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POS시스템이 설치된 주유소에서 유류를 구매한 경우에만 화물차주에게 유가보조금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연간 최대 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개정한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관리규정’이 지난 9월 5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POS시스템은 주유기의 주유정보, 주유소의 재고유량과 매출액을 실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시스템 설치시 판매시간 및 판매량 등을 확인하여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여부의 판가름이 가능해진다. 이에 안성시는 화물차주와 주유소 경영자가 예측하지 못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물차 유가보조금 지급’ 스티커를 주유기에 부착하도록 안내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홍보·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물차주는 평소 다니던 주유소가 POS시스템이 설치된 주유소인지 미리 확인하야야 하고 주유소 경영자는 ‘화물 유가보조금 앱’ 또는 ‘화물차 유류구매카드 통합한도시스템’에 POS시스템 설치 여부가 정확히 게재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주유소의 판매정보 등을 쉽게 확보할 수 있어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적발이 용이해지고, 유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7일, 국내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바우덕이 글로벌 서포터즈’ 40명을 1차로 위촉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 된 ‘2019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올해 열아홉 번째를 맞이하면서 ‘바우덕이, 세계로 나아가는 줄을 타다’라는 주제로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바우덕이 축제의 세계화를 꿈꾸는 안성시는 글로벌 서포터즈를 통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축제를 바라보고, 개선방안을 모아 다음 축제의 자료로 활용하는 동시에, 각자 체험을 통해 알게 된 바우덕이 관련 지식과 자료들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본국의 지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축제를 홍보해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는 오는 21일 나머지 40명을 대상으로 2차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진 후 총 80명의 외국인 서포터즈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홍보마케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개인 SNS활동 뿐 아니라 쾌자를 입고 플래쉬 몹 공연을 하는 등 실제로 축제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활동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제16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동안성시민복지센터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산성축조 이후 단 한 번도 적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죽주산성과 몽고군의 침입에 맞서 대승을 이끈 송문주 장군의 위상을 후대에 알리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축제 주요 행사로, 제5회 죽주가요제, 제5회 죽주예술제, 문화체험부스, 버스킹공연, 7080밴드공연, 농특산물 홍보판매, 특별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공식행사인 개막식은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에, 폐막식은 15 저녁 9시 50분에 개최된다. 유봉현 축제위원장은 “죽주대고려문화축제는 옛 죽주의 영광과 문화를 재현하는 축제이다”면서 “풍성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옛 죽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상황 조사 및 피해복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태풍은 안성시 기준 최대순간풍속 23.6m/s의 강풍을 동반했으며, 지난 8일까지 접수된 피해는 총 102건으로 가로수 및 수목 전도 72건, 간판 및 외벽 탈락 등 15건, 신호 전도 4건 등이다. 특히, 강풍으로 벼 쓰러짐, 낙과 등의 피해가 많아 앞으로도 농·축산 분야를 포함한 추가 피해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추석 명절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피해상황조사 및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안성시는 피해상황 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에 전면 돌입했으며, 읍·면·동에서는 주민이 신고한 피해를 포함하여 현장 조사를 매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소관부서 현장 확인 및 2차 조사 실시 후 피해사실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를 받은 시민들은 읍·면·동사무소에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제출 후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될 경우에는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재난지원금은 최소한의 생계유지를 위하여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한 달에 한번 우리의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 나눔DAY’를 추진 중에 있다.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5일에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당왕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남윤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집을 방문하여 집을 수리하고 무거운 짐을 정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편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사랑의 실버카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와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주민자치위원들이 집에 찾아와 자식들처럼 집안 살림도 정리해 주고 말벗이 돼줘서 고맙다”며 “보행보조기 선물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남윤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안성3동 지역이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동네가 되도록 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며 “타의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동행’의 일환으로 ‘따뜻한 한끼’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따뜻한 한끼’ 는 안성시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 중식을 이용하는 어르신 중 공적지원 연계가 곤란하여 일반급식을 하는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무료급식 이용권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원을 받는 어르신들은 “하루하루 끼니 걱정으로 근심이 많았는데 이런 좋은 사업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분에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2500원이라는 돈은 부담되는 지출일 수 있다”며 “마음 편하게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약소하나마 점심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6일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관람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도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한 공도문화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는 안성시 공도읍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 안성·공도’라는 슬로건 아래 흥겹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1부 주민참여공연에서 합창, 방송댄스, 통기타 연주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2부 인기가수 공연은 방송인 조영구씨가 진행을 맡아 남진, 조항조, 우연이 등 14팀이 출연하여 흥겨운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날 축제에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수준 높은 축제를 준비한 공도문화축제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통하여 공도읍민의 대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택구 공도문화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동아리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동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8일 우석제 안성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관련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책 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우석제 