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국립식량과학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협중앙회이천시지부와 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금님표 이천쌀의 국내육성품종 조기정착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과 해들·알찬미 명품쌀 생산 재배기술교육 및 2020년 사업계획 홍보, 시식행사 등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 농촌진흥청, 농협과 함께 ‘수요자 참여형 품종 개발 연구’로 개발된 품종인 해들·알찬미품종의 종자생산, 재배, 수매, 유통, 홍보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평가회는 `해들·알찬미 품종특성의 이해와 고품질재배기술’의 내용으로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정응기연구관의 강의와 정현숙 식량작물팀장의 2020년 품종대체사업 추진계획 설명과 김근기셰프의 알찬미로 만든 초밥, 가래떡 등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천시는 올해 고품질 해들미 생산단지 사업을 추진한 3개 농협과 이천남부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계약재배한 131ha에서 생산된 550톤의 쌀을 양재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성공리에 판매했다. 2020년 해들·알찬미 종자채종포 30ha, 해들 명품쌀생산단지 800ha, 알찬미 시범생산단지
(경기뉴스통신) 이대직 이천시부시장이 지난 6일 서울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서울평화문화대상 연구원이 주최한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 부시장은 1983년 여주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안산시를 거쳐 경기도청 총무과장, 농정해양국장, 과천시, 여주시, 파주시부시장 등 경기도내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 부시장은 1992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은데 이어 2009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는 성실한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이천시 부시장 으로 재직하며 시민들과 늘 격의 없이 소통하고 그간 37년 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해 관내 민원을 조기해결 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해 이번에 2019년도 서울평화문화대상 자치행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시장은 “공직자로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신속한 민원해결에 주력하겠으며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공감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19 이천마장도서관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인‘나도 작가되기’프로젝트가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면서 11명의 신인 작가를 배출해냈다. 지난 6일 신인작가들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마장도서관에서 개최됐다. 권영일 이천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신인 작가들의 가족 친지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교사앙상블, 평일초등학교 김진수 교사의 축하공연으로 한층 풍성한 출판기념회가 됐다. 출판기념회는 작가들의 소감 발표 및 작품 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10개월간 ‘치열한 글쓰기’와 ‘퇴고라는 힘겨운 과정’을 겪어낸 그들은 감동과 뿌듯함이 섞인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강신희 ‘하필 자란 곳이 뚝섬’ 권좌실 ‘내 이름은 권좌실’ 길은정 ‘이 책 시댁이 안 봤음 좋겠다’ 김윤희 ‘오롯이 나로 살기’ 김지원 ‘ALIVE : 생방송 중이다’ 신삼순 ‘엄마가 일하는 이유’ 장한별 ‘안녕, 나의 취향’ 전관철 ‘안티포디안윙’ 황선숙 ‘서른여섯, 나와 사랑에 빠지다’ 백지은 ‘별 것도 아닌 게 별게 되는 건 쉬워’ 정보영 ‘다행히 죽지 않고 서른이 됐다’ 이다. 위 11권의 책은 이천시 공공도서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일 코원에너지서비스 이천점에서 현장 최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가스안전 점검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이천시와 2011년 7월에 위기발굴 및 추천 등 지원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2018년 12월에는 8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촉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천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점검원들이 각 가정에 가스안전 점검시 우편함에 고지서 전단지 등 각종 우편물이 쌓여 있거나, 추운겨울 난방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가구 등을 발견하면 바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절차, 제도 등을 안내 했다. 복지정책과장은 “제도를 몰라서 신청하는 방법을 몰라서 등 위기가구를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는 방법을 모르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해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 도시로서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하고 이에 종사하는 도예인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드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이천 도자기명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총 20명의 이천시 도자 명장이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천도자기명장 선정을 위해 명장 자격조건에 부합하고 도자 연구 및 발전에 공헌한자를 대상으로 8.19일부터 8.23일까지 총 5일간에 거쳐 명장 후보자 신청 접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는 5명의 후보자들이 이천도자명장 심사대에 올랐으며 이에 대한 심사는 도예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5인의 인사로 구성된 명장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김성태씨가 2019년 이천시 도자기명장으로 선정됐다. 김성태 氏는 이천시 사음동 ‘송월요’ 에서 전통도자기의 역사를 3대째 이어오고 있으며 부친인 이천시도자기명장 김종호 명장의 대를 이어 2대를 잇는 이천시도자기명장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성태 氏는 1977년 도예계에 입문해 조부이신 김완배 선생과 부친이신 송월요 김종호 명장의 대를 이어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균열 전통 청자’등 전통도자 재현
(경기뉴스통신) 매서운 한파로 온 세상이 얼어붙고 있는 요즘 이천시 창전동에서 마음이 훈훈해지는 소식을 들려왔다. 지난 6일 이천신용협동조합과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는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 전기장판, 전기장판요, 극세사 담요 4세트를 기탁했다. 이들은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본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품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천 신협의 따뜻한 선행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다산고등학교는 지난 6일 관고4통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겨울나기 동아리 체험 나눔 활동 행사를 실시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뜨개질을 배워 목도리를 뜨고 과일과 떡을 준비해 학생 8명과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동아리 활동을 지도하신 선생님 2분과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직접 목도리를 걸어드리고 담소를 나누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관고4통 경로당 회장은 “손녀 같은 학생들이 추운 날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를 선물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산고등학교 노훈 교장은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 시켜 다시 찾아 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이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오는 10일부터 서희청소년문화센터와 이천제일고에서 마을과 함께 꿈을 빚는 행복한 이천교육을 위한 ‘2019 이천혁신교육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12월 10일 2020년 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 17일에 하반기 이천혁신교육 포럼과 혁신교육지구 사업별 분과 활동을, 12월 20일에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터치 창의동아리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3일 동안 열린다. 