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점차 증가하는 시흥시 외국인주민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2019 외국인정책 역량강화 학습모임이 지난 25일 5회차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흥시 주최로 지난 8월 21일 시작한 이루어진 이번 학습모임은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시흥경찰서, 외국인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왕종합사회복지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군서초등학교와 시흥시 공무원 등 약 20~25명이 매회 꾸준히 참석했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이 MP교수로서 좌장을 맡고 큰 틀에서 외국인정책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은 후 약 한 시간 동안 지역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회차에는 이민정책연구원 조영희 박사의 지자체 관점에서 본 이민정책 동향과 쟁점을 다뤘다. 2회차는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이란주 대표가 외국인 밀집지역의 지역사회 통합사례를, 3회차는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라휘문 교수가 이주거버넌스를 통한 지속가능한 정책에 대해 강의했다. 4회차는 IOM서울대표 박미형 소장이 국제이주동향과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주제를 다뤘고 5회차는 한국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 곽재석 원장이 중국동포 밀집지역 지역사회 통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ABC행복학습타운 내 위치한 우리마을 공유공간‘담쟁이’에서 홀몸노인 30여분을 모시고 함께 웃는 이웃만들기‘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을 운영했다.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은 대야신천지역 마을건강복지공동체인 지혜의 등대지기에서 ‘함께 웃는 이웃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 초부터 매월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안부방문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맺어온 홀몸어르신들을 집 밖으로 모시고 어르신들끼리 다양한 놀이를 통해 서로 관계 맺을 수 있도록 기획한 어울림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어 2회째다. 홀몸어르신들에게 가장 젊은 날이 되었던 이날 어르신들은 어린아이처럼 목청껏 노래 부르며 서로 손잡고 춤을 췄다. 다함께 어울려 손쉽게 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면서 서로의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께서는 “이거 언제 또 하냐”며 “친구도 생기고 몇 년 젊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 지혜의 등대지기는 ‘그동안 마땅한 장소가 없어 집으로 안부방문만 하다가 우리 마을 공유공간‘담쟁이’가 생겨 지난 7월 첫‘내 생애 가장 젊은 날’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지리적 접근성이
(경기뉴스통신)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 시흥시 내 유일한 장애인복지관으로 장애인채용컨설팅 및 무료직업알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4년 개관이후 지속적인 구인/구직상담, 취업알선, 지원고용, 취업 후 적응지도, 사업체 개발 등의 장애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2018년도에는 장애인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여 82명 중 45명이 취업 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중 38명이 중증장애인으로 고용서비스의 효과성이 입증됐다. 이러한 경험적 근거를 바탕으로 2019년도에도 지속적인 구직알선을 진행했고, 9월 현재 56명의 장애인을 사업체로 알선해 35명이 취업을 확정지었다. 또한 장애인구인을 희망하는 사업체에 직접 방문해 업체구인조건 및 직무수행에 적합한 구직 장애인을 알선해줌으로써 업체의 장애인고용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해나가고 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위탁사업기관으로 선정돼 3~7주간 사업체 현장훈련을 거쳐 중증장애인의 취업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타 장애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용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 장애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근로교육, 자조모임, 여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생활보장과가 지난 26일 ‘희망의 인문학’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의 인문학’ 참여자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평범한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공익신고와 관련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원산지 표시 위반 신고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공익신고 사례 및 기초생활급여 부정수급 신고, 장애인복지서비스 부정수급 신고 등 국민권익위원회에 실제 신고된 사례들을 살펴보며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질의응답, 퀴즈 등을 통해 교육 참여자가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대해 확실히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청렴교육 이후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의 근로의욕 및 자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삶과 이야기’를 주제로 권순대 강사의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희망의 인문학’은 자활참여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입학식 이후 14주간 무용, 철학, 미술의 기초학습 및 우리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소재 건설중장비 유압컨트롤 밸브 제조기업으로 시흥형 강소기업육성 디딤돌 사업 참여기업인 ㈜유압사랑이 지난 25일 일자리 창출 및 기술개발을 통한 지역산업진흥 유공으로 대통령 포장을 수상했다. ㈜유압사랑은 자체 기술 개발과 설비투자를 통해 밸브 설계에서 시험단계까지 일괄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일본, 독일, 미국 등 선진국에서만 제조되는 중대형 굴삭기용 메인 컨트롤 밸브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최근 