터에서‘취업지원 전문가 양성과정’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취업지원전문가 양성과정은 취업지원 행정업무 및 전담 상담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기법, 스마트커리어 코치 자격 취득 등을 내용으로 오는 9월 26일까지 1일 4시간씩 총 220시간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여성새일센터, 일자리센터 등 지자체 직업상담사 외에도 취업 성공패키지 사업 운영기관 등 취업지원 기관에 취업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광명여성새일센터는 교육과정이 끝난 후에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취업 지원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시민들의 먹거리 편의를 위해 광명동굴, 안양천과 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에 15대의 청년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공모를 통해 만 39세 미만의 광명시 청년에게 우선권을 부여해 청년 창업자를 선정했으며 광명동굴 푸드트럭은 6월 1일부터 안양천과 시민체육관 어린이물놀이장 푸드트럭은 6월 27일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푸드트럭은 광명동굴 업사이클아트센터 앞 주차장에 5대, 라스코전시관 후문에 5대,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에 3대, 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에 2대가 영업 중이다. 푸드트럭을 방문한 한 시민은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푸드트럭들이 떨어져 있지 않고 한 곳에 모여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한 청년은 “푸드트럭 운영자들이 누구나 장사하고 싶어 하는 광명동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준 광명시에 감사드린다”며 “위생에 특별히 신경 쓰고 고객 서비스 개선에도 노력하겠다. 광명동굴 푸드트럭 구역이 청년들의 꿈의 공간으로 계속 유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푸드트럭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2020년 예산, 500인 원탁토론회’를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0월 원탁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대규모 시민 토론회로, 내년도 예산 편성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총 50개 탁자마다 진행자가 배치돼 토론을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탁토론회는 광명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는 효율적인 회의를 위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를 회의 당일 토론에 앞서 전체 참가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예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5대를 추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5개소 6대로 이번에 5개소 5대를 늘려 총 10개소 11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24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광명세무서 광명3동 철산4동 하안1동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옥외부스 형태로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CCTV 및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했으며 평일·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는 세무서 업무처리 시 필요한 민원서류가 있을 경우 재방문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에 광명세무서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수고를 덜게 됐다. 가족관계등록부 및 제적부는 현재 발급 심사 중으로 7월 중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발급 수요가 많은 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운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총 3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에 설치된 옥외부스의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 4월부터 2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여름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집중 발굴 및 지원 강화에 나섰다. 시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T/F팀’을 구성하고 8월까지 여름철 복지그늘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고 폭염관련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중장년층의 독거사, 학대로 인한 아동 사망사건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6월부터 각 동별 복지통장을 통해 만40~64세 1인 중장년가구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만86개월 미만 양육수당 수급 아동에 대한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정은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누리복지협의체, 광명수호1004 등 다양한 인적안전망을 이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안부확인이 필요한 대상자는 누리보듬단과 1:1매칭해 주 1회 이상 방문하고 있다. 해당부서에서는 노숙인 빈번지역 순찰, 폭염·폭우 대비 사회복지시설·무더위쉼터 점검, 건강취약계층 집중 방문, 간호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T/F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와 광명문화재단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광명시 항일독립영화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1일부터 3일 동안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과 로비에서 개최 된다. 상영작에는,‘귀향’, ,‘귀향:끝나지않은이야기’, ,‘항거:유관순이야기’, ,‘말모이’가 있다. 상영 전 영화 감독 및 배우와 함께 영화 토크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해, 영화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거 일제의 위안부 만행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나눔의 집 작품 전시’를 시민회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빼앗긴 순정’, ,‘만남’, ,‘태워지는 처녀들’ 등 총 6개의 작품을 전시하며, 할머니들의 그림을 이용한 굿즈 또한 전시 예정이다. 영화 상영은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광명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현재 온라인으로 예매가 진행 중이며, 당일 1시간 전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부받을 수 있다. 10인 이상의 단체 관람은 사전 협의 후 가능하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2019년을 시작점으로 매년 여름 항일독립영화 주제별 상영회 를 진행해,
