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2019. 청소년 자유夜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시민 재능기부문화 확산과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자유시장과 판교동 일대 다양한 분야의 상점으로 구성된 힐링25마켓이 함께 개최한다. 특히,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야시장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을 구성하고, 시험적 운영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프로그램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진명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과 시민 그리고 수련관이 함께 만드는 지역축제로 자리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체납실태조사반이 최근 4개월간 17억원의 체납세금을 거둬들였다고 27일 밝혔다. 징수액은 지방세 체납액 10억8300만원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의 세외수입금 6억1700만원이다. 성남시는 지난 2015~2017년 3년간 시범 운용하던 일반시민 체납실태조사반을 올해 재도입해 80명을 오는 1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근무하는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했다. 이들 조사반은 지난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1만원 이상의 소액 체납자 3만9176명의 집을 찾아가 생활 형편을 들여다보고 체납 이유를 들었다. 이 중 8796명은 세금을 낼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체납액을 징수했다. 28명은 지병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서 세금을 내지 못하는 ‘생계형 체납자’로 판단해 분납하도록 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일자리나 긴급생계비를 지원받도록 했다. 다른 이들은 납부 약속, 주소 불일치, 폐업 등에 해당한다. 성남시 세원관리과 관계자는 “체납실태조사반은 같은 시민의 입장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체납액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 복지연계에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시민 80명 일자리 창출까지 두 마리 토끼 잡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성남형 심야버스인 2개 노선의 반디버스 8대를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운행한다. 심야버스 운전기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애초 예정보다 두 달가량 늦게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반디버스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심야·새벽 시간대에 오리역, 복정역, 남한산성입구역 등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는 버스다. ‘반딧불이’를 상징한다. 반디 1번 버스는 오는 7월 1일 개통한다. 새벽 1시를 기점으로 이전에는 반디 1-1번 표찰을 달고서 위례 32~34단지, 54~57단지를 경유하는 노선을 운행한다. 이후에는 복정역까지만 운행하는 반디 1번 버스 노선으로 복귀한다. 반디 2번 버스는 오는 7월 12일 개통한다. 각 버스 배차 간격은 40분이다. 반디 1, 2번의 중복 운행 구간인 오리역~모란역에선 20분 간격으로 버스를 탈 수 있다. 성남시는 오는 7월 1일 버스 업계의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른 노선 폐지, 감축에 선제 대응하려고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방안의 하나로 반디버스를 도입했다. 누리버스도 도입해 앞선 5월 3일부터 교통 소외지역인 갈현동, 궁내동, 율동, 상
(경기뉴스통신) 성남시가 ‘광주대단지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시의회에 제출한 ‘성남시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6월 26일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2016년 5월과 같은 해 11월 국가사무의 처리 제한, 상위 법령 상충의견으로 시의회가 각각 부결한 ‘광주대단지사건 실태조사 및 성남시민 명예회복에 관한 조례안’과 ‘광주대단지사건 실태 파악 및 지원 활동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폭 수정한 것이다.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사무범위 안에서 기념사업, 문화·학술사업, 조사·연구, 자료 발굴과 수집, 간행물 발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구성과, 당시 사건을 재조명하는 사업 추진 기관·단체에 보조금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시는 조례안 입법예고 기간에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추가 협의를 통해 최종 조례안을 마련했다. 성남시 자치행정과장은 “광주대단지사건 당시 구속 피해자의 명예 회복은 국가 사무이며 사법권 독립성과 충돌할 우려가 있어 이번 조례안에 담지 못했지만 정부와 정치권에 특별법 제정과 과거사정리법 전면 개정을 지속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지방세 스마트폰 고지·납부 서비스’를 오는 7월 재산세 부과분부터 도입·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지방세 고지서를 받아보고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제도다. 기존 위택스 등으로 시행하던 이메일 전자 고지·납부를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스마트폰 앱 가입자로 확대했다. 