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4일 오전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해 2017년 법률로 제정,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2019년 8월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가운데 생존자는 20명뿐이다.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덕수 광명시의회 운영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평화의 소녀상 꽃밭조성 청소년 기획단,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헌화와 헌시에 이어 광명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경과보고, 기념공연, UCC상영, 공모전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본 정부는 역사 왜곡과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가 하루 속히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철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13일 관내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송암 스페이스센터 및 장욱진 미술관 물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입체 및 돔 영상관 관람, 별자리 성도수업, 천문대 천체관람 등 교과서에만 보았던 우주관련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욱진 미술관 견학 및 물놀이 체험을 하며 무더위를 시원한 계곡물에 날려 보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우주여행을 하며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기쁘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꿈을 갖고 창의력을 키워가는 데 도움을 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우 철산2동장은 “매번 방학기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는 누리복지협의체 맞춤복지사업과 후원금 사용내역,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를 내용으로 하는 후원활동지 ‘아름다운 복지이야기’창간호를 발행했다. ‘아름다운 복지이야기’창간호는 2019년 상반기 후원활동지로 후원금의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봉사자들의 다양한 봉사를 적극 알려서 참여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발행하게 됐다. 누리복지협의체는 말 못할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대상으로 기금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한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고자 2016년부터 지역주민과 상점을 찾아 직접 발로 뛰며 이웃 돌봄 후원사업의 적극적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적극적인 활동결과 현재는 연 2천여만 원의 소중한 후원을 받아 주거 취약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홀로어르신 나들이, 어려운 가정의 가족 캠프, 장학금 지원 사업 등 10여개 이상의 다양한 맞춤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 활동지를 받아본 후원자 이00는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보면서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 연말에 누리복지협의체에서 ”후원감사의 밤“으로 한 해 동안의 후원사업이 안내되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16일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광명시 철망산로 48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상담실, 강당,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체력단련실, 경로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5년에 걸쳐 총 1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했다. 하안노인복지관은 앞으로 평생교육, 취미여가, 건강생활지원, 치매예방 인지활동 서비스, 사회참여 지원, 위기 및 독거노인지원, 정서 및 사회생활지원,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 노인권익증진사업 등을 운영하여 지역 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관 회원 및 프로그램, 자원봉사자 신청은 오는 19일 10시부터 가능하다. 이용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하안노인종합복지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경영을 위해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높아진 기대수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노인복지관은 2009년 7월에 개관한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이 유일하여 복지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하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오는 9월 5일까지 ‘제31회 광명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광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봉사하면서 시 발전과 명예를 위해 헌신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시청 국과장, 유관기관장, 각급 사회단체장, 10명 이상의 시민들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모든 시민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기 위해 인원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7개 시상 부문을 통합하고 제출서류를 간소화했다. 자격요건도 5년 이상 거주에서 3년 이상 거주로 기준을 변경했으며, 후보자 수가 수상 예정 인원의 5배수를 초과할 경우 사전 심사하는 제도를 신설해 심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추천대상은 시민봉사, 문화·예술·체육, 교육·학술·언론, 지역 경제·환경, 효행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광명시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노력하는 사람 또는 단체이다. 후보자는 추천 공고일까지 3년 이상 계속하여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추천서를 내려 받아 작성, 구비서류와 함께 시청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100년의 기억,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 참여자 33명을 모집한다. ‘100년의 기억,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는 수원대 사학과 박환 교수와 함께 탄탄한 이론 수업과 국내·외 현장답사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27년의 역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독립을 향한 애국지사들의 생생한 활동이 펼쳐진 역사적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사진으로 보는 3·1운동 이야기’등 이론수업을 6회 진행하고 10월 중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를 탐방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지역이였던 중국 상해·가흥·항주 답사도 진행한다. 단, 국외현장답사 비용은 참여 시민 자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9월 16일까지다.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원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8월 14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요사진 20선’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공한 순회전시물로 시청 전시가 끝나면 자리를 옮겨 평생학습원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정부의 택시 총량제 규제에 따라 개인택시 신규 면허가 제한되고 있어 법인택시 장기 무사고 근속자가 개인택시 면허 양수 시 융자와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15년 이상 무사고 일반택시 운수종사자로 장기근속자이면 된다. 대출금 규모는 1인당 8,000만원 한도로 대출기간은 8년이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이며, 지원규모는 15명으로 대출일로부터 5년간 1.5%의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은 바있다. 시는 오는 14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해 8월중에 대상자 15명을 선정하고 출연금, 이차보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상환완료 전까지 융자지원을 받은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는 양도·양수가 제한된다. 신청을 희망 할 경우 광명시청 누리집 공시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첨부해 오는 14일까지 시 도시교통과에 제출하면 된다. 단, 반드시 본인이 제출해야 한다. 한동석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은 법인택시 장기 무사고 근속 운수종사자들이 개인택시 사업면허 양수 시 가지는 재정적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번
