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남촌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22일 통장단협의회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정남면 고지리 소재 밭에서 올겨울 사랑의 김장김치담그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김장김치로 만들어져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눌 계획이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으로 배추심기에 정성을 다했다.”며 “지역의 독거노인, 국민기초수급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주신 통장단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파종한 배추로 올 겨울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3일 오산동 공영주차장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지역구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동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되는 오산동 공영주차장은 200면 주차규모로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로 조성되었으며, 그간 재래시장 상가 주변 등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주차불편 해소와 주차편익 향상을 위하여 거점별로 86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7개소의 공영주차장을 구축 중에 있으며, 철길 아래, 주택가 주변 자투리 공공토지 등을 활용한 소규모의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시민들의 주차환경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교통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고 앞으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최상의 교통환경이 구축되어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통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2-20190823105544.jpg](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2일 소리울 도서관에서 문화도시 오산 비전 선포식과 제1차 시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오산시가 추진해 온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더 나아가 자발적인 시민 주도로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계기를 삼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지난 20일 경기도와 문화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의 추진 동력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올해 말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기 위하여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6월에 제출하고 시민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문화도시를 위해 가칭 이음문화시민협의회를 구성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아카데미와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비전 선포식과 시민대상 포럼을 개최하여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폭을 넓히고 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여 9월말로 예정된 현장 실사 평가 및 컨설팅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식전 행사로 오산 시니어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고 이후에는 유형적 자원이 풍부하지만 결국은 고갈되고 잘못 활용하여 지금은 불행한 나라가 된 나우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갈수록 어린이들에 대한 사건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어린이 범죄 예방 뮤지컬을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뮤지컬은 한국청년회의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산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오산에 거주하는 어린이 3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치게 됐다. 이날 공연된 뮤지컬 ‘이상한 하루의 솔 랑’은 남매의 하루를 통해 어린이들의 성범죄와 아동유괴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대처법을 익히고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극단 고춧가루부대의 공연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위험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건을 재구성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연출되었으며, 또한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범죄에 대한 안전수칙과 예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펼쳐졌다. 양재황 회장은“이번 범죄 예방 뮤지컬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범죄 예방법을 익히기 바란다.”며“ 오산청년회의소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한국의 스마트시티를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통합운영” 분야에 ‘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기존의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을 개선하여 스마트시티 체감도를 증진하고자 스마트교통 2개소, 스마트에너지 6개소, 스마트환경 9개소, 통합운영 8개소, ICT솔루션 8개소, 기타 5개소 등 총 38개소를 신규 대상지로 발굴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산시는 2013년 12월 개소이후 매년 2,500명이상 시민, 학생, 지자체공무원, 기업인, 외국인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한 결과 2019년 8월 현재 총1,149회 18,511명이 센터를 방문했다. 투어 프로그램은 총 60분으로 브리핑, 센터 견학 및 비상벨 등 체험,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인공지능, 지능형CCTV 및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활용한 통합 스마트관제 솔루션의 운영현장과 특히, 야외 공원을 활용한 비상벨 등 현장 체험으로 센터와 직접 통화하도록 하는 견학이 타지자체와 차별성이 있도록 구성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 대상지로 선정되어 기
(경기뉴스통신) ㈜드림컴퍼니는 지난 20일 대원동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식사를 대접하기 위한 ‘孝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드림컴퍼니는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15에 위치한 인재관리 종합 아웃소싱 전문회사로 도급 및 위탁, 채용대행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매월 정기적으로 50만원씩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는 등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에는 대원동 내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기력을 보충하여 줄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인환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내에 복지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으며 김승규 대원동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신 김삼수 대표 및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0일 줄서는식당 2020프로젝트 참여 음식점 40여 개소, 일반음식점 영업주, 일반시민 대상으로 중식당 취풍덕에서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특강은 오산시에서 진행 중인 줄서는식당 202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가자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사 초청 특강이었으며, 초청명사는 한국중식연맹 회장인 여경래 셰프와 한식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인 김수진 원장으로 중식과 한식의 명사들이 조리시연을 펼쳤다. 또한 명사들이 조리시연을 하면서 성공스토리와 음식점 영업주들에게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이 이루어졌고, 시연요리에 대한 레시피도 제공했다. 조리시연 음식은 4가지로 중식메뉴인 한알 탕수육과 칠리새우 한식메뉴인 두부해물조림, 건두부 잡채를 선보였고, 시연음식과 취풍덕에서 제공한 찹쌀탕수육을 조리시연에 참가자가 모두 시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특강을 통해 중식 및 한식명사의 레시피와 조리방법이 관련메뉴 식당영업주들의 판매메뉴 접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는 오는 24일에서 25일, 8월 31일에서 9월 1일까지 4회에 걸쳐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산대학교 앞 오산천 인도교 야외무대에서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는 작년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영화상영 뿐 아니라 나만의 LED부채만들기, 오산천 영상물 상영, 문화공연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도심 속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힐링해 줄 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제는 오후 6시부터 오산천 영상물 상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 퀴즈맞추기 등 사전행사를 한시간 동안 진행하며, 오후 7시부터는 영화상영이 시작된다. 