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면 소재의 하수처리기기 제조 전문업체 에취켓는 지난 15일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떡국떡 800개를 기탁했다. 에취켓 장규진 대표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떡국떡 구입조차 부담으로 느끼는 이웃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떡국떡을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떡국떡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기초수급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규진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에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며 “추운 날씨지만 우리 모두가 마음만큼은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규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랑의 떡국떡 지원으로 더욱 풍성한 일동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일동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더욱 따뜻한 일동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2020년 찾아가는 복지상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기존 복지대상자의 상황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과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사후관리 및 복지사각 위기가구 발굴 지원하고 있다. 고령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더욱 촘촘하게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기관, 사회단체,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점 대상은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우려대상자와 기초생활수급탈락자 및 기타저소득 등의 복지위기가구, 기존 생활수급자 249가구,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고위험군 가구이다. 영북면은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이동취약계층 등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위기가구로 발굴된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해 민간·공공 복지자원 탐색하고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고령과 장애로 신청에 누락된 복지서비스를 점검해 수혜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며 기존 사회복지업무를 급여 관리 등 행정처리 위주가 아닌 지역복지 중심기관으로 재정립해 복지체감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질병, 빈곤 등 각종 어
(경기뉴스통신)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사랑의 떡은 제2의 새마을운동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희망·행복 1% 나눔운동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 80명에게 전달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조순호 회장은 “이번에 실시한 ‘사랑의 떡 나눔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부녀회원을 비롯한 내촌면민들이 정기적으로 모아온 ‘희망·행복 1% 나눔’ 후원금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내촌면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준 덕분에 명절에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내촌면민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이웃돕기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나보다는 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내가 가진 1%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날 부녀회원들의 나눔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6일 2020년 소흘읍직능단체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우한 소흘읍 이장협의회장을 포함 총 24명이 참석해 시정과 읍정 홍보사항을 전달받고 단체별 건의사항 및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1월 1일 자로 소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직을 맡게 된 구교붕 회장에 대해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하는 환영인사가 이어졌다. 회의에 참석한 소흘읍기업인협의회 김웅기 회장은 “흰색 쥐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 2020년 경자년이 시작됐다. 소흘읍은 포천 최대 규모인 28개의 직능단체가 있는 만큼 읍 발전을 위해 지역 기업인들도 솔선수범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읍장은 “지난해에 있었던 전철7호선 예타 면제 결의대회나 의정부시 자일동 쓰레기 소각장 건립 반대 총궐기대회 등 직능단체장님들이 항상 일선에서 노력해주셨다”며 “지역발전의 바탕이 되는 활발한 활동에 늘 감사드리며 5만여 소흘읍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기 위해 올해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4일 ‘2020년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송용규 신북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최계남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신북면 각 리의 남녀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을 50박스를 마을에 전달했다. 최계남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설날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지역 사회의 따스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함형규 신북면장은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노후된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을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수도권관리권역에 편입됨에 따라 지난해까지 4년간 조기폐차 보조금으로 45억 2천만원을 지원했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총중량과 배기량에 따라 최대 300만원~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포천시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되고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아야 하며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고 판정된 차량이다. 단,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있을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기폐차 보조금을 받고자 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신분증 사본, 차량 등록증 사본과 함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또한, 경유차를 폐차 후 1톤 LPG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할 경우 400만원 추가 지원
(경기뉴스통신) 지난 15일 포천라이온스클럽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300만원과 4천300만원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포천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한부모 가정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또한,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월동난방비와 설명절 지원금 및 겨울이불 106채를 지원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정을 더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준 포천라이온스클럽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시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해 1월 “시민과 함께 열린시정 열린대화”라는 주제로 개최했던 2019년도 연두순시 주민 건의사항을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추진·관리해 시민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는 14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을 대상으로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총 205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대상으로 지역별, 유형별로 관리하며 연간 7회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실무검토 및 예산확보 등 구체적으로 계획을 실행했다. 