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8일 오후 3시 하남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안정적 혈액수급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하남시 헌혈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하남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헌혈 지원 업무협약’체결하고 헌혈 장려를 위한 지역화폐 5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회의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미경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을 비롯한 민·관·군·경 등 11개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 가운데 하남시 지역화폐인‘하머니카드’지급, 봉사시간 인정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헌혈증진 사항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늘 참여하신 이미경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약원장님과 11분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헌혈은 고귀한 사랑의 생명을 나는 봉사”며“최근 출생률이 감소하고 헌혈나누기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혈액은 부족하지만 우리가 함께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오늘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의‘헌혈 지원업무협약’과 헌혈 위원회 위원 위촉을 통해 네트워크를 더 촘촘히 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한 행복도시 하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경기뉴스통신) 덕풍초등학교는 8일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지난 10월 16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알뜰장터’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교생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성금을 전달하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소중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진동철 덕풍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덕풍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어린 학생들이 뜻깊게 전달한 성금이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미사2동에 소재한“참꽃 참치”업체에 ‘나눔실천’현판을 전달함으로서 미사2동 나눔 실천 참여 업체가 16개소가 됐다고 전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미사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에 참여해주신 사장님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미사2동 나눔 실천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강성학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협력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7일 하남시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민간사회복지 현장의 사회복지사와 하남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하남시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 합동 워크숍으로 하남시 사회복지 ‘같이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도출하고 상호토론 토론하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개최됐다. 하남시 사회복지사들이 우리 기관을 소개하고 기관끼리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과 또 하남시에서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을 도출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하남시 사회복지 미래모습도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한 사회복지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민·관이 함께해 소통하고 평소에 생각해 보지 못했던 가치에 대해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하남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립어린이집 아란티움 어린이집은 지난 7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489,500원을 기탁했다.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프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관내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은주 원장은 “ 이 성금은 아란티움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이 모두 참여해 마련한 소중한 성금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철 풍산동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공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유관단체회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했으며 직접 손질한 배추 200여 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 부녀회 김옥화 회장은 “추운 날씨에 김장하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렬 신장1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주민 모두가 협동해 따뜻함을 나누는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제5회 ‘대한민국 대한명인전’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전시장에서 열린다. 12일 오후 3시 ‘문화와 예술로 하나 되는 세상’을 주제로 개막식이 진행되며 대한민국 명인들의 태평무, 가야금산조, 소고춤, 나비춤, 비선, 대동놀이를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식전행사로 김경호 대한명인의 퍼포먼스, 로비에서는 다도봉사, 4인의 명인들의 수지침 봉사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시장에는 경기지회장 목운 이광복 명인의 한옥작품, 공연분야로는 이도경 명인의 화류무 등 7인의 작품, 식품분야로는 한상면 명인의 전통흑초 등 6인의 작품, 인문분야로는 정재만명인의 천연염색을 비롯해 동양대체의학, 수액화장품, 국선도, 정혈요법 등 16인의 작품, 전시분야로는 목공공예, 꽃꽂이, 한국화, 만다라, 금속조형, 탱화, 나전, 백자, 분청사기, 은대공, 민화, 수제비누, 은세공, 예복 등 27명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30년까지 5개의 철도 노선과 고속도로 광역간선도로의 건설 및 기존 도로 확장 등을 통해 “5철·5고·5광 시대”라는 하남 교통 혁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5철 시대”와 관련해 내년 예정인 지하철 5호선의 차질 없는 개통 외 지하철 3호선, 지하철 9호선, 위례신사선, GTX-D 노선 하남 유치를 통해 하남시 관내 5개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세부 내용으로 지하철3호선 연장은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대책으로서 전액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으로 추진해 재원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3년 내 착공 2028년 완공될 수 있도록 하고 지하철9호선 미사 연장도 작년 서울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예비타당성 통과가 불확실할 것으로 판단되어 교산신도시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같은 방식으로 3년 내 착공이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한다는 입장이다. 위례신사선은 현재 서울시에서 제3자 제안공고 중으로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면 2022년 말 착공, 2027년 준공 예정이며 하남시 연장을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에 포함되도록 경기도, 국토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6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관계자 및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4기 사회복지 시민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사회복지의 이해와 커뮤니티 케어 바로알기 등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달 2일부터 5주간의 교육으로 78명이 본 과정을 수료했다. 이광범 복지교육국장은 축사에서“지난 5주간 열심히 교육 받으신 수강생 분들의 학습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린다”며“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복지서비스 활성화와 하남시 복지증진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신장도서관은 오는 12일 오후 7시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재심을 청구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몇 안 되는 고졸 출신 변호사이자 영화‘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가 재심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게 된 계기와 재심 사건 해결 과정에서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중심으로 개인 및 사회적 변화와 희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평소 법·인권에 대해 알고 싶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중등부터 성인까지 연령대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영 변호사는 억울한 누명을 쓴 이들을 위해 재심 사건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 개인부문 수상, 2016년 헌법재판소 모범 국선대리인 표창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우리들의 변호사’, ‘지연된 정의’가 있다.