(경기뉴스통신)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주관으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닭 250마리로 정성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30가구 및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송경례 새마을 부녀회장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르신들 모두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소외받는 사람 없이 함께 더불어 사는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8월 한 달 간 도서관2층 종합자료실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이 필요해 휴가철 읽고 싶은 책들’ 을 주제로 도서 전시를 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책은 45권으로 바쁜 생활과 각종 스트레스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줄 수 있는 책으로 엄선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보살피지 못했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심리학책부터 삶에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 섬세한 감성의 소설과 에세이 등 다채로운 책을 준비했다.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사이클아트센터는 시민들에게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특징을 보다 명확하게 알리고 체험 프로그램 신청 등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밝은 옐로우와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사용해 센터의 즐겁고 경쾌한 느낌을 드러나게 했으며 선명한 대비 효과로 가독성과 가시성을 높였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홈페이지 새단장 오픈 이벤트’는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 접속하여 ‘후기작성’란에 홈페이지에 대한 소감 및 축하메시지를 남긴 후 캡쳐하고 센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게시물 공유 및 좋아요를 누른 뒤 공유한 URL과 함께 캡쳐사진을 이벤트 게시글 댓글에 올리면 된다. ‘후기작성’시 작성자 명에는 반드시 페이스북 아이디와 동일하게 입력해야 한다. 이벤트 참여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해피머니온라인상품권과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10일 철산동 도덕파크타운에서 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 사업으로‘10/10/10/ 별 볼일 있는 우리마을 소등행사’를 개최한다. ‘저탄소 그린아파트’ 사업은 광명시와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가 민·관협력사업으로 2013년에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큰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모델 개발과 마을단위의 지역공동체 의식함양을 목표로 하여 마을만들기 추진단 운영, 소등행사, 환경교육, 마을축제, 마을리더 워크숍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8월에 열리는‘우리 마을 한여름 밤 영화제’는 저녁 8시부터 진행된다. 상영작은 영화 ‘말모이’로, 일제에 의해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시기에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다 탄압당한 ‘조선어학회 사건’을 다룬 영화다.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하여 ‘NO재팬’운동이 확산되고 있어, 해당 영화의 상영은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다. 행사 시 태극기를 지참하여 영화를 관람하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 마을 주민들은 밤 10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에너지절약에
(경기뉴스통신)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3명의 치과치료비 총1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지난 5월 30일 누리복지협의체주관으로 개최한 행복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누리복지협의체는 해마다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으로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치과 치료시기를 놓친 저소득 어르신을 지원했다. 이번에 치료비를 지원받은 이〇〇어르신은 “치료비가 너무 비싸 병원을 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도와 주셔서 이제 불편함을 덜고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2동 누리복지협의체 박세용 위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매우 보람되고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는 광명2동 누리복지협의체가 되도록 더욱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바자회의 기금은 단순한 후원금이 아니라 주민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모인 것으로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되도록 노력하여 정이 넘치는 광명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광명2동 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과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및 다솜지역아동센터 아동이 함께하는 ‘사랑의 만두빚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누리복지 위원들과 아이들, 어르신 등 4명을 1조로 하여 조별로 만두 만들기와 덕담으로 재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김정숙 다솜지역아동센터장과 박세용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두를 함께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만두를 빚고 봉사해준 다솜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아이들 그리고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웃음이 넘치는 광명2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오는 23일 저녁 7시 도서관 야외마당에서 박준 시인을 초청하여 시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준 시인은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10만부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최근 제7회 박재삼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날 공연에는 박준 시인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 강고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지 등이 출연하여 “시를 읽으며 산다는 것”을 주제로 시에 대한 이야기, 시를 담은 노래로 아름다운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광명도서관은 지난 4월 어·문학실 내 노후 공간을 활용하여 서가 및 시 감상 코너로 구성된 ‘시가 있는 도서관’을 조성했다. 이번 시콘서트는 ‘시가 있는 도서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친 일상을 위로할 수 있는 문학 장르인 시를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8일 오전 10시부터 광명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방문,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서관 누리집를 참고 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맹견의 안전한 사육과 관리를 위해 맹견 소유자가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2019년 3월 21일 개정⋅시행된‘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을 소유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2019년 3월 21일 이전 소유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또한 매년 3시간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현행법상 맹견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에 해당되며, 맹견 소유자는 맹견과 외출 시 목줄과 입마개의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맹견 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PC에서 https://apms.epis.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의무교육은 맹견훈련볍, 사회화훈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미 이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서 맹견 소유자는 기한 내 교육을 이수하고 맹견 사육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