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국제적인 평화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는 ’파주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조례안은 평화도시 조성과 시장의 책무 및 기본계획수립, 평화도시위원회 설치·기능·구성,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범위, 기금의 설치, 평화·통일교육의 기본방향 및 평화·통일교육 시책 계획 수립, 기존 ’파주시 남북교류협력 조례‘ 폐지, 기존 ’파주시 남북교류협력 조례‘의 기금 및 위원회에 관한 경과조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남북 분단으로 인한 대치와 긴장 관계를 극복하고 국내·외에 평화메시지를 확산해 동북아 및 세계평화 정착에 기여할 방침이며 평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남북교류협력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종합적인 평화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평화도시 조성 관련 사업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조례 제정은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및 남북평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제도적 기반을 통해 평화도시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시민들이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5일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을 위한 권역별 수행기관 인력 채용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개별적으로 시행되던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를 통합한 것으로 파주시는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2020년부터 돌봄서비스를 수행할 3개 기관을 선정했다. 수행기관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은빛사랑채, 파주노인복지관 등이다. 이들은 각 권역을 전담해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는 권역별 수행기관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공동 개최한 것으로 채용 인원은 전담사회복지사 8명, 생활지원사 102명이다. 전담사회복지사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 한 분마다 맞춤형 서비스계획을 수립하고 생활지원사는 노인들의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가사 지원, 외출 동행 등 생활 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 개편을 통해 유형별로 단절돼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했던 노인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돌봄 인력채용 접수는 이달 29일까지 권역별 수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우리마을 상상더하기 토론회’를 25일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활동가들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이 주도하는 ‘파주형 마을살리기 활성화’라는 목표로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 안평환 대표를 시작으로 김우경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2020년 파주시 마을살리기 정책방향’ 주제로 발제하고 실제 활동하는 마을협의체를 중심으로 도시와 농촌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마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활발히 활동하는 분들이 참여해 도농복합도시 파주가 나아갈 지역균형발전과 평화를 품은 평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주민들이 주도하는 파주형 마을살리기를 위해 참여해준 다양한 분야의 분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파주시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마을로 살리고 젊은 층이 돌아와 활력을 불어넣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출발부터 끝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22일 임진각 광장 및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파주장단콩축제에 참석했다. 시의원들은 콩 판매장과 각종 가공식품 판매장 및 재래장터를 들러 올해 태풍피해와 파주개성인삼축제 취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제 관계자들과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파주장단콩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철저한 방역대책을 기반으로 개막식 등 의전행사와 무대공연은 취소되고 농축산물 직거래 중심으로 개최됐다. 직거래판매장은 파주장단콩과 파주개성인삼, 한수위 파주쌀, 사과, 배, 버섯 등 농특산물과 된장, 장류가공품 등 재래장터를 통해 도시에서 접하지 못한 다양한 품목이 구비됐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파주의 축제가 취소되거나 축소되어 지역주민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일 년을 준비하고 기다려온 축제이니 만큼 품질 좋은 장단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공무원, 마을공동체 구성원, 일반 시민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발굴·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도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의 마지막 과정으로 우수 마을공동체인 ‘은평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해 공동체의 우수 사례를 파주시 마을 의제 발굴에 접목시키고자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자들은 “마을공동체의 활동과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고 여러 사람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워크숍을 통해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민관이 서로 생각을 나눈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2020년에는 마을공동체 교육을 연중 실시했다으로써 마을공동체 육성 기반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5일 운정3동장 동장, 손배찬 파주시의장, 월드건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밥상 김장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19년 4차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지난 달 김장나눔 봉사활동 사전회의 진행했으며 김장 맛있게 담는법, 공동체 및 자원봉사교육 선 진행 후 이날 김장을 담갔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저소득층 어르신 22가구에 실버보행기를 전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김 모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외출이 힘들었는데 보행기를 이용해 걸으니 한결 편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영목 교하동장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광태 위원장은 “이번 전달식 이후 더 많은 어르신들의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 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21일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파주장단콩두부를 이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자살예방 사업 ‘두부사려 똑똑똑’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두부사려 똑똑똑’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간 장단콩두부를 매개체로 이웃 간 돌봄 체계를 형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포용사회분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 일반협업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고양시 풍산동은 ‘두부사려 똑똑똑’의 대상자 선정과 주민 리더 양성, 두부 예산 확보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또한 노년기 여가문화의 다양화 및 나눔 문화 확산 사업 ‘은빛바늘 행복나눔’에서 어르신이 만든 작품과 남기희 한국미술협회 미술교육위원장과 어르신이 함께 만든 무하유지향 시리즈를 감상 했으며 경기도 최초 어린이 식당인 어린이, 부모, 독거어르신 등에게 저녁을 제공하는 ‘어울림 밥상’에 대한 여러 질문을 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최북단의 장단출장소는 지난 21일 민통선 내 3개 마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가 전기화재 예방 원격감시 시스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마을이장과 김은희 장단출장소 소장, 안원형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장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원격감시 시스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대성동마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의 협약에 이은 두 번째로 이번에 통일촌, 해마루촌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원격감시 시스템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파주시 관내 민간인통제구역인 3개 마을에 대한 전기안전 원격감시를 실시하게 된다. 