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외계층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비수급빈곤층 등 35가구를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겨울철 간편식과 주·부식을 전달하고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어머니자율방범대에서 백미 50kg, 생활개선회 유자청 30개, 꿈이룸 지역아동센터 생귤청 30개 등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7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삼수 평내동장은 “계속되는 추위에 걱정이 크지만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과 관이 더욱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 나눔 공동체 조성에 남다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8일 관내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구역 내 흡연여부를 점검하는 ‘금연구역 야간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월 2회 야간합동점검을 실시중이며 금연단속원, 금연지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흡연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PC방, 당구장, 음식점 등을 주요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간접흡연은 건강 뿐 아니라 흡연자, 비흡연자의 권리와 관련된 민감한 문제이다. 이에 유동인구가 많고 민원발생이 잦은 버스정류소 등에 흡연여부 점검 및 금연구역 표시 준수를 주기적으로 점검중이며 앞으로도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개인 돌봄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중장년·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오는 26일 11시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교육장에서‘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돌봄서비스 직종설명회가 개최되며 남양주YWCA와 남양주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가 참여해 아이·노인·살림 돌봄서비스 분야의 직무 소개와 진입경로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관련 구인 기업 10개사와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취업박람회가 진행된다. 돌봄서비스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단독가구 증가로 살림영역까지 수요가 확대되어 중장년·경력단절 여성들의 시간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방문하는 구직자들에게 2020년 새해 희망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신년카드를 전달하고 새해맞이 취업타로를 볼 수 있는 일일카페를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9일 평내호평역 인근에서 시청 환경정책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예스코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평내호평역 및 주변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 창문에 단열필름 붙이기, 문 닫고 난방영업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함으로써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의식을 고취시키고 절약생활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겨울철 전력 및 가스 수요 급증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전기·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유형식 남양주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더 나아가 전기 및 가스사고에 주의해 더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다산홀에서 ‘Do U Know NYJ? 새내기 3분 영화제’를 개최했다. 새내기 3분 영화제는 신규공직자 교육 중에 신규공무원이 직접 스토리를 기획하고 촬영, 연출, 편집까지 정성을 다해 제작한 우수 UCC를 전 직원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남양주에서 살아보기’, ‘공무원 1일 체험 워킹맨’, ‘남양주는 달라달라’ 등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3기 신도시, GTX-B 등 남양주의 시책을 주제로 다양하게 제작됐고 새내기들의 톡톡 튀는 창의성과 참신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참석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상상력을 찍는 스웨덴의 유명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을 소개하면서 “상상력이 없다는 것은 죽은 사회일 것이다. 내가 상상력과 창조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우리는 변화할 수 있고 확장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공무원들도 상상력을 가지고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진정한 워라벨은 내가 어떤 상상력을 가지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직원들의 자율성과 교육의 기회를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남양주시청의 문화이고 곧 남양주 시민의 문화로
(경기뉴스통신) 연말연시를 앞두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나눔트리에는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와부읍 체육회는 지난 18일 라면 20상자를 와부읍 나눔트리에 전달했다. 와부읍체육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내 단체로 올해에도 후원품을 들고 이수원 회장과 회원들이 직접 찾아와 전달했다. 이에 전달식에 참석한 김철환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체육회처럼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연말이면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5일 가족친화적인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우리가족 크리스마스 소·확·행 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가족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한부모, 조손, 다문화가정 등 23가정 총 86명이 초대됐으며 애니메이션‘겨울왕국2’ 관람과 가족이 서로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가족사진 포토존’, 그리고 12월 생월을 맞이한 아동을 위한 ‘다함께 생일축하’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세 자녀를 둔 어머님은 “평소 일이 바빠 가족들끼리 따로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던 영화를 함께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동부권역 지역 내에서 가족기능의 강화를 위해 가족캠프 및 희망 가족상담실 운영, 가족문화활동 지원 사업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근영농산은 지난 18일 남양주 화도읍 양주컨트리클럽에서 소외된 이웃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양주 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근영농산은 농업용 비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2,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화도읍의 어려운 이웃과 단체를 위해 백미를 지원하는 사업에 매월 450만원씩 지정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을 주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중 300만원은 지역발전기금으로써 지역 취약 경로당 지원 및 마을복지 사업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며 나머지 1700만원은 동절기 취약 계층의 난방비와 교육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역 저소득계층의 생활 지원에 쓰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화도문화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지난 17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8주간 진행된‘화도문화도시재생대학’은 마석구도심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41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지난 10월에 선정된 국토교통부 주관 화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인해 도시재생에 대한 더 높아진 관심에 부응하는 계기가 됐다. 