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6일 동두천 여자중학교 시청각실에서 2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정착 및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청소년 식품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년들의 ‘고카페인 과잉섭취의 문제점’, ‘식품 속의 당, 나트륨 함량 바로알기’,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동영상 시청 등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게 교육이 진행되어 큰 재미와 호응을 얻었다.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식품을 구매할 때 영양표시를 꼭 확인하는 식습관이 교육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중앙역 앞에 위치한 카페 ‘어게인’은 12월부터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직접 만든 치즈케이크를 전달했다. 매달 생연2동 소재 식당에서는 홀로 식사하시기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는데, 12월부터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가 더해졌다. 어게인 김수진 대표는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어르신 분들이 잠깐이지만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생일을 축하해드리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다들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좋은 일을 축하해줄 수 있는 자리가 생겨 훈훈하다. 앞으로 생연2동 주민 분들이 서로 담소도 나누고 안부를 물을 수 있는 따뜻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조마루감자탕’은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대접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겨울철 쌀쌀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얼어가던 때, 지역의 이웃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 하니, 외롭던 마음이 조금씩 녹는 듯하다”며 행사를 주최한 천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천인자 조마루감자탕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우리 부모님을 뵙는 듯 마음이 뭉클하다”며 “더 자주, 더 편안히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생연2동 오천명 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저소득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나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천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며 “주민이 화합하고 상생하는 생연2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혹한기에 대비해 기초생활수급가구에 대한 난방기기 점검 등 실태조사를 위한 방문 및 안부전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요동은 지난 3일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에 대한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각종 난방기기 상태 및 필요한 월동용품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동절기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 난방기기 일제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일러 수리나 연탄 지원, 방한용품 지원 등이 필요한 공적·민간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이번 난방기기 점검을 통해 관내 추위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린 지난 5일 생연2동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800장 기탁 및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방역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대성, 이성순 회장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연탄 전달을 비롯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사회복지시설 성경원이 천사운동본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취약계층 지원주택 모델화사업”을 통한 첫 사회복귀자를 배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성경원과 천사운동본부, 관계 공무원, 교수 등 민·관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집이 없어 오갈 데 없는 노숙인이나 주거가 취약해 일정한 거처가 없는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이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그는 “성경원에서 ‘흙으로 빚은 희망’이라는 도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흙을 다루는 것에서 흥미를 느꼈고 남들과 다른 개성 있는 작품으로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는 등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가면서 차츰 긍정적으로 변화해 갔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그의 재능을 알아본 김옥의 강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징검다리사업의 취업을 추천했고 면접을 거쳐 당당히 합격해, 3개월간 공방에서 근무하게 됐다. “처음에는 일하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부담도 생겨 적응이 쉽지는 않았다”는 그는 “이 일을 통해서 사회진출의 기초를 다지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시설에 입소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위에 대비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지원사업인 ‘따스한 겨울왕국’을 진행한다. 이번 ‘따스한 겨울왕국’사업은 카카오 ‘같이가치’ 온라인 후원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 420만원과 KT&G복지재단, 솔잎회봉사단, 좋은손복지재단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확보를 통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난방비와 김장김치, 생필품, 겨울이불, 전기매트 등 겨울용품 2천만원 상당을 12월 2일부터 6일까지 한 주간 동두천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및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 272분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전달됐다. 올해는 특히 독거어르신 및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욕구조사를 통해 어르신께서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했으며 이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진행해,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경감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창운 관장은 “노인복지관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주신 단체 및 기관에 다시 한 번 감사에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평균 200건 이상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이번 동절기에도 보일러, 연탄난로 방풍 등의 난방작업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사업인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해, 보일러, 도배, 미장, 목공 등 전반적인 기술이 있는 공공근로자 4명을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단으로 구성하고 저소득층의 소규모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주민 복지에서도 성과를 얻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올해도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고 우리시는 앞으로도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14개 단체 30여명의 회원들이 2019년 펼쳤던 폭력예방 캠페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양성평등 기념식 등 그동안 사업을 마무리하며 성찰과 다짐으로 2020년 활발한 활동의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희남 센터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동두천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여성단체와 체결했다. 이계순 회장은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한 요즘, 1인 세대 증가와 고독사가 매년 늘어가는 사회 현상이 안타깝다”며 “2020년에는 여성단체에서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을 존중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 하는 한편 지역 내 110개소 경로당에 찾아가는 힐링 봉사를 펼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방문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위기가구 제보 접수 및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약 150여 가구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담당공무원은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설명하고 공과금 장기 체납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동절기 기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복지욕구가 해소될 때까지, 서비스 지원과 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불현동 소재 거북이과자점에서 매주 목요일 제빵 40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밝혔다. 거북이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는 황인경 대표는 매주 목요일마다 불현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고자 직접 만든 빵을 후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손수 맛있게 만든 빵을 매주 후원 중인 황인경 대표는 “매주 목요일마다 직접 만든 빵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고 생각하니, 많은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과 함께 “빵을 드시는 분들 모두가 행복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시는 황인경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불현동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일 후원자들을 칭찬하는 목적의 후원회인 ‘아조타아조아’로부터 받은 장미인삼주 20개를 관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조타아조아의 남정주 회장은 “항상 꾸준하게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고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후원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면 좋겠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를 한 해 동안 관내 어르신,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한 ‘줄서시오1950’ 등 착한식당과 이·미용봉사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본업에 지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펼쳐주시는 착한식당 관계자분들과 자기 시간을 쪼개어 재능기부를 펼쳐주시는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아조타아조아 후원회의 도움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0일 19시에 민방위 비상보충 3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5년차 이상의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는 올해 마지막 비상보충교육이다. 민방위교육 대상자는 만 40세까지, 연 1회 민방위교육에 참가해야하며 1~4년차 대원은 4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생연2동 주민이 아닌 타 지역 대원들도 신분증을 지참해 참석하면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이번 교육이 올해 마지막 교육인 만큼,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이수 의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9년 송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주요성과, 2020년 주민자치 특색사업 안내와 향후 2020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계획 안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내년에 시범운영 예정인 강사인센티브제도를 안내하며 송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장민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 강사들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자주 열어 송내동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고춘기 송내동장은 “동두천시와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강사들의 원활한 프로그램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간담회를 통해 나온 강사들의 건의사항을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뇌병변, 지체장애인 중 이동이 불편해,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중증 재가장애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재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방문재활 서비스 프로그램은 장애인 재활운동 실무경력이 있는 물리치료사가 재가장애인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운동기능평가와 삶의 질 평가를 통해 재가장애인에게 스트레칭 방법, 관절가동범위 향상을 위한 운동 및 균형운동 등 맞춤형 재활운동법을 교육해, 자가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러한 방문재활 서비스를 통해 보건소 및 병원 방문이 힘든 대상자들의 의료 욕구를 충족시키고 잔존능력을 유지·증진시켜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