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경기활성화 및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중인 개발부담금 부과대상사업의 토지면적 기준에 관한 임시특례가 금년 12월 31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개발부담금 부과기준은 도시지역의 경우 1,500㎡에서 990㎡이상으로 도시지역 외는 2,500㎡에서 1,650㎡이상으로 환원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임시특례가 종료됨에 따라 금년 12월 31일까지 인가 등을 받은 개발사업은 임시특례에 따른 완화된 면적 기준을 적용받으나, 그 이후 인가등을 받는 개발사업은 적용 받을 수 없게 되므로 현재 진행중인 개발사업에 대해 불이익이 없도록 사전에 안내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개발부담금 제도는 토지개발사업 시행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 일정액을 환수해 토지에 대한 투기를 막고 국토균형발전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20회 이천시자원봉사자 기념대회’를 지난 13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교육연수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각계 내빈 및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동안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 2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대가없는 봉사를 펼쳐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자원봉사는 봉사 자체가 그 목적이기에 자존감도 높아지고 행복해져서 평균 수명도 올라가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226개군 시군중에서 가장 활성화되고 모범이 되는 이천시 자원봉사자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매년 개최되는 자원봉사자 기념대회는 올해로 20회를 맞고 있으며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개인 및 단체에 대한 노고와 공덕을 격려하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 상호간의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금강웨딩홀에서 한 해동안 추진한 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더 나은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제10회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활동보고회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9개 실무분과 위원들과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해동안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활동하신 위원 6명에게 시장상을 수여했다. 또한 올해 우수분과로는 “노인분과”와 “고용분과”가 수상했으며 우수읍면동협의체로는 “부발읍협의체” 와 “관고동협의체”가 수상했다. 특히 우수 분과·읍면동협의체의 사례발표를 통해 우리 마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을 통한 사업성과를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 엄태준 시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통해 이천시의 사회보장이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하며 읍면동협의체의 브랜드네임 ‘삼니웃’의 의미처럼 이쪽 저쪽 가까운 우리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또 어렵고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유사·분절적으로 시행했던 노인돌봄기본사업, 노인돌봄종합사업 등 총 6개 사업을 통합해 2020년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 이천시는 노인인구가 약 3만명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개인별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 필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확대한다. 서비스내용은 직접서비스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 일상생활지원과 연계서비스로는 민간자원 후원 및 주거개선, 건강지원 연계 등으로 기존의 분절적인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개인별 욕구와 필요에 따라 통합·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 달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연내 서비스 제공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규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은 2020년 3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맞춤 돌봄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서비스 통합과 대상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서
(경기뉴스통신) 이천을 중심으로 왕성한 사진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재문씨가 ‘제31회 경기예술대상 사진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예총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렸다. 정재문씨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부지회장 및 이천지부 지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학술교육분괴위원장,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사진대전 추천작가, 전국심사위원, 사진교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제24회 경기도 사진대전, 포토페스티벌, 경기도예술제,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가 주관한 제7회 이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 및 제17회 회원전 등을 통해 경기도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 예술대상 사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4-H연합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이틀간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말총회를 실시 한 후 청년농업인들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는 이천시4-H연합회원과 내빈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추진한 사업 결산, 추진 문제점 논의 등 지난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4-H연합회 임원개선, 2020년 주요 추진사항 등 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하고 2020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천 농업의 중심 청년 4-H’ 문구로 카드섹션을 선보였다. 연찬교육은 1박2일 동안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매출효과가 높고 농산물 유통 흐름과 소비자 트랜드 파악하고자 서울 대학로 도심형 농업시장을 견학하고 문화탐방,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식물공장 및 ICT시설 견학하는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이천시4-H연합회 이상진 회장은 “농촌청년조직인 4-H회원들이 각 지역 농업과 농민 농촌을 생각하며 회원간 소통과 사기진작을 통한 영농4-H회인 농촌청년조직발전을 위해 내년도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서 단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일 날로 추워지는 겨울을 맞아 증포동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이불 13채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진영 위원장은 “추운겨울에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템을 드리고 그분들에게 이웃의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년 증포동장은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물심양면으로 관심을 갖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배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증포동 맞춤형복지팀에서도 지속적으로 우리주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국제 와이즈맨 이천클럽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1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 중인 어르신으로 도배·장판 상태가 불결하고 천장이 내려앉아 불안감을 호소하던 중,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의뢰를 통해 국제 와이즈맨 이천클럽이 주거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집수리 봉사를 통해 도배 및 장판, 천장 보수 등 전반적인 집수리를 지원받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국제와이즈맨 이천클럽은 집수리 사업뿐만 아니라 물품 지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면의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권용만 국제와이즈맨 이천클럽 회장은“주위에 소외된 계층에 희망을 주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더 하겠다”며 봉사의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6일 이천시 드림스타트 사무실을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여성회관 3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이란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동적 복지사업이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12년 12월, 드림스타트 사무실을 개소해 동지역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14개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확대했으며 2019년 10월말 현재 이천시 드림스타트 가족은 153가정 215명이다. 