해당 앱에 가입해 모바일 고지서를 신청한 사람이 서비스 대상이며, 종이 고지서를 발송하지 않아 건당 5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발송하는 건물분 재산세부터 지방세 스마트폰 고지·납부 서비스를 적용한 뒤 8월 주민세, 9월 토지분 재산세, 12월 하반기 자동차세 등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거나, 모바일 고지서 수신에 동의하지 않은 시민에게는 기존과 같이 종이 고지서를 보낸다. ‘지방세 스마트폰 고지·납부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로 고지서 확인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납세 편의를 돕고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의 하나로 6월 26일 노후한 업무용 경유·휘발유 차량 13대를 전기자동차로 바꿨다. 이로써 성남시 업무용 친환경 자동차는 모두 145대로 늘게 됐다. 시는 미세먼지 줄이기에 관한 공공기관의 실천 의지를 널리 알려 확산하려고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 광장에서 ‘친환경 공용차량 13대 교체 운행 발대식’을 했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승식, 차량 키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교체한 친환경 자동차는 니로EV 2대, 쏘울EV 11대다. 모두 6억2200만원 들여 사들였다. 공무원들의 어린이집 지도점검, 생활악취 모니터링,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단속, 식품제조 인허가 현장 점검 등 공무 수행에 활용된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여 배기가스와 소음이 없는 게 장점이다. 평균 완속 9시간 충전에 400㎞가량 달릴 수 있다. 급속은 55분 소요된다. 시는 내년에는 미세먼지 정화 기능까지 있는 수소 전기자동차 5대를 공용차량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친환경 공용차량 전환 5개년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올해 하반기 ‘마을은 친숙해지고 골목길은 안전하며, 여성과 아동은 안심하는’ ‘이야기가 있는 여성안심 골목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최근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으로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오고가는 집과 골목길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성남시가 스토리가 있는 골목길을 만들어 일상의 불안감 제거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프로젝트는 올해 성남시와 열린여성이 추진하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민·관 협력 공모사업으로, 공모사업 예산액18,000천원에 시 예산 57,000천원을 추가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마을 공동체를 매개로 골목의 이야기를 발굴해 안전과 돌봄에 대한 의식고취하고, 마을살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만 낮은 대표성으로 드러나지 못했던 마을에 오래 거주한 여성들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한다. 또한 로고젝터 13개, 솔라표지병 6곳 조성 등 안전시설물도 설치한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5~6월 2달간 이야기가 있는 여성안심 골목길 지도제작을 위한‘마을기록자 양성과정’을 진행하였으며, 7월부터 이야기 발굴을 위한 현장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는 2~3개 동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성과를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2개월간 PC와 스마트폰으로 사이버 민방위 교육을 한다.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인 30대에서 40대 민방위대원의 편의 제공을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방위사이버교육은 성남시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운영하는 것으로, 민방위대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제도이다. 민방위사이버 교육은 성남시 거주자 또는 성남시 관내 직장민방위대에 소속되어 있는 5년차이상 대원 37600여명이 대상이다. 수강하려면 네이버 또는 다음→ 민방위사이버교육 검색→“성남시” 선택→ 성남시 홈페이지 접속→ 민방위 사이버교육 배너 클릭→본인인증을 하면 된다. 올 해 사이버 교육은 1시간 교육 후 20문항에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이수가 가능하며, 이수증도 받을 수 있다. 사이버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성남시청 재난안전관 민방위팀과 각 구청 민방위팀, 해당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구축한 ‘지능형 온라인 등기발송 시스템’으로 체납자의 스마트폰에 통합체납안내문을 매주 5000건씩 발송하고 있다. 지능형 온라인 등기발송 시스템은 성남시와 이동통신3사간의 협약으로 핸드폰번호를 몰라도 성남시의 체납자료를 이동통신사의 실시간 전화번호에 매핑해 체납자의 스마트폰에 문자 발송하는 것이다. 체납자는 통합체납안내문이라는 문자를 받으면, 본인확인과 사전동의를 한후 체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번거로우면 표지부분의 성남시 체납통합 안내센터 전화번호로 직접 연결해 안내받아 납부하면 된다. 성남시에서는 체납을 인식하지 못하는 소액체납자에게 스마트폰으로 ‘통합체납안내문’을 주기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며, 앞으로 소액 체납세금 징수에 효과적일 것이라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한화시스템과 함께 지역 내 재가장애인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6월에 진행된 나눔활동은 임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만든 밑반찬 3가지와 쌀을 지역 내 장애인 23가구에 전달해 시원한 여름나기에 열을 올렸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2017년부터 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 복지사업 지원 MOU 체결 이후 2년째 꾸준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도촌동의 국민임대단지에 살고 있는 한 어르신은 “자주는 아니지만 평소에 먹지 못하는 귀한 음식들을 이렇게 손수 만들어 가져다 주니 항상 감사할 따름”이라며, “경제도 어려운 마당에 이렇게 보탬이 되어주니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지역사회 