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6일 갈매천 일대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를 위해 동물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물보호 캠페인은 유실·유기동물 및 반려견 안전사고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돌봄 시민의 기본 에티켓을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구리시 관내 공원 등 반려동물 돌봄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직접 배포하며, 동물 등록제, 외출 시 목줄 및 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등 기본적인 반려동물 돌봄 시민의 준수 사항에 대해 자세히 홍보하며, 지도·점검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의 협조가 필요하며, 동물보호법 준수 사항인 ‘반려견 동물등록, 외출 시 목줄·인식표 착용, 외출 시 배변처리’ 등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동물 등록 참여로 유실동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5일 교통행정과 주관으로 구리녹색어머니연합회와 ‘반부패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5월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사회 청렴 환경 조성을 위해 ‘반부패·청렴실천 협약 체결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교통행정과에서는 지역 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도시 구리시’ 만들기에 동참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협약식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수미 구리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비롯한 구리경찰서 변영균 교통관리계장, 각급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를 교환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백종하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사회 청렴 분위기 확산과 ‘청렴 도시 구리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도시재생과에서는 지난 26일 지역 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도시 구리시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구리시지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등과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가 지난 5월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사회 청렴 환경 조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 체결 추진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협약에는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단체는 향후 부정부패 없는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 구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원종렬 구리시 도시재생과장은 본 협약의 체결 취지를 설명하며 “이번 청렴 협약으로 지역 사회의 청렴 문화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약 사항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5일 관내 2개 재활용 단체들과 지역 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공직 사회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지난 5월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청렴 환경 조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행동 방향인 ‘청렴이 최고의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직 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협약식은 이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구리시 자원행정과는 관내 2개 재활용 단체는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구리시 관내 구리시재활용협의회과 구리시 환경연합회는, ‘협약서에 담긴 ,부정부패 척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 등의 내용을 적극 실천해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도로과는 지난 25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공공성 일환으로 관내 기간단체인 건설협의회 및 전문건설협의회와 ‘반부패·청렴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를 협치를 통해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 5월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청렴환경 조성을 위해 ‘반부패·청렴실천협약체결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사업 부서인 도로과에서는 민·관의 상호 신회를 바탕으로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의 지속적 실천을 목표로 하고, 유기적 협치를 통한 지역사회 청렴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로과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고 건설부문에 대한 투명성 신뢰 형성과 민간 분야에 대한 제도 개선 및 자정 노력을 유도해 더 발전하는 청렴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키로 했다. 이왕선 도로과장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제일의 가치인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건설 분야 유관단체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주말을 이용해 새마을부녀회,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주관 및 후원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200분을 모시고 삼계탕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여러 단체 협력으로 마련한 삼계탕 대접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을 만큼 경제적인 후원은 물론 회원들이 함께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생신을 맞으신 독거어르신들의 생신상도 함께 차려드렸으며,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기간단체 회원들도 다수 참석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손미숙 회장은 “이런 행사가 열릴 때마다 어르신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좋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기뻐했다. 한편, 김칠수 교문1동장은 “무더운 여름이 되기 전에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담아 음식을 제공해 주신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와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동해 어르신들 여름 건강 챙겨드리기에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구리아트홀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정준일 콘서트’를 코스모스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정준일 콘서트’는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의 무대로, 정준일은 제1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 수상 및 제4회 올레뮤직 인디어워드 앨범상을 받으며 이적, 김동률, 윤종신, 유희열 등의 계보를 이을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안아줘’, ‘고백’, ‘바램’ 등이 있으며, tvN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은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공연은 티켓 판매율 90%를 웃도는 등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정준일 콘서트’는 구리아트홀 상반기 시즌 마지막 기획 공연으로 화려한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티켓가는 R석 77,000원, S석 66,000원이며, 구리아트홀 유료 회원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 구현을 주요 시책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해나가고 있는 구리시는 지난 25일 반부패 청렴 실천의 일환으로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 관련 주택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조합과 ‘반부패·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사회 청렴 환경 조성을 위한 추진 계획에 따라 부정을 배척하고 시의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자발적인 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지역사회 청렴 분위기를 확산시켜 ‘청렴 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이날 협약은 구리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조합 및 추진위원회를 대상으로 수택지구와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인창동과 딸기원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인창C구역과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딸기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체결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재건축 및 재개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사전 예방 및 안전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한 조합간의 정보 공유의 장인 ‘대화의 날’에 진행되어 협약에 서명한 조합들은 도시 정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는 물론 반부패·청렴 문화 확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5일 취약 계층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보건의료 서비스와 복지 서비스를 연계 통합해 제공하기 위한 보건·복지 분야 업무 협업 TF팀 회의를 갖고 ‘보건·복지 분야 업무 협업 TF팀’의 출범을 알렸다. 