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관내 부동산 불법거래 근절을 위한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 21명으로 구성되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의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과 시 공무원과 합동으로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해 비정상적인 거래의 근절을 위해 활동하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시청 민원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부동산 상담을 할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자체 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자율정화단 운영에 협조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상반기 이용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5개 사업 에 총 500명의 신규 이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별로 다양한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사업분야별로 소득과 대상기준이 각각 다르다. 가장 신청이 많은 우리아이심리지원 사업의 경우 만 18세 이하 문제행동아동을 대상으로 중위소득 140%이하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장애인보조기기 렌탈서비스는 만 24세 이하의 지체, 뇌병변, 척수장애 또는 근위축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기준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사업은 신규 이용자를 우선으로 모집하며, 대상자가 많은 경우 저소득을 우선으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5월부터 1년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용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 지원단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소득증빙 서류, 사업별 요구 서류 등을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권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장기동 내 야외광장에서 ‘일하는 청소년 부당처우 예방’을 위한 연합 아웃리치를 운영했다. 이날 연합 아웃리치에는 김포시 아동청년과,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포시유해환경감시단, ㈜미래고용정보,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북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자원상담원, 김포시학사모, 김포시녹색어머니회, 김포시어머니폴리스, 김포시학부모폴리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에서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1388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고민상담, 진로취업상담, 금연상담, 도박중독상담, 청소년법률상담까지 다양한 영역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일하는 청소년 부당처우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서는 일하는 청소년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업주와 시민을 대상으로 인식 개선 활동에 주력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청소년들의 보호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히며,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으면 언제든 청소년전화1388, 김포시학교밖청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김포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전수조사 업무담당자 연수”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학생 지도방안에 대한 교육을 지원했다.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전수조사는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협력해 매년 학령전환기 학생들에게 실시하고 있으며, 전수조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점검해볼 수 있고, 과다사용의 어려움이 있을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맞춤형 사후 상담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개인상담,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1일 캠프 등을 실시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을 추진한다.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과 부모님은 언제든지 청소년전화 1388및 내방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고촌읍 신곡노을공원에서 두 번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 및 김포시의회 오강현 시의원 및 이진관 고촌읍장이 참석해 밥차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무료급식뿐 아니라 민요,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과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유인숙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올 한해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이웃 주민들에게 봄 햇살만큼이나 따스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생활권 야외 체육시설의 시민 이용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고촌읍과 장기본동 공원녹지에 위치한 기존 다목적구장에 지붕막구조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붕막구조물은 야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그 동안 혹서기나 우기 등에 제한적으로 이용했던 불편을 줄이고자 국도비 지원을 받아,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됐다. 고촌 제1근린공원 및 장기본동에 위치한 다목적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부식성 강화 및 경량화된 주요 골조와 내구성 및 내오염성을 확보한 외장재로 구성된 지붕 막구조물을 설치했으며, 우레탄포장 재포장, 엘이디조명시설 설치 등 전반적인 시설 보완이 이뤄져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규열 공원녹지과장은 “최근 체육활동 동호회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여가활동이 크게 늘어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는 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조망마루 지붕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조망마루는 그동안 방문객들로부터 “눈·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세게 부는 날 등에는 관찰이 어려워 보완조치가 필요하다”는 요구사항이 있어 시는 의견을 반영해 지난 3월 7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4월 1일 준공했다. 조망마루는 15일부터 21일까지 내부청소, 외부난간 도색 등을 마무리 한 후 오는 22일 9시부터 연중무휴로 개방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생태계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생태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조망마루 개방으로 인해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이용객의 편의증대로 공원 이용객 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안에 ‘커뮤니티 가든 조성사업’, ‘식생경관 확충사업’, ‘생태 도시숲 조성사업’, ‘야생 동·식물 생태계 보전사업’, ‘수로 침식방지 설치사업’ 등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완성해 국내 최고의 생태공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전종익 김포시 교통국장은 지난 11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운수업체의 주 52시간 적용과 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버스노선개편과 관련해 시내버스 운수업체 대표 및 관련 용역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검토 중인 시내버스 6개 노선변경안과 운수종사자의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선 감회, 막차시간 단축에 대해 운수업체에서는 “노사 합의에 따라 주 52시간으로 인한 일부 노선의 감회와 막차시간 조정이 불가피 하지만, 주말 감회를 유도해 평일에는 최대한 현행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첫차 시간과 출근시간대 배차는 현재대로 유지해 출근 시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고 협의했다. 