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3일 남양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밀착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문보건 통합간담회를 개최하고 진접읍 소재 케어안심주택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진료 서비스를 펼치고 건강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남양주풍양보건소장, 보건소 방문간호사,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자, 각 권역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및 읍면동 방문간호사, 북부희망케어센터장 및 담당 팀장 등이 참석해 2020년의료 및 돌봄 사각지대 노인 대상자 발굴 계획과 방문보건서비스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진접읍 케어안심주택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한 방문진료 및 금연교육을 실시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건강선물꾸러미를 증정했다. 이날 방문진료 서비스를 받고 보건소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연계된 한 대상자는“올해 몸도 아프고 그동안 혼자 살면서 참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몸 구석구석 살펴주시고 병원비 걱정도 덜고 연말이라고 선물까지 챙겨주시니 몸도 마음도 참 따뜻해진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시민들이 필요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화도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웃사랑 나눔 송년음악회를 개최하며‘정을 담은 쌀’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TA-티오피퍼니처, 은빛소리 음악봉사단, 화도새마을금고 등 총 17곳의 기관·단체에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기 위해 쌀1050kg과 라면 105박스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정성함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많은 기부를 해주신 기관·단체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군희 화도읍장은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송년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에 앞장서서 나서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살기 좋은 화도읍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유소년야구단은 지난 23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모은 사랑의 쌀 85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유소년야구단 소속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으며 전달하는 과정까지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허성규 유소년야구단 감독은 “날씨가 많이 춥지만 이웃을 위해 아이들, 학부모님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더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다산동 축구팀 ‘다산FC’에서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다산1동 복지넷에 후원물품 컵라면 70박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다산FC 노재천 회장은 “다산신도시 입주를 하면서 다산행정복지센터과 다산총연합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왔기에 이에 보답하고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세정 센터장은 “다산FC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다산신도시의 연이은 기부릴레이 행사에 더욱 따뜻한 다산동이 되어가고 있다 지역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해 모두가 행복한 다산동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유나이티드 축구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화도 월산리 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쌀 50포와 라면 50박스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 경기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유나이티드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경기 후 회원들이 함께 모은 후원물품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남양주유나이티드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를 앞두고 모두가 바쁜 시기에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해 주어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남양주로타리클럽이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부한 구스 롱패딩을 한부모 10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로타리클럽회원들은 롱패딩을 한부모가정의 초 ·중학교에 재학 중 인 아동들에게 직접 방문 전달했다. 남양주로타리클럽 제3600지구 이기호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자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을 향한 고마운 손길덕분에 우리 호평동은 살기 좋고 살맛나는 동네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리더스원우회와 함께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이불과 생필품을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 이웃 30세대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리더스원우회는 평내동 주민자치회가 2012년부터 8년째 운영 중인 주민자치학교 ‘리더스아카데미’를 수료한 원우들로 구성된 주민자치회 산하 봉사단체로 주민자치회와 함께 홀몸어르신 생신 챙기기, 평내호평역 무료급식소봉사 등을 통해 평소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길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및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인성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들게 지내는 이웃이 없도록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수령자들에게 생필품과 함께 따뜻한 말들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내동 소재 메이플 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원아들이 1년 동안 정성으로 저금한 사랑의 저금통을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아이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71만원 상당 금액을 연말 및 설날 소외계층 어르신의 따뜻한 동절기를 위해 전달했으며 메이플 어린이집은 해마다 아이들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덕 위원장은 “여러분의 마음은 결코 작지 않으며 너무나 큰일을 해줬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로터리클럽은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자라나는 소외계층 청소년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구스 롱패딩 및 백미, 떡구떡 등을 평내동주민센터에 기탁해 관내 한부모 및 조손가정 10가구에 전달했다. 