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오는 12월 14일 이천 창전동 중앙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지역주민들이 주관하는 소규모 겨울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문화의 거리 주민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주민협의체 및 유관단체가 주관하는 ‘미리 맞는 이천, HAPPY X-Mas 페스티벌’는 오후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앙로 문화의 거리 내에서 열린다. 지난 12월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문화축제로 일반적인 축제의 형태가 아닌 주민 스스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는 지역자치 축제로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펼쳐질 축제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거리를 깨끗이 단장하는 clean-up 캠페인을 시작으로 따뜻한 가로등 만들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학생들의 패션 플리마켓과 전시 및 체험공간 등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도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추진위는 기존의 먹거리와 볼거리 위주의 일회성 축제가 아니라 재생사업 지역의 공간을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변화시켜 진정한 문화의 거리로 재탄생시키는데 노력을 모았다. 축제추진위원장은 “크리스마스보다 앞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다양한 감동과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5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 개발·발굴을 돕고 정책에 대한 효율적 조정과 자문 등의 역할을 하는 ‘이천시 일자리위원회’ 제2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취임한 이천시장애인복지관장과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을 일자리위원으로 신규 위촉하는 위촉식도 함께 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엄태준 이천시장은 “올해 이천시는 여러 수도권 규제에도 불구하고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 살림살이와 밀접한 일자리 관련 객관적 지표가 다른 시·군 대비 상대적으로 좋게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일자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며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일자리 걱정을 덜어주고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일자리정책 토의에서는 일자리위원들이 제안한 정책안에 대해 기업가·노동자대표·일자리전문가 등 다양한 시선으로 의견을 논의했다. 정백우 부위원장은 청년구직자의 중소기업 기피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6일 산불방지 예방활동 등 재난 취약지에 대해 대대적인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대직 부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산불발생 우려가 최고조인 만큼 관내 산불 취약지에 대한 예찰을 실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거점소독시설을 확인·점검했다. 특히 산림공원과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소장, 축산과장, 환경보호과장, 안전총괄과장 등 재난 관련 부서장이 함께 동승해 재난 취약지를 예찰함으로써 각 분야별 재난발생 원인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대응방안을 강구해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대직 부시장은 산불방지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에 대해서도 “맞춤형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연장선상으로 오는 27일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활동은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일제 단속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차량 탑재형 영치시스템을 이용해 주요 도로 및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시에서는 그 동안 독촉장 발부, 체납 안내문 발송, 번호판영치예고문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을 자진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나, 납부태만 등의 사유로 자진 납부하지 않은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차량 번호판을 집중 영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장기 고액·상습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을 통한 체납액 충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 차량 번호판 전국 합동영치의 날 운영으로 체납차량 운행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자들이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으로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 단축,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 등에 대한 신고 의무화, 허위계약 신고에 관한 금지 규정이 내년 2월21일 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혼선을 덜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때 실제 거래가격 등을 신고해야 하는데 신고기한을 부동산 거래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에서 30일 이내로 단축 변경, 신고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아니하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거래 당사자는 부동산 거래신고 후 해당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또는 취소된 경우 그 사실이 확정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을 하지 않았거나 부동산 거래 신고 후 계약 해제가 없었음에도 거짓으로 신고하는 행위를 부동산 거래 신고 때 금지행위에 추가하고 과태료 3000만원 이하를 부과하도록 했다. 또 거짓신고자를 신고하거나 고발한 사람에게는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이 개정·신설된 규정은 2020년 2월 21일부터 최초로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부터 적용
(경기뉴스통신)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이천지회는 지난 25일 대월면 저소득 취약가구 집을 찾아 낡고 오래된 샷시를 교체해주고 단열관련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원받은 김 씨는 "집이 낡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리할 엄두를 못 냈는데 이번 단열공사 후원으로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천지회 권용만 회장은“작은 봉사로 기쁨을 줄 수 있어 더욱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보살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의웅 부면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 구슬땀을 흘린 보일러협회 봉사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소외받는 이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하반기 친절미소왕을 선발해 연말에 시상한다고 밝혔다. 친절미소왕이란?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기존 선정 방식을 개선해 이번 친절미소왕은 종합민원실로만 국한되었던 부서를 세무민원실까지 확대했으며 직원들이 선발하던 방식을 부서와 민원인 추천방식으로 바꾸고 최종 선발도 민원인의 투표로 결정해 민원인의 행정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했다. 지난 11.18. ~ 11. 22일까지 부서 및 민원인의 추천으로 총 8명의 후보자가 선정됐으며 11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9일간에 걸쳐 1층 종합민원실, 2층 세무민원실에 후보자 안내판과 투표함을 비치해 최종 선발을 진행하게 된다. 투표에 참여하는 민원에게는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열정을 느끼고 이천시를 방문한 민원을 따뜻한 마음으로 배웅하고자 전자여권 주의사항을 홍보하는 핫팩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친절은 항상 강조해도 부족한 것 같다며 비록 친절미소왕 후보는 아니지만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외