주민 건의사항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도로·교통 분야 52건, 문화·체육·관광 분야 34건, 도시기반 분야 25건, 행정·복지 분야 24건, 생활·환경 분야 17건, 상하수 분야 16건 등의 순이다. 포천시는 지역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 현장방문을 원칙으로 주민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들으며 최대한 해결 가능한 방법을 모색했다. 그 결과 추진완료 64건, 적극추진 60건, 장기검토 48건 상급기관 건의 15건 등 205건의 건의사항 중 187건에 대해 처리 완료하거나 긍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포천시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공유 및 협업 추진을 위해 포천시 주요 기관이 참여하는 2020년 1월 여민회의를 개최했다. 여민회의는 매월 포천시의 39개 주요 기관이 모여 포천시의 발전과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걸림돌이었던 군사시설제한보호구역 추가해제와 제16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2020 포천38문학상 공모, 재능나눔 포천다솜이 운동 등 6개의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각 기관의 협조와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포천소방서는 지난 2018년~2019년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세무서장,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장 등 신임 여민회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정 발전을 위해 신임 회원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여민회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화 거점도시 조성 준비보고회를 개최해 시정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이계삼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을 포함한 팀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국·소별로 보고가 진행됐다. 보고회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소장이 주요사업계획을 직접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해 2020년 부서별 핵심 사업에 대한 전달력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민선7기 2주년에 접어드는 올해는 포천10년 대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각종 대규모 사업들의 추진력을 높이고 모든 부서가 협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포천시가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철도 및 SOC사업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을 기반으로 주거·여가·일자리·의료·문화 등이 집약된 컴팩트 시티 조성과 스포노믹스를 토대로한 스포츠 특화도시이며 아울러 대한민국의 보물인 한탄강의 자연친화적 개발사업을 역점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4일 영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영북면체육센터에서 설맞이 만두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과 곧 다가올 우리의 전통 명절인 설날을 함께하고자 마련했으며 부녀회가 처음 생긴 이후부터 릴레이처럼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회원은 “추운 날씨지만 함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두를 빚으니 하나도 춥지 않았다”며 “모두가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명자 영북면 새마을 부녀회 협의회장은 “설날은 우리가 일 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명절이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이웃들에게는 명절만큼 외로운 날이 없다고 한다”며 “그런분들께 조금이나마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고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0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부임하신 최기진 소흘읍장님을 비롯해 전종배 민간위원장과 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3명을 위촉하고 전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 2020년 신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생필품 꾸러미 지원사업과 독거노인 등 안전에 취약한 가구에 가스타이머 설치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전종배 위원장은 “1:1결연세대에 안부확인 등 지속적인 관심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으며 위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보와 방법을 몰라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기진 소흘읍장은 “연초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지역자원 연계 및 민·관 네트워크 활용해 소외지역, 취약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가축분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대비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관계공무원 및 축산단체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수 농협중앙회 축산전문위원이 관련 내용을 강의했다. 교육은 올해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에 따라 퇴비화 기준 및 가축분뇨의 전반적인 관리 요령을 상세히 알기 쉽게 교육을 실시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장주는 “많은 농가에서 퇴비사 면적과 장비가 부족해 어려움이 많지만 포천시와 협조해 악취를 줄이고 친환경축산 경영으로 모든 시민이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ASF, 구제역등으로 농가 모임을 자제토록 해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 못했으나 개별적으로 농가를 방문하고 컨설팅 및 단체별 소그룹 교육 등을 실시해 퇴비 부숙도 시행전까지 시행제도 조기정착 및 친환경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3월 5일까지 13개 보건지소 및 9개 보건진료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발건강, 발관리 Easy 쉬워요.’발이발이 교실 제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원인으로 전체 사망원인의 24.3%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른 진료비는 9조 6천억원, 사회경제적 비용은 19조 6천억원으로 모두 증가추세로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해 우리사회가 가지는 부담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선행질환의 지속적 관리와 치료를 통해 조기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포천시에서는 19개 경로당을 통해‘2020년 발이발이 교실’을 운영해 심근경색·뇌졸증 조기증상과 대처방법 및 주요선행질환 관리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18~`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발이발이교실을 총172회, 3,125명에게 실시해 포천시민의 건강지킴이로 자리 매김했다. 주민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제3기 발이발이교실을 1월 15일 운산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주1회씩 총4주 프로그램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인구의 고령화, 생활양식의 변화로 고혈압, 당뇨병 발생
(경기뉴스통신)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020년 설 나눔 행사 ‘나누는 정, 따뜻한 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200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 곰탕, 만두, 바나나경단, 깍두기, 우유, 라면, 각종 생활용품 등 선물상자를 만들어 각 기관의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해 따뜻한 명절나기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일과 10일에 걸쳐 후원처인 모꼬지가든에서 4종류의 김치, 배추, 파, 감자만두를 만들었으며 바로 만둣국을 끓여먹을 수 있도록 각종 야채 및 고명을 준비했다. 또한 행사는 뚱돌솥곰탕, 6군단 제5022부대, 제일스티로폴, 로뎀푸드, 성진한과, 서울우유 포천고객센터,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뮤지컬 조이너스 단원 일동, 장애인활동지원사, 장애어머니회 도담도담, 빙그레 송우리대리점, 포천시건강리더동아리, 데일리미트, 공감디자인 등이 후원과 자원봉사로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종범 관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나눔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