2년간 매출성장 110%를 달성하고 1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대통령 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앞서,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참여기업 중 ㈜동원파츠가 2018년 지역산업진흥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유압사랑과 ㈜동원파츠는 2018년도부터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에 참여해 연 1억원의 사업비와 더불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의 전문인력과 연구장비를 활용한 기술지도를 지원받고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을 통한 사업비 지원과 기술지원 전문연구기관인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의 기술지원으로 기업의 기술개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시흥 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다음달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야동 은행단지 맥도날드 앞에서 아동·청소년들의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 추방 및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청소년 비폭력 퍼포먼스 공모, 비폭력 메시지 SNS 릴레이참여 등 사전참여를 시작으로 행사당일에는 비폭력 행진, 말하기, 퍼포먼스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와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캠페인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향한 폭력이 근절되고 비폭력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소년 관련단체 청소년과 중등학부모회,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작은자리복지관, 청소년 발전 진흥센터,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어머님방범대등이 연대해 진행한다. 현재 청소년 비폭력 퍼포먼스 공모 접수 중이고, 캠페인참여와 비폭력말하기 등의 행사참여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시흥 여성의전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여 신청과 공모 접수를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2019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오이도, 선사의 시위를 당겨라’ 1박 2일 캠프를 진행한다. ‘오이도, 선사의 시위를 당겨라’는 신석기시대 사냥이라는 주제로 목궁 전문가들과 함께 사냥도구에 대해 알아보고, 참가자들 스스로 나무를 깎고 다듬어 나만의 목궁을 직접 만들어보는 1박2일 숙박형 프로그램이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목궁 제작 이외에도 직접 제작한 목궁으로 신석기시대 사냥법을 체험해보는 등 신석기 사냥꾼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목궁 제작 과정을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야외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도 사냥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시흥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2019년도 아동·청소년 정책제안축제’가 지난 25일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아동·청소년 정책제안 축제는 시장, 시의장, 교육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시작으로 아이들끼리 분야별 토론을 걸쳐 총 8개 팀이 시흥시 청소년 인권정책 개발 협의체 구성 아동·청소년 보호구역 설치 진로체험의 다양성 및 전문성 확대 문화시설 홍보 다문화가정을 위한 진로교육 및 학습지원 평화통일 공모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개선 환경을 살리는 토로카드 제안을 주제로 축제에 참가한 청중들 앞에서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정책제안축제는 대회의 의미보다는 아동이 존중되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이 시 정책에 직접 참여하여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원하는 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가 원하는 사업을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청소년들이 시흥시에 관심을 갖고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시흥시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시정을 펼치고 있는 임병택 시흥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강력한 방역관리 체제를 구축하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과 확산 방지에 나섰다. 현재 파주·연천·김포에 이어 인천 강화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면서 점차 확산하고 있는 추세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상향조정했다. 특히 발생지역이 경기도 인근인 점과, 속속 확진판정 범위가 넓어지는 상황에서 시흥시에서도 보다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 태세로 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나선 것이다. 시흥시 내에는 현재 7농가에서 2,300여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시는 돼지열병이 발생한 시점인 지난 17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축산관계시설 출입 차량 및 농가 소독을 60여차례 소독을 실시하며 일일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또한, 양돈농가에 소독약품을 배부하고 방역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을 펼치고 있다. 특히 26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양돈농가 전체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상시감찰을 벌이고 있다. 공무원 및 관계자를 투입해 양돈농가 입구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차량 바퀴 등을 소독해 방역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서지원프로그램 ‘인사이드 뷰티’를 시작했다. 인사이드뷰티는 행정안전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이다. 