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와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역 특산품 판촉 활성화를 위한 ‘쾌적한 전원도시 이천으로 초대한다 - 이천시 우수상품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이천시를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을 선보이는 특별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천쌀강정, 이천쌀 라이스크림, 길경농원, 폴스베리 아로니아, 도원 두레, 도곡농원, 경기동부인삼농협, 태선F&B, 다미푸드가 참여해 이천쌀 가공식품, 인삼, 홍삼, 도라지, 아로니아 음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천시와 롯데백화점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지역 특산물의 홍보 및 판촉을 통한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목적으로 이번 이천시 우수상품전을 기획하였으며, 추후 행사를 확대하여 다양한 홍보와 판촉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들이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가을의 시작인 9월, 이천시 장호원읍 청미천에 보기 드문 장관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청미천을 따라 펼쳐진 1만여 평의 강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기 시작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장호원 오남2리 청미천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면서 운동 및 여가활동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청미천을 찾는다. 이에 따라 장호원읍주민자치위원회는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자 ‘야생화로 가꾸는 청미천 고수부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소박한 금계국으로 노랗게 물들었던 청미천은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9월 화려한 코스모스와 함께 또 한번 아름다운 장관을 선보이고 있다. 장호원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말까지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고수부지를 개방하기로 하고 포토존을 곳곳에 배치하여 산책과 사진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코스모스 고부부지 인근에 가볼만한 곳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안심마을 사업으로 추진되어진 장호원 4리 벽화 골목과 4일, 9일 오일장이 열리고 있어 시골의 소박하고 정겨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김종용 주민자치위원장은 “금계국과 코스모스로 사계절 아름다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조승연 작가를 초청해 제209회 평생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조승연 작가는 KBS ‘즐거운책읽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라디오스타’, EBS ‘세계테마여행’, JTBC ‘썰전’‘비정상회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인문학적 지식과 능통한 7개 언어실력으로 대중들한테 잘 알려져 있으며, 주요서적으로는 ‘시크:하다’, ‘플루언트’ 등이 있다. 이번 제209회 평생아카데미는 2019년 마지막 아카데미 강연으로, 조승연 작가는 ‘인문학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고대 로마부터 18세기까지 유럽인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전하고, 곳곳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통해 이천 시민들과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0일 오후1시 30분부터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한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시민과 진정한 소통을 하기 위해 엄태준 시장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직접 나가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앞서 운영된 세 번의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교통, 복지, 공원 등 여러 분야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고 있다. 이번 달 '이천시장 파라솔 톡~' 에서는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1시간 가량 일반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하여 월 1회 정기적으로 중앙통 문화의 거리를 찾아갈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중앙통을 오가는 많은 시민들의 작은 시청이 되어줄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0일과 11일 두 번에 걸쳐 새롭게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게 된 신규 공무원 83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무원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천시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기본적 업무 능력 향상과 공직자로서 업무의 빠른 적응을 위한 행정정보화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히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따른 교육으로 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이천시청 정보통신과 주무관으로 교육구성은 정보보안교육을 시작으로 새올행정과 온-나라와 같은 행정정보 시스템에 대한 등록방법과 사용법,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교육 등 향후 공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 하여 시민이 주인인 이천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시민 행정서비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8년도부터 추진한 백사면 송말리 474번지 일원 송말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송말지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아니하는 집단지적불부합지 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의 합의가 되지 않아 해결방안을 찾기 어려운 상황 이였으나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20여년 만에 지적불부합지를 해결 할 수 있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건물이 경계선에 걸쳐 있는 경우 경계선을 재조정하여 경계분쟁 해소, 불규칙한 토지모양을 직선으로 정리해 토지이용가치 상승, 도로에 접하지 않는 맹지 해소, 사유지에 난 마을길을 공유지로 등록하여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는 등 지속되어 온 마을 내 각종 지역 현안을 해결했다. 앞으로 시는 새로이 작성한 지적공부에 대한 등기촉탁을 진행하고, 면적 증감이 생긴 필지는 토지 소유자별로 조정금 정산 등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백사면 송말지구는 지적불부합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재산적 피해가 있었으나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며 토지가치를 향상시켰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적재조사지구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이천의 대표 향토기업인 SK하이닉스를 지원하고 서로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WIN-WIN전략을 찾기 위해 ‘이천시-SK하이닉스 상생협력 정책제안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1400만 원으로 최우수 1명·우수 3명, 장려 5명 등 총 9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실현가능한 지역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응모자격을 이천시민 및 이천지역 사회단체로 제한했다. 다만, 이천에 소재한 기업에 재직 중인 시민이라면 이천시민이 아니더라도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작들은 1~2차에 걸친 사전 심사과정을 거친 후 시행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사회적 가치 반영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는 3차 심사를 통해 우수 정책제안으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SK하이닉스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협력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본 심사의 심사위원에 SK하이닉스 측 임직원을 위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시-SK하이닉스 상생협력 정책제안공모전은 당초 그 동안 이천시가 SK하이닉스로부터 받아온 여러 혜택에 대해 시차원에서 이를 보답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계획한 것으로 논의를 좀 더 확대하여 이천시와-SK하이닉스가 협력하여 상생발전 할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부발읍 부발봉사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부발읍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86구에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10일에 전달했다고 한다. 