안성시장은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복구에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에 대한 정확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우 시장은 “태풍으로 인명피해 등 큰 사고가 없어 천만다행이다”며 “비닐하우스, 과수 낙과피해 등 농작물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피해조사 및 지원방안 등 피해지역과 시설물이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 물자 등을 총동원 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강풍으로 발생한 재난 폐기물 처리와 쓰러진 가로수 및 수목 등은 즉시 조치완료 할 것과 소관부서별로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조기수립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우석제 시장은 지역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피해지역 응급복구조치에 최선을 다해준 자율방재단을 비롯하여,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를 한 유관기관, 협력업체,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건진료소가 소외계층 없는 건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두근두근 뇌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내실있는 치매예방관리를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안성시 서운면과 고삼면의 3개 보건진료소는 지난 1월부터 의료취약지역의 거동불편 노인들에게 두뇌 자극활동과 신체활동을 증진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두근두근 뇌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참여 인원수 미달로 시청 사회복지과나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경로당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없는 소외된 경로당 8군데를 선정하여 매주 1회 관할 지역 보건진료소장들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혈당 체크는 물론, 뇌 신경자극 체조와 두뇌활동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송정보건진료소는 하반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화한통으로 마음 통하기’ 사업, ‘뭉근하게 풀어보자’ 스트레칭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에 위치한 15개 보건진료소는 진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해 농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가 오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생명존중·정신건강 캠페인과 정신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선별검사, 생명존중 서약서 손도장 찍기 및 사진촬영, 생명나무 희망의 메시지 전달, 생명사랑 배지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정신건강 강좌에서는 ‘스트레스 및 우울증예방’을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유성훈 전문의의 특강이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들의 자살에 대한 인식전환의 기회가 되고, 삶에 대한 존중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 등록 및 사례관리, 사회적응훈련, 응급후송비, 치료비지원 등 시민들에게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립공도도서관은 오는 23일 오후 7시에 다목적실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인문학 강연회 ‘명곡으로 만나는 세상’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비틀즈, 퀸, 아바와 같이 세대를 관통하는 명곡을 노래한 가수와 그들의 노래를 통해 세상과 인간을 이해해보는 시간으로 레트로 감성에 흠뻑 젖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강연은 우리나라 최고의 음악작가 배순탁 작가가 맡는다. 배순탁 작가는 유명 팝음악 라디오 프로그램 ‘SBS 파워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20년째 음악작가로 활동 중이며, 섹센 TV 연예통신, 라디오 스타, 방구석 1열 등의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청춘을 달리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대중음악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인문학적 사고를 한층 더 깊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명곡의 감상과 이를 통한 위로와 힐링은 덤으로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공도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일자리센터에서 관내 특성화고 재학생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진로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캠프는 안성 관내 특성화고등학교인 가온고, 두원공고, 죽산고, 일죽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3 취업대비반 학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관내 기업을 소개하고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실습으로 취업까지 연계한다. 특히, 취업의 이해도 향상을 높이고자 참여형 중심 수업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사전 취합하여 현장에서 1:1 피드백으로 진행한다. 또한, 비디오 분석을 통해 실전 같은 모의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로캠프에 그치지 않고 취업 희망 학생들로부터 구직등록 및 추후 개인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알선하여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 구직기술 습득을 통해 취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와 대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연중 청년층 취업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창조경제과 일자리센터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찾아가는 행복교실’ 학습자 3명이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경기도가 주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주관으로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안성시 학습자 윤영숙씨는 경기도지사상, 박대분씨는 경기도의회의장상, 송복주씨는 경기도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시화전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더 많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매년 출전하여 6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개면에 추석명절을 맞아 사랑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안성시 바르게살기운동 보개면 위원회는 김치, 떡 등 영양가득, 사랑이 듬뚝 담긴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관내 이웃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반찬을 만들고 포장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김유경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반찬 나눔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우주공업사에서 추석을 맞아 생필품세트 50개를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학균 대표는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을 내가 한 것뿐이며, 어려운 분들이 작게나마 도움을 받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보개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테키스트는 지난 5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추석맞이 LA갈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테키스트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LA갈비세트를 기부하였으며, 관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19곳에 전달됐다. 김춘호 대표이사는 “온가족이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추석명절에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임직원들도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즐거운 명절인 동시에 어려운 이웃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는 추석이다”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기업이 안성에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나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키스트는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반도체 공정용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5년부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김장봉사활동, 물품후원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