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노인장기요양보험 1~5 등급 외 A, B 판정을 받아 방문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노인을 위해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노인돌봄종합서비스의 주요내용으로는 청소·세탁·취사 등 가사활동지원과 외출동행·기타 일상생활지원과 같은 사회활동지원, 정서·말벗·옷 갈아입히기 등의 기타활동 지원 등이다. 서비스 시간은 월27시간과 월36시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일일 최소 2시간부터 최대 8시간까지 이용가능하다. 노인돌봄서비스는 장기요양보험등급에서 등급 외 A, B 판정을 받은 만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기준이 160%미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신분증, 장기요양등급 인정서, 건강보험증 사본을 가지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노인복지과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전국 최초로 3대 무상교육을 실시한 광명시가 교육부의 무상교육 실시로 교육비 예산을 다른 교육 사업에 쓸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교육부가 2학기부터 고3학생 무상교육을 실시했다에 따라 올해 고3학생 교육비 예산으로 편성한 38억5천만원 중 지난 1학기에 지원하고 남은 26억3천5백만원의 예산을 추경예산에 감액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감액한 예산을 내년 학교 다목적 체육관 증축사업과 사물함 교체 등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교육은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다. 광명시는 정부에 앞서 올해 초부터 이미 고3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해왔다. 교육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투자해 교육도시 광명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2학기부터 고3학생, 2020년에는 고등학교 2,3학년, 2021년에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내용은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4개 항목으로 초·중학교 무상교육 범위와 동일하다. 이로써 고등학생 자녀 1인당 연간 약 160만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게 됐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가 우선 추진해야할 사업과 중요 정책사안 등에 대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2020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통해 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지난해보다 180여명 더 많은 756명의 시민들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1차로 10명이 한 팀을 이뤄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 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2차 토론에서 이들 의견 중 우선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시는 토론회에서 선정된 사업을 검토 후 내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효율적인 토론회 진행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광명시 거주 만족도와 불편사항 등에 대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 조사결과는 당일 토론에 앞서 전체 참가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언제나 답은 시민에게 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시정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길 바라며, 시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31일 원탁토론
(경기뉴스통신)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광명도시공사와 함께 ‘소외계층 어르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진 촬영 기술을 가진 광명도시공사 직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광명2동 행복나눔회 후원으로 누리복지협의체에서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내의를 전달했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장수사진을 선물해 드릴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재능기부를 해주신 광명도시공사와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님 그리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살피며 행복이 넘치는 복지마을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누리복지협의체는 오는 10월 15일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기 위해 ‘어르신 야외 나들이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추석성수식품 위생안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업소는 식품을 조리 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및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소 등이며 무등록제품 판매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보관 · 판매,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등 전체적인 위생 관리 및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유통 · 판매되는 가공식품 중 추석에 특히 소비가 많은 한과류, 떡류, 어육가공품류, 두부류, 식용유지류, 만두류, 묵류, 면류, 다류, 커피, 조미김, 벌꿀류 등은 수거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는 등 먹거리 안전에 더욱 신경 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기간 외에도 먹거리 안전을 위해 수시로 위생 점검 등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집행을 위해 ‘관급자재 구매 면담 예약제’를 오는 9월 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급자재 구매 면담 예약제는 업체에서 사전 면담신청을 하면 업체와 사업부서가 면담을 실시, 업체는 상세한 제품 홍보를 하고, 사업부서는 제품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해 적합한 제품을 구매하는 제도다. 현행 물품 구매는 구매이력이 있는 업체나 실시설계에 반영된 내역대로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구매하고 있어 신생 업체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구매부서는 납품업체와 제품의 상세 정보를 알 수 없어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관급자재 구매 면담 예약제 시행으로 기업에게는 제품 홍보와 판로확보에 도움을 주고 시는 우수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집행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지역 구분 없이 각종 도로공사, 공원조성사업, 하수공사, 건축자재 등 광명시에 조달 가능한 관급자재 업체이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광명시청 누리집에 로그인 한 후 지역경제 페이지에서 ‘우수 관급자재 면담요청’란에서 면담 신청을 하면 된다. 시는 일정을 잡아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9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치매예방 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여성 24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와 치매에 대한 이론교육부터 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 활동 프로그램과 사례관리, 현장실습 과정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전액 국비 지원 사업으로 오는 10월 25일까지 1일 4시간씩 총 180시간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장기요양기관이나 사회복지관 등에 강사나 요양보호사로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광명여성새일센터는 교육과정 종료 후에도 교육기관인 국제치매예방협회와 월1회 워크숍을 통해 취업지원을 위한 심화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광명도시공사의 협조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장수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수사진은 사진 촬영 전문기술을 보유한 광명도시공사 직원의 재능기부와 IBR뷰티아카데미의 헤어·메이크업 지원과 동 누리복지협의체의 봉사로 진행됐다. 촬영한 장수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진을 한 장 찍어두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참 고맙다”며 “전문가가 곱게 화장도 해주고 사진 찍는 주변에서 격려를 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기 철산1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광명도시공사, IBR뷰티아카데미,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철산1동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자치분권대학 자치분권 전문과정을 개강했다. 