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8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시의원, 실·국·소장, 관광전문가 및 관련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및 송탄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월 착수, 10개월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평택시만의 정체성을 살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경쟁력과 실현가능성이 있는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 발표자로 나선 ㈜쥬스컴퍼니 이한호 대표는 ‘50만의 여가 도시, 평택’이라는 비전 아래 관광자원의 연계, 이색적인 인상 부여, 여가도시로의 인식전환 등 3대 전략목표를 추진하기 위한 28개 과제를 제안했으며 용역 최종보고 발표 이후에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주민 여론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시한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과제는 평택시 관광진흥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으로 발전시키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닦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4일 청소년지도위원,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중초등학교 인근에서 번화가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민관 합동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추진함에 따라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정기적으로 관내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와 청소년 출입금지 선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조성계 안중읍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은 3개조로 나눠 관내 유흥업소를 방문해 출입구에 2019세 미만 출입금지’와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며 업주들이 청소년 출입을 금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유흥업소를 방문해 성매매 방지 관련 게시물 부착여부를 점검해 미부착 업소는 부착할 것을 당부했다. 유천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취지를 분명히 밝히고 설명해 현장점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및 굿네이버스 경기평택지부는 지난 16일 평택시에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 정책 의견 2,480건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초·중등학생으로 구성된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및 굿네이버스 모니터링단 아동들이 참여해 올해 5월부터 진행된 굿네이버스 아동정책 캠페인과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너의 목소리를 보여줘’ 캠페인을 통해 약 5,000명이 참여한 내용 중 정책의견 2,480건을 정장선 평택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정책의견은 공공분야에서는 시설에 대한 의견이 59%으로 가장 높았으며 환경분야 15, 교육분야 12의견이 뒤를 이었다. 공공분야의 세부적 정책 의견은 놀이터에 다양한 놀이기구 설치 및 노후 되어 위험한 놀이기구 개선, 우리동네 문화시설 확충 및 가로등 설치 의견이 있었으며 환경과 교육은 학교 및 놀이터 주변 흡연자에 대한 처벌과 놀이터 인근 자동차 주정차 금지, 학교 쉬는 시간을 늘려 달라는 의견이 담겨져 있다. 김미애 평택지부장은 “아동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직접 참여해 보다 나은 평택시를 꿈꾸고 아동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굿네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대학입시설명회를 오는 23일 10시30분에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 및 입시 전략에 대한 강연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체계적인 대학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고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대입 전망과 입시전략도 강연해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수석 강사를 초청해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및 향후 전망, 등급별 지원전략, 2021학년도 대입전망 등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2019년부터 평택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평택교육지원청, 관내 고교 입시담당교사 및 대학 입학사정관들과 함께 진로진학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대학입시박람회 및 설명회, 1대1 입시컨설팅 등을 주관하며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처하고 정확한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모바일 커뮤니티 네이버 밴드 ‘평택시진로진학지원협의회’를 개설해 다양한 입시정보 및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에 걸쳐 북부, 남부 권역으로 나누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150대를 대상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장치 제작사와 합동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점검대상차량의 10%를 목표로 최근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오염 및 수도권 노후경유차 진입제한 등이 시행되면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검대상차량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시는 노후된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상반기에 106억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 133억원을 추가 지원해 11월 현재까지 조기폐차 2,710대, 매연 저감장치 69대를 부착하는 등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으며 친환경 교통기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기질 개선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평택↔영성간 카페리의 재취항으로 여객이 폭증함에 따라 18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관계기관 및 시의회와 협의,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평택↔대룡간 노선 재취항 이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이용객이 9월 대비 49%가 증가해 출입국 수속 지연과 휴게공간의 부족 등 국제여객터미널 이용 불편에 따른 관광객, 상인들은 물론 선사들의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3일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김태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세관·검역·출입국관리 등 CIQ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평택시는 우선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출입객들이 대기할 수 있는 휴게시설 확충에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했으며 빠른 출입국 수속을 위한 자동출입국심사대 3대도 2020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조속히 설치하기로 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국제선사 운항일정 및 탑승인원 재조정과 신 국제여객터미널 조기 건립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인력증원이 시급한 수원출입국 평택항만출장소 등 CIQ 기관들의 인력이 증원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유의동 국회의원