(경기뉴스통신)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중장년여성 취업지원사업‘가정관리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정관리사 양성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청소 및 수납법, 가정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7월 1일과 2일에는 역량강화교육으로 온라인 앱을 활용한 실전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19명의 참여자에게는 전문클리닝업체 등과 취업연계를 진행해 전문 헬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가정관리사양성과정은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으로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의 신속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단기 직업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 1기 교육을 운영해 11명이 취업해 가사관리 및 객실관리 업무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으로 돌봄시터양성과정을 운영해 18명이 돌봄시터로 취업하는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속적으로 중장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강화 교육과 맞춤형 취업연계를 통해 여성의 고용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5기 광명청년 job start 프로젝트’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시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9일까지 사전 취업지원교육을 실시한다. 참여자들은 전공과 적성에 맞는 부서에 7월 10일 배치돼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근무한다. 또한 1:1 취업컨설팅, 취업실전 능력향상 월별특강, 사례관리, 취업박람회,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개인별 취업 역량을 키운다. ‘광명청년 job start 프로젝트’는 2012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만19세 이상 만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채용, 시청 등 관공서에 배치해 공공부문 근무경험을 쌓고 취업교육,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2012년 7월 제1기를 시작으로 2019년 14기까지 967명을 선발해 운영했으며 49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 관계자는 “job start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경험도 하고 개인 역량도 키워 수료 후 참여자 65명 모두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을 방지하고자 불법 수입식품 판매 근절 특별 점검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관내 외국 식료품판매업소 1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및 개인 휴대반입품 등을 납품받아 판매하는 업소다. 시는 ,무신고 불법 수입식품 판매행위 ,무신고 소분 수입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한글 무 표시 축산가공품인, 소시지·육포, 만두·순대, 돼지 귀 등의 돼지고기 함유 식품 판매에 대해서 팔지도 사지도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외국 식료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준수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며 “전통시장에 현수막을 부착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것이다. 시민들도 불법 수입식품 판매업소 발견 시 시청 위생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31일까지 2개월간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 이상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등록을 하지 않거나 변경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안에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동물의 변경 정보를 신고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9월부터는 반려동물 미등록자, 정보변경 미신고자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을 포함한 경기도내 주소지를 둔 반려견 내장형 동물등록에 드는 비용 중 마이크로칩 비용 및 시술비 등 2만원을 지원하며 소유자는 1만원의 진료·상담비 부담만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내장형 반려동물 등록 지원사업을 통해 소유자의 책임의식 강화와 유기·유실 동물의 발생을 최소화해 반려동물과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와 손잡고 나섰다. 시는 7월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 등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시흥시와 공동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사회적경제기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교류 확대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득불균형, 저출산 및 고령화, 청년실업, 일자리 등 사회적기업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시는 7월 4일 광명·시흥 사회적경제기업 교차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차방문은 광명·시흥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상호 간 발전적 모델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월에는 광명도시공사 및 시흥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제품·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10월에는 광명·시흥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민간자원과 연계한 지역중심의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시흥시와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일 평생학습원에서 올해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인 신중년일자리사업 및 1969 행복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여름철 열사병 예방, 폭우 대비 안전수칙 등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에 이어 광명시 학예연구사의 소양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작업 시 안전관리에 신경 써 주시길 바라며 특히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중년일자리사업 및 1969 행복일자리사업 등 광명시만의 특색 있는 광명형 일자리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7월 3일 사업부서 배치 후 신중년일자리와 1969행복일자리는 11월 30일까지 5개월 간,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들은 10월 31일까지 4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광명 소하휴먼시아6단지 회의실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치매안심마을 2호로 광명소하휴먼시아6단지를 선정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노인회, 지역 상점, 광명소하휴먼시아6단지 관계자, 치매환자 가족 등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올해 치매안심마을 사업계획을 안내하고 업무 협의를 통한 치매안심마을 사업 효율화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만 60세 이상 주민 대상 치매전수조사, 치매인식개선, 치매돌봄 기능강화, 치매안심마을 지킴이 양성 및 활동,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숙 시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주민의 도움을 받으며 안심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복지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벤치마킹은 2019년 행정안전부 보건복지서비스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추진하는 주민생활현장에서의 공공서비스연계강화 사업과 5060 중장년층 돌봄사업인 18개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을 소개했다. 이어이정환 철산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은 “광명시를 방문해 주신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 협의체 위원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복지현장에서 활동하신다면 마을의 복지문제가 긍정적으로 해결될 것이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민경석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 협의체 활동사례를 강의해주신 철산2동 이정환 위원장의 지역사랑과 실천에 감동을 받았고, 오늘 벤치마킹을 계기로 구리시에 돌아가서 열정을 가지고 복지현장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연속으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