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사무관 승진자는 앞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안양시는 5급사무관 승진자의 임용장을 교지형태로 바꿔 수여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현재의 사무관급에 해당하는 조선시대 4품 이상 벼슬에 오른 관리에게 수여해왔던 족자와 흡사한 형태다. 기존에는 승진자와 전보자 모두 탈부착 형태의 임용장을 받아왔다. 이번 교지형태 임용장은 공무원의 꽃이라 할 사무관으로서 자긍심을 부여하고 동장, 과장 등 부서장 직위를 명받은데 따른 막중한 책임감을 고취시키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바뀐 형태의 임용장을 26일 첫 받아 든 승진자들은 기쁨도 잠시,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제97회 어린이날 맞이 ‘행복한마당’이 오는 5월 5일 평촌중앙공원에 펼쳐진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함께하는 한숲’이 주관하는 행복한마당은 안양여중 라온제나의 치어리더 공연과 수도군단 군악대 연주로 식전행사가 시작되며, 어린이날 기념식 및 태권도 격파시범, 버블아트, 마술쇼, 댄스공연 등 식후행사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행복한마당이 열리는 중앙공원광장 일대에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40개의 부스가 차려진다. 이곳에서는 VR과 로봇, 목공예, 경찰 및 소방, 다문화의상, 버블, 헌병단 등의 체험코너 및 포토존이 운영되며, 인형극도 마련된다. 키다리삐에로의 풍선아트와 네일아트가 진행되고 흥미롭게 기초체력을 측정해보는 버스가 설치되며,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추억의 뽑기’ 코너는 자녀와 부모가 같이 즐기는 자리다. FC안양, KGC농구단 등 안양연고프로구단 선수들도 중앙공원에 모습을 드러낸다. 어린이들은 마음에 드는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어린이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중앙공원에 지난 23일 정크아트를 설치해 5월말까지 전시한다. 범블비, 아이언맨&울트론, 흰소, 천사날개, 공
(경기뉴스통신) 여름철 외부승강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쾌감이 해소된다. 안양시 만안구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사업비 3천6백만원을 들여 육교와 지하보도 승강기에 에어컨을 설치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에어컨이 신설된 승강기는 서안양우체국사거리, 박달삼거리, 명학역앞, 안양1번가 지하보도, 석수대림지하보도, 안양1동진흥육교 등 6개소로 늘 이용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이중 명학역앞 승강기에 1대, 도로 양편에 위치한 나머지 5곳 승강기는 각 2대씩 6개소 승강기에 모두 11대의 에어컨이 설치됐다. 새로 설치된 에어컨은 6월부터 9월까지 오전 8시에 가동을 시작해 저녁 8시면 멈춰, 하루 12시간씩 4개월 동안 작동된다. 하지만 기간은 기온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될 예정이다. 구는 이달 19일 에어컨 설치를 완료한 가운데 현재 시운전 중이다. 외부에 노출된 승강기의 경우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이용객들에게 불쾌지수가 높은 편이다. 만안구 관내에는 최근 신설된 곳을 제외한 기존 육교 및 지하보도 승강기는 냉방장치가 돼있지 않은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에어컨 설치로 그와 같은 불쾌감에서 벗어나게 됐다. 특히 미세먼지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만안구보건소는 안양9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주부들을 위한‘맘`s 건강운동교실’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운동교실 첫 수업에서는 주부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전 체성분 검사, 3개월간의 건강약속 선서, 운동 오리엔테이션 등이 진행됐다. 찾아가는 ‘맘`s 건강운동교실’은 3~40대 주부들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주부들의 생활공간에서 가까운 지역 사회 시설을 섭외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태권도를 접목한 근력순환운동, 필라테스와 요가를 접목한 유연성 강화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3개월 후에는 체성분 검사 및 개인 상담을 진행해 신체의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도 평가한다. 동시에 염미도, 음식 칼로리를 체험을 할 수 있는 영양 이벤트 ‘건강도시락 Day’, 걷기앱을 활용한 ‘Let`s Move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해 주부들의 통합적인 건강생활실천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신흥남 만안보건소장은 “상반기 운영결과를 토대로 태권도장 선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주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그동안 보건소와 원거리에 거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비산사거리 교통섬, 마치 물감을 풀어헤친 듯 바닥면이 온통 분홍색으로 가득하게 된다. 안양시가 도시미관과 도심열섬완화의 일환으로 비산사거리 교통섬에 꽃잔디 1만6천여본을 식재했다. 수많은 차량이 쉴 새 없이 오가는 비산사거리 일대지만 운전자는 물론, 행인들에게까지 좋은 경관을 선사하는 중이다. 꽃잔디는 분홍색 빛깔의 꽃이 피어나 잔디처럼 바닥을 덮듯이 자란다는 뜻을 지닌다. 활짝 피어난 모습은 흰색 도화지에 물감을 쏟아 부은 듯 경관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안양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도심숲 조성차원에서 이렇듯 차량흐름이 빈번한 곳을 중심으로 꽃잔디 식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이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4일 안양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 후보지로 지난 22일 안양을 추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창업자, 투자자, 대학 등 혁신주체들이 한 공간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해 창업에 도전하는 공간이다. 