(경기뉴스통신) 지난 25일 이천시4-H연합회은 이천시4-H연합회 공동과제포장에서 수확한 고구마 100박스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 기탁식은 이천시청 시장실에서 엄태준 이천시장과 이천시4-H연합회 이상진회장 및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를 동반해 이뤄졌다. 이천시4-H연합회는 2017년부터 정기적인 계획을 세워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기탁한 고구마는 모가면에 위치한 공동과제포장에서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것으로 지난달 29일에 330박스을 수확 했고 수확량의 1/3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기탁했다. 엄태준 시장은 ‘올 겨울은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개인이 살고자가 아닌 어려운 이웃과 상생·공생을 위한 적극적인 청년농업인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 될 거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고 ‘이천시 발전을 위해 청년들의 역할을 당부하며 청년농업인들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G Food Show 2019’에 참가해 이천시 농특산물 홍보와 참여업체의 판로확대의 장이 됐다. 경기도 14개 시군과 공공기관 등 71개사가 참여한 이번 G Food Show는 전체 200부스로 운영됐으며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강소농대전,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 등과 어우러져 농식품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 이천시는 임금님표이천쌀, 자올린, 햇사레복숭아, 경기동부인삼농협 등 이천시 대표브랜드 제품을 돋보이게 전시 홍보함으로 인해 이천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아울러 홍보효과의 극대화를 꿰하고자 룰렛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이벤트 참여자를 통한 SNS 홍보도 병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에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우리시 농·특산물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장애인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로 소득지원과 근로연계를 위한 2020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실시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경험을 쌓아 민간취업 전환을 목적으로 둔 사업이다. 장애인일자리 모집 유형은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전일제와 4시간만 근무하는 시간제로 시청, 주민센터 등 관공서뿐 아니라 사회복지단체 및 시설에 배치되어 민원응대 및 업무보조 등 행정도우미와 복지서비스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모집하며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계약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서 제출은 방문접수로 신청인 본인이 직접 이천시청 2층 노인장애인과나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제출서류 및 장애인일자리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주오후 2시간 근무의 복지일자리사업은 현재 11월 29일까지 민간위탁 수행기관 모집 중에 있으며 선정된 수행기관에서 직접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청년 아티스트 프로젝트 참가단의 15명의 수료식을 신둔면 주민자치 학습센터에서 진행했다. 청년아티스트 프로그램은 지역자원을 통해 청소년의 직업진로 탐방과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력을 높이고 차세대의 성장기반을 위해 예스파크 예술공방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토대로 이론과 체험의 과정으로 청년마켓 까지 총 24차시를 진행했다. 학습과정에서 공유했던 좋은 기억들과 체험물품을 준비해 신둔 학습열전 전시회에 참여했으며 청년마켓을 운영하며 공방작가님이 후원해주신 물품을 학습경매를 진행했다. 수익금 30만원을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 희망씨앗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청년마켓을 운영해 학생들이 체험했던 도마, 가죽키링, 도자목걸이 만들기 과정들을 주민과 함께 체험하며 공유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서 청소년 활동에 관심과 격려를 이끌어 내었다.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조하나 관장은 청소년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었다며 학생들이 예스파크를 새롭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개인적인 교류로 이어져 문화·예술 학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국무조정실 ‘생활SOC 추진단’에서 생활 SOC 복합우수사례 발굴·확산 조성 계획에 참여해 전국 18곳의 우수사례 대상지 중 최종 6곳, 경기도에서는 이천시가 유일한 지자체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3억원을 확보했다. 현재 추진 중인 모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생활SOC 사업으로 이천시 농업정책과에서는 금년 2월 수요 조사 대상지 제출을 시작으로 본 프로젝트 선정을 위해 모가면사무소와 수시로 협의를 했고 주관부서인 농림축산식품부와 2차례대면 협의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해 최종 6곳에 선정됐다. 이천시는 기존 확보한 모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추가로 확보한 13억을 기존 보건지소 리모델링 및 게이트볼장 리모델링사업으로 보건복지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복합 실내 체육관으로 개선해 다양한 계층이 사용할 수 있는 선도복합 공간으로 계획하고 모가면을 문화복지와 건강증진센터 등의 기능을 갖춘 생활 환경 서비스 조성으로 정주권 개선과 공동체 기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는 향후 농식품부에서 새로 도입하는 농촌협약 제도를 철저히 분석하고 준비해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환경부 ‘농촌 미세먼지 저감 시범사업’에 선정돼 지난 18일부터 시범지역인 신둔면을 중심으로 농작물 수확 후 남은 농업잔재물, 폐비닐, 차광막 등을 수거해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에 신청된 농가를 중심으로 12월 중순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농업잔재물 수거처리를 위한 사업비는 총 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며 환경부에서는 시범사업 추진결과를 토대로 대기질을 분석해 전국적으로 확대 가능한 운영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천시 자원관리과장는 “농업잔재물에 대한 불법소각 단속강화에도 줄지 않는 불법소각 행위를 시범사업을 통해 인식개선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바란다”며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불법소각 홍보를 강화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 장애아동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을 초대해 부발읍 무촌리 소재 수원큰손갈비 식당에서 식사 및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본 행사는 당초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인 “장애·비장애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청소년 각 10명이 1:1로 친구를 맺어 6회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그램 형식이었다. 1회차 프로그램은 장애·비장애 학생간 친구 맺기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고 2~4회차 프로그램은 음식을 만들어 독거노인 방문하기, 친구에게 선물하기, 부모님에게 조리한 음식 선물하기 등 “함께 나누고 감사하며”라는 주재로 진행하였었다. 5~6회차는 실외 프로그램인 “이천 시티투어”와 “에버랜드 견학”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진행되지 못해 이날 간담회 행사로 대체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과 장애청소년 가족 14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아동 육아에 따른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익년도 장애청소년 프로그램 진행방식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고 협의체에서 준비한 운동화 선물을 장애청소년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회보장서비스 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및 신뢰감 제공을 위해 11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협의체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정보와 사회보장의 다양한 정보를 게시함으로써 주민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찾아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홈페이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응형 웹’을 적용해 스마트폰, PC등 어느 기기로 접속해도 동일한 콘텐츠가 제공되며 협의체 소식· 협의체 운영 등 협의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도 높이고자 했다. 이천시와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설은 이천시민과 사회보장서비스 취약계층의 입장에서 생각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콘텐츠를 제공해 드리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이천시와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