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원탁회의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시민원탁회의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추진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장에는 김병철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정진화 위원이 선출됐다. 임기 2년의 추진위원들은 앞으로 원탁회의 의제 제안 및 선정, 토론 방식 협의, 회의결과 시정 반영 모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진 회의에서는 원탁회의 진행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과 원탁회의 추진 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민과 전문가 500명이 참여하는 원탁회의는 오는 8월 24일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다음 달까지 토론 주제를 선정한 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게 된다. 원탁회의는 500명의 참가자가 50개의 테이블에 앉아 토론하는 방식으로, 1단계로 테이블별로 참가자 모두가 한 가지 의견을 제한된 시간에 발표하고 토론하게 되며, 2단계는 테이블별로 제안된 의견을 웹토론시스템을 통해 전체 참가자가 공유해 다양한 의견 교류 및 토론장을 형성하게 된다. 3단계에서는 상향식으로 통합, 구조화된 의견 정리 결과를 토대로 테이블별로 토론하고, 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환경애로를 적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맞춤형 환경애로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맞춤형 기업 환경애로 종합지원을 통해 환경애로 현장지원, 환경애로 집중지원, 환경 오염물질 방지설비 지원 등 관내기업 52개사 지원과 더불어 관내 기업 대상으로 연2회 환경관계법규 및 현장 사례 교육을 할 방침이다. 환경애로 현장지원은 기업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애로를 환경전문가가 5회 방문을 통해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환경애로 집중지원은 환경애로 현장지원을 완료한 기업이나 추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이 시급한 기업에 맞춤형 실행계획 및 소모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 오염물질 방지설비 지원은 환경애로 현장지원 및 환경애로 집중지원을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연, 악취 등 대기오염 및 소음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2,1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김포시 소재 중소기업 중 환경개선의지가 있는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게 되며 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9년도 차세대 실감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김포애기봉평화생태공원 내 ‘북한 고려문화유산 디지털체험관’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과기부와 함께 총사업비 11억 원을 투자해 2개의 개성유적 가상현실 체험시설을 올해 12월까지 설치한다. 애기봉에서 23km 떨어진 개성은 500년간 고려왕조의 수도로 2013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개성역사유적지구’가 등재됐다. 애기봉에 설치될 가상현실 체험존은 ‘고려 개성 타임머신 열차’와 ‘고려 첨성대 체험’ 두 가지이다. ‘고려 개성 타임머신 열차’는 애기봉에서 열차를 타고 조강철교를 건너 개성에 이르러 송악산과 개성 성곽, 남대문, 경천사, 선죽교, 공민왕릉을 살펴보며 천 년 전 고려의 수도를 느끼게 된다. 고증을 거쳐 삼차원디지털로 재현한 고려왕궁 ‘만월대’와 국가행사인 ‘팔관회’의 화려한 장관도 볼 수 있다. ‘고려 첨성대 체험’은 개성에 있는 첨성대를 실물모형으로 재현한다. 천문관측장치인 혼천의를 손으로 직접 사용해 별을 관측하고 사계절을 가상체험할 수 있다. 이번 김포시의 애기봉 가상현실 체험존은 촉감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19일, 청소년수련시설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 배양을 위한 2019년 상반기 합동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을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내 3개 부서 임직원 5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가상 발화지점 화재를 중점으로, 시설 내부에 화재전파, 소화기를 통한 소화작업까지 실습해보며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이종경 대표이사는 “안전사고의 걱정 없이 언제든 믿고 청소년들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수련활동들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올해 하반기에는 보다 더 현장감 있는 합동소방훈련을 위해 김포소방서와 연계한 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인근 청송마을1단지 아파트와 주차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작년 장기본동은 청사 방문 민원인들이 겪는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주차장 개선공사를 통해 기존의 주차면수보다 7면을 늘린 35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했으나 늘어나는 민원차량을 수용하지 못해 고심한 결과, 청송마을1단지 아파트와 주차협약을 맺고 직원차량에 주차스티커를 발부해 직원들의 차량을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총 35면의 주차면 중 직원차량 및 관용차를 제외한 16면의 민원인 전용 주차면수를 확보 중이었으나 이번 주차협약 후 직원차량 14면까지 추가해 총 30면의 민원인 전용 주차면수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청사를 찾은 주민들은 “주차장이 넓어진 것 같고 이용하기 편해지고 주민들을 배려해준 장기본동에 감사하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두철언 장기본동장은 “청사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주차장을 내어준 청송마을1단지 아파트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시민행복을 위한 행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소속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법제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법제처와 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은 법제처의 전문 강사들이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자치법규 입안실무와 행정소송 실무에 대해 4시간 동안 강의가 이뤄졌다. 