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에 거주하는 오백년 씨는 지난 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오백년 씨는 2018년 100만원 기탁에 이어 2년 연속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 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앙동의 저소득층 가구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오백년 씨는 “추운 날씨에 힘들어하고 있을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소외된 이웃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주민 분께서 이렇게 매년 기부를 해주시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며 금액을 따질 수 없는 값진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오백년 씨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 사회에 많은 귀감이 될 것이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중앙동 내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보산동 디자인 아트빌리지에서 조기정신증 ‘지역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조기정신증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청년기 대상자에게 대인관계 훈련 인지행동 정서훈련 여가활동 및 지역사회적응훈련 정신건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사회기술을 습득해 사회복귀를 도모하자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인기지능을 끌어올리고 감정을 환기시키고자, 보산동 디자인 아트빌리지를 방문해 자신만의 드림캐처를 만드는 공방체험으로 진행했다. 안희남 센터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조기정신증 환자들이 질 높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초발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 치료, 상담 등 조기개입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업무현안에 대한 협력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등 기타 양 기관 실무협의에 따른 협력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 발견 및 의뢰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계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상 위험이 있는 사람을 의뢰하고 모니터링함으로써, 동두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살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의 정신건강 취약 계층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활발한 의뢰와 연계 및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직원대상으로 직장인을 위한 “힐링톡톡”을 진행했다. 직장인을 위한 “힐링톡톡”은 자살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 컬러아로마테라피를 통한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과 마음의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나의 스트레스 정도와 해소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마음이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희남 센터장은 “2019년 직장인을 위한 힐링톡톡으로 인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었기를 바라며 2020년에도 많은 기관과 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국제PTP동두천쳅터에서는 지난 8일 미2사단 영내에서 미2사단 군인가족들과 함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군장병 가족들에게 한국 고유의 음식인 김치를 담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조금이나마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담은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14개소에 전달되어 겨울동안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국제PTP동두천쳅터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2019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아동들을 초청해 미2사단 영내에서 페이스페인딩, 바비큐 파티, 할로인 행사 등을 제공했으며 지난 8월에는 아동들에게 소요탑유황온천에서 찜질방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11월에는 ㈜팔도라면으로부터 라면 200박스를 지역아동센터에 지정 후원하도록 연계하는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 동두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지원들이 아동들에게 전해져, 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다문화가정의 학부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예비 학부모를 위한 다문화가족 입학설명회’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겪을 수 있는 심리적인 어려움과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할 학교생활 관련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부모교육 전문 교수가 초등학교 입학절차, 공부방법, 친구관계, 교육과정, 방과 후 활동, 초등학생 필수 예방접종 등의 내용을 전달해, 다문화가족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문화가족 자녀 입학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걱정되어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자녀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유익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준비한 센터와 교육지원청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직면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해하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부모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동두천시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전인적인 재활서비스 제공과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사례관리, 직업개발 프로그램, 문화여가 활동증진, 장애인의 사회통합,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 전문 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은 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소회의실에서 이정숙 센터장과 윤동인 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기관현황, 사업 및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PT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 간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각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에 대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동두천시 모든 가족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가족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인 재활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 등을 위한 사업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이정숙 센터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해주신 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6일 두드림희망센터 및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종사자, 업무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소진완화를 위해 힐링교육과 관련 프로그램을 병행으로 실시해, 업무로 인해 누적되었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기획 및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이동미 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서울시로 이동 후 민관사회복지종사자간 소통의 시간, 뮤지컬 공연 관람 순으로 진행되어 정서적 환류와 민관 상호교류의 계기가 마련됐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동두천시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사회복지종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공보전산과 육상헌 주무관이 9일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개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19년 국가정보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육상헌 주무관은 정보통신기술의 선진적 도입·운영을 통해 시민의 정보격차 해소와 가계통신비 절감에 대해 크게 이바지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육상헌 주무관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공간에 공공무선인터넷 존 설치해 시정홍보 활성화에 기여했다과 동시에 무선인터넷 이용자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스마트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반 마련에 큰 역할을 했다. 육상헌 주무관은 “국가정보화 표창을 수상해 영광스럽고 2020년에도 스마트 정보화 사업을 추진해 시민행정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오후 2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54호 착한일터 가입식을 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협의회 직원들이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동두천시민을 지원하고자, 매월 급여에서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개최됐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 사업은 사업장 단위 정기후원 사업으로 5인 이상 참여하고 1인 매월 5천원 이상 정기후원 시 지정이 가능하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사회복지협의회는 후원을 받는 기관에서 후원을 하는 기관이 되어 오늘 행사가 더욱 의미 깊은 것 같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새벽 한파 속에 내린 첫 눈에 발 빠르게 대응해 ‘제설 명품도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새벽 5시 20분부터 내린 눈은 동두천시에 4m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시 안전도시국 도로과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통행 불편을 줄이고자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했다. 아울러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소형살포기로 마을안길 좁은 도로 제설작업을 병행하는 한편 예찰 및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특히 이번 강설에 대비해 지난 6일 오후 11시부터 강설예보에 따른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 주요도로 203km에 공무원과 도로보수원 30여명, 제설차량 10대, 제설제 75t을 투입하는 등 선제적 조치로 도로통행이 조기에 정상화되도록 조치했다. 동두천시는 제설차량 GPS 관제시스템을 가동해 적시에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올해 경기도 최초 제설함 위치관제 시스템구축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제설 명품도시에 걸 맞는 신속한 조치에 시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주민들의 칭찬과 격려 메시지가 이어졌다. 동두천시장은 “겨울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기상상황을 주시하고 비상근무체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38분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밑반찬 전달과 함께 따뜻한 안부 확인과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의 가정방문은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한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노인복지 담당 공무원과 복지도우미가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실천했다. 방문을 드린 한 어르신은 “매주 금요일마다 친근한 불현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반찬도 전해주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추운 날씨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매주 돌봄 활동을 실시하고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광암어린이집은 6일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금 75만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광암어린이집은 20년간 꾸준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동두천시청 및 사회복지기관 등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도 이연옥 원장 및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로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며 “저희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어려운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한마음모임에서는 지난 6일 상패동 복지사각지대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마음모임은 권영욱 회장을 중심으로 25명으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지역행사 시 물풍선, 비눗방울 공연 등을 무료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단체로 올해 처음으로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활동을 진행했다. 한마음모임 권영욱 회장은 “회원들과 고심한 끝에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연탄을 기부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상패동에 연탄으로 난방을 하시는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꼭 필요한 가구에 지원되어 받으시는 분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6일 시청 시장실에서 최용덕 시장, 장형성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시는 동두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간이 이번 달 31일 만료됨에 따라 위탁대상기관을 공개모집해, 위탁기관 선정심의회 심의를 통해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향후 3년간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신한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8명의 전문 인력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시설 141개소, 4,01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급식소 위생관리와 영양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으로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동두천 어린이 급식의 영양 및 식생활 등 위생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