부발봉사회는 매월 2회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봉사일자를 하루 앞당겨 반찬을 만들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이 추석을 좀 더 즐겁게 보내시도록 음식 전달 및 안부 확인을 했다. 50세가 넘은 지적장애 아들을 돌보고 계시는 80이 넘은 할머니는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데 맛난 송편과 고기반찬을 해주어 봉사자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꼭 전달해달라고 거듭 당부를 하셨다.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0일 1차, 2차로 나누어 이천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및 민원처리 내용을 담은 ‘내 안의 나 찾기, 민원인과 호흡하기’교육을 1층 소통큰마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미래교육정책연구소 대표이자 경기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한운옥 CS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상반기에 시장이 직접 실시한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에 이어 하반기에 민원응대 및 민원처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민원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이천시의 노력이 엿보인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대민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 및 소양, 민원응대 및 민원처리 시 민원과의 소통과 공감방법, 앞으로 공직사회가 나아갈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약 500여 명의 이천시 공직자들이 참석하였으며, 9월 10일자로 임용된 85명의 신규공직자들이 함께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이천시 공무원으로써의 자긍심을 갖고, 공무원과 민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0일 엄태준 이천시장과 각 군 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드는데 함께하고 계신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님들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하여 비상대응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한 시정발전과 통합방위 준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1997년 제정된‘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있어서 국가총력전의 개념에 입각하여 전방위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분기별 정례적으로 개최한다. 회의가 끝난 후 관내 군부대 장병 및 의경에게 위문품으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향토방위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국방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과 의경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군부대와 경찰에서는 평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고 있는 이천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민생치안 유지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은 11일 회원 30여 명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70여명을 위한 추석맞이 반찬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반찬봉사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불고기 등 밑반찬과 함께 경기동부인삼농협에서 후원한 송편을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에 빠져들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어르신 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까지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기남 나누미봉사단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실 어르신들이 밑반찬과 함께 송편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반찬 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부터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증포동 나누미봉사단은 반찬봉사는 물론 겨울철 김장봉사와 명절맞이 후원품 전달, 빨래봉사 지원 등 그 활동영역을 계속 넓혀가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1리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주민30여 명과 풀베기 작업과 화단정리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화단정리 등 환경정화 활동은 우리 최대의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산1리 이장님을 비롯하여 새마을 부녀회 등 주민들이 화합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산1리 정진복 이장은 “아침 새벽부터 깨끗한 마을 조성에 참여하여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유산1리는 자발적으로 ‘이천시 행복한 마을 공동체 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마을 어르신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노래교실, 체조교실 등으로 어르신들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신둔면 도봉3리는 지난 10일 지역주민이 조성한 ‘늘푸른마을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둔면장, 시의원, 이천새마을문고회장 등을 비롯한 관내 단체장 및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늘푸른마을 도서관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18 따복사랑방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면서 일부 독서공간을 조성 하였으며, 이천시새마을문고, 지역주민에게 도서 약3,200여권을 기증받아 이번에 개관식을 하게 됐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로 지역주민 자원 봉사로 운영 하며 마을주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개방할 계획이다. 시설 현황은 자료실, 열람공간 및 정보검색코너 등이 있으며, 협소한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독서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이영식 도봉3리 마을이장은 “도서관 조성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늘푸른 마을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여 주민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작지만 커다란 독서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는 면소재지 농촌지역 중심거점 공간을 육성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중인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지원센터 개소식을 대월면 대평로178번길 59-10에서 개최했다. 지원센터 개소식은 나혜균 대월면장 등 대월면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내 마을 이장단,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월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은 40억 공사로 2021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위한 기초생활기반 확충, 주거공간 조성과 농촌 자연경관 유지를 위한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및 지역의 경제·문화·복지활성화를 위한 지역역량강화를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다. 30인으로 구성을 완료한 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사업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용역에 착수 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이천관고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안전사고예방’을 주제로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 이천여주지사, 이천시자율방재단, 이천시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 안전예방 지진 안전주간 국민행동요령대비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방법 등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로 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과 지진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등 안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며 “생활속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및 어플을 통해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