(경기뉴스통신)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 하남시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시 승격 2년 전인 1987년 개통됐다. 그 해보다 1년 전인 1986년에는 서울에서 하남으로 한강변을 끼고 진입하는 중심도로 올림픽대로가 뚫리고 1995년 팔당대교까지 놓이며 강원권 연결로 수도권 교통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하남 시 승격 3년 후 인 1991년부터 본격적인 택지개발이 시작되며 신장동과 창우동 일원에 1994년 12월 아파트 단지에 첫 입주가 시작된다. 이어 신장동 2지구 개발 사업이 2002년 11월에 완성되고 5,768세대의 풍산택지개발지구가 2008년 추가로 완공되면서 실질적인 신도시개발이 본격적인 급물살을 타게 된다. 2014년 미사강변도시택지개발사업에 따라 풍산동, 미사1동, 미사2동으로 나뉘고 2015년 위례지구택지개발사업에 따라 위례동이 신설되며 12개동에서 13개 동으로 조정된다. 현재‘위례동’은 하남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지명이기도 하다. 2016년 10월 10일 인구 20만명의 도시로 부상하며 3만명 이상의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현상을 보인다. 1998년 하남시 소재 5,375개 사업체가 2014년 11,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6일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유산시에서 우호협력 증진 및 자매학교 체결 등 청소년 교류 협력 논의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위해 유산시는 강춘용 부시장, 곽숭강 제일중학교 교장 등 5명의 방문단을 꾸려 하남시를 찾았다. 이날 시장실에서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국제화추진협의회 국승현 부회장, 백남홍 고문, 한상영 중국분과위원장 등 위원 5명은 유산시 방문단을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김 시장을 비롯한 유산시 방문단은 위례고등학교로 이동해 위례고와 유산시 제일중학교간의 자매학교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학교 체결은 양교 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과 의사소통능력을 증진 시키고자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교육,문화,친선 목적의 학생과 교사의 온·오프라인 상호교류, 공동교육프로젝트 수행을 포함한 교육과정, 교육프로그램, 교수학습자료 교류, 양측 당사자들의 공동 결정에 의한 기타 교육관련 다른 영역에서의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시장은 자매학교 체결식에서 축사를 통해“지난 3월 유산시에서 방문하였을 때 청소년교류에 합의 했고 6월에 유산시 제일중학교를 추천해 주신 것에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풍산동 168-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일가 작은도서관이 ‘2019년 생활 SOC 작은도서관 조성지원사업’공모에 당선되어 국비 9천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연초부터 신규사업에 대한 전략적 목표를 설정하고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소통 및 설명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특히 이번 작은도서관 공모사업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하남시만 당선됐으며 전국에도 2개시만이 당선될 정도로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과한 사업이다. 일가도서관은 가나안농군학교를 역사공원으로 복원해 조성되는 큰 교회당을 활용해 일가도서관으로 운영하게 된다. 총 사업비 6억3천 여 만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763.34㎡ 규모의 건물로 추진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미화 도서관정책과장은“책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천현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4개소에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란 구급차, 소방차와 같은 긴급차량이 신호교차로에 접근 시, 신호대기 없이 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제어해 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기존의 신호를 중단하고 긴급차량 진행방향의 신호를 자동으로 부여하게 되며 다른 차량 및 보행자와의 상충 없이 긴급차량이 교차로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다. 당초 천현사거리, 덕풍파출소 앞 교차로 덕풍3동행정복지센터 앞 교차로 진등교차로 신장초교사거리 등 5개소에 해당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신장초교사거리는 지하철 공사 중으로 공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설치 될 예정이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긴급차량의 신속한 재난현장 출동은 하남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설치하게 됐다”며“사건·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신규공직자의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선·후배 공무원 상호간의 이해 및 공감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소통공감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컨싱턴리조트 청평에서 공직자 59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교육 및 힐링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교육내용으로는 서로가 힘이 되는 멘토·멘티 워크숍을 통해 멘토링의 중요성을 알리고 팀 빌딩 활동‘더미션 20’으로 팀별로 미션을 수행하며 화합의 자리를 가졌으며 소통하는 멘토링 대화법으로 세대 간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도움을 줬다. 김상호 시장은‘시정철학을 공유하는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에서 시정발전에 대한 비전을 설명하고 시의 확장과정에서 애쓰고 있는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하남시와 시민을 위해 더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어“이번 멘토링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이 협력해 신규직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