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평화의소녀상은 제3회 회화대전의 대상 및 입선 수상자를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오산평화의 소녀상이 주최하고 오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전의 수상작품은 아크릴 액자로 만들어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오산시청 로비에 전시된다. 시민회화대전은 잘못된 역사를 바라잡고 미래세대에 평화·인권·희망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442점의 작품이 심사를 거쳐 대상과 입선 수상작을 확정했다. 서길호 작가가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했으며 오산미협 윤숙자 지부장님을 비롯해 신계현, 김은정, 이민정, 금경보 작가와 전해자, 조현숙 오산평화의소녀상 운영위원 등 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심사위원 모두 개별 작품 평가를 매길 때 이번 시민회화대전의 의미를 새긴 그림을 수상작으로 결정하며 공정을 기했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소녀의 꿈’은 은유적이면서 화면의 화려함과 밀도 높은 작품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이외에도 최우수상에 선정된 ‘그날’은 내용의 직설적 표현과 재료의 활용성, 과감한 화면의 구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돋보였다. 또 김세이학생의 ‘소녀상을 기리며’, 조유민학생의 ‘잊혀져서는 안될 그들의 목소리’모두 완성도면에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보건소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 ‘기억을 품은 학교’를 운영하고 지난 1일 수료식을 가졌다. 기억을 품은 학교는 구조화된 인지프로그램인 ‘두근두근 뇌 운동’과 행동학습이론에 근거해 개발한 ‘금메달 사업’ 을 활용하여 12회기 과정으로 진행되었고 미술공예, 전래놀이, 퍼즐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 및 만족도 조사에서 우울감 감소 및 인지기능 소폭 향상의 효과가 나타났으며 교육 수료자 대부분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새롭게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반기 인지저하 어르신대상 ‘뇌 청춘을 돌리도’ 인지강화교실과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계획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인식개선이 필요한 만큼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시민들을 위해 매주 주말 무료로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해 지역 문화센터로서 주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꿈두레도서관'은 개관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추진해 왔다. 다목적홀에서 토요 정기문화공연을 펼쳐 왔는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연극과 마당극, 뮤지컬, 음악회, 마술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8월에도 아이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체험활동 공간, 어른들에게는 책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쉼터로 온가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주말문화공연은 오는 10일 과학마술쇼 ‘호야박사의 신비한 과학실험’, 17일 신개념 큐레이터 마술극 ‘신기한 미술관’, 24일 지휘자의 연주곡 해설이 곁들여진 가족음악회 ‘해설이 있는 가족음악회’, 31일 관객 체험형 팝업 인형극 ‘굴러라 빵꾸’ 공연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일요일에는 주말가족극장 영화 상영을 하고 있다. 오는 4일 ‘아이스에이지4 대륙이동설’, 11일 ‘언더 더 씨’, 18일 ‘리틀프린세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립미술관은 2019년 지역작가초대전 ‘이음초대전’을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음초대전’은 매년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지역예술단체의 추천을 받아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1차로 유귀례, 하순천작가가 참여하였으며 2차 이해선, 신경희, 김용원, 오병곤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문인, 사진 등 150여점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오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작가들의 활동이 넓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음초대전은 오산시립미술관 제1∼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개막식은 7월 31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031)379-9940 /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 조성식회장은 오산시의 6개동 중 중앙동과 함께 관내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직접 중앙동으로 찾아와 협약을 제안했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 조성식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앙동의 주민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 사업이 아닌 꾸준히 사업을 진행하여 지속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이승배 동장은 “어려운 곳에 신경써주신 마음 감사히 생각하고 중앙동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고마운 뜻을 이어받아 열심히 도와 복지로 소외받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로서 2019년 하반기부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소외계층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30일 청소년 예산학교 ‘상상오산’을 개최하고 아동이 시의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아동이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한편, 아동의 의견을 실제 시책과 사업에 반영하여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정책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난 3월 구성됐다. 청소년 예산학교 ‘상상오산’은 2회기로 진행 되었으며, 지난 26일 1차 교육은‘참여예산에 대한 이해’교육으로 이뤄졌고 금번 실시된 2차 교육은 주민제안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한 사업제안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동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오산시를 상상하며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교통,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제출된 제안은 오산시 주민제안사업공모에 접수하여 관계부서와 전문가의 검토를 받을 예정이다. 오산시는 2018년도부터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제안된 ‘아동놀이마당’, ‘분리수거부스 확대설치’등의 사업이 실제로 예산에 반영되어 실현되고 있으며, 또한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는 응급상황 대응 및 안전한 사회망 구축을 위해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난 3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는 최근 정신질환 관련 범죄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지역사회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정신응급 상황이란 사고·행동·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성 장애를 말하며, 정신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현하거나 악화되어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산시보건소장 주재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응급 대응관련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빙성남 보건소장은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오산정신건강복지센터,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효율적이고 신속한 공동대응체계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정신질환 관련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정신건강상담전화,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전화, 24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8월 1일 목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오산시와 자매도시인 속초시의 속초해수욕장에서 오산시민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자매도시인 속초시에서는 속초시를 찾는 속초시 자매도시 서울 중구·경기 오산·전북 정읍·전남 여수 시민들에게 몽골텐트, 주차장 및 샤워장 무료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산시에서는 속초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더불어 ‘오산시민 행복서비스 본부’를 운영하는데, 작년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속초해수욕장을 찾는 오산시민들에게 구명조끼, 튜브, 파라솔 등 피서지에서 꼭 필요한 물놀이 용품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이다. 2018년도에는 350여명의 오산시민이 