남양주로터리클럽은 지난 5월 가정의 달, 아동에게 축구화 등 운동화를 선물한데 이어 이번에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내 어른들의 따뜻한 울타리가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남양주로터리클럽 회원들이 키다리아저씨를 자청하며 실시됐다. 지원을 받은 중학생 윤군은 “내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너무 설레는 선물을 받아서 기쁘다며”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삼수 평내동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선물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마을 공동체, 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 울타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주곡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에코백 40개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주곡초등학교 학부모회는 토요학교를 개설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에코백을 만들었고 그 중 일부는 지역 내 장애아동에게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주곡초등학교 김혜린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및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이고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나눔이라 더 기쁘다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신선미세상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신선미세상은 당초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동아리의 기금마련 나눔 행사에 기부할 계획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으로 취소된 것을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연계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후원하게 됐다. ㈜신선미세상 손우기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후원의 뜻을 전달했는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박한 따뜻함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 농산물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일념 하에 설립된 ㈜신선미 세상은 농산물을 유통 및 판매하는 회사로서 지속적인 브랜드 개발을 통해 웰빙 상품과 자연친화적인 상품을 개발해 성장하는 건전한 기업으로 손꼽힌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발전연합회는 지난 20일 일일 찻집 & 일일 호프 행사를 통한 수익금 과 백미 10kg 3포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별내발전연합회가 2019년 12월 14일 엘도라도에서 동절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한 행사 수익금으로 겨울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별내동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별내발전연합회 장동화 회장은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 도움이 필요한 별내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쓰여질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갖고 서로 돕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충전 편의 제고를 위해 오는 2020년 1월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전기차 충전기 사용 빈도 또한 늘어나 충전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지난 9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촉진에 관한 법률’ 및 같은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시는 계도기간을 올해까지 두고 내년부터 충전구역 내 불법행위를 단속하기로 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현장단속이 이루어지며 불법행위 빈도가 높은 충전시설은 수시로 현장단속 예정이다.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한 신고에 대해서도 확인절차를 거친 후 불법행위가 명백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단속구역은 공공기관, 공용 주차장 및 주차면 100면 이상의 공중이용시설 등에 설치한 개방형 급속 공용충전기로 공동주택에 설치된 완속 충전기는 단속에서 제외된다. 단속대상은 전기차가 아닌 일반차량이 전기차 충전 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또는 주변에 물건을 쌓는 등 전기차의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및 충전 시작 이후 1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주차하는 행위로 적발 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9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시상식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지속가능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남양주시는 2015년과 2016년 ‘우수상’, 2017년 ‘최우수정책상’, 2018년 ‘대상’, 올해는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연례평가로 인구 10만 이상 75개 도시의 지속가능교통에 관한 현황 및 정책을 진단·평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교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기 위한 평가이다. 조광한 시장은 “현 세대는 물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철도,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더불어 교통이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아파트 사업시행자가 시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고 5년간 방치된 공공시설 토지 21,997㎡, 시가 112억 상당의 은닉재산을 공유재산 실태조사 중 드론을 활용해 찾아 지난 12일 시로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퇴계원 소재 아파트 진출입하는 도로와 공원으로 2015년도에 사업자가 토지개발사업을 완료하고도 최근까지 소유권 보존등기를 이행하지 않아 미등기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재산을 당시 사업인허가 서류검토와 현장 확인 등으로 찾을 수 있었다. 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16필지 33,595㎡ 현재 시가로 180억원에 이르는 토지를 소유권 이전했으며 이는 단순히 시 재산을 유지·관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은닉재산을 찾아 발굴하고 시 소속 변호사와 지속적인 법률 검토를 통해 직접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 재산관리팀의 노력으로 가능했다. 또한, 시는 화도읍지역에 토지개발사업을 완료하고도 시로 소유권 이전이 안된 도로와 공원 1,040㎡ 시가 4억 3천만원 상당의 토지를 찾았지만 이미 사업체가 2015년에 해산, 청산되어 있고 토지에는 많은 압류, 가압류가 설정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