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장:유영록)가 지난 21일 모유수유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 및 모자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모유수유 우수기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포시는 2011년부터 모유수유교육 및 상담을 위한 모유수유클리닉을 보건소에서 매주 운영해 왔으며, 출산 후 모유수유 지속 및 유방 울혈 관리를 위해 유축기 대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관내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제공기관, 모유수유 전문기관 등 총13개 유관기관과 연계해 「김포시 모유수유사업단」을 구성하고 간담회와 모유수유교육 실적 관리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같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 연계 활용하여 모유수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모유수유 실천률 향상 및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순미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모유수유증진을 위해 임신부터 분만 후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된 기관들과 협력하여 모유수유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개선에 더욱 더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촌읍에 소재한 사찰인 연운사(주지 원명(김찬성))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1000장과 난방유 상품권 200만원을 지난 22일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연운사 주지 원명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뜻을 모으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누는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심상연 양촌읍장은 “지원해 주신 연탄과 난방유가 동절기 난방비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운사는 이 밖에도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사업 등 자체적으로 지역복지 실천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기탁된 연탄과 난방유 상품권은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방행정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이번 행정체험 아르바이트는 지난해보다 12명 증원한 총40명의 대학생을 선발하며, 김포시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거나 김포시에 거주하는(공고일 현재 김포시 주민등록자)학생으로 타 지역 소재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재학 또는 휴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단, ‘17년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입학예정자,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학점은행제대학, 대학원생, 평생교육원, 전산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2017. 12. 18(월) 09:00 ~ 12. 22(목) 18:00까지 5일간 김포시 홈페이지(www.gimpo.go.kr)를 통해 가능하며 선발절차를 거쳐 2017. 12. 28(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40명의 아르바이트생은 2018. 1. 8(월) ~ 2. 2(화)까지 20일간 김포시청 내 각 부서 및 읍면동에 분산 배치되며, 1일 5시간(09:00~15:00), 주 5일간 근무하고 중식 및 교통비 포함 1일 42,200원의 임금과 주휴수당이 지급된다. 신청방법, 대상자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이 운영 중인 통진문화회관이 11월 한 달간의 새 단장을 완료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공사는 통진문화회관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시설과 양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2년 개관 후 15년간 지속 사용한 수영장 여과설비 및 보일러 2대를 고효율 시설로 교체하고, 수영장 및 헬스장 시설개선, LED 전광판 설치, 외관 리모델링 등을 실시했다. 2002년 5월에 개관한 통진문화회관은 김포 북부권 주민들의 생활체육의 요람으로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연인원 2만6천명이 이용하는 수영장을 비롯하여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을 갖춘 공공체육시설이다. 통진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수영장 회원들에게 최상의 수질과 따뜻한 물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그 이외에 수영장, 헬스장, 로비 내부시설의 대대적인 환경개선은 물론 LED 안내판을 설치하여 수영장의 수질과 실내공기질 등 고객이 알아야 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고객중심의 시설물이 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또한, 색이 바래고 낡은 외관을 김포시 황금들녘을 모티브로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김포시 북부일원 주민의 대표
(경기뉴스통신) 한강하구 평화문화도시 김포의 상징이 될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 김포시는 21일 오후 월곶면 조강리 전망대 주차장에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된 애기봉 전망대 정비를 위해 2003년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계획됐으나 국비 확보와 군부대 협의 등 난관이 많았다. 그러나 김포시와 해병2사단 등 관련 부처‧기관의 지속적인 협의는 물론, 국회의원, 도의원 등 선출직공직자들의 노력으로 14년 만에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리게 됐다. 김포시는 앞으로 49,500㎡의 부지에 시비 151억 원 등 총 269억 원을 투입해 2019년 말까지 전망대, 전시관, 주차장 등을 조성하게 된다. 