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최근 무더위가 본격화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 체제를 강화한다. 시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07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NH농협은행 44곳, 새마을금고 49곳, 경로당 114곳이다. 이중 경로당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융기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주요 횡단보도 200곳에는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했다. 지난해보다 135곳 늘렸다. 유동인구가 많은 모란역 1~8번 출구 버스 승강장 4곳에는 쿨링 포그를 설치했다. 정수 처리한 물을 안개 형태로 내뿜어 주위 온도를 3~5도가량 낮춘다. 야탑역 3번 출구 광장, 정자역 3번 출구 등 3곳에는 쿨 스팟을 오는 7월 25일까지 설치한다. 이 역시 깨끗한 물을 미세입자 형태로 분사해 폭염 속 청량감을 전한다. 도로 위 폭염 살수 대책도 추진한다. 시는 폭염 특보 발령 때 살수 차량 12대를 동원해 도로에 하루 40t 정도의 물을 뿌릴 계획이다. 살수 작업은 성남대로, 둔촌대로, 불정로 등 15개 주요 도로에서 이뤄진다. 도로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올해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63명을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는 19억84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안전관리, 경로식당 급식지원 등 73개 사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세~64세는 하루 5시간 일하고, 일당 4만1750원을 받는다. 만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에 일당 2만5050원 지급 조건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두에게 하루 부대경비 5000원을 지급하며,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성남시민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대상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를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오는 8월 28일 개별 통지하며, 성남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는 대학 수시 모집 때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이자 전국진학지도협의회 대학별 고사 연구팀장인 최승후 교사를 초빙해 강의 진행한다. ‘자기소개서 글쓰기 전략’을 주제로 2시간 30분간 강의한다. 학교 활동과 연계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자기소개서 쓰는 법을 알려준다. 설명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당일 선착순으로 행사장에 입실하면 된다. 성남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단기간에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설명회는 입시를 앞둔 수험생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저학년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에서 추진하는 성남도시철도2호선사업이 지난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성남시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한편 경기도, 국토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기관과도 긴밀히 협의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도시철도기본계획”,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등 상위계획에 성남도시철도 2호선사업을 반영하였으며 지난 3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해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결정됐다. 성남도시철도 2호선은 판교지구~판교테크노밸리~정자역, 운중동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연장은 13.7km, 17개역, 차량기지 1개소 규모로 계획되었으며, 총사업비는 3,539억원 규모다.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성남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완료되면 분당의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해짐은 물론 판교테크노밸리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학교도서관과 교류의 일환으로 ‘2019 학교도서관 연합독서프로젝트’를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진행한다. “책, 랩과 만나다”를 주제로 ‘랩으로 인문학 하기’ 특강, 조별활동 ‘나도 래퍼’, 독서퀴즈 등으로 진행된다. 2019 학교도서관 연합독서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즐기고 있는 랩을 독서와 접목해 다양한 독서영역을 경험함으로써 독서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야탑중학교, 송림중학교, 샛별중학교, 이매중학교, 하탑중학교, 매송중학교 총 6개 학교도서관 사서 교사와 정자청소년 작은도서관 사서가 모여 성남시 청소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4년째 공동 기획, 연합 운영하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의 차별화를 볼 수 있는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1일차는 ‘랩으로 인문학 하기’ 저자 특강과 책 놀이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고 2일차는 조별활동으로 랩 전공 강사 6명과 랩 쓰고 배우기, 조별 발표로 진행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서프로젝트 주제와 관련해 사서교사가 출제한 독서퀴즈를 풀어보며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공유경제에 관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유경제는 물건, 공간, 재능, 경험 등 유·무형의 자원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고 활용해 자원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말한다. 성남시청 9층 아이사랑놀이터의 영·유아 장난감 무료 대여 서비스, 시·구 청사 회의실 무료 대관 등이 해당한다. 공유를 통해 성남지역의 사회, 경제, 환경 등 도시문제를 해결할 방안, 공공이나 민간 자원의 활용성을 높이는 공유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성남시에 주소를 둔 시민, 성남 소재 학교,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 성남시 홈페이지에 있는 아이디어 제안 상세 설명서, 신청서 등을 작성해 공유성남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공유경제 이해도, 창의성, 실현 가능성, 사회적 파급력 등을 종합평가해 오는 9월 말 최우수, 우수, 장려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려고 오는 9월 30일까지 가정, 상가, 학교 320개소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무료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편다. 서비스 신청한 집이나 사업장을 성남시 에너지 설계사 등 온실가스 컨설턴트가 2인 1조로 방문해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진단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해 맞춤형 에너지 절약법을 안내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 전기 제품은 소비 전력 이외에 전원을 끈 상태에서 소비되는 대기 전력을 측정하고, 6개월간의 사용량 패턴을 분석해 가구별 전기요금 절약법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냉풍기 등을 켠 상태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실내 온도 변화를 확인해 밖으로 새 나가는 열 손실량을 줄이는 방법도 알려준다, 컨설팅에 참여하면 절전 제품인 멀티탭 세트를 기념품으로 준다.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대기 중의 가스 형태 물질이다. 전기용품의 플러그를 뽑는 것만으로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를 낸다. 시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으로 가정집은 연간 403㎾h의 전기 사용량을 줄여 5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가는 연간 2239㎾h의 전기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4일, 5일 양 일에 걸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 교장단 회의를 운영했다. 학교지원단은 청소년 안전망사업의 필수 연계기관인 학교 내 학업중단, 학교부적응, 학교폭력 등 다양한 위기에 처한 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지원을 위해 구성된 조직체계이다. 