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는 지난 17일 강원도 영월군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 동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활동 사례와 향후 활동계획 발표, 강연, 우수회원 표창 등이 진행됐고, 이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단결력을 고양하여 보다 활발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효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남시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정착에 힘쓰고 있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하남시와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가 함께 동행 하는 시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도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영월군까지 방문하여 주신 하남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을 계기로 양 도시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평생학습관은 2019 평생학습축제 펼쳐락을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미사리경정장 관람동에서 개최한다고 18일밝혔다.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하남시평생학습관과 미사리경정장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주최, 지역의 평생교육 진흥과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제고를 위해 미사리경정장에서 개최한다. 평생학습축제는 '초능력자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그동안 펼쳐졌던 학습의 결실을 모아 서로 공유하고 배우며,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주요 행사 내용은 초능력, 초혁신, 초실감, 초연결로 구분하고 공연, 작품 전시,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도록 부스들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퀴즈게임을 비롯하여 드론 경주, 드론 인형 뽑기 등 가족, 이웃, 하남시민의 숨겨진 재능과 능력을 펼치는 한마당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와 상품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신청은 하남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 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문턱, 하남문화재단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가득 담은 풍성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어린 자녀로부터 부모님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족 구성원의 마음을 즐겁고 따뜻하게 감싸 안아줄 공연이 한가득 무엇을 할지 고민하지 말고 하남문화예술회관으로 발걸음을 향해보길 권한다.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낭만콘서트 5080’ 오는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70~8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주옥같은 대표곡들과 코미디언들의 재치 있는 입담은 동 시대에 살았던 50~80대 시민들에게 그때 그 시절 추억과 낭만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 될 것이다. 코미디언 뽀식이 이용식의 맛깔스러운 진행과 함께 ‘찰랑찰랑’, ‘불타는 사랑’ 등의 노래를 히트시킨 이자연 등의 무대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접수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극 ‘토끼전’ 오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
(경기뉴스통신) 시승격 30주년, 자원봉사 22주년을 맞이하여 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가 주최·주관, 신세계건설이 후원하는 ‘덕풍, 가을에 물들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덕풍수리골 공영 주차장 소공원에서 ‘가을’ 을 주제로 명절음식 전나눔활동 먹거리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놀이마당 즐길거리, 국화 산책로 및 국화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하남의 나눔을 전하고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자, 행사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 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하천 2개소를 집중점검 및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병남 지역자율방재단 등 단원 28명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집중호우 대비일환으로 덕풍천,산곡천 범람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내 재해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지난 7일 제13호 태풍 “링링”피해로 인해 하천 내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유병남 단장은“궂은 날씨에도 현장에 나와 재난예방을 위해 수고하신 방재단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름철 대책기간이 한달 정도 남은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미사호수공원에서 한국예총 하남지회 주최로‘제9회 위례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위례예술제는‘하남예총이 하나 되어 만드는 하남문화축제’를 주제로 지역의 향토예술인과 하남시민이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예술제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예총산하 9개 지부의 동시다발 거리 공연과 상시 전시회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예예술인협회 하남지부에서 준비한 제6회 스타킹대회우승팀인 황수인 댄스팀, 장효강 댄스팀, 박정훈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음악협회의 아마빌레 하모니카 합주단 연주, 팝페라, 트럼펫 연주와 문인협회의 시낭송 국악협회의‘하남아리랑’ 연극협회의‘뮤지컬 영웅’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중앙특설무대에서 피아노, 바이올린공연과 어쿠스틱 기타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전시공간에서는 사진협회의 시승격 30주년 관련 과거와 현재 사진 전시 미술협회의 시민 수상작 전시가 펼쳐지고 중앙특설무대 화면에서는 영화인협회의 야외 영화 상영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과 함께 즐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8일 가을 신학기를 맞아 불법광고물 정비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해 하남시·하남시옥외광고협회·하남시고엽제전우회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불법광고물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하남고 주변 통학로와 인근 상가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에 유해한 불법광고물과 태풍에 취약한 노후간판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시는 보행인들의 통행불편과 거리질서를 어지럽히는 풍선간판, 배너 등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주민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에 대한 계도와 단속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불법광고물 근절 홍보효과를 한층 증대시키고 옥외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활동으로 도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공공 및 민간 대표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체 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위원직 승계, 신규 위촉 등에 따른 위촉장 수여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19년 연차별시행계획 32개 세부지표에 대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변경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 자체사업에 한정하여 계획을 수립하여 민·관으로 구성된 8개 실무분과와 각 보장 영역별 사업부서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반영 후 최종적으로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시행결과를 평가하게 된다. 