영화는 1회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를 시작으로 2회는 코미디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 3회는 가족영화 ‘미니자이언트’, 4회는 코미디 애니메이션영화 ‘몬스터호텔3’을 상영할 계획이다.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는 돗자리를 지참하고 입장하면 무료로 야외무대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관계자는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를 통해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오산천에서 오산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0일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경기도와 2019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행정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송영만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과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 및 오산시 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렬 중앙대 교수가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뜻깊게 했다. 또한, 협약식에서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부터 그간 오산시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과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 소리를 귀 담아 듣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많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25일 오산시가 2019년 문화도시 예비도시 공모에 신청하면서 실무적인 지원과 협업을 위해 오산시 경제문화국장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등 실무차원의 협약체결에 이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올해 문화도시에 신청한 오산시를 광역적 차원에서 지원과 협업을 약속하기 위한 지자체 대표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새마을회는 20일 시청 사거리에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 및 교통봉사대원 80여명이 참석하여 여름철 과도한 에너지 사용의 자제를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과도한 에너지 사용으로 반복적으로 전력수급에 차질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여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문제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또한, 최근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맞물려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통한 에너지 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의미있은 행사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회 한웅석 회장은 “캠페인 개최를 통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에너지 문제는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사항으로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으며, 의미 있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새마을지도자 등 참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9일 청소년의 보호선도 및 건전생활의 지도, 유해환경의 정화활동 등을 담당하게 될 청소년 지도위원 37명을 새로 위촉했다.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향후 2년간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지하는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교육도시에 걸맞게 아동 및 청소년시설에 대한 구역별로 모니터링도 실시하여 아동청소년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다소 늦은 출발이지만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지도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들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업무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규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위촉식 후 협의회 구성을 위한 임원진을 선출하고, 협의회장 주재로 향후 협의회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산시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김도익회장은 “우리가 하는 봉사가 교육도시 오산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소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오산시의회의 김영희 부의장, 한은경 시의원을 비롯하여 이번 용역의 자문위원인 이남규 한신대학교 교수, 이관호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 한수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오산시립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조사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24일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물조사용역의 진행상황과 오산시립역사박물관에 전시 가능한 유·무형의 유물 소재를 파악하고, 박물관 유물 수집 및 확보에 기준과 유물 특성 분석을 통한 전시 및 소장품 방향성에 대한 재고를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연구진인 신동욱 연구원은 브리핑을 통해 이뮤지엄을 통한 온라인 조사와 오산시 관계기관과 종교기관, 박물관, 개인소장가 등을 조사하여 총 2,352점의 유형 유물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이 중에 광복 이후의 유물이 전체 유물의 50.2%를 차지하며, 기념물과 교육관련 유물이 전체 유물의 58.6%를 차지한다는 분석 결과도 공유했다. 또한 이 중에 지류 유물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대부분이 갈
(경기뉴스통신)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019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저소득가정 초등학생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라온방학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라온방학교실은 지난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관람과 물놀이 활동 및 과학논술, 성교육 등을 통해 아동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진행됐다. 라온방학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방학동안 풍선아트, 토피어리 만들기 등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5가지 언어교육, 과학논술 등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방학교실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과 희망으로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모든 이웃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으로 동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던‘아동수당’을 오는 9월부터 만 7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 지급한다. 2018년 9월 도입된 아동수당은 처음에는 소득·재산 하위 90%가구 만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했으나, 올해 1월부터는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만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만7세 미만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6세가 되어 지급이 중단됐던 오산시 2,683명의 아동은 별도의 추가 신청 없이 다시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중단된 기간 동안의 수당은 소급되지 않는다. 보건복지부와 오산시는 8월 초 문자메시지와 사전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신청이력이 없는 보호자에게는 8월중 사전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만6세 나이 초과로 수당이 중단된 경우 별도의 신청은 필요가 없으며, 보호자나 지급계좌 등이 이전 신청 당시와 변경사항이 있거나 아동수당 수급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아동수당 지급 제외요청서’를 작성해 해당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팩스로 보내면 된다. 한편, 기존의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 대표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정기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관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총 3시간에 걸쳐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해설과 노래연습장업 준수사항과 위반 시 행정처분 내용,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방 안전교육을 통하여 화재 등에 미리 예방하고 심폐소생술 등을 통하여 노래연습장 안전사항 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오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래연습장의 주류 판매 및 도우미 알선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영업질서를 확립하여 노래연습장을 건전한 놀이공간으로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자 스스로 노래연습장 불법영업 등에 대한 자정노력으로 노래연습장이 건전한 문화생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하여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