민통선 마을은 군사적, 지리적 특성으로 전기안전관리에 자칫 소홀해 질 수 있으나 이번 협약체결로 인해 앞으로 24시간 실시간으로 전기재해 요소를 원격으로 감시하게 되고 전기 이상 발생 시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에서 긴급출동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6일 인천 강화 조양방직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19 평화역사이야기 페스타’에 참여했다. ‘2019 평화역사이야기 페스타’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1권역 사업인 평화역사이야기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그간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들과 콘텐츠를 소개하는 장으로 ‘평화의 길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은 1권역 콘텐츠와 관광사업자 홍보 체험 부스 운영, 평화콘서트 등이다. 파주시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와 출판도시 캐릭터하우스, 파주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DMZ Army Cafe가 참여했다. 특히 DMZ Army Cafe는 DMZ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식음체험과 평화 꽃반지 기념품을 판매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파주시 관광두레 송영철PD는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체의 창업을 지원한 것으로 지역주민들이 직접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사업을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 청춘밥상 1기, 2기 참여자들과 함께 ‘청춘밥상 페스티벌&수료식’을 22일 개최했다. 페스티벌을 통해 꼬막무침, 달걀찜, 감바스, 두부 부침, 참치미역국 등을 만들며 실력을 뽐내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료식에서는 참여한 어르신에게 수료증 전달 및 개근상·우정상 시상, 청춘밥상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남성 어르신들은 “청춘밥상에 참여해 스스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고 동네 친구를 사귀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정시몬 관장은 “청춘밥상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이 서로 지지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는데 지역기업인 EGKr 후원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오늘로 종료되지만 배운 요리를 일상에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1일 김정기 부시장 주재로 체납 비중이 높은 13개 부서의 과장 및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 징수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액은 6천295억원으로 10월 말 현재 5천746억원을 징수해 목표 대비 91% 달성했다. 세외수입 징수목표액은 764억원으로 10월 말 기준 641억원을 징수해 목표 대비 84%를 달성했다. 또한 10월 말 기준 징수율은 지방세 91.5%, 세외수입 63.7%로 전년 동월대비 지방세 0.9% 하락, 세외수입은 2.5% 상승했다. 이번 보고회는 체납액에 대한 총괄보고 부서별 체납원인분석 및 징수대책 방안을 강구하고 체납자별 사유분석을 통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재산 및 채권압류, 공매, 명단공개,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징수하기로 했다. 또한 체납 공공알림문자 서비스 시행, 현장방문을 위한 체납실태조사반운영,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설정·운영해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저소득층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행정제재를 유보해 배려 행정을 추진하기로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산9-14번지 일원 6천220㎡에 생태계복원공사가 지난 8월 착수해 지난 7일 완공됐다. 사업 전 대상지는 과거 불법 음식점이 있었던 곳으로 2011년 수해로 인해 그동안 각종 건축폐자재 등 생활폐기물이 방치돼 있었다. 생태계보전협력금반환사업은 각종 개발사업 등에 의해 납부된 생태계보전협력금으로 대체 생태계를 창출하는 사업이며 훼손지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주민들과 탐방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 감악산은 경기5악의 하나로 2015년 출렁다리 설치 이후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복원사업이 시급했다. 이곳에는 수목 및 초화류 식재는 물론 산책로 조성과 파고라 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휴게공간으로 변신한 것이다. 이 외에도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도록 돌무더기, 나뭇더미를 쌓고 생태 안내판을 통해 생태복원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설마리 신영일 이장은 “오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완공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기덕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생태계 복원사업을 지속적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오는 25일부터 조리읍, 법원읍, 광탄면 지역에서 야간에 야생멧돼지 총기포획을 실시한다. 9월 17일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파주시는 확산 위험에 따라 야생멧돼지에 대해서 인명피해의 위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총기포획이 금지돼 왔다. 파주시는 올해 민통선 지역 내 민·관·군 합동포획 및 멧돼지 포획틀·포획트랩 등을 포함해 총 171마리를 포획했으며 12월 초 멧돼지 포획틀 130개, 포획트랩 140개 등을 설치하고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활용해 야생멧돼지를 집중적으로 포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파주시는 11월 21일 기동포획단을 대상으로 파주경찰서와 함께 안전교육, 폐사체 처리 방법 교육을 실시했으며 조리읍, 법원읍, 광탄면 주민들에게는 안내방송 등을 통해 사전에 총기 포획을 안내할 예정이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향후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지 않을 시 민통선 지역을 제외한 파주시 전역에 대한 전면 총기포획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 민생규제혁신 대국민 공모전’에서 3건의 아이디어가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에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국민복지, 국민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 일상생활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규제에 관한 4천30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민생규제심사단의 최종심의를 거쳐 총 26건의 우수과제가 선정됐다. 이 중 파주시는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먼저 우수상을 받은 ‘청년창업 농업인 점검 시기 변경’은 정부가 청년창업 농업인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후계농 자금 지원’을 위한 이행 여부 점검 시기를 농번기인 4월에서 농한기인 12월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바쁜 농사일로 증빙서류 제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노인 돌봄 종합 및 단기 가사서비스 이용방법개선, 농업법인의 설립등기 통지방법 개선 등 2개 아이디어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상반기 김정기 부시장 주관 규제개혁보고회를 개최해 320여 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고 민생규제와 관련된 과제 84건을 공모전에 제출했다.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