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7일 하남유니온타워에서 경기민예총 하남지부 주관으로 고니가사는 마을을 주재로 한 ‘제7회 고니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겨울철 고니가 찾아오는 수도권 최대 철새 도래지인 당정섬 일대를 널리 알리고 문화컨텐츠로 개발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시민으로 구성된 10여 팀이 합창, 악기연주, 연극뮤지컬, 풍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환경 및 고니관련 체험행사를 실시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 인사말 서두에서“어렸을 때 땅콩서리를 하며 도마뱀을 잡았던 곳인 당점섬이 한강종합개발로 없어졌지만 세월이 흘러 다시 물길이 자갈과 돌을 끌어올려 섬을 만들어 고니가 다시 찾아오는 섬이 됐다”며“자연의 힘이 위대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축제를 준비해 주신 문홍주 지부장님과 고니학교 서정화 교장선생님과 푸른공동체 하남환경교육센터 식구들이 고구마와 밀을 준비해서 고니를 살피고 아픈 고니를 구조해 치료해 주며 사람과 자연인 함께하면 멋진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느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남시의 역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13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및 하남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 안보교육 및 지도자 전진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백두한라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김나희 뮤지컬 배우의 모노콘서트 안보교육을 선보여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열린 본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우수 회원과 백일장 및 태극기 그리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강성대 지회장은“자유민주 안보교육과 전진대회를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지도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가 모범되고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먼저 온 통일시민의 주민 합동결혼식 주관 등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여러분께 하남시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하남시의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로 자리매김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먼저 온 통일시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하남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3일 위원장인 연제찬 부시장 주재로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 향후 정착지원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협의회는 하남시의원, 하남경찰서 경기동부하나센터,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분야별 대표를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연제찬 하남시 부시장은“탈북민에 대한 정착제도가 국가차원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주체가 함께 동참하도록 함으로써 남북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통일준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신평초등학교가 하남시에‘하남 사랑愛나눔’성금 9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신평초등학교 자치회 학생 10여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정현 교사는 “아이들이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직접 포스트잇을 제작하고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라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와 기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학생들이 마련한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학생들의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꼭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신장1동에 위치한 신장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12일 시장 내 다락방갤러리 개소식과 함께 소외 이웃들에게 백미 40포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상인회가 전달한 쌀은 신장1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 및 기탁식에 김상호 하남시장, 신장시장상인회위원 및 주민들이 참석해 다락방갤러리 개소를 축하했다. 김 시장은“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봉열 신장시장상인회장은“신장시장상인들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돼 모두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덕풍3동 소재 삼부르네상스아파트경로당은 지난 12일 하남주야간보호센터와 어르신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삼부르네상스아파트 경로당’은‘하남주야간보호센터’에게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현재의 경로당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구체적 사례들을 공유해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시설’은‘경로당’에게 어르신들의 정서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활기찬 생활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협력하며 ‘경로당’어르신들이‘시설’에게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해 상담을 요청할 경우,‘시설’은 어르신들이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경로당 어르신에게 정서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및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김명 경로당 회장은“평소 지역에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주신 전창배 시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평소 노인복지 업무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조해 주신 덕풍3동 최정호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나룰도서관에서 오는 17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제46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강연에 여러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은유 작가를 올해 마지막 인문학 강연 강사로 초청한다고 전했다. 은유 작가는 2015년 ‘채널예스’, 2016년 ‘시사IN’, 2017년 ‘조선일보’에서 3년 연속 ‘가장 주목할 만한 올해의 저자’로 선정됐으며 현재는 ‘한겨레’, ‘경향신문’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또한, 작가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과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내는 일을 돕고 있으며 인문공동체, 학교, 도서관, 지자체 등에서 글쓰기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작가의 저서로는 ‘글쓰기의 최전선’, ‘글기의 말들’,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폭력과 존엄 사이’, ‘출판하는 마음’, ‘다가오는 말들’,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이해와 공감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글쓰기는 왜 해야 하는지, 글쓰기는 어떻게 하는지 등 우리가 평소 어려워했던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만4천 건에 95억원을 부과하고 지방세 세수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납부 홍보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세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금액이다.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연납으로 1년 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차량과 승합차 및 화물차량 등 연세액 10만원이하 차량은이번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 ARS납부 · 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등으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19년 하남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교육과 화합을 다지는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인숙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이 사회적경제 연대와 협동방안에 대한 특강도 이어졌다.2019년 한해 하남시 사회적경제를 빛낸 유공기업으로 선정된 전난순 ㈜하남크린, 김은순 ㈜나누리, 박성준 ㈜사람과안전 등 3개사 대표자에 대해 경기도지사상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연찬회에 참석한 14개사의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모두가사회적가치 실현을 다짐하는 선서를 실시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사회적경제 기업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창업희망자를 위한 꾸준한 창업교육과 판로개척과 금융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20년 1월부터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하남시 만들기를 위해 일반 하남시민을 대상으로‘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기기 무상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상대여 서비스는 최근 공중화장실 외의 장소에서 불법촬영카메라를 통한 범죄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시민들의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하남시민 및 관내 사업장을 둔 사업자이며 대여기간은 3일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하남시청 여성보육과로 전화신청 후, 대여일에 신분증 지참하고 방문해 관련서류 작성 후 수령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공중화장실이나 민간개방화장실은 수시로 점검이 가능하나 개인소유의 민간화장실에 대한 점검은 접근상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카메라 점검 기기 무상대여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산곡초등학교를 비롯한 학교주변 4개소를 포함한 어린이보호구역과 원도심의 어두운 횡단보도에 대해 우선적으로 집중조명시설인 투광기를 28개소에 95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횡단보도 투광기는 운전자의 가시거리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를 비추는 발광다이오드 집중 조명시설로 야간 및 우천 시에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시설물이다. 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투광기 설치시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기존 73m에서 115m로 늘고 보행자가 좌우를 살피는 비율이 36%에서 58%로 상승한다고 한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야간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를 확대해 조도개선을 통한 주민이 안전 확보와 인명사고 발생 제로화에 힘쓰고 있다”며“내년까지 모든 간선도로는 물론 보조 간선도로에 투광기 설치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초이동 주심유황참숯가마는 지난 10일 성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해 달라며 초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순남 대표는 “ 초이동 관내에서 영업 활동을 하고 있음으로 매년 지역 주민에게 영업 이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남준 초이동장은“회사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주는 따듯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그린산업종합건설 주식회사는 지난 10일 하남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그린산업종합건설 서동백 이사, 이동원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동백 이사는“작은 성금이나마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경영성과부문에서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2위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나눠 조사·분석해 지방자치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하남시는 올해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경쟁력 분야 중 경영성과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 전국의 시 단위 지자체 중 2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KLCI평가서 점수 비율이 가장 높은 경영성과 부문은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 등 6가지 영역을 분석·평가하며 하남시는 인구활력 등 6가지 영역에서 고르게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성과의 좋은 평가에 대한 주 요인으로는‘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하남’을 목표로 추진해온 민선7기 주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경영성과 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상호 시장은“앞으로도 하남시의 장점을 살린 정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자족도시 하남으로서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시민들에게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하는‘청정하남’이 2019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의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29회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대회이다. 청정하남은 시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시정 소식지로 매월 1만8,000여부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고객 맞춤형 행정으로 어르신을 위해 글자 크기를 키운 돋보기판 제작과 시각 장애를 가진 시민을 위한 점자 소식지도 발행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점을 주목했다. 특히 올해 청정하남은 최신 트랜드에 맞춰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연결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소식지에 담아내며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하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호 하남시장은“하남 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시민과 함께 빛나는 하남시로 나가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