본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올해는 더욱더 많은 오산시민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자매도시인 속초시를 방문하는 오산 시민들에게 작은 서비스 이지만, 여름 휴양지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작했으며, 이용하는 시민들의 규모에 따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세마동행정복지센터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저소득계층 후원물품 지원 및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저소득층 주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의와 물품지원 및 인력지원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복지 및 동 특화사업 추진에 따른 원활한 업무수행과 저소득층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지원 범위 확대를 통한 촘촘한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세마동행정복지센터 최선호 동장은 "지역 복지 발전에 모범을 보여주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세마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에서는 양성평등한 돌봄 문화 확산과 아빠와 아이의 교감을 위한 ‘아빠가 빛나는 가족학교’를 지난 27일 1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친구같은 아빠 ‘프렌디’라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추진한 ‘아빠가 빛나는 가족학교’는 적은 모집인원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청자가 몰려 큰 호응을 받았으며, 총 4회차의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빠와 아이의 추억쌓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첫 회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1기, 2기 포함 총 50여명의 아빠와 아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동체 놀이를 통해 자녀와의 스킨십을, 가족그림책과 가족앨범을 아빠와 함께 만들면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면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 진행을 맡은 ‘독서동화나누미’는 2008년 결성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 동화구연 등의 활동을 이어오며 다져진 노하우와 팀워크로 이날 진행된 2시간동안 아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아빠의 육아 참여는 아이의 신체적정신적인 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눈높이를 맞춘 이러한 활동들이 친구같은 아빠, 든든한 아빠라는 인식으로 아이의 성장과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시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공동위원장인 곽상욱 오산시장과 방용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오산시와 교육지원청에서 추진 중인 초등돌봄사업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 그리고 향후 추진될 각종 돌봄사업계획을 듣고 각계의 전문가 및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그동안 사업추진에 필요한 법적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돌봄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마을의 유휴공간을 무상임대하여 설치한 돌봄공간으로 함께자람센터 운영 그리고 틈새돌봄으로 아침돌봄과 방학돌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돌봄공백 해소에 노력했다. 또한 이번회의에서는 향후에 실시될 주요사업으로 주야간 경계시간대 틈새돌봄 실시, 사회적 협동조합과 협업을 통한 돌봄아동 급·간식 지원사업, 돌봄 종사자 합동연수와 아동 안전관리를 위한 돌봄아동 등하원 알림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사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여기에서 제시된 의견은 향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중심의 맞춤형 돌봄체
(경기뉴스통신) 지난 6월1일부터 총18부작으로 tvN을 통해 12부까지 방영되었고 오는 9월7일 13부가 방영 될 예정인 아스달연대기는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로 120억원이 투입된 오산야외세트장은 21,000㎡ 부지에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동시에 세부적인 장식에도 공을 많이 들였다. 시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기 위해 제작사와 협의하여 한시적으로 관람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6.22 ∼ 7.31, 9월1∼11. 8까지 매일 10시∼오후 5시까지 시간 별로 20∼30명씩 현장 선착순에 의거 1일 7회 40∼50분 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28일 현재 관내, 관외, 해외 방문객 등 7천여명이 세트장을 방문하여 극 중 전설 속 아라문해슬라가 세운 연맹 중심지 아스달의 이야기를 즐겼다. 시는 하반기에는 방문객이 4∼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방문객을 위한 대기쉼터와 음용수 등을 구비하고 포토 존, 관광안내 책자, 세트장 조감도 설치를 완료했고 관람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월부터 지역에 소재한 오산대학과 연계하여 세트장 상부지역
(경기뉴스통신) 오산 청년회의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속초일대에서 “청소년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오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인솔 선생님이 되어 수상레저 및 체험활동 등 무더위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힐링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선착순 접수를 받아 높은 경쟁률 속에서 오산시 관내중·고등학생 80명이 최종 선발되어 오산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했다. 힐링캠프에 참석한 오산시 복지교육국 국장은 “오산시의 미래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서 지친 몸과 마음이 잠시나마 힐링 되길 응원한다.”고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청소년 힐링캠프를 주관하는 오산시 청년회의소 양재황 회장은 ‘앞으로도 오산시 청소년들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주역이 되는 오산시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장동행정복지센터와 오산세교로타리클럽,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관내 저소득층 계층의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 및 주민의 복지 욕구에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신장동 협의체사업으로 진행 중인 “행복드림 외식하는 날” 후원 식당인 서연궁 석갈비에서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도우는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다 인연이 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을 맺은 3개 기관 및 단체는 아동 및 한부모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등 복지대상자 맞춤형복지서비스 개발 및 제공·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8월 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캐리비안베이 여름나기 행사를 시작으로 양 기관의 주요사업 및 행사, 사회공헌 활동에 상호 협력하는 등 지역민들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오산세교로타리클럽 문영근 회장은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뜻깊은 일에 동참해 기쁘고 계속해서 저소득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함께하며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길순 신장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신장동을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와 오산매홀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오산매홀로타리클럽 회장를 비롯한 회원 4명과 초평동장을 포함한 직원 3명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초평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사회복지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협약으로 상호간의 인적·물적 교류 및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맞춤형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매홀로타리클럽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고, 초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발굴된 대상자 및 기존 복지대상자에게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최근 오산매홀로타리클럽에서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15분께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보행기 15대를 지원하여 훈훈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초평동에 민·간의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활발한 복지사업이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