특히 12월 17일에 열리는 하반기 이천혁신교육포럼은 시장, 교육장이 함께하는 이천교육 토크콘서트로 학생, 학부모, 교사로 구성된 패널 5명과 시민들이 함께 이천교육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학교특색교육활동,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등 10개 분과를 개설해 이천혁신교육지구 첫 해를 되돌아보며 성찰과 나눔을 공유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혁신교육 나눔 한마당을 통해 이천교육의 방향을 정립하고 학교, 마을, 지자체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학교와 마을 배움터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치아결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부담금 부담으로 틀니·임플란트 진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0년 1월부터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대상자는 이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이며 지원 내용은 부분틀니, 완전틀니, 임플란트, 비급여 부분인 지대치는 2개까지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시술 종료 후 60일 이내에 진료비 내역서와 영수증 등을 구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저소득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 시행으로 이천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 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5일 오전 이천시 정한연구소는 이천시청을 방문해 행복한 동행 성품으로 연탄 1만2500장을 기탁했다. 정한연구소는 10개 태권도 학원연합으로 12월 ‘나눔과 행복’을 주제로 한 학원생들의 인성교육을 한 후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아이들 용돈 중 일천원 모금과 각 학원장들의 성금기부로 연탄을 마련해 어려운 소외계층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6일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이천.여주교류회 이.취임식 행사시 회원일동이 240만원을, 이천계기에서 연탄 5000장을, ㈜세이프코리아에서 500만원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이천,여주교류회는 30여명의 중소기업대표들로 구성됐으며 중소기업의 다양한 기술과 경쟁력강화, 기업이윤 창출 등의 교류를 가지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장학금 후원, 복지시설에 정수기 보급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이천계기와 ㈜세이프코리아도 다년간 매해 동절기마다 저소득가구에 연탄과 성금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게이트볼연합회 신둔면지회는 지난 3일 이천시 부발읍 게이트볼장에서 2019년 이천시게이트볼협회장기 북부지역 신둔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단체장 및 지역어르신들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총 15팀이 참가 아침8시부터 오후4시까지 예선전 게임과 준결승전, 결승전을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쳐 신둔면 수하리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통한 어르신 복지 향상에 소중한 시간이었다. 신둔면장은 “이번 게이트볼 행사는 승패를 떠나 회원 간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등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장호원신협은 지난 5일 연말을 앞두고 이불 33채와 전기요 10개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창규 이사장은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호원신협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돕기에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구 장호원읍장은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장호원신협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기탁하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업무처리를 위해 금년 12월 시범운영 후 내년 1월 2일부터 접수되는 복합민원에 대해 온라인 민원실무심의를 통해 처리한다. 온라인민원실무심의는 기존 협의부서 담당자가 한곳에 모여 의견을 협의하는데 반해 온라인에 접속해 검토하고 의견을 주는 만큼 시간적·공간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신속한 부서 간 협의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시청내 회의실에서 복합민원 협의부서 및 인·허가 담당자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민원실무심의 교육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박영강사를 초빙, 각각의 분야별 주안점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합민원 실무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조기 정착을 위해 실시됐으며 교육 참석자들은 “온라인 민원실무심의 교육을 통해 온라인 심의에 대해 이해하게 됐으며 향후 복합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광석 종합민원국장은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위해 고심하고 노력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온라인 민원실무심의 제도를 새롭게 시행하는 만큼 실무담당자들이 더욱 노력해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민이 주인인 학교’. 경기도 이천에 이름만으로도 소유주가 누구인지 쉽게 짐작이 가는 학교가 있다. 하지만, 이 학교는 단순히 시민이 소유주라는 사실에 그치지 않고 학교의 소유주인 시민의 민주적 성장과 실질적 시정 참여를 이끌고 있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산실로서 서서히 이천시민의 생활 속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올 해 8월, 83명의 1기 수료생을 배출한 시민이 주인인 학교가 지난 5일 제2기 수업과정을 마무리 하며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료식은 엄태준 이천시장의 수료증 배부와 수료생 격려 및 시민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시민활동가로 양성된 시민강사가 ‘주인의식, 소통하는 이천, 행복한 이천’ 등을 주제로 강의콘서트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사실 ‘시민이 주인인 학교’는 엄태준 이천시장의 대시민 주민자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천시 주요 정책 결정과정에 시민의 자발적이고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경기도 최초로 올 초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민주시민교육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민주시민과정, 감사청렴과정, 참여예산과정, 시민활동가 과정, 주민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경기도 주관 2019년‘깨끗한 경기 만들기’시군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오는 9일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도민의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하기 위해 수립한 ‘깨끗한 경기 만들기’대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올해부터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평가를 실시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6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한 시군의 청소행정 역량을 평가했다. 이천시는 불법투기 단속, 동네마당 설치 등 정량평가 실적과 다양한 쓰레기통 설치사업, 청소민원 제로 간담회, 클린이천 우수마을 등 시민들이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타시군과 차별화된 환경개선 사업으로 정성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깨끗한 경기만들기 시군평가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깨끗한 이천, 경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