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9일 영월군에서 개최된 ‘2019 동강뗏목축제 개막식’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날 김상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개막을 축하하면서 양 도시의 우호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강뗏목축제’는 영월의 대표적인 축제로 1997년을 시작으로 올해 23회째 개최되고 있다. 현재는 사라졌으나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재로 남한강 상류지역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재현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개최하고 있으며, 천혜의 비경인 동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단종대왕, 김삿갓에 얽힌 역사·문화탐방과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이다. 김상호 시장은 축사에서 “영월의 매력을 말로 듣기 보다는 직접 체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낀다면서 한강의 본류인 동강을 끼고 있는 영월과 한강이 인접한 하남시가 이를 매개체로 자주 교류하고 관광 및 문화 등을 연계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그려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신용현 주민자치연합회장과 박인광 통장단연합회장이 함께 참여해 민간주도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내년도 미사도서관과 위례도서관을 차례로 개관하고 연이어 2021년에는 신장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재개관한다. 미사강변도시와·위례신도시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문화시설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미사도서관은 2020년 2월, 위례도서관은 2020년 12월 개관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신장도서관은 하남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1996년 준공되어 23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해왔으나, 점차 시설이 노후화 돼 이용이 불편해짐에 따라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2021년 6월 재개관을 실시한다. 시는 적기에 문화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지식정보 및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차미화 시립도서관장은“하남시립도서관이 시민의 삶과 행복한 도시를 보장하는 곳,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기능을 하는 곳, 시민들이 가고 싶고 찾고 싶은 곳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대표도서관과 거점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내 도서관 간 연계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중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0월 준공예정인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선정된 한국청소년재단과 위·수탁 계약을 지난달 22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청소년재단은 입주 전 임시로 마련된 사무실에서 내년 3월 개관을 위해 개관준비단을 구성하여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준비단은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타 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사례 등을 확인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개관준비를 계획 중에 있다. 한국청소년재단의 위탁기간은 지난 8월1일부터 2022년 7월31일까지 3년간 이며, 운영기간 동안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청소년의 자치·자율활동의 지원, 청소년의 자질 향상과 역량개발의 지원을 하게 된다. 한편,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부지면적 3,135㎡, 연면적 7,144㎡의 규모이며, 올해 10월 준공되어 2020년 3월 개관을 통해 하남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수련활동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일 센터 내에서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하남시 영유아가정 부모님, 어린이집 원장, 지역인사,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그동안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연혁과 사업결과보고 및 사업계획, 센터이용수기동영상 등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로는 영유아 부모님과 함께 벌룬쇼와 음악이 있는 가족어울림 시간을 가졌고, 2부 행사로 기념식과 함께 1년간의 사업을 보고하며 격려와 기대의 박수를 받았다. 2019년도 센터에서는‘Talk&Talk양육상담’, 대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부모와 소통하는 육아의 장으로 육아친구 나눔마켓을 주력사업으로 진행중이다. 내년도에는 체계적인 재무회계교육, 어린이집 합창제,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교사·원장 힐링워크숍, 교사역량강화를 위한 교사교육, 영유아 발달 점검 프로그램 등으로 어린이집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꿈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 운영과 더불어 Talk&Talk 양육상담 및 전문가 발달상담, 육아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부모힐링 프로그램, 사진콘테스트, 공통부모교육 등으로 가정양육을 지원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의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하남 국민체육센터 증축사업’이 지난 5월 조달청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고 7일 밝혔다. 총사업비 90여억 원을 투입하여 하남 종합운동장 부지 내에 건립되는 수영장 증축사업은 연면적 3,733㎡로 지하1충에서 지상2층의 규모로 수영장 50M 8레인~10레인, 다목적룸이 조성될 계획이다. 공사추진은 오는 21일 설계공모 심사 후 다음 달 설계에 착수하여 2021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부족한 시 재정여건 속에서 지난해 특교세 및 특조금 18억을 확보하고,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2019년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0억원 지원받아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설계사 선정 후 본격적으로 전문가 자문 및 이용자 의견을 청취하여 한정된 부지와 예산에서 최고의 설계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증축으로 정원 문제로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던 시민들의 이용 확대와 생존수영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수영욕구 충족 및 체육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평생교육의 장이자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은 민선7기 김상호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지속적인 예산지원과 함께 제도적 측면의 관리를 통해 도서관 운영능력과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여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32개로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은 총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 독서환경조성 지원, 냉·난방비 지원, 협력문고 및 현판지원,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서파견,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프로그램 지원, 작은도서관 아카데미 등을 지원 중이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작은도서관 11개소에 전문사서를 순회 파견함으로써 도서관별 맞춤식 운영 지도 및 활동을 지원하며, 작은도서관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서관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교육부의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발맞춰 시민 중심의 평생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학습욕구 충족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주민 주도형 학습공동체인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 은퇴자 재교육 과정인 반반학교, 근거리 학습권 제공을 위한 빛나는 학습공간 등이다. ‘평생학습마을’의 경우 2019년 경기도 지원사업에서 5개 마을과 하남시 지원사업 10개 마을 등 총 15개의 평생학습마을에서 약 2천 여 명의 학습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15개 마을에서 운영 중인 104개 강좌를 통하여 119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으며, 학습을 통해 주민이 단합하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창우동 신안아파트의 경우 204명 접수하여, 6과목 10반 187명 수강하는 등 평생학습에 대한 원도심 시민들의 폭발적 관심이 나타났다. 