화도문화도시재생대학은 마석구도심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8주간 진행되어 41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임현진 센터장, 이훈길 센터장, 민건동 센터장등 도시재생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된 이론 과정과 도시재생사업의 선진지인 천안 일대를 방문해 도시재생사업의 현장 견학과, 교육생들이 마석 구도심을 중심으로 지역자원과 문제를 찾아보고 스스로 탐구하는 참여형 워크숍 등으로 총8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화도문화도시재생센터는 화도문화도시재생대학과 함께 문화와 도시재생,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상권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8일 서울 시그니엘 호텔에서 주한 스웨덴 대사관과 비즈니스 스웨덴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한국과 스웨덴 경제협력 6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스웨덴 헤뤼다시와 도시개발 공동협력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마리아 아달 헤뤼다시 란드버트 쇠드라 개발공사 CEO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목표로 양 도시의 신도시 사업에 양 국가의 친환경 마을을 건설하기로 합의하였을 뿐만 아니라 남양주시와 헤뤼다시 간 자매결연 체결과 공무원의 상호 파견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스웨덴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개최됐으며 대한민국과 스웨덴 지방도시 간 최초의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남양주시가 참석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스웨덴 헤뤼다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로 인해 남양주시의 신도시 사업은 기존의 신도시와는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20년에 스웨덴 헤뤼다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동협력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18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오는 2020년 1월 1일 개정 시행됨에 따라 의료기관 감염예방 및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보건소, 관내 요양병원 관계자 등 30여명의 감염병 관련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감염관리체계의 효율적 운영 및 의료기관의 법정 감염병 관리강화 등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 1월부터 새롭게 개편되는 감염병 분류체계 개편사항 전산시스템 실무교육,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속균종 감염증을 포함한 남양주시 의료 관련감염병 및 관리방안, 의료기관내 감염예방을 위한 환경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남양주보건소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과제 및 협력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감시의 목적 및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2020년에는 의료관련 감염병 사업계획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감염병으로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0일과 21일 시청 광장에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남양주 크리스마스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크리스마스 소품과, 악세서리, 공예품, 푸드 등 30여개의 개성 있는 부스들을 만날 수 있으며 시청자미디어재단의 미디어버스를 이용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스 참여업체들은 행사 판매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기로 해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사회적경제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민에게 개방되는 시청광장의 첫 행사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라며 앞으로 새 시청광장을 통해 도시의 구심점이 생기고 다양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다산홀에서 ‘2019 주민자치 성과 공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30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고 일궈낸 사례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수강생 재능기부를 활용한 지역문화축제, 부족한 청소년 시설과 문화공간을 극복하기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실행, 사라져가는 지역을 보존하고 지역자원을 찾아낸 사례,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주민총회 등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특히 올해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청중평가자로 참여해 좋은 사례에 투표를 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회 평가 결과 주민과 함께 첫 번째 주민총회를 개최한 진접읍이 최우수상을, 평내동과 진건읍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장려상 5팀, 두고보자상 3팀, 기대이상 3팀, 핵인싸상 3팀으로 모든 팀에 상을 주어 올 한 해 성과를 격려했다. 조광한 시장은 “우리 사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이며 약자를 위한 복지와 공정사회 실현에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 적십자 마루봉사회와 적십자 부녀봉사회는 지난 17일 퇴계원읍사무소에서 퇴계원읍 적십자봉사자 약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 500kg 나눔 행사를 가졌다. 퇴계원읍 적십자단체는 이번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족 25가구에 직접 쌀을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옥녀 적십자 부녀봉사회장은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베풀고 나누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퇴계원읍사무소 김동운 읍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후원해주신 우상권·김옥녀 회장님 이하 퇴계원적십자봉사회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조호물품은 위생소모품인 기저귀와 식사용에이프런, 영양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관내 만 60세 이상 치매를 진단 받은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남양주풍양치매안심센터는 조호물품 수령에 어려움이 있는 홀몸치매 및 거동불편어르신 140명을 선정하고 조호물품 택배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