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김포시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집단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은 김포시 여성의 삶과 김포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시민의 정책요구를 조사해 김포시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김포시에 거주하는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그룹별 면접을 실시했다. 대상그룹은 여성새일센터 이용여성, 도심 및 농촌 마을 공동체 참여 여성, 다문화 이주여성, 맞벌이 여성, 사회경제적 참여여성 등 6개 그룹으로 구성됐으며, 면접은 연령별 거주자별 참여자를 선정해 5~10명씩 그룹별 1시간 동안 질문과 대화 형식을 통해 김포시가 여성친화적으로 살기 좋은 곳인지 김포시를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하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얘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단면접에 참여한 시민들은 “여성친화도시로의 김포시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생각을 얘기 하면서 여성친화 정책에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포시는 시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김포 조성을 위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 ‘희망경제학교’를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은 자치분권에 대한 영상 상영과 자치분권대학 소개로 진행됐으며, 경제전문가 윤원배 교수의 “행복한 삶을 위한 성장정책”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시작됐다. 첫 강의는 우리나라의 경제 현황과 정책을 살펴보고, 경제 성장과 분배의 관계를 짚어보며, 성장은 행복을 위한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국내총생산으로 측정된 성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민 행복을 위한 성장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자치분권의 필수조건인 경제, 재정분야의 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우리시의 지역경제가 희망의 경제로 나아가기위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6주간 일정에 계속적으로 함께 해주길 당부했다. ‘희망경제학교’는 자치분권 전문과정으로 오는 5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주에 걸쳐 진행되며, 다음 강의는 4월 23일, 허성관 교수의 “지방분권시대 지방재정의 이해”란 주제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김포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김포청년 채용디딤돌사업”과 “김포청년 내일도약사업”으로 “디딤돌사업”은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과 관내 소재의 강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에는 인건비를 보조하고 참여자들에게는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며 20명을 모집해 지원할 계획다. “내일도약사업”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일경험 제공 및 민간취업을 위한 경력을 형성해 주는 청년인턴 제도로, 32명을 채용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흥철강 등 강소기업과, 김포관광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김포시 출자출연기관, 복지관 등 15개의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으며, 디딤돌사업과 내일도약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하관 경제국장은 “지역내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4월부터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을 매월 5만 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가보훈대상자 가운데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등은 대상자 사망 뒤 자격이 배우자에게 승계돼 보훈명예수당이 지급됐지만,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경우는 배우자에게 자격이 승계되지 않아 수당을 받지 못했다. 시는 이를 보완해 올해 초 조례를 개정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지급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지급 대상자는 6.25전쟁이나 월남전 참전유공자로 김포시에서 참전명예수당을 지급 받다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로 지급기준일 현재 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매월 25일 수당이 지급된다. 조남옥 복지과장은 “참전유공자뿐 아니라 배우자까지 보훈명예수당을 확대하는 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에 대한 예우 차원이다”라며, “앞으로도 보훈의 뜻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17일부터 김포시 지역화폐인 김포페이를 모바일 및 카드형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달 18일부터 모바일형 지역화폐를 시범운영하면서 가맹점을 모집해 왔다. 이달 17일부터는 김포페이 모바일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실물카드 발급도 지원하며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바일과 카드 결제 방식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는 김포시가 전국 최초이다. 김포페이는 케이티의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플랫폼인 “착한페이” 서비스를 통해 발행한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다수의 지역화폐는 종이형태 상품권인데, 지류형 상품권은 사용이나 환전이 불편하고, 음성적인 유통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또한 종이 제작에 따른 유통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다. 김포페이는 이러한 지류형 지역화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앱 기반의 상품권 발행 및 큐알코드 결제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아이티취약계층을 위해 케이이비하나카드와 플랫폼을 연동한 체크카드를 발행해 지역화폐를 하나카드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포페이는 착한페이 앱을 실행하고, 큐
(경기뉴스통신) 김포 불교 연합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이라는 주제로 김포 사우사거리에서 등탑 점등식을 개최한다. 김포 불교 연합회장인 대몽 현법 스님은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날을 되새기며 우리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갈등을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극복하자”고 말했다.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원종 큰스님은 “이기심을 자비로 승화하는 행복한 세상을 바란다”는 봉축법어를 이날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장, 김포시의회 의장 및 의원, 국회의원, 김포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및 각 사찰 주지시님을 비롯한 신행단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16일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에 각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지원성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적극 협조하기로 다짐했다. 협의회장인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고성군과 인제군을 잇달아 방문하고 회원 지방정부들의 개별 지원 노력과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정하영 시장은 고성군 토성면사무소 2층에 마련된 재난상황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면서 여기저기 불타버린 가옥이 많아 마음이 너무 아팠다. 직원들도 고생이 많은데 격려를 드리러 왔지만 이것조차 민폐인 것 같아 죄송한 마음뿐”이라면서 “강원도는 관광산업이 활성화 돼야 한다. 김포시도 노조 워크숍을 고성에서 할 예정”이라고 위로했다. 이경일 고성군수는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의 위문에 큰 힘이 된다. 