이날 첫 시간에는 이기우 인하대 교수의 ‘스위스의 국가운영체제와 국가경쟁력’을 주제로 강의가 있었으며 강의 후에는 자치분권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전문 과정은 분권화가 잘 되어 있는 나라 ‘스위스’를 통해 자치분권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고, 직접민주주의, 국민투표 등 모범적인 스위스 사례를 통해 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볼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월·수·금 주3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3일까지 최근 3년간 자치분권 기본과정 수료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과정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모집정원 50명을 초과한 65명의 수강생이 등록해 자치분권 확립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과 관심이 얼마나 큰지 보여줬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자치분권대학 자치분권 전문과정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지역리더로 성장하시길 바라며, 광명시가 실질적인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통한 자치분권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촘촘한 인적안전망과 신속한 위기가구 지원 시스템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복지통장, 광명수호천사, 누리보듬단 등 총 1,976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위기가구 발견 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접수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은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와 함께 대상 가구를 방문, 상담을 통해 맞춤형급여, 긴급복지, 무한돌봄, 광명희망나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돌봄 등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민·관 협력으로 올해 상반기 긴급복지, 무한돌봄 생계비를 지원 받은 대상자는 총 948가구이며, 제도권 보호가 어려운 4,177가구는 광명희망나기를 통해 생계·의료·주거비 등을 지원받았다. 시는 오는 22일, 23일 이틀간 광명수호천사 활동을 독려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권역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광명시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소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실시하여 생계형 관리비 체납가구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경기뉴스통신) 광명경륜장에서도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시민들이 여가활동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광명경륜장 앞 광장일대에 공공와이파이 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와이파이존은 45개소 255대로 늘어나게 됐다. 시민 누구나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와이파이 신호를 검색하여 ‘Smart_GM’을 접속하면 빠른 속도의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선 인터넷 설치는 민선7기 공공와이파이 확대구축에 따른 계속사업으로 지난해 12월에는 전통시장 2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고, 올해 6월에는 공원 및 체육시설 등에 33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현재 관내 버스정류장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3일까지 ‘일일명예시장’에 참여할 시민 1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시민들의 현장행정 참여를 통해 시정운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능동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고자 일일명예시장제를 실시한다. 모집대상은 여성, 청년, 청소년, 장애인, 노인 5개 분야에 각 2명씩 총 10명이다.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시정에 관심이 많은 시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일일명예시장은 무보수 명예직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해서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이나 시 총무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일일명예시장은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매월 1명씩 일일명예시장으로 회의에 참석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시정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 총무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일일명예부시장제를 운영했으며 총11명의 명예부시장이 현장 행정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시는 ‘일일명예부시장’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6일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복지관련 유관단체, 일반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하안노인종합복지관 개관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펼칠 수 있는 지역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활동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창출, 여가생활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그 동안 주변에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 없어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냈으나, 이제 복지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웃들과 함께하는 활동적인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기쁨과 감사함을 전했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광명시 철망산로 48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상담실, 강당,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체력단련실, 경로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5년에 걸쳐 총 127억 원의 예산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소속 ‘스윔어바웃’과 ‘어린이 VR’이 광명시에 따뜻한 기부를 했다. ‘스윔어바웃’은 지난 7월 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약 700만원 상당의 대형 물놀이 튜브를 기증했다. 휴가철을 앞두고 ‘스윔어바웃’이 기증한 튜브는 키즈 플라밍고튜브를 비롯한 성인용 무지개 튜브까지 6종류이며, 총 기부 수량은 366개다. 800만원 상당의 기증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어린이 VR’은 지난 7월 22일과 8월 1일, 광명시 하누리 공동생활 가정그룹 홈, 철산 시립 어린이집, 광명 시청 직장 어린이집 총 세 군데에서 VR 연극을 선보였다. ‘스윔어바웃’은 지난 2017년 광명시 청년창업자금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해, 이마트와의 납품계약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위례 팝업 스토어, 반디앤루니스, 상상마당에 입점했고, CU, GS리테일, 미니스톱 편의점에 위탁 입점을 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스윔어바웃’ 판매 제품은 80종 모두 안전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올해 6월 4일, 주식회사 ‘스윔어바웃’을 설립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13일 제43기 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1998년 2월 개관해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여성비전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2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 3천여 명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43기 교육은 지난 7월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총 74개 강좌 1,398명이 등록을 마치고 교육에 참여 중이다. 교육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총 5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37개 종목의 자격인증강좌 등 직업능력교육 및 문화예술·교양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개강 기념식에는 교육생, 강사, 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습만이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길이다”며 “학습을 통해 내 삶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변화까지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축하 공연으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진행됐다. 축하 공연은 국내외 유명 뮤지컬 멤버로 구성된 공연과 함께 뮤지컬의 역사와 흐름을 이해하는 해설을 곁들인 콘서트 형 강연으로 광명시 예술단체인 ‘창작의 숲’정진 단장의 진행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여성비전센터가 평생학습원에서 일자리창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