전종익 교통국장은 “시에서 제작한 52시간 적용 시 감축·감회가 불가피함을 버스이용 시민에게 홍보하는 포스터를 버스 내부에 부착하는 것과 출퇴근 시 광역버스의 입석예방을 위한 전세버스 11대 투입하는 사업에 대해 운수업체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으며, 또한 “주 52시간 적용으로 노선 운영에 대한 운수업체의 어려움이 있지만, 시에서도 퇴근 시 강남역과 서울역의 심야버스 노선을 신설해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니, 가능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5월부터 김포~인천 간 광역버스 노선에 실시간 버스도착정보안내단말기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정비사업 공모에서 인천시, 고양시와 공동으로 최종 지원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40% 지원을 받아 총 260백만 원을 확보, 오는 5월부터 버스도착정보안내단말기구축사업을 추진해 10월 말 완료 예정이다.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사업은 김포시와 인천시 간 경유노선에 실시간 버스도착정보안내 단말기 설치를 포함해 버스도착정보 데이터 안정성 향상을 위해 교통정보센터 내 서버 시스템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김포시의 버스도착정보안내 단말기 구축률은 총 32%이며 이중 광역버스 노선 정류소에 대해서는 83%의 구축률을 보이고 있다. 이용훈 교통과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시스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야간 문화프로그램 ‘한국 속의 일본’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사쿠라 훈민정음, 오염된 국어사전’ 등을 저술한 이윤옥 시인을 초빙해 ‘한국 속에 남아있는 일본문화와 언어’를 주제로 우리말 속의 일본말 찌꺼기, 일본 속의 한국문화, 일본 및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포시립도서관은 이번 야간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3·1운동 100주년의 의미와 함께 일본과 한국의 역사를 조명함으로써 올바른 역사·언어 의식을 함양시키고, 야간 시간대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를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오는 15일부터 40명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관문 도로에 있는 고촌 아라대교 경관조명을 고효율 친환경 엘이디조명으로 보수 교체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1일부터 점등한다고 밝혔다. 국도 48호선에 위치한 고촌 아라대교는 경관조명의 노후화로 그동안 제대로 된 야간경관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으나,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아라대교의 우수한 야간 경관 연출 등 본래의 제 기능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보수공사는 총 예산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492개의 엘이디로 조명을 교체해 에너지 절약 및 예산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다. 정대성 도로관리과장은 “김포시의 경관조명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및 유지관리를 통해 산뜻하고 밝은 야간조명으로 김포의 경관을 아름답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5월 5일,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꿈과 희망의 김포어린이랜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관계자 회의를 지난 11일, 의회동 브리핑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관계부서,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경찰서, 소방서, 모범운전자회 등 행사 관계자 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행사 계획 보고, 부서 및 유관기관 업무 협조사항 협의, 안전대책 및 운영방향 등 행사운영에 따른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 진혜경 아동청년과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행사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97회 어린이날 행사는 오는 5월 5일 중봉청소년수련관 및 걸포중앙공원 일대에서 “꿈과 희망의 김포어린이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식, 60여개의 체험부스, 깡통기차, 물놀이 풀장, 어린이 인형극,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구성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전종익 김포시 교통국장은 지난 11일, 시도5호선 개설현장과 마곡~시암간 도로 확포장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품질 및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한 시도5호선 도로 개설공사는 사우동 보건소 앞에서 고촌읍 향산리 한강로 시네폴리스 인터체인지를 연결하는 연장 1.2㎞, 폭17.5m의 왕복4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로 2017년 3월 착공해 오는 5월말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마곡~시암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하성면 시가지에서 석탄리 기존 마을도로를 확장하는 연장 2.5㎞, 폭 15m의 왕복2차선 도로건설공사로 2017년 7월 착공해 2019년 11월 준공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종익 교통국장은“올해 5월 준공예정인 시도5호선의 체계적인 공정관리로 마무리공사를 착실히 해 줄 것”과 “사업장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김포한강신도시를 중심으로 최고의 명품 공원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전지역의 공원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공원관리과 2팀에서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원경관을 제공하고자 2018년 ‘신도시 식생보완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경관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2018년 운양동 653주의 보식공사를 시작으로 올해는 한 차원 높인 예산 투입과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접설계를 통한 설계용역비 절감과 초화원 직영관리로 대단위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금빛수로 및 호수공원에 5억 원의 식재예산을 투입해 근원직경 40cm의 대경목과 대단위 관목식재로 웅장미와 테마형 볼거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 정비와 고원 내 초화원을 가꾸면서 시민들이 행복한 공원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중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명품공원을 빚는 일은 많은 시간과 쉼 없는 노력이 필요한 만큼, 혼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최고의 명품공원을 완성해 시민들의 휴식·여가생활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3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월 13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7주간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환경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 총 99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곶면 거물대리 내 공장 매연으로 인한 주민피해 언론보도와 관련해 대기질 개선을 위해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단속을 통해 적발된 주요 위반행위로는 배출시설 신고 무허가 33건, 방지시설 부적정운영 58건, 운영일지 미작성· 자가측정미이행 20건 등이다. 유형별 주요 위반사례로는 Ο업체는 방지시설을 설치하고도 활성탄을 일부 제거된 채 방지시설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운영해 대기오염물질을 그대로 대기 중으로 배출하다 적발됐고, Δ업체는 대기오염배출시설인 건조시설을 미신고 상태로 조업하다 적발됐으며, ㉧업체는 방지시설 연결배관의 부식·마모로 인해 오염물질이 누출돼 훼손된 방지시설을 방치한 채 운영하다 적발됐다. 시는 환경관리법을 위반한 업체 99건에 대해서는 경고 및 과태료, 조업정지, 사용중지 및 폐쇄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