내 기업/단체의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진행되는 WITH 버킷리스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재가장애인들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함께나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제7회 독서토론대회’에 참가할 초·중학생 288명, 96팀을 오는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독서토론대회 본선은 오는 9월 21일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성남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 중학교 1~3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3명이 1팀을 이뤄 초등부 48팀, 중등부 48팀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초등부 토론 도서는 ‘말 안 하기 게임’, 논제는 ‘완벽한 소통을 위해 말은 반드시 필요하다’이다. 중등부 토론 도서는 ‘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논제는 ‘노력해도 안 될 때는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다. 토론회에 참가하려면 신청서와 서약서, 학교장 추천서를 기한 내에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마사회 분당지사가 사회복지시설과 복지단체에 전달해 달라며 25일 성남시에 7500만원을 기부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권승세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 지원금은 새롱이새남이집,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15곳에 500만원씩 전달했다. 각 시설의 미혼모, 독거노인, 장애인, 지역 아동의 복지사업비로 쓰인다.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2002년 서현동에 설립된 경마 시행 업체이자 준시장형 공기업이다. 경마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매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분당문화공감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의 평생학습공간으로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승세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12월까지 수정구 탄리로와 중원구 둔촌대로 3구간의 왕복 2.4㎞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을 지중화한다. 사업비 90억원이 투입되며, 시와 한국전력이 절반씩 분담한다. 2곳 도로 양쪽 보행 구간에 위치한 전신주와 특고압 배전선로, 5개 통신사의 선로를 지하 배관에 매설하는 작업이 이뤄져 도시 공간 구조를 쾌적하게 개선한다. 탄리로는 왕복 1.3㎞ 구간의 전선 지중화 작업을 한다. 현재 도로 굴착 복구까지 진행돼 공정률 50%를 보이고 있다. 둔촌대로 3구간은 왕복 1.1㎞ 구간의 전선을 지중화한다. 다음 달 초부터 도로 굴착 작업이 시작된다. 성남시와 한전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간 185억원을 투입해 수정·중원 원도심의 13.6㎞에 달하는 공중선을 지중화했다.
(경기뉴스통신) ‘2019. 가극 금강 낭독공연’이 지난 22일과 23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남시, ㈔통일맞이, 성남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양일간의 행사는 가극 ‘금강’의 북한 평양 재공연을 추진하는 염원을 담아 펼쳐졌다. 출연진들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외세에 둘러싸인 조선과 민중들의 삶, 민족의 동질성,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희망에 관한 메시지를 노래, 대사만으로 전달했다.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이어졌다. 첫날은 공연에 앞서 평양 재공연 성사를 위한 세리머니 ‘통일은 됐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은수미 성남시장, 추미애, 김태년, 김병관, 김병욱 의원, 김희선 ㈔통일맞이 공동대표, 문성근 총감독 등이 참석해 ‘금강’ 북한 평양 재공연 추진에 관한 관심을 나타냈다. ‘금강’ 은 오페라 연출가 고 문호근 씨가 신동엽 시인의 동명 서사시를 바탕으로 서양 오페라와 뮤지컬에 우리 창극을 접목해 만든 가극이다. 1994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됐고, 2005년 평양 봉화예술극장에서 남측 완성극으로는 최초로 공연됐다. 2016~2017년에는 뮤지컬로 각색돼 ‘금강 1894’라는 타이틀로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 ㈔통
(경기뉴스통신) ‘제4회 성남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중원구 제일로 60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성남시가 후원하고 성남시 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 결속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체육대회 형식으로 마련된다. 장애인연합회에 속한 7개 단체의 회원 700여 명이 참여한다. 나무토막 30개를 보드 끝에 있는 4개의 구멍에 밀어 넣어 게임인 슐런과 원반던지기, 컵 빨리 쌓기, 훌라후프, 투호, 한궁 등 모두 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각 종목을 자유롭게 체험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동기 유발을 위해 경기 종목에 참여할 때마다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준다. 경기 시작 전 초청 가수 나일준, 안가희, 이경진, 금은화, 현도현, 미히킴 씨의 공연이 펼쳐진다. 각계각층에서 후원한 TV, 선풍기, 전자레인지 등 경품 추첨 행사도 연다.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시 전체인구의 3.7%인 3만5894명이다. 성남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50곳의 복지시설에 연간 202억5600만원을 지원해 장애인 재활과 직업훈련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