또한, 2019년도 주요사업으로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드림이공부방, 찾아가는 기초학습, 보건소·경기도의료원이천병원과 연계한 구강관리, 예방접종, 영양플러스 사업 등 신체건강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자원을 연계해 진행한 원어민 영어교실, 하인슈타인, 슬기로운 가족생활, 여름캠프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천시 영어마을 연계사업인 “원어민 영어교실”, SK하이닉스의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하인슈타인” 교육사업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취약계층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2일 모가면실내체육관 준공식을 가졌다. 모가면실내체육관 건립은 이천 남부권 농촌지역 내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시민 건강증진 및 다양한 실내스포츠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으로 2018년 1월에 착공, 2년여만에 준공식을 갖게 됐다. 준공식은 지역주민들과 관, 지역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굴뚝 없는 청정 모가면의 이미지에 맞도록 간소하게 진행됐다. 체육관은 총 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되어 건물연면적 850㎡에 목재플로어링 바닥으로 구성된 배드민턴 코트 4면과 탁구, 배구, 농구 등 생활체육 시설로의 활용은 물론 지역의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방송시설과 무대를 갖췄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모가면실내체육관이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실내체육관이 모가면 주민이 언제든 찾아가 운동도 하고 소통도 하고 서로가 화합할 수 있는 체육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장호원라이온스클럽 주관,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로타리클럽, 키와니스클럽, JC특우회, 청년회의소 등 6개 단체 후원으로 2019 장호원 ‘램프의 요정’ 발대식 및 소원 들어주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엄태준 이천시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후원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호원 관내 28개 기관·단체 및 36명의 개인 후원자가 자발적으로 기부한 1천만원과 SK하이닉스에서 기탁한 지역화폐 500만원 등 총 1,500만원을 재원으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사전에 파악한 소원물품을 구입, 자원봉사자들이 각 가정에 방문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전해줬다. 김영하 장호원라이온스클럽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줄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평소 갖고 싶어했던 선물을 받아들고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독서논술프로그램인‘제25기 책날개 교실’ 수료식이 지난 11일 어린이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열렸다. 초등학교 1∼6학년 수강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함께 참가해 12주간의 프로그램을 성실히 마친 어린이들을 축하해 줬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논술집중프로그램인‘책날개 교실’을 운영해 2009년 6월 개관 이래 총24기 1,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그동안 학교나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에서 맡아 오던 초등독서논술 교육을 도서관의 특성과 접목시키고 시사와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교육 내용에 담아내어 “도서관 초등독서논술 교육”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발전시켜왔다. 금번 하반기‘제25기 책날개 교실’은 이천시에 소재하는 초등학생 대상 1학년, 2∼3학년, 4∼6학년 3개 반으로 구성되어 매주 1회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12주간 운영됐다. ‘듣는 독서의 맛’은 초등학교 1학년생들을 위한 강좌로 표준발음연습, 손유희, 동시낭독 등을 통해 아이들이 발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시사가 있는 독서토론’은 초등학교 2∼3학년생들을 위한 강좌로 책 내용과 사회적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9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토지특성조사를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해 조사대상토지 26만여 필지에 대해 관련 지적공부 및 건축·개발행위 등의 각종 인허가 자료를 수집·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렇게 조사한 토지특성을 근거로 2020년 2월 13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또 산정된 지가는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와 토지소유자의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거쳐 2020년 5월 29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조세나 각종 부담금, 국·공유지 대부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높은 만큼 개별토지특성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지가산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이천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자원봉사자 · 후원자 150여명을 초대해 감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1년 동안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및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행사는 신숨 트리오의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와 만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엄태준 이천 시장은 축사에서“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사랑이 들어와 그 사랑은 남에게 줄 수 있다”라는 말을 전하며 후원자와 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20년에도 이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노인종합복지관이 되길 기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동아리 자조모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중리동행정복지센터와 여성회관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만들어 설치했다. 자조모임은 결혼이민자들이 같은 출신국의 여성들과 함께 활발한 상호작용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성을 향상해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과 건강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리본공예와 종이접기 공예 강좌에서 솜씨를 익힌 자조모임 회원들은 센터 3층을 아름답게 꾸몄고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나누고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실력을 발휘해 중리동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와 여성회관 3층 로비에 금색 리본과 종이 선물상자 등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설치했다. 결혼이주여성 초은레이 씨는 “우리가 배운 것들을 뽐낼 수 있어 기쁘다.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께서 감사의 마음과 새해 소망을 담아 장식한 트리를 보면서 사랑과 희망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비록 생김새와 말투는 다르지만 다문화가족 역시 지역사회에서 마음을 나누고 함께 생활하는 이웃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