설계는 세계적 건축가인 승효상 씨가 맡았으며 건축을 통해 지형의 복원을 드러내는 독특한 방식으로 시설이용의 효율성과 차별성을 충실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북녘 땅을 최근접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애기봉을 남북교류의 중심지, 한반도의 평화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탐방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홍철호 국회의원, 이승도 해병대 제2사단장, 주민 등 2백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철 쓰레기 집중처리기간』을 2017. 11. 1.부터 2017. 12. 15.까지 총 4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 기간 동안은 배춧잎 등 김장에 따라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많을 경우 일반생활쓰레기 종량제 대용량봉투(50L, 100L)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 다만, 신도시 등 자동집하시설 운영 지역에서는 쓰레기투입구 용량에 맞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배출해야 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에 대해 시민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 시민불편을 최소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김포~서울 간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23.67km 전체 구간의 궤도부설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김포공항역 공사현장에서 열린 궤도부설 완료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노수은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이현정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장, 양종대 김포철도사업단장, 노광태 (주)KRTC 토목사업본부 사장,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실장, 서복남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 이용진 궤도공영(주) 대표이사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내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건설 사업은 궤도부설 완료는 물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전체 공정률이 83%를 넘어섰다. 차량은 전체 23편성 46량 중 현재까지 14편성 28량이 반입되었다. 지난 6월 26일부터 우선시험구간인 김포한강차량기지(양촌역)~마산역 3.1km 구간에서 주행 등 차량 검증시험이 실시되고 있으며 내달부터는 전 구간에 걸쳐 시험운행 예정이다. 궤도는 차량의 무게를 지탱하고 주행을 유도하는 핵심시설이다. 김포도시철도의 궤도는 콘크리트 도상으로 강성이 우수하여 궤도틀림이 거의 없고 선형유지와 안전성 확보는 물론, 비산먼지 발생이 적다. 또한, 전 구간이 이음
(경기뉴스통신) 30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서구 거첨도~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간 4차선 광역도로 확장 개설사업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해당 사업은 전체 8.94km 중 인천 구간 2.54km이 확장 개통됐으나 인천 0.36km, 김포 6.04km 총 6.4km 구간은 사업비 분담문제로 개설 공사가 늦춰졌다. 그러나 최근 인천시와 김포시가 사업비(지방비) 분담협의를 완료하고 건설사업비 부담 동의안도 각각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협약에 따라 총 사업비 466억 원 중 인천시와 김포시가 각각 166억 원, 100억 원 총 266억원의 지방비를 분담하고 나머지 200억 원은 국비로 충당할 계획이다. 관련기관 협의 시 증액분은 인천시가 부담키로 했다. 일정이 순조로울 경우 내년 상반기 설계에 착수하고 2019년 착공, 빠르면 2020년 말 전체 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 될 경우 인천김포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인천~김포~강화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시와 김포시는 주말 나들이객과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제고는 물론, 검단·학운산업단지 활성화 등 두 지역의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체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2017 G-FAIR KOREA’가 11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1~3홀)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G-FAIR KOREA를 기업과 소비자, 국내외 바이어가 만나는 매머드급 축제로 진행할 것”이라며 “현재 1,100개 업체 1,300개 부스를 목표로 기업들을 모집 중이며 총 8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0년을 맞는 이 전시회에 김포시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단체관을 설치했다. 김포시 단체관은 ㈜퀸아트를 포함한 12개 기업으로 구성되며 생활용품, 주방용품, 지역농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김포시 단체관에는 ㈜올팩코리아를 포함한 10개사가 참가해 상담 82건 9,907백만원, 계약추진 69건 6,749백만원의 실적을 거둔바 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들의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 참여를 최대한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2017년 연도폐쇄기 도래에 대비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의 일환으로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허사업 제한은 「지방세징수법」제7조에 의한 행정제재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인가·면허·등록 등이 필요한 사업 경영자가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그 사업의 정지 또는 허가 등을 제한(취소)하는 징수활동이다. 이번 관허사업 제한 대상 업종은 식품접객업, 통신판매업, 전문건설업 등으로 해당 업종의 체납액이 30억원에 이르고 있다. 시는 금번 예고서의 발송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기한 내 납부되지 않을 경우 해당 인·허가 부서에 영업 정지 및 허가취소를 요구할 계획이다. 다만, 일시납이 어려운 생계형 단순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납제도를 적극 활용해 성실히 납부하는 채무자는 행정제재를 보류할 방침이라 전했다. 장양현 징수과장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정의 확립 차원에서 체납자에 대하여 부득이 행정조치를 취하는 것이기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체납된 지방세를 자진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도심지 가로수길 생육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한다. 