이번 회의는 ‘성남형 청소년 안전망 구축’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위기청소년 문제와 애로 사항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40여개의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참여해 최근 학교에서 이슈화되는 문제와 대응, 학교에서 필요한 청소년 상담·복지 사업과 지원 그리고 성남형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별 특성화된 청소년 지원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열띤 논의의 장을 펼쳤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인경 소장은 “성남의 경우, 155개교의 학교가 있고 지역별 문제의 유형 또한 다양하다. 그러므로 학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성남에 맞는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학교와의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엄마와 아기의 평생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연중 ‘영양플러스 사업’을 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투입하는 사업비는 연 4억5000만원이며,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 15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다.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사업 대상자에게 6개월에서 최장 1년간 쌀, 감자, 당근, 달걀, 우유, 콩, 조제분유 등의 맞춤형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2회 제공한다. 모유 수유, 이유식, 빈혈, 편식 예방 등에 관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도 수정·중원·분당 등 각 구 보건소에서 진행한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가정에는 집 방문이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한다. 대상자는 성남시에 사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2024년 말 수정구 신흥동 제1공단 근린공원 조성 부지에 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수집해온 유물 관리를 위해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손을 잡았다. 시는 7월 5일 오후 2시 분당구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박물관 건립 관련 유물 보관·관리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성남시가 의뢰한 유물 1600점을 연구원 3층 장서각에 보관·관리한다. 기간은 성남시가 성남시립박물관을 건립할 때까지다. 성남시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해당 유물들을 학술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위탁 보관하는 유물들은 성남시가 2014년부터 5년간 사들이거나 기증받은 것들이다. 15세기부터 성남지역에 살아온 청주 한씨와 성남시 향토문화재 1호 강정일당에 관한 기록을 담은 고문서, 남한산성 관련 고문서 등이 포함돼 있다. 그동안 판교박물관에 보관해 오다가, 박물관 건립의 학술적 기반 조성과 체계적인 정리를 위해 한국학중앙연구원에 맡기기로 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7일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제13회 중원구청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성남시 중원구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1개 클럽 4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해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원구에서는 구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매년 게이트볼, 탁구,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대회 5개 종목을 개최하고 있다.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인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무박2일 동안‘예술창작 프로듀스30’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정수련관의‘예술창작 프로듀스30’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 사전조사를 통해 엄선된 보컬, 댄스, 뮤지컬 등 3개 분야에 대해 전문 예술인의 멘토링 활동·토크 콘서트·팀별 예술작품 창작활동·발표회 등으로 기획·운영된다고 한다. 금번‘예술창작 프로듀스30’1차 프로그램은 14세 ~ 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문화예술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수정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예술창작 프로듀스30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예술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꿈과 재능을 실현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고,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 고용우수기업 ,일반 근로자 고용우수기업으로 구분된다. 청년 고용우수기업은 선정 기준일 직전의 연평균 청년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청년고용 증가 인원이 2명 이상인 기업이다. 고용 증가 인원수에 따라 A, B, C 등급의 청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한다. 일반 근로자 고용우수기업은 선정 기준일 직전의 연평균 근로자 고용 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2명 이상인 기업이다. 고용 증가율에 따라 A, B, C 등급의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한다. 각 분야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현판을 준다. 인센티브는 해외전시회 성남관 참가 지원, 콘텐츠 종합 마케팅 지원,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등이다. 중복 신청은 할 수 없고, 성남지역에서 2년 이상 본사 또는 주된 공장을 정상운영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기한 내 신청서,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공장등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지역화폐인 지류 성남사랑상품권이 발행 13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어 출시된다. 성남시는 오는 5일 발행분부터 신형 도안으로 찍어낸 성남사랑상품권을 시중에 푼다. 이날 1만원권 200만장, 5천원권 10만장 등 모두 205억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새 상품권은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종전보다 크기를 줄여 가로 14.8㎝, 가로 6.8㎝로 디자인했다. 5천원권 도안은 성남시청사를, 1만원권은 탄천 전경을 각각 배경으로 넣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디자인을 입혔다. 각 전경은 앞서 성남시가 선정한 사진 공모전 입상작이다. 성남시는 이번 신형 도안 상품권 출시로 지역화폐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지류 상품권 외에 체크카드, 모바일 3종류로 발행된다. 올해 발행 규모는 이번 신형 도안을 포함해 모두 1090억원이다. 아동수당 657억원, 청년기본소득 129억원, 산후조리비 24억원의 성남시 정책 수당과 일반 시민 판매 분량 280억원이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성남지역 가맹점인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55-20190703100942.jpg](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지역 청년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이 쏘아 올린 희망의 공’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젊은이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청년 생태계 조성에 관한 성남시 정책을 지역 청년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려고 마련된다. 청년헌장 낭독, 청년 희망도시 선포, 청년 희망 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비보이, 팝페라, 인디밴드 공연도 열린다. 토크쇼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청년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개인적 고민부터 청년 정책, 경제에 관해 이야기한다. 성남시는 청년 희망도시를 이뤄나가기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확대, 청년지원센터 운영, 청년 공공임대주택 지원, 청년 네트워크 구성, 청년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을 추진 중이다. 이중 청년지원센터는 이달 안에 수정구 신흥역 롯데시네마 지하 1층에 112㎡ 규모로 문을 연다. 청년들에게 활동 공간을 지원해 스스로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장으로 활용한다. 신흥역 성남중앙지하상가에는 점포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창업공간,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