바람이 거세 손 쓸 틈 없이 불이 번졌고 주택 400여 동이 전소 피해를 입었다”면서 “한 달 내로 조립식 주택을 지어 이재민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농사철을 맞아 농업인 단체에서 육묘와 농기계도 지원할 예정이지만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지원이 없어 안타깝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고성군은 폐기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5월 5일 걸포중앙공원에서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꿈과 희망의 김포 어린이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어린이 날을 테마로 5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캐릭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기념행사, 전문공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평년보다 이른 더위를 해소하기 위한 워터바운스와 오솔길 깡통열차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즐길거리와 6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교육방송 딩동댕유치원 사회자 김종석 교수의 사회와 가수 길구봉구의 축하공연 뿐만 아니라 풍선달인의 코믹벌륜쇼, 마술공연, 인형극, 가상현실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날,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체험하고 가족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곡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30분, 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공연한다. 양곡도서관 독서문화 동아리인 책과 콩나무 회원들이 직접 무대를 제작하고 연습한 이번 공연은 관내 지역서점인 열린문고에서 진행된다. 지역사회와 협력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도서관 독서문화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서점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관람은 사전 접수 없이 열린문고로 방문하면 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지역사회의 독서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곡도서관은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지난 13일, 오후 2시 1층 세미나실에서 ‘백년아이 김지연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그림책 ‘백년아이’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도서로, 1919년에서 2019년까지의 한국 근현대사를 한 사람의 일생을 통해 100년이란 시간의 우리역사를 이미지로 만날 수 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총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백년아이’속 배경, 역사 속 인물, 사건 등을 저자를 통해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2부에서는 ‘백년아이’와 관련된 인물병풍 만들기, 독립운동가 지우개 도장파기 등과 같은 체험활동을 진행해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 김지연 작가는 ‘백년아이’ 책표지 퍼즐 맞추기를 하는 아이들과 사진을 찍으며 또 다른 백년아이인 참여자들의 이름을 불러주기도 했다. ‘백년아이’책표지 퍼즐 맞추기 체험활동은 4월 한달 간 1층 로비에서 진행중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의 삶 속에 도서관이 자리 잡길 바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채롭고 유익한 문화행사들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립도서관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북스타트코리아의 상임위원이자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인 최진봉 상임위원의 북스타트의 이해와 비경쟁독서토론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박소희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의 그림책의 이해, 마지막으로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신성욱 작가가 뇌 발달과 부모의 역할에 관해 강의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4주간에 걸쳐 장기도서관 1층 문화교실2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접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수령자는 4월 22일 월요일 9시부터, 일반 시민은 4월 24일 수요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또는 장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를 방문해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책 ‘숲 속 재봉사’, ‘십장생을 찾아서’의 저자인 최향랑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숲 속 재봉사’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해 만드는 것의 대한 가치를 소개하고, 압화를 이용해 나만의 꽃잎드레스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의 시간을 갖는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작가 초청강연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소개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4월 17일부터 40명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웹툰 제작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웹툰, 나의 이야기” 강좌를 오는 5월 한 달간 4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1회차 만화제작 입문 강의를 시작으로 2회차 강의에서는 캐릭터와 주인공 만들기에 관한 내용을 배우며, 3회차 강의에서는 표정 등 연출 방법을 지도해 실제로 4컷 만화를 그릴 수 있도록 진행하고, 마지막 4회차 강좌에서는 만화 원고 제작과 더불어 작품 발표회를 할 수 있도록 강의가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4월 16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를 받는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정헌 강사의 진행에 따라 웹툰 제작의 기본을 배우는 ‘웹툰, 나의 이야기’ 강좌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및 가족, 프로그램 이용자 등 44명은 지난 13일, 수원 장안공원에서 개최된 ‘2019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참여했다.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팔달산 둘레길을 걷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치매관련 오·엑스퀴즈, 예방홍보, 치매파트너 홍보 등 다양한 홍보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치매선별검사가 함께 진행돼 치매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치매환자 가족은 “용기가 나지 않아 쉽게 참여 할 수 없는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팔달산 둘레길에 펼쳐진 풍성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서 모든 관계자 분께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발맞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홍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행사참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으로 구성된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자율정화단 위촉식 이후 실시됐으며, 4개 권역으로 나눠 총 4개조를 편성해 공무원과 자율정화단이 한조로 함께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지도·점검은 공무원이 업소에 대한 공인중개사법 위반사항을 확인 및 점검하고 그 후속조치에 대해 ‘자율정화단’이 조언하고 계도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점검대상은 최근 다운계약이 주로 이뤄지고 있다고 의심되는 업소와 자격증 및 명의 대여 의심업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업소 등 총 16개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이 실시됐다. 이번에 지도점검을 받지 않고 문을 닫은 업소에 대해서는 안내문을 부착해 오는 22일까지 시 토지정보과에 관련서류 전체를 가지고 방문해 점검을 받도록 조치하는 등 지도·점검 시 문을 닫고 점검을 피하면 된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도록 조치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 운영을 통해 시와 합동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불법사항이 없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도록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