주거에서부터 문화와 복지 등을 갖춘 클러스터로 지역에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창업에 따른 우수인력이 모여들 수 있어 광역자치단체마다 유치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스타트업파크 조성 후보지로 올해 조성할 1개소, 2020년이후 추진할 예비 후보지 5개소를 선정한다. 올해 조성하는 1개소는 총120억원의 정부지원금으로 스타트업파크를 조성하고, 예비후보지 5개소는 용역을 거쳐 스타트업 파크 생태계를 계속 확충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양시는 만안구 안양6동 구)수의과학검역원 부지 내 스타트업파크의 허브가 되는 타워형 센터를 건립, 수도권 남부 융·복합 산업의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다. 안양시는 이와 관련 관내·외 5개 대학 및 기업 등과 협력해 스타트업파크 네트워크를 구축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한국생산성본부와 2019.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억원의 예산으로 안양시 관내 100여 개 이상의 소상공인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한국생산성본부는 2019년도 안양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운영하게 되며,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상담 및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점포개선 등 환경개선, 홍보·광고, 점주 역량 강화, 사업 실행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 안양시는 2017년부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연구조사, 컨설팅, 지수조사, 교육, 자격 사업 등을 한국생산성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는 6~7월 안양시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동안구보건소가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안양시는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가예방접종사업 평가에서 동안구보건소가 유공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안양시는 24일 경기도지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동안구보건소는 적극적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시민건강 보호와 보건향상에 부응하고 있다. 2018년 해외에서 유입된 홍역환자 발생 시 관내 위탁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추가환자 발생 및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건강한 삶을 지키는 첫 걸음인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인 관내 의사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확보했다. 또한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예방접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교육 및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방접종 전산기록 및 미접종자 관리, 해외여행에 필요한 예방 접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 성장을 지원하고 보건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는 봉축행사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안양·의왕·군포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안양시봉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봉축행사는 불교신도를 비롯한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체험마당, 축하공연, 제등행렬 등 3박에 걸쳐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체험마당에는 연등꽃, 단주, 컵燈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코너와 다도 체험 및 가훈써주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오후 5시 30분부터 100분 동안 펼쳐진다. 인기가수 박상민이 출연하고, 군악대와 국악공연이 무대를 수놓으며 연합합창단이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이어지는 점등식법회에서는 삼막사의 육범공양과 찬불가, 반양심경 낭독 그리고 점등식이 열리고 안양·의왕·군포 3개 지역 사찰과 불교신도들이 모금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전달식도 예고돼 있다. 특히 안양지역 시민들의 안녕과 대한민국 평화를 염원하는 제등행렬은 참석한 주요 내빈과 일반시민은 물론 취타대, 군악대, 사물놀이 등이 함께할 예정으로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만안구보건소는 오는 29일과 다음달 20일 두차례 안양예술공원 내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에서 임신부를 위한‘숲 태교’를 운영한다. 숲 태교 교실에서는 임신부들에게 숲이 제공하는 치유적 환경을 안겨줌으로써 태아의 발달 과정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분만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함이다.