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문자해득교육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학력인정 문자해득 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7개를 지정했다.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은 무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쓰기·셈하기 등의 기초학습 능력과 학력 취득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7곳은 인천시교육청 산하 평생학습관, 부평도서관, 중앙도서관, 북구도서관, 계양도서관, 주안도서관과 남동구청 평생학습관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금까지 문해교육기관을 통해 100명의 초등학력인정자를 배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문해교육은 비문해자에게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선물 같은 기회”며 “많은 분들이 문해의 기쁨을 누리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거쳐 관내 다섯 곳의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10일에는 행복나눔아동센터 등 3개 기관을 11일에는 인천부평사랑회 아동센터 등 2개 기관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운영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눔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더불어 마을 준비단계인 희망지사업 7개소 선정에 들어간다. 대상은 정비구역 해제지역 또는 노후 · 불량주택 밀집지역, 지속적인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쇠퇴했지만 문화·복지, 상권회복 가능성 등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또는 주거환경의 질 향상,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주민기반 조성이 필요한 노후 주거지역 등 이다. 희망지로 선정되면 2020년에 1개소 당 8천5백만원 범위 내로 지원 혜택을 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의제 발굴·시행, 주민공모를 통한 소규모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다. 시는 7개 희망지 사업 중 공동체 활동이 활발하고 주민역량이 우수한 4곳을 선정해 내년 2월 ‘더불어 마을 사업’으로 지정하고 지역 당 40억원을 지원해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7개 지역은 희망지 사업으로 추진된다. 공모 신청기간은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주민모임과 지원단체가 함께 공모제안서를 작성 후 해당 구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내용은 주민 스스로 문제 해결방안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서 서구 1개소, 강화군 2개소, 옹진군 2개소 총 5개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 선정 2개소 포함 3년간 총사업비 497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어항 현대화, 해양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 정부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서 2019년 70개소, 2020년 120개소를 선정했으며 2021년에는 1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인천시는 ‘2019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5개소가 선정되어 3년간 총사업비 456억원을 기 확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20년 어촌뉴딜 300’공모사업 계획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10개소의 사업대상지를 발굴해 지난 9월 공모사업을 신청, 이후 해양수산부로부터 2개월간 서면 및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 결과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어항시설 보수보강, 방파제 정비, 경관정비 등 어촌 주민이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
(경기뉴스통신) 추워진 겨울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즈음 ‘그림과 時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계절’로 따뜻하게 풀어내는 전시회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오는 26일부터 2020년 1월 18일까지 열리는데 이 전시의 특징은 두 명의 현직 경찰관이 작가라는 점이다. ‘그림과 時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계절’ 전시회는 인천지방경찰청 산하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허 준, 전병호 2명이 수준급의 서양화와 시화를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이 두명의 지구대장은 경찰 임용 동기로 30년간 근무 해오면서 주변의 사물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아름다운 시와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두 작가는 직업이 경찰이지만 화가와 문예인으로서 경력이 화려하다. 허준 서양화가는 2019년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분 특선 및 2018년 세계문화교류 대상, 2018년 경찰문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허물어가는 도심재개발지역의 아픈 현실을 희망으로 그리고 비단잉어의 꿈으로 해석해 시민들과 경찰사이의 거리감을 좁혀가며 시민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전병호 시인은 2012년 공무원문예대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과 동화부문 행안부장관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학교에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위한 웹드라마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노동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 살지만 그 가치를 폄하하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였던 두 학생이 어느 날 겪게 되는 신기한 경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까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노동인권 교육용 동영상를 만들어왔는데 올해는 9편을 제작·배포했다. 이번에 배포하는 웹드라마는 그 중 마지막 시리즈로 약 18분 분량 3부작으로 구성됐다. 이 컨텐츠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일선 학교에서는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많은 청소년들이 웹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동의 가치를 인식하고 삶이 힘을 키우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2일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민수진 강사를 초청해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4대폭력 예방 및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4대 폭력과 공무원 행동강령의 이해’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4대 폭력 실태를 알아보고 이런 사건엔 대해 문제의식의 필요성을 제시했고 사건이 기관 내 발생했을 때 대응 방법과 사건을 예방하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이 시대의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강의로 진행됐다. 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마인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 직원들 서로 존중하며 지낼 수 있는 청렴한 직장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23일부터 2020년 1기 사회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으로는 공인중개사, 도배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 교육, 네일 아티스트, 바리스타 등 취업·창업 교육, GTQ포토샵, 웹디자인기능사전산회계 등 IT 전문교육, 영어, 일본어, 중국어 어학전문교육 등 8개 분야 75개 사회교육 강좌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특강으로는 한상차림 백반&정식, 별별 한식조리 등 조리특강, 3D프린팅,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4차 산업특강, 타로심리상담사, 우쿨렐레, 실전 헤어커트, 겨울나기 수제 절임 등 17개 단기특강으로 수강생들이 다양한 특기와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1기 사회교육 수강 접수는 오는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만18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은 12일 인천대공원사업소 대회의실에서 군·구 및 사업소 산불·산림병해충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 및 산림병해충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0년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담당자의 지식 및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강사로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및 국립산림과학원 등 해당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산불교육은 그간 산불교육이 산불 예방·진화과정에만 치우쳤던 점을 보완 