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2019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부과액은 부과대상기간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됐으며,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2회에 걸쳐 부과된다.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생계형 차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의 보철용 차량인 경유차 1대에 대해서는 환경개선부담금이 감면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납부전용계좌로 이체, 또는 현금입출금기,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차량 압류 등 체납처분으로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 방식으로 차량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사용 일을 계산해 1~2회 정도 더 부과될 수 있으니, 고지서의 부과기간을 확인하고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11일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이용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덕풍·신장시장, 석바대상점가의 점포의 상인들과 추석명절을 맞아 직접 밭에서 농산물을 수확하여 판매하는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격려했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골목상권을 지켜주시는 상인 분들께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살릴 지역화폐‘하머니’의 사용을 이용객들에게 적극 독려하며,‘하머니’로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매 하는 등 장보기를 진행했다. 하머니 카드는 추석 명절 및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인센티브 10%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특히 9월 한 달간 석바대상점가 이용 시 10% 추가 할인되는 꿀 팁도 함께 홍보했다. 이날 덕풍·신장·석바대상점가 상인회 대표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오찬에서 김 시장은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실시 예정인 우체국 전용쇼핑몰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0일 두뇌튼튼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6일까지 12주간 총12회 고위험군 및 정상군 20명을 대상으로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두뇌튼튼교실은 치매조기검진을 통하여 발굴된 정상군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실천 강화를 더불어 인지 훈련 프로그램 집체교육을 실시하여 인지 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직접 인지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자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꽃을 이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대형 윷놀이 다양한 퍼즐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시공간파악, 언어능력, 주의집중력, 기억력 등 뇌의 전영역 활성화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구성수 보건소장은“하남시 모든 시민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의 기회를 더욱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참여 및 문의는 하남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덕풍1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맞아‘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 방문계획’을 수립하여 덕풍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덕풍1동에 따르면 지난 2일 성민교회에서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데 이어, 8일에는 다음세대교회에서 정성스럽게 포장한 추석 선물세트 17상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덕풍1동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성민교회는 2007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에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다음세대교회는 2014년부터 쌀 기증과 아침 토스트 나눔, 독거노인 간식 배달 등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덕풍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희망나누리’사업의 일환으로 3일부터 덕풍1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홀로사시는 어르신 전체를 대상으로 개별 방문하여 추석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명절맞이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저소득 홀로사시는 어른신 2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덕풍2동 수리골나눔모금’을 통해 추진됐으며, 물품구입부터 전달까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회원 100여명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추석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추석명절 음식인 송편, 불고기, 물김치, 전 등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저소득 어르신, 취약계층 아동, 다문화 가족 등 110가정에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손수 전달했다. 다양한 음식을 전해 받은 어르신들은 봉사자분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이 먹음직스러워 미리 행복한 추석을 맞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 적십자 행복반찬 나눔터를 방문하여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으로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으며, 모두가 행복한 빛나는 하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0포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박경순 회장은“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춘궁동에서도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온정이 이어졌다. 춘궁동 관내 기업인 ㈜삼천금속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원광전기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춘궁동 골말 마을대동회에서는 골말 마을에 거주하는 박씨에서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박씨는 6년 전 골말 마을로 와서 폐지 수거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왔으나, 한 달 전부터 몸 상태가 안 좋아져 거동을 못하게 됐다. 전혀 일을 못하고 음식도 섭취 못하여 뼈만 앙상한 채로 누워있는 박씨를 주변 이웃들이 병원으로 입원을 도왔다. 덕풍3동에서도 추석명절을 맞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8회계연도 결산서의 어려운 회계용어를 주민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주민이 궁금해 하는 하남시 살림살이 살펴보기’책자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방회계법에 따라 매년 결산을 실시하고 결산내역을 홈페이지에 고시해 왔으나 정보가 방대하고 어려운 회계용어로 되어 있어 주민이 지방재정운영 성과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제작한‘주민이 궁금해 하는 하남시 살림살이 살펴보기’책자는 주민이 한눈에 세입·세출 및 자산·부채 규모, 재정분석 등 시 재정 여건을 살펴보고 시 재정운영 성과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책자는 민원실에 비치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박진호 회계과장은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를 통해 지방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하남 청년 인턴 사업’참여자 9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남 청년 인턴 사업’은 청년에게 적성과 전공을 고려하여 지역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민간취업과 연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곳은 총 3개 기관으로 하남도시공사 4명 하남문화재단 3명 