은퇴자를 위한 인생 재설계교육 프로그램인‘50+반반학교’는 하남환경마술단양성, 펫시터, 어린이스토리텔러, 삼식이에서 요섹남으로, 스마트폰 영상제작 등 5개 과정에 84명이 수업 중이며, 향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불법 촬영으로 인한 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전담인력 2명을 채용하고 공중 화장실에 대한 상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담인력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주3회 관내 공중화장실 44개소 및 공공기관 내의 화장실 2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민간 화장실은 소유주 및 관계자의 점검 요청이 있을 경우 실시할 수 있다. 점검방법은 육안점검 및 전파, 렌즈 탐지형 장비를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의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요즘 디지털 성범죄가 점점 증가하면서 시민들이 공중화장실 사용에 대해서 많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기에 불법촬영 카메라에 대한 상시점검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54일간‘2019년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거주불명자, 100세 이상 고령자, 동일 주소지 내 2세대 이상 구성세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미취학 아동 등 특정 계층에 대한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함으로써 주민편익과 적절한 혜택을 제공하고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를 위해 동별로 편성된 합동조사반이 각 세대를 방문 조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세대 방문 시 적극적인 주민협조를 바란다”며, 위반사항을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의 1/2까지 경감해주므로 주민등록 말소자의 재등록과 주민등록증 미 발급자의 발급 등 주민등록사항 정리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6일과 8월 2일, 이틀에 걸쳐 초등학생 3~6학년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 지식과 건전한 소비 습관을 갖추기 위한 어린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KSD 나눔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고 다양한 교구와 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어린이 금융전문 강사의 수업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재미있는 보드게임 등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소비와 불필요한 소비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되어 즐거웠다”며,“친구들과 즐겁게 놀다보니 4차 산업과 관련된 직업이 무엇인지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여름방학을 맞아 금융특강 외에 음악심리치료, 수상스키 캠프, 온가족 영화관람, 요리교실, 오케스트라 공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미래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특화사업인 어르신 염색봉사 활동을 추진하면서 관내 경로당 및 인근 농협 등을 방문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족과의 관계 단절로 고립되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데도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유병국 위원장은“지역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고 알려 사각지대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천현동을 만들어가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10가구에 여름이불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여름나기 물품 사업인 여름이불 전달 사업’과 ‘사랑의 실버카 사업’은 덕풍3동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덕풍3동 희망나누미 반딧불이 후원금 모금’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매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보행보조차인“실버카”는 거동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 역할이 가능하며 어르신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므로 금년 말까지 7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위기의 가정실오라기 희망나눔 사업’으로 8월중에 10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 할 예정이다. 최정호 덕풍3동장은“물품 전달시 감사의 표시를 전하는 어르신을 바라 볼 때 진정한 보람을 느꼈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로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덕풍3동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옥내급수관이 노후되어 녹물, 수압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상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준공 후 20년이 경과되고 옥내수도관이 아연도강관으로 설치된 노후 주택의 경우가 지원대상이다. 지원규모는 130㎡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으로 면적별로 총공사비의 80%~30%,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단, 5년 이내 지원받았거나 재개발사업 및 재건축, 리모델링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를 득한 주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연중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하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하남시청 종합민원실 8번 창구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녹슨 상수도 개량공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옥내급수관 노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혜택을 보길 기대한다”며,“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6년부터 급수관 교체 및 갱생 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신장시장 주변지구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신장동 범죄예방환경디자인사업으로 조성된 안심소통존에서 꽃 심기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장동 안심소통존의 기능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을 홍보하고자 시 도시계획과에서 주관하고 주민협의체가 주체적으로 참여했다. 협업부서인 공원녹지과에서 메리골드 등 3종 500주를 지원받았으며, 신장1동주민센터에서는 꽃 심는 방법 안내·주민홍보 등 행정협조를 받아 신장 안심소통존의 화분에 식재했다. 도시계획과 관계자는“궂은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공유공간으로 이용될 안심소통존을 잘 활용해 주시고 도시재생사업에도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신장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설계공모 당선작에 건축사사무소 유피이엠이 당선되어 8월부터 설계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장도서관은 하남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1996년 준공되어 그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해왔으나 점차 시설이 노후화 돼 이용이 불편해짐에 따라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게 됐다. 하남시는 경기도에서 시행하는‘노후도서관 시설개선 및 리모델링 지원 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5억원을 지원받았고 시비 41억원 포함, 총 46억원을 투입하여 본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신장도서관의 연면적은 2,144㎡,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내·외부 전체를 리모델링 하며 ‘19년 기본 및 실시설계,‘20년 리모델링공사 ‘21년 중순 재개관 할 계획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신장도서관은 원도심과 신도심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현대적 트렌드로 시설을 개선하여 모두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Dream Library로 탈바꿈하여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