이에 시는 보건복지 통합 TF팀은 단장에 구리시보건소에 최애경 소장을 선임하고 관리팀은 총무과 등 6개 과의 과장으로 구성하며, 실무팀에는 시청 복지 관련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각 팀에서 방문보건팀장 외 16명으로 구성했다. 현재 시는 기존 보건 사업과 복지 사업이 보건소와 본청의 복지 관련 사업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나누어진 각 사업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서비스의 일부 중복과 협업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 통합TF팀 구성을 통해 보건과 복지에 관한 서비스 전달 체계 간의 상호 협조 및 의뢰 체계 구축으로 보건 복지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중복과 누락 현상을 방지하고, 각 부서에서의 대상자에게 지원되는 복지 서비스를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는 체계 구축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에 출범하는 보건·복지 통합 TF팀은 현재 이원화되어 있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도시개발과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구리도시공사 경영지원부, 개발사업1부 및 2부, 시설관리부 부서장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가 지역 사회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발표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 ‘반부패·청렴 신철 협약 체결 추진 계획’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이날 협약을 통해 구리시 도시개발과와 구리도시공사는 각종 개발 사업과 지방 공기업 업무 추진에 있어 상호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자발적인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청렴의 주체로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최영호 구리시 도시개발과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의 체결 취지를 설명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개발과와 구리도시공사 직원 모두가 청렴은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일상의 규범으로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4일 위생안전과 주관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위생 행정 구현을 위해 관내 9개 위생 관련 단체장과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청렴협약식에는 축산기업조합 구리시지부, 대한미용사회 경기도북부지회 구리시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경기북부지회 구리시지부,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구리·남양주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 구리시지부, 한국이용사회경기북부지회 구리시지부, 한국목욕중앙회경기북부지회 구리시지부, 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업 경기도지부 구리시지회, 떡류임가공업중앙회 경기도지부 구리시지회의 단체장과 구리시 위생안전과장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 등에 관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들은 위생 단체와 위생안전과가 솔선수범해 구리시를 부정·부패 없는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 구현을 위해 협력 상생해 청렴 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조환기 구리시 위생안전과장은 “지난 3월 위생안전과가 신설되었는데 위생 단체들과 함께 청렴 위생 행정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4일 ‘가방 안전 덮개’ 520개를 제작해 관내의 교문·건원·인창초등학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가방 안전 덮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초등학생들이 가지고 다니는 책가방에 씌우는 방수 재질의 덮개이다. 가방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30km를 의미하는 숫자인 ‘30’을 표시해 제작했으며, 특히 야간에도 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빛 반사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구리시는 작년 10월 교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선생님들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금년에는 네임텍 부착, 분실 방지를 위한 고정 연결부 추가 등 제품 개선 사항을 반영해 관내 3개 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가방 안전 덮개 보급 사업을 시행했다. 시는 ‘가방 안전 덮개’가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한 속도를 지키며 안전 운전을 하도록 유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가방 안전 덮개 활용도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 만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4일 시 기업지원과 주관으로 농업인 단체장들과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도시 구리시 구현을 위해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추인성 한국농촌지도자 구리시연합회장, 김민선 한국여성농업인 구리시연합회장, 김기복 구리시 시설채소연합회장, 허현자 구리시 생활개선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업무 협약에서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을 약속하고, 부정부패 없는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 구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인균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청렴 문화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약 사항 실천을 위해 농업인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2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과 지난 1년간 시정 전반에서 이루어낸 주요성과에 대해 공유 하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비전 실현을 위해 공약 이행 방향보고 및 실무자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9월 92개 공약사업을 확정한바 있다. 6월 현재 92개 사업 중 전국 최초로 추진한 국가 유공자의 날 제정 및 기념식 등 12개 사업은 완료되고 56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임기 후 장기과제와 연계된 사업들이 시기적으로 지연추진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1년 시에서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등 17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구리시 행정추진의 우수함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하였으며,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등 각 분야별로 17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3억여원의 외부재원을 지원받아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구현의 동력을 확보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안승남 구리시장은 “팀장, 팀원을 중심의 개선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민선7기 2년차 실행계획 마련해 보고회 개최하라”고 주문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14일 구리농수산물공사의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으로 통합하는 정관 개정을 승인하고, 24일 구리농수산물공사의 내부 인사 발령을 거쳐 최종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리농수산물공사의 무기계약직 8명은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됐다. 그동안 공사 무기계약직은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승진에서 제외되는 등 인사상의 불이익을 받아왔다. 구리시는 공사의 효율적인 조직 구성을 위해 ‘조직 및 인력진단’ 용역을 추진하였으며, 공사는 용역 결과와 공사 내부 의견을 토대로 조직 개편을 준비해 왔다. 그리고 이번 조직 개편 승인으로 조직 활성화에서 소외되었던 무기계약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공사 인적 자원의 불균형 해소는 물론 활력 있는 조직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게 됐다.. 김성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은 “매출 1조원 시대, 이전 및 시설 현대화 등 도매시장 내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부터 소통과 화합으로 활력 있는 조직이 되어야한다.”,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도매시장 활성화에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의견을 밝혔으며, 공사 노동조합은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