시는 가로수 성장으로 솟아 오른 인도가 시민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상반기에 이어 오는 11월 중순까지 정비작업에 들어간다고 12일 전했다. 지난 4월에는 사우동 시청앞 메타세쿼이아길을 시작으로 고촌읍 벚나무길·북변동 은행나무 길·월곶면 벚나무 길 등 총 400여주에 대하여 가로수 주변의 보도환경 정비한 바 있다. 이번 가로수 생육환경 작업은 사우동 보건소 앞 메타세쿼이아길·북변동 피자헛 앞 느티나무길·나리병원 앞 회화나무길·풍무동 월드메르디앙과 신동아아파트 주변·장기동 칠엽수길 등 총 6개 구간 350여주에 대해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 도로위 가로수 구간도 함께 정비해 자전거 이용 불편함도 해소할 계획이다. 두철언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통하여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無障礙) 가로수길을 만들고 도시림의 경관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김포아라마리나’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기 유망 관광 10선’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유망 관광 10선’은 도내 숨겨진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차별성, 경쟁력, 편의성, 서비스 품질 등 종합적인 관광매력도를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10곳의 유망 관광지를 평가‧선정한 사업으로 김포아라마리나 외에도 제부도(화성), 평택호 관광단지(평택), 출판도시(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파주), 팜랜드(안성), 아트밸리(포천), 레일파크(의왕), 용문산관광지(양평), 전곡리 선사유적지(연천)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김포아라마리나’는 해양과 내수면을 아우르며, 수도권 최대 규모의 마리나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Water Walk의 브랜드로써 도심 속 수상레저 대회 관람 및 체험 장소와 수변 예술공간을 제공하고, 대규모 쇼핑단지 프리미엄아울렛이 마련돼 있어 쇼핑과 관광, 체험이 가능한 복합레저공간이다. 또한 2018년도까지 ‘아라천 해양레저 특성화 사업’으로써 아라천 유역주민(김포, 인천 서구‧계양구)에게 요트면허, 수상레저체험, SUP 등의 수강료를 80%이상 할인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제설제 염화칼슘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고 찬바람으로 인한 동해를 방지하고자 가로화단 방풍막 설치를 예년보다 15일 이른 10월말쯤부터 설치한다고 밝혔다. 제설제로 쓰이는 염화칼슘은 토양 속에 축적되면서 수목의 수분과 양분의 흡수를 방해해 가로수가 고사하거나, 잎에 직접 닿게 되면 잎의 탈수현상이 일어나며 흙의 염분 농도를 높여 뿌리가 삼투압 작용을 하지 못하게 하여 수목이 말라죽는 등 수목의 생육저하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최근 가로수에 일어나고 있는 황화현상은 제설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겨울철 제설제로부터 가로수의 보호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다. 이에 김포시는 48주요 도로를 시작으로 약47.64km에 달하는 구간에 방풍막을 설치할 예정이며 작년에 사용했던 소재인 pp직물을 재정비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재활용 구간은 전체 사업물량 중 20.4km(43%)로 신규 자재를 설치할 때보다 약36,000천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두철언 공원녹지과 과장은 “신도시와 신설 도로 개설 등으로 가로화단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서 쾌적한 도심환경 유지와 효율적인 예산의 활용을 모색하여 수목피해 예방과 도시림 경관 향상에 힘쓰겠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저소득·실업자 등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 10일 부터 10월 13일 동안 '17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김포시민 중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이고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 참여가 가능하며 29명을 선발한다. 근로조건은 만65세 미만의 경우 1일 5시간(주5일), 만65세 이상자(1952.10.31. 이전 출생자)의 경우 1일 3시간(주5일) 근무하게 되며 시급 7,250원의 기본급 제공 및 주․연차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또한 개별적으로 4대 보험이 가입된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기초생활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공공일자리사업 포기자, 공무원 가족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나 읍․면․동 주민센터 및 김포시청 일자리경제과(☎980-226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한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하고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홈페이지는 PC 홈페이지에 비해 제한된 콘텐츠만 제공했으나, 통합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테블릿PC,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모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반응형 웹 기술이란 사용자의 다양한 접속기기(PC, 테블릿PC, 모바일) 및 해상도를 감지해 기기에 맞는 해상도의 컨텐츠를 자동변환해 보여주는 최신 IT 기술을 말한다. 또한 단위별 홈페이지 중 이용자가 많은 ‘문화관광, 보건소, 평생학습센터, 도서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장애나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김포시 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 기능 개선을 완료해 대표 홈페이지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하는 웹접근성 인증 마크를 추가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정우 공보관은 “향후에도 사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해 나가고 여러 홍보매체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