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 농업인 새벽시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오는 13일, 오전 5시 30분 운양동 모담폭포에서 개장한다. 김포농업인새벽시장은 지난해 약 30여농가의 참여로 19회 운영됐으며 새벽시간 신선농산물을 갖고 시민들을 찾아감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작년과 달리 토요일은 운양동 모담폭포에서, 일요일은 김포세무서 앞에서 김포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쌀, 계란, 버섯, 상추, 시금치, 토마토, 딸기 등 신선농산물을 현장에서 오전 5시 30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고상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해 김포농업인 새벽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호응에 감사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농업인 새벽시장에서 일부 품목의 농산물을 구입하는 시민들에게는 홍보용 김포금쌀 사은품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019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시민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채용행사는 김포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진행하며 그린코스㈜ 등 7개 기업이 참여해 1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600여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한 1분기 채용행사에 이어 추진하는 2분기 채용행사로, 김포시 일자리센터와 김포고용센터의 협업을 통해 구인 업체 발굴과 구직자를 위한 홍보 및 미취업자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함께 추진한다. 심상연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채용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 하면 참여기업의 인사담당자 1대1 면접을 통해 현장채용이 이뤄진다”며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업체 구직수요에 적합한 인재알선 및 구직자에게 취업기회 제공과 고용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립도서관에서 제출한 ‘경기, 청년 도서관에서 내 ‘일’을 만나다’ 사업이 경기도 민선7기 첫 일자리정책마켓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일자리 정책마켓은 경기도가 도내 시군 및 공공기관이 발굴한 일자리 사업중 확산 가능성과 효과가 높은 정책을 경기도가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도내 시·군, 공공기관 등 25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지난 3월 26일 전문가와 참여기관이 모인 심의위원회에서 독창성, 사업 적정성, 효과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 됐다. 특히, 김포의 관내 도서관별 특화주제 또는 지역수요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공모하고 제안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이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포시립도서관은 지난 2월에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일자리 지원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사업과 함께 모두 15명의 고용 인원을 창출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도서관별 특성화 프로그램 추진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들의 아픔을 돕고자 지난 10일, 1백 2십만 원의 성금을 ‘희망브릿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원도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이다. 재단은 2017년 충청북도 청주시 수해발생 시에도 자원봉사를 통해 복구에 힘을 보태는 등 각종 관내·외 지역사회를 위해 소외계층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 급여끝전기부, 사랑의 빨래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경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강원도민에게 삶의 희망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815호 ‘목소리를 높여라’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한다. 인증 제1815호 ‘목소리를 높여라’ 는 청소년들이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청소년 인권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게임과 모둠활동을 통해 알아보는 청소년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달’ 행사에 직접 참여해 인권 캠페인을 기획해보고 운영하는 경험도 해볼 수 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며, 인증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여성가족부장관 명의 참여기록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관리할 수 있다.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주말동안 운영되며, 김포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 학생은 이달 15일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봉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통진도서관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제55회 도서관주간 행사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한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도서관이 함께 도서관 주간행사를 진행하며, 통진도서관도 작가와의 만남, 행복한 주말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로 동참한다. 14일에는 동화작가 임정진작가의 ‘맛있는 구름콩’그림책 이야기와 체험활동이 진행되며, 12일부터 7일간 도서 교환전, ‘책읽기 미션을 완성하라’ 등 상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매월 출판사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는 도서전시와 원화 전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2019년 권장도서 목록도 각 자료실에 배부될 예정이며, 13일, 14일 행복한 주말 만들기로 레진아트와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현재 사전 접수 중이며 궁금한 사항은 통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전국 400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사업내용을 평가하고 보조금을 지원해 도서관을 인문학 대중화의 거점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올해 중봉도서관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김포에서의 삶을 부제로 삼았다. ‘우리의 아이들은 행복한가?’,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노력’을 주제로 성신여대 문경호 교수가 젊은 부모를 위한, 손자 손녀를 둔 어르신을 위한 강좌를 열고, 두 번째는 ‘원초적 놀기 본능’, ‘좋은 은퇴 준비하기’ 로의 박헌정 칼럼니스트가 현재 사회의 큰 흐름 중 하나인 은퇴학을 논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 번째는 이경수 작가가 지역의 정서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김포의 다양한 역사적 문화를 짚어볼 예정으로 강의 외에도 외부의 다양한 생활문화 공간을 방문해 볼 예정이며 후속 모임을 통해 모든 과정을 총괄적으로 담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열리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와 김포복지재단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우리 나눔가게’를 모집하고 있다. ‘우리 나눔가게’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가지고 있는 현물과 재능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하는 나눔 문화로 현재 21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음식점은 식사 초대권이나 음식으로, 이 · 미용 등은 서비스 이용권으로, 소상공인은 자체 생산품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참여중인 나눔가게는 장기동 엔젤스데이, 버거307, 스트라이크팡 라베니체, 사우동 포내오리가든, 돼지집, 양평해장국, 혜원 수제토스트, 풍무동 해물로, 소래버섯나라, 통진읍 코바코, 맘스터치, 월곶면 형제추어탕, 베이징중화요리 등이며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구래동 르하임스터디 까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이용권을, 고촌읍 파티욜은 헤어 악세서리를 직접 만들어 한 달에 한번 기부하고 있다. 