김윤환 복지정책과장은 “적절한 지역사회보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를 포함하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민방위 기본교육 미 참석자를 대상으로 민방위 사태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18일부터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18일부터 24까지이며, 이 중 평일에는 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2시~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편성 1~4년차 민방위대원 중 상반기 기본교육 및 1차 보충교육 미참석자이며, 신분증과 교육통지서를 지참하고 교육기간 중 오전 또는 오후를 선택해 4시간 교육을 받으면 된다. 만약, 하남시에서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하남시 민방위 대원은 교육을 받고자 하는 타 지역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아프리카돼지열병’관련하여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영상회의가 개최됐다. 하남시는 긴급영상회의 후 연제찬 부시장 주재로 안전도시국장 및 농식품위생과장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제외한 돼지과 동물에만 감염되어,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에 걸린 돼지는 고열, 기립불능 등의 증상을 보이다 10일 이내에 폐사한다.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 사항과 앞으로 점검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하남시는 현재 돼지사육농가는 없으나, 가축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공고했으며, 축산시설출입차량 35대에 대하여 이동 중지 문자전송을 실시했다. 또한 하남시는 축산물위생업소 및 외국식품판매업소 4개소에 대하여 현재까지 수시점검을 진행중에 있다. 연제찬 부시장은 하남시는 돼지사육농가는 없으나, 축산물 및 야생 멧돼지로 인한 차단 방역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주요 당부사항으로축산농가 방문자제 및 모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중 체질량 검사결과“마른”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영양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영양상태 불균형, 발육부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 등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성장기 아동들의 체질량 지수 측정 자료에 근거하여 기준보다 “마른” 발육부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종합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된 영양제를 전달하고 양육자와 함께 불균형 식습관 진단과 영양교육을 병행 할 계획이다. 이광범 복지문화국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인적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9월 한 달 간을 독서의 달로 지정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21일 나룰도서관 마당에서는‘제2회 우리 이렇게 놀아요’란 주제로 공공도서관, 하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및 도서관 동아리 회원이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집에 있는 도서를 교환 하는 북 체인지 하남 희망 인형 만들기 오물조물 슬라임 만들기 서른이 된 하남‘청년 하남’을 응원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에 나눌도서관 문화교실에서는 성인을 위한 특강, 도서관 극장에서는 가족 공연도 이어진다. 특강은 단국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와 함께하는 인문독서 캠프인‘한글 알고 싶은 이야기’와 공연으로는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웠던 성교육 이야기를 몸 속 여행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블랙라이트 인형극인‘엄마는 안가르쳐줘’를 진행하며 독서의 달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9월 한 달 간 나룰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는 1989년 당시 하남시의 뉴스, 사진, 관보 등을 전시 운영하며 어린이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1만2천건 792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간으로는 시 세입의 약 52%에 이르는 1,117억원을 부과하여 단일세목 최초로 1,000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22%, 세액으로는 20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입주물량 증가와 공시가격 상승, 시 세정부서의 자주재원 확보노력 등이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번 재산세는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또는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주택분은 7월 1기분에 이어 연 세액의 1/2 금액이, 토지분은 연 세액이 일괄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로 위택스,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ARS,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각종 개발사업과 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세입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세원확보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은 물론 각종 시민홍보 및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스마트고지서 등 납부편의시책을 운영함으로써 건전한 납세풍토 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 사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신부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신분증과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10월 15일 부터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어린이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12세 이하 어린이는 10월 15일부터 접종가능 하고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의 접종이력을 모르거나, 처음 접종자는 9월 17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단, 외국인 관리번호 발급 대상자 등은 보건소에서만 접종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초기 혼잡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10월 22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한다. 하남시민 중 만 5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사회취약계층,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도 하남시 지정 의료기관에서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무료 예방 접종을 한다.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5세 이상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나룰도서관 극장에서‘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제43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달에 초청하는 작가는 1995년 전문가가 투표로 선정한 한국 최고의 대중문화 기획자에 선정됐고, 2014년 ‘책의정신 : 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로 한국출판평론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광고와 창의성에 관한 이야기로 베스트셀러가 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저자인 강창래 작가다. 강 작가는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강사로 엮임했으며, 편집기획, 인문학 저술과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재능과 창의성이라는 유령을 찾아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유쾌한 창조’ 등 다수가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가 오랜 세월 동안‘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 왔지만‘정말로 고전이 나를 바꿔 줄 것인가?’,‘정말로 고전은 시간의 평가를 이겨내고 살아남은 것일까?’등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은 무엇인지 들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