산불발생원인 등을 규명하는 산불 조사·감식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산림병해충교육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집중 발생하는 돌발해충 대처 등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상윤 녹지정책과장은 “잦은 인사이동에 따라 전문지식이 부족할 수 있는 담당자들을 위해 이번 실무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를 바탕으로 내년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되어 시민에게 청정 도시숲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기 구축한 해외 타겟 국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인천시 해외 거점 의료관광상담센터 1호점을 개소했던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보건국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팸투어를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천을 방문하는 러시아 방문단은 보건국에서 근무하는 보건국장과 제174 국제약국에서 근무하는 약국 국장, 언론사 기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천시의 우수한 보건의료정책, 메르스 청정지역 감염병 관리체계, 전국 최초로 실시한 닥터 카 운용의 응급의료체계 등에 대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우수한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4개의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의료기술 체험을 통해 다시 한 번 수준 높은 의료기술에 감탄했다. 인천을 방문하는 러시아 환자수는 2018년 2,157명 2위에 이어 올해도 2,500명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주로 심혈관질환, 종양신생물, 소화기계질환, 호흡기계질환이 많이 발병되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 불임치료가 쉽지 않아 다른 국가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사례가 많아 중증질환 위주의 전문병원으로 구성해 외국인환자를 유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난 5일‘제56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정부로부터 ‘수출탑’과 ‘유공포상’을 수상한 인천 수출기업인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12월 12일 오후에 홀리데이인 인천송도호텔에서 ‘2019년 인천 무역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금년도‘수출탑’분야 인천최고 수출기업은 10억불탑을 수상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가져갔으며 이어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가 6억불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그 다음으로 현우산업 1억불탑, ㈜세현정공 3천만불탑, 월성전자외 2개사가 2천만불탑, 오성화학공업외 8개사가 1천만불탑, ㈜세인금속외 7개사가 7백만불탑, ㈜알티원외 7개사가 5백만불탑, ㈜해성티피씨외 12개사가 3백만불탑, ㈜코코베네외 24개사가 1백만불탑 총 70개사가 수상했다. ‘유공포상’분야 동탑산업훈장에는 ㈜핌스, 현대재철가, 철탑산업훈장에는 ㈜경신, ㈜동보, 대통령표창에는 ㈜와이지-원, 다이토키스토, ㈜엘디제이가 수상했다.그 외로 국무총리표창 3명, 산업통상부장관표창 10명, 한국무역협회장 1명 등 총 21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출탑 27개사, 유공표창 13명, 인천시표창 5개사 대표가 참석했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내년 5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될 제53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의 각국 대표단 등에게 인천만의 특색있는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현장답사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B 연차총회는 68개 회원국이 참석해 ADB 운영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ADB 최대 행사로서 1966년 창립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회원국 정부대표단,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학계, 기업인 등 약 5천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2020년 ADB 연차총회는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대한민국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아시아지역과의 협력 강화 및 한반도 평화번영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우리 기업·금융기관들이 ADB 고위급 정책결정권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천시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첫째 날은 송도를 포함한 인천내항 등 원도심권을 답사하고 둘째 날은 지붕 없는 박물관인 강화도 전역을 순회하며 관광프로그램 기획·운영 전반을 사전답사를 통해 동선 파악 및 장소 확정, 콘텐츠에 대한 평가 등을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12일 오후 송도컨벤시아 1층 회의실에서‘새로운 시대 주민중심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함께하는 자치분권 인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신협과 행정안전부, 인천시 공동 주최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주민참여3법 등 자치분권 확대 및 제도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지역 언론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중석 대신협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박남춘 인천시장의 환영사로 토론회가 시작됐다. 토론회 기조발제로 나선 한국지방자치학회 정정화 회장은‘자치분권의 실태와 과제’를 주제로 자치분권의 의의와 실태, 현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과 자치분권 과제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등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금용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장과 안경원 선거의회과장은 지방자치법과 주민참여3법 개정안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행정안전부, 인천시 공무원, 언론사, 관계 전문가 등 약 110여명이 참석 해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김중석 대신협 회장이 좌장으로 진행했으며 지정토론자로는 김도훈 충청투데이 사장, 남성숙 광주매일신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와 인천복지재단은 “당당한 시민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인천복지”라는 주제로 500여명의 시민, 학계, 전문가, 복지 관련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복지기준선 설정’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12월 12일 오후2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복지기준선 추진위원회, 지원TF, 시민복지평가단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직접 신청한 500여명의 인천시민이 참여한 민선7기 복지 분야 최대 규모 토론회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정책을 실현하는 과정으로서 큰 의미가 있었다. 토론에 앞선 무대에는 발달장애아동 오케스트라‘국민엔젤스’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인천대학교 전용호 교수가 그간 복지기준선 추진에 대한 경과보고 후 시민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담는 원탁 토론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시민 토론자들은 각 분야별 복지기준선 과제들에 대해 토론하고 전자투표시스템을 활용해 시민들의 의견들을 모았다. 토론회에서는 분야별 과제 소득분야 주거분야 건강분야 교육분야 돌봄분야에 대해 약 3시간에 걸쳐 논의했다. 아울러 박남춘 시장은 원탁토론회에 직접 참여해, “인천의 복지기준은 개인과 공동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2일 인천의 유니크베뉴인 ‘파라다이스시티 루빅’에서 ‘인천 MICE Alliance 하반기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5월 상반기 정례회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이며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인천 MICE Alliance 102개 회원사와 유관기관 등 180여명이 참석해, 2020년도 인천시의 MICE 사업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의 내실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5개의 분과 대표를 선출해 2020년도 인천 MICE Alliance의 내적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2010년에 불과 14개의 회원사로 시작한 인천 MICE Alliance는 2019년 12월 현재에는 102개 회원사를 보유한 MICE산업 민·관 협의체로 크게 성장했으며 인천 MICE 산업의 비전과 전략을 이끌어 왔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운영회칙을 제정하고 기존의‘MICE시설 분과’, ‘MICE서비스 분과’, ‘MICE지원 분과’외에‘유니크베뉴 분과’와‘MICE유치분과’를 신설해 협의체의 내실 운영을 위한 재정비에도 박차를 가했다. 2020년도에는 기 구성된 5개 분과를 기반으로 회원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