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2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특히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이나 졸업예정자들에게 일자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청년인턴으로 선발될 경우에는 직업역량 배양과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직무교육,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하남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청년인턴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하남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5개 유관단체가 함께 모여‘경기 청소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장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방위협의회 등 5개 유관단체 회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추석 명절 전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 등 취약지역 청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민·관이 함께 주도하는 ‘경기청소의 날’ 행사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 2월부터 매월 1회 개최하고 있다. 이상렬 신장1동장은 "좋지 않은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유관단체 회원 등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동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는 우리손으로 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미사2동이 지난 9일 자매도시인 충북 옥천군 청산면과 함께 우리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기 위한‘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청산면의 12곳 농가가 참여해 햅쌀, 사과, 배, 참기름, 고추, 포도 등 다양한 품목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판매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조기 판매됐다. 미사2동과 청산면은 지난 2017년 9월 자매결연을 하여 청산면의 농업인들에게는 유통비용 절감과 미사2동 주민들에게는 품질 좋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공급해 모두가 상생하는 직거래 장터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미사2동 동민의 날, 청산면의 생선국수 축제 등 지역행사 때 서로 교류하며 문화·예술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미사2동 주해연 동장은 “우리 동 주민들의 호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앞으로 더 자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직거래장터의 호응에 만족스러워 했다.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훈·장애인 단체 및 현장근로자 등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단체 및 근로자를 격려하고자 방문했다. 지난 9일에는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보훈단체로 하남시 재항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하남시지회를 장애인단체로는 장애인 미디어인권협회 하남시지회 등 4개소를 방문 격려 했다. 김 시장은 기관을 방문을 통해,“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며 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일에는 고엽제전우회경기지부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8개의 보훈단체와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등 12개의 장애인 단체의 방문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에도 생활쓰레기 수거 등에 고생이 많을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근로자를 격려했으며, 명절 기간에 시민 불편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부터 3개월 간 드림스타트 영유아와 엄마들 23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화센터와 연계하여 모아애착과 오감발달 자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영유아 발달교실은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영유아 대상의 미술, 신체활동, 음악, 영어 등 다양한 분야별, 연령별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에 드림스타트의 아이와 엄마가 동반 참여하도록 지원함으로 호응이 뜨겁다. 이곳에서 젊은 엄마들은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기도 하고 전문가 지도하에 아이들과 오감자극, 모아애착 놀이를 해보면서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고 기쁨과 웃음을 되찾아 가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참여중인 한 엄마는“아이의 임신과 출산으로 힘들기만 했는데 다양한 오감놀이를 통해 아이에 대한 애착이 커졌다. 시에 감사하다.”밝혔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엄마들은 영유아기에 형성된 안정적인 모아애착 관계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정서지원을 통하여 밝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유공자 및 후원자 32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표창수상자는 하남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하남시의회의장 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이며, 그 외 사회복지 사진전과 슬로건 공모 수상자도 수여했다. 유희선 사회복지협의회장은“오늘 태풍예보에도 불구하고 검단홀을 가득채운 사회복지종사자 분들과 시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민관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효율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람이 존중받는 사람중심의 복지하남이 되길 희망하고, 모쪼록 이 자리가 사회복지를 활성화 시키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축사에서“사회양극화에 따른 복지사각지대는 아직도 존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인들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가 되는 만큼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6일부터 마을버스 3번 노선이 세미도서관을 경유 운행한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3번 노선은 하남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미사강변고등학교, 하남고등학교, 풍산동 이마트, 신장시장을 거쳐 한솔리치빌아파트를 연계하는 노선이다. 하남시는 세미도서관 이용 개선을 위해 노선을 연장하면서 차량 2대를 증차하여 기존 이용자들의 이용불편이 없도록 배차간격을 단축했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세미도서관 이용자와 현안1지구 힐즈파크푸르지오아파트 입주민들의 원도심 연계강화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일가재단은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일가 김용기 장로님을 기리는‘제29회 일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가재단 창립 30주년과 하남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인사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일가 김용기 장로는 하남시 풍산동 일원에 1954년 가나안 농장을 시작했고, 이곳에서 1962년부터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하여 2014년까지 농촌사회지도사를 양성해왔으며, 현재는 미사지구가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양평으로 이전 운영 중에 있다. 하남시는 일가 김용기 장로님의 뜻을 기리고, 가나안 농군학교의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가나안 교회 복원 작업을 통해 일가 도서관과 기념관으로 내년 6월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의 영광의 수상으로는 농업부문 민승규 석좌교수, 사회공익부문 박마리아, 제11회 청년일가상수상자로는 권민수, 박영민 대표가 선정됐다. 특별히 올해는 재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립부터 재단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신 김상원 명예이사장이‘제1회 공로상’을 시상했다. 손봉호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일가 김용기 선생은 아무도 하지 않았던 일,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