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에서 마음 열기, 숲과 친구 맺기, 숲 놀이, 식물도감 복주머니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가벼운 산책 등에 무리가 없는 임신 18주에서 32주 사이의 임신부로 선착순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임신부는 오는 26일까지 만안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전화 신청할 것이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숲 태교 교실과 함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모유수유, 신생아 건강관리, 자연분만 등을 위한 출산준비 교육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임신부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착한수레를 10대 증차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승합차량인 착한수레는 노약자와 임산부 등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교통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특별교통수단으로 안양도시공사가 2011년부터 맡아 운영하고 있다. 2011년 당시 3대로 첫 운행에 들어간 착한수레는 그간 꾸준히 증차돼왔으며, 이번 10대 추가도입에 따라 현재는 총 38대로 늘어났다. 차량이 늘어난 만큼, 고객서비스도 확대될 것이 기대된다. 주 이용대상은 1 ∼ 2급 장애인·국가유공자·상이군경·장기요양자 그리고 임산부와 65세 노약자 등 모두 외부활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들이 중심이다. 이용요금은 안양지역에 한해 1천2백원으로 일반 택시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관외지역은 기본요금 1천2백원에 1km마다 100원이 추가된다. 이에 해당하는 주민은 안양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신청해 승인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김영일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착한수레가 늘어난 만큼 이동서비스도 확대하겠다며, 보다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교통약자들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의 자체감사행정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8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인구 30만 이상 되는 16개 지자체 중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이름을 올리지 못한 바 있어, 이번 수상은 그간의 자체감사행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입증한 결과이기도 하다. 경기도의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적극행정을 지원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시는 감사·조사·계약심사, 적극행정분야, 자율적 내부통제 등 도내 지자체 감사부서의 3개분야 20개 지표에 걸친 평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불합리한 제도개선, 감사·청렴교육, 적극행정, 공직기강 훈시 등이 감사행정의 투명성을 기하고 적극행정을 뒷받침했음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상을 발판삼아 감사행정이 진일보 하고 공직자의 청렴성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최대호 안양시장이 관용차량 대신 도보를 택했다. 안양시는 지구의 날인 지난 22일 최 시장이 자택에서부터 시청까지 약 4km구간을 도보로 출근했다고 밝혔다. 수행비서와 담당부서장을 대동한 최 시장은 걸어서 출근, 도로변에 걸린 현수막과 가로수 등을 살피며, 나무가 고사하지 않도록 잘 관리할 것과 기간이 지난 현수막을 속히 철거할 것을 주문했다. 도중에는 고교생들과 교통봉사대원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시는 지구의 날을 맞은 이날 본청 직원을 비롯한 산하 각 기관을 대상으로 자가용 운행 자제와 함께 대중교통 및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을 자율적 분위기속에 펼쳤다. 또 걸어서 출근하는 직원들도 상당수 눈에 띄면서 기후변화주간에 솔선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한 대학생이 조직한 환경보호촉구 집회가 계기가 됐다. 우리나라에서도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생활 실천하고자 매년 지구의 날 전후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서 20일 중앙공원을 무대로 청소년들의 참여 속에 가정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봄내음 완연한 지난 22일 안양 평촌 중앙공원, 형형색색의 튤립이 윙크 짓을 한다. 안양시가 지난해 11월 중앙공원 녹지대에 파종한 튤립 5만 송이가 일제히 만개해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곳곳에는 포토 존이 설치돼 있어 공원을 찾은 이들은 저마다 스마트폰으로 튤립과 함께 셀카 촬영 재미에 푹 빠진다. 날씨까지 화창해 봄나들이는 물론,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손색없어 보인다. 시청사와 중앙공원미관광장이 마주보는 시민대로의 중앙분리대에도 활짝 피어난 튤립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백합목에 속하는 튤립은 4월 중순 개화를 시작해 2주간 화려한 원색 꽃을 볼 수 있으며 빨강, 노랑, 보라 등의 색상을 띠며 위쪽을 향해 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중앙공원에 계절에 어울리는 꽃밭을 가꿔 도시미관을 살리고 시민들이 추억을 쌓는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10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지식 서비스업·제조업 등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창업자 및 1인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타 직장에 재직 중인 자는 제외된다. 모집 규모는 6개사 내외 기업이다. 입주기업은 총 2단계를 걸쳐 창업자의 역량, 계획의 적정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하며, 입주시기는 2019년 6월부터다. 입주 관련 세부 일정 및 접수 방법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취업은 한 사람의 일자리를 해결해 주지만 성공적인 창업은 여러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며“아이디어는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