[3-20191118152956.jpg](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8일 실시한 언론브리핑에서 내년 4월 이전 출범을 앞두고 있는 평택시문화재단 설립과 관련, 임원 임명과정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의한 문화향유권 확대라는 기본적인 설립취지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른 인재영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시의회에서 3명, 시장이 4명을 추천 해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예술 관련 전문경영가·교수·예술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 이달 7일 1차 회의를 마치고 임원 공개모집 중에 있다. 이후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12월 중 대표이사를 포함한 비상임 이사 12명, 비상임 감사 2명 총 15명 명단을 추천하게 된다. 그동안 평택시는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2017년 6월 평택시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7월 경기도와 1차 협의를 마쳤으며 2017년 12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설립타당성 검토용역을 실시했다. 이후 2019년 3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통과하고 올해 6월 평택시문화재단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 10월에 시의회 출연금 사전동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해왔던 ‘해피한 우리집 만들기’프로그램을 16일 마쳤다. 이번 사업은 서정동에서 추진해 온 행복한 가정 만들기Ⅱ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도의 ‘부모와 함께 한 가평 힐링캠프’에 이어 올해는 서정동주민센터 내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 1회기는 집단미술상담 및 양말인형만들기, 2회기는 천연비누 공예체험과 컵케이크 만들기로 구성했다. 마지막 3회기는 첫 시간 그림 검사 결과해석을 통한 개별상담과 쌓인 감정 발산 및 해소를 위한 쿠션만들기, 그리고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 후에는 수료식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면서 모든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수료식 자리에서 “이런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게 됐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3주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아쉬운 생각이 들고 참여한 가족들 모두의 얼굴이 처음에 뵈었을 때와는 다르게 많이 행복해보여 기쁘다”며 “프로그램에 참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2일 아동의 놀권리 일환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아동이 안전한 원평8통 ‘통통통 놀이터’를 개장했다. 통통통 놀이터는 ‘자연친화’기조를 중심으로 주변 큰 나무와 야자매트가 연결된 친환경 나무소재 조합놀이대를 설치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폐타이어 포장을 모두 걷어내고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놀잇감인 모래놀이공간으로 교체해 아이들이 천연질감을 느끼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설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실시했고 시공 이후에도 주민·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놀이터 기능을 강화하는 등 ‘주민참여’가 더해진,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2022년까지 매년 기존 어린이놀이터를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으로 개선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놀이공간조성을 추진 할 예정이다”며 “이러한 사업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18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0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조 6,623억원보다 1,743억원이 증가한 1조 8,366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전체 1조 8,366억원 중 일반회계가 1조 4,627억원, 특별회계가 3,739억원으로 환경 분야와 지역개발 분야 예산이 크게 증가했다. 당초, 지방세수 감소와 복지재정 부담 증가,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 증가 등 긴축 예산 편성이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이었으나,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에 따른 의존재원의 증가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공원 조성을 위한 지방채 발행 등으로 전년대비 증액 편성이 가능했다. 이에 따라 2020년 계획된 시민생활 환경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대응,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체육 생활SOC 분야 등을 중점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분야를 살펴보면, 내년도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은 6,063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674억원, 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4,940억원, 기타 보전수입 등이 950억원으로 자체수입은 감소했으나, 지방교부세와 국·도비가 전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난방 취약가구를 방문, 비닐 방풍막 · 단열에어캡 등을 설치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도움을 받은 가정에서는 “주택이 노후되어 외풍이 심해 많이 추웠는데 도움을 주신 덕분에 올 겨울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일창 위원장은 “힘겨운 겨우살이에 도움이 필요한 또다른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는 이웃을 보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남·녀지도자회는 15일 지역 내 저소득 120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안중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14일에 배추 약 500포기를 수확, 절이고 15일 당일에는 김장양념을 버무려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했으며 사랑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약 120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 전달과 함께 환절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함께 김장나눔 행사를 주관한 협의체 김태옥 민간위원장은 “각기 다른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기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성계 안중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늘도 함께 해주신 안중읍지역사회협의체 위원 및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이 예고되고 있지만 안중읍만은 이웃의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15일 용이동 소재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기념비에서 제69주년 남아프리카공화국 6·25참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평택시 부시장, 제나니 들라미니 남아공대사,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협회장, 권영화 평택시의장, 김정태 공군작전사령부참모장, 정병천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 지회장,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및 남아공대사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헌화했다.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기념비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남아공에서 파견한 공군들이 전투에서 세운 공적을 기리고 전쟁에서 산화한 37명 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수원 · 송탄 · 안성 비행장의 중심인 현 위치에 1975년 건립됐다. 남아공은 1950년 10월 16일부터 휴전 후인 1953년 10월 29일까지 유엔참전 16개국 중 유일하게 공군만을 파견했으며 ‘날으는 치타’로 불리는 제2전투비행대대는 총 12,067회 출격해 북한군 탱크 44대, 고사포진지 147개소, 교량 152개소, 각종시설 10,920개소를 폭격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올린 것으로 기록돼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 21명을 모시고 충북 제천 한방명의촌 자연치유센터에 생활한방 힐링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 신체적 사유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제공해 삶의 활력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한방문화체험은 어르신에게 약선음식을 제공하고 체질 및 심리진단, 한방진료, 자연치유운동체험 등을 통해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도 들고 다리도 아파 여행을 갈 기회가 없었는데 야외활동을 하면서 가을단풍도 보고 즐거웠다”며 “생전처음 한방체험을 하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좋았다”고 말했다. 박경숙 민간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이 회원들과 함께 신명나고 즐겁게 체험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 뿌듯하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챙겨 따뜻한 세교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 통장협의회가 15일 동절기를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포를 송탄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대혁 통장협의회장은 “송탄동 20명의 통장들이 매월 회비를 모아 물품을 마련했다”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