평균연령 82세 고령의 공공실버주택 입주 어르신들의 정서안정 및 이웃과의 관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10회기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수업에 참여한 이영해 어르신은 “꽃은 사치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옆집 친구와 함께 꽃내음을 맡으며 꽃꽂이를 하니 기분이 좋다”며 “예쁜 꽃을 보며 예전에 행복했던 기억이 떠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고독감, 소외감, 우울감 해소에 및 어르신들의 정서안정 및 상호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자 이웃과 함께 우리 동네를 알아보는 ‘도란도란 사랑방’과 남성독거 어르신의 식생활자립지원을 위한 ‘희로애락 레시피’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정왕4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지난 21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함송행복길 주변을 돌며 ‘행복홀씨’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활동에는 20여명의 청소년지도위원과 지역 청소년 자원봉자들이 참여해 함송행복길 주변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외에도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곳도 일일이 찾아다니며 청소를 진행했다. 김원영 회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환경을 위해 고생해주신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청소년지도위언들에게 감사드린다. 자발적인 봉사정신을 갖고 거리환경개선에 힘써주신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왕4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월 1회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와 관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자율적인 청소 실천 분위기 조성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일과 19일, 노인일자리 약 240명과 함께 경기도 이천으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이날 어르신들은 경기도 이천의 노승산우무실마을에서 ‘전구화분 만들기’ 및 ‘인절미 체험’을 하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보냈으며, 설봉공원에서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흥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어르신들과 함께한 가을 문화체험은 활동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했던 채수복 어르신은 “함께 활동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활동, 좋은 공기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남은 기간도 더욱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과 함께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외국인주민들의 복지향상 및 한국사회적응을 위한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시흥시에서 지원하는 한국문화체험은 외국인주민이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봄으로써 문화적 차이를 좁히고 한국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한국문화체험은 외국인 공동체 295명이 참가하였으며, 국가로는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이 참가했다.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국내의 최초의 운하 아라뱃길을 따라 이동하는 크루즈체험과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식물원 방문으로 구성했다. 특히, 크루즈 안에서 식사를 하며 무용공연, 마술쇼 등을 관람하면서 외국인주민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내국인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흥시 관계자는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지만, 함께 어울리고 존중하며 이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며 “이번 한국문화체험을 통해 외국인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시흥시 소속 공무직 노동자를 대표하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는 지난 23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2019년 공무직 노사 단체협약 체결식’을 열고, 올해 임금협약 및 기타 보충협약 부속합의사항에 대한 성실이행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협력 및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다짐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시측 교섭위원으로 임병택 시흥시장 및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한 8명, 노측 교섭위원으로 김성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위원장 및 함복남 시흥지부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시지부는 지난 4월 올해 공무직 임금인상률 및 비공무원 신분의 시 소속 노동자 차별해소를 위한 총 5개 안건에 대한 교섭요구안을 시측에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시흥시는 예비교섭과 7차례 본교섭을 거쳐 지난 8월 말 협약안을 최종적으로 잠정합의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시흥시는 일부 저임금 공무직종에 대한 최저임금법 위반소지를 완전히 해소했다. 자녀돌봄휴가 신설, 동일·유사업무 수행직종에 대한 임금지급기준 일원화, 단시간근로 노동자에 대한 정액급식비 차별 해소, 공무원 후생복지조례와 연계한 장제용품, 산후조리비
[8-20190926072605.jpg](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장곡동은 지난 24일 노인의 날을 맞아 장곡동 중앙공원에서 어르신 효 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중앙공원에서는 30여명의 적십자 연성봉사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식사와 다과 등을 어르신들게 대접했다. 장곡동 거주 어르신은 “화창한 날씨에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해줘서 지역주민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기현 장곡동장은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화합을 위한 뜻 깊은날”이었다며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적십자 자원봉사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