또한 감정동에 있는 옹주물추어탕은 이달부터 추어탕 40인분을 포장해 김포본동과 장기동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장기동에 거주하는 김모 할머니는 “맛있는 추어탕을 받고 보니 너무 감사하고 만든 사람의 정성이 느껴져 건강 해 질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적도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주민 간 분쟁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토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월곶면 조강리 일원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지적을 최신 장비와 기술력으로 새로 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김포시는 조강리 일원 392필지를 사업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사업지구지정을 신청 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지난 4일 경기도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9일 지구지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조강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 선정, 임시경계점 설치, 경계결정 및 확정, 조정금 정산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강지구’는 김포시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하는 7번째 사업지구로 앞서 지정된 5개 사업지구는 모두 완료됐으며, 2018년 지정된 성동지구 또한 올해 안에 완료될 예정이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잘못된 토지경계로 인한 이웃 간 분쟁과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 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4일, 고촌읍 풍년농장에서 2019년도 ‘학생 식생활 체험학습’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학생을 비롯해 텃밭교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재배를 위한 텃밭 만들기와 시금치 수확 및 조리실습 등 채소와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이 진행됐다. 올해 체험학습은 중학교 11개교 38명의 학생이 참여해 24절기 중 농사 절기에 맞춰 곡우에는 나물을 캐고, 하지에는 감자를 수확하는 등 연중 8회에 걸쳐 다양한 농촌체험과 식생활 체험학습을 실시 할 계획이다. 황규만 교육지원과장은 “시금치를 먹지 않는 학생이 직접 수확해 조리한 시금치 나물에는 관심을 갖는다”며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식생활 체험학습을 통해 편식이 개선되고, 바른 인성이 함양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3일 12시 30분 김포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김포시민축구단 케이3리그 3차전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시 유치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경기 전 사전 행사로 풍물패공연, 축구종합센터 유치희망 시민자유발언대 및 희망 메시지 쓰기, 관중석 시민들이 대형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경기장에 입장하는 시민 1,000명에게는 굽네치킨 구매권 500매, 맛깔진 요리수 400개, 김포시민축구단 케이3 머플러 200개를 선착순 지급하고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 홍명보 전무이사 등 축구협회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며, 스포츠 전문 방송 에스티엔 티브이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두정호 체육과장은 “화창한 봄날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케이3 리그 홈경기도 즐기면서 경품도 타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유치를 희망하는 즐거운 주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속초·강릉·동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기울이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피해 지자체가 있는 동해안을 찾아주는 것이 산불피해지역을 돕는 일이다”며 “김포시 및 산하기관, 관내 유관단체에 동해안 방문을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김포시청 및 산하기관에 다방면으로 해당 피해지역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실제로 산불 피해 지역인 고성·속초·강릉·동해는 봄철 대표적인 관광지이나, 산불로 인해 관광명소와 축제에 관광객 발길이 끊기고, 숙박시설 예약취소도 줄지어 이어지고 있어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강원도 산불로 인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김포시 공무원 성금 모금과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회원 시·군의 동의를 받아 협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으며, 산하기관 및 관내 유관단체에 동해안 방문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특별재해지역을 주소로 두고 있는 체납자 대상자는 일시적으로 징수 유예하기로 했으며, 산불 피해복구에 참여한 민방위대원에게는 민방위 교육을 면제하는 등 조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여행 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그 첫 사례로 양곡고등학교 수학여행 참여 학생 전원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저소득 가정 학생에 대한 선별 지원은 있었지만 지방정부가 관내 전체 학생에게 일괄 지원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포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양곡고등학교 학생 184명 모두에게 1인당 30만 원의 경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수학여행비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사전협의를 진행해 올해 2월 완료했다. 이어 3월 1차 추경 예산안에 반영한 뒤 시의회의 동의를 얻었다. 김포시의 조사에 따르면 김포시 관내 학교는 올해 특수학교를 포함 중·고등학교 36개교 중 20개 학교가 수학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를 기초로 중·고등학교 2학년 1인당 최대 30만 원씩 학생 5,400명의 수학여행비 지원 예산 16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위축된 수학여행을 활성화 해 청소년에게 창의적인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경비 부담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2019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 참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김포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스스로 기획, 도전하는 과정에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2월까지 100여 명의 김포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 내 다양한 관련 과제를 모색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청소년 권익, 사이버 폭력, 세대 간 인식개선’ 세 가지의 주제를 지역사회 참여 사업으로 직접 선정했다. 김포 청소년들이 노인세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위해 노력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우리 사회는 오래 동안 노인을 공경하고 사회적 약자로 보호하는 것을 당연한 도리로 여겨왔지만 이제 ‘경로’는 옛말이고 ‘혐로’라는 비하표현까지 생길정도로 세대 간 갈등이 심하다.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세대통합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고 교과서는 노인세대를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로만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고 노인세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효 실천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세대 소통·화합 프로그램 – 마을로’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및 2018년 김포시지역사회보장 연차별시행계획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김포시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에 따른 2018년도 시행계획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지난 3기 계획에 대한 보완점을 반영해 제4기 김포시지역사회보장계획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 위한 여건을 만들었다. 또한, 2019년도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추진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체성 및 발전방향 확립을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 추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도현순 민간위원장은 “강원도 산불 피해가 극심하지만 국민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어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면서 “협의체의 활성화와 김포복지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