자치법규 입안 실무교육은 조례와 규칙 등 자치법규에 대한 기본개념과 입안 원칙 및 세부절차에 대한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강의로 진행된 행정소송 실무는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송에 대해 기초 개념부터 수행절차까지 심도 있는 강의가 펼쳐져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법제교육에 앞서 시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적극행정 법제 가이드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자치법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소송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법제처와 협업을 통한 공무원의 법무 및 행정실무 능력을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도로명 주소 사용을 위해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그동안 도로명판 4,483개를 설치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편의를 제공해 왔으나, 이면도로나 골목길, 교차로 등 도로명판이 부족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도로명판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도로명판 확충 사업은 특별교부세와 지방비 5,000만 원을 투입해 보행자가 행선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국어 지원 도로명판을 포함해 도로와 골목길, 교차로에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409개, 차량용 도로명판이 부족한 지역에 차량용 도로명판 19개 등 총 428개를 설치한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판 확충으로 이면도로나 골목길, 교차로 등에서 보다 쉽게 길을 찾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도로명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문화공연을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신명순 시의회의장, 김두관 국회의원 과 각급 기관단체장, 장애인단체 및 시설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유공자와 모범장애인 37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가 있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인 문화공연에서는 가수 김정연, 김포사랑나눔예술단이 신명나는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9개 팀의 참가자들이 장애인가요제에 출전해 흥겨운 노래로 기념식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일부 관객은 무대 앞으로 나와 초대가수와 참가자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호응하기도 했다. 정하영 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인권헌장의 기본적 권리를 강조하며, 장애인복지관 증축과 장애인전용체육관 신축을 추진해 장애인 복지를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최신 노동법 및 관련 제도 이해와 실무에서 발생되는 사례를 통해 요양기관 운영사항을 점검해 운영에 적용 하고자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을 대상으로 김포아트홀에서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총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노동법, 시설 대표가 알아야 할 근로계약서의 작성부터 퇴사까지의 실무요령, 분쟁사례 및 대응 등에 대해 구대진 공인노무사가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기관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기관운영과 서비스의 안정화를 위해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에서는 부당청구 수급사례를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김포복지재단은 오는 5월부터 법령에 의해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규칙이 적용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해 운영의 명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장기요양기관 회계교육은 오는 5월 15일 실시되며,교육 신청은 김포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관리자와 운영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4차시에 걸쳐 장기도서관에서운영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정보와 문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밀 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포시에는 공립 작은도서관 4개소, 사립 작은도서관 34개소가 등록·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운영의 이해,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 그램 및 동아리 운영, 작은도서관 연대를 통한 현재와 미래이야기 등으로 진행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은 “이번 교육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작은도서관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책 읽는 문화공동체를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 외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의회동 브리핑룸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021년 4월 17일까지 2년간 김포시 관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계도 점검, 전통시장 위생향상 계도, 부정 · 불량식품근절을 위한 점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안전을 위한 계도 등 김포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감시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이하관 경제국장은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활동해 오고 있는 감시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식품안전지킴이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한 감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식품안전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듣고 싶은 강좌를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원하는 장소, 시간에 학습 할 수 있는 시민주도 평생학습 ‘두루샘’ 지원 사업에 상반기 19개 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강좌 운영에 들어갔다. ‘두루샘’ 지원 사업은 김포 시민 10명 이상이 모여 학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프로그램의 적합성 및 학습 장소의 적절성, 평생학습 기여도 등 평생교육 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강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동네 학습공간이나 학교, 아파트 공동시설, 경로당, 교회, 도서관 등 지역 시설을 활용해 학습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의 다양한 시설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고 시민의 다양한 학습욕구도 반영해 선정된 강좌는 근현대 미술사, 놀이로 배우는 엄마표 수연산, 연극으로 알아가는 나, 동화와 함께하는 전래놀이, 노벨문학 작품과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 등 19개의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평생학습관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월곶면 개곡리 개화천 수질 오염 민원 제기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4월 8일까지 하천 주변에 입지한 폐수 배출사업장 38개소를 점검해 1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폐수배출시설 신고 이행, 폐수 변경 신고 이행, 폐수 운영일지 작성, 방지시설 설치·설치면제 및 면제자 준수사항,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 등이며, 대기 및 소음 배출시설도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 결과, 배출시설 미신고 7건, 대기 및 폐수 부적정운영 15건, 변경신고 미이행 4건, 운영일지 미작성 10건, 환경기술인 교육 미실시 2건,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1건의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유형별 주요 위반사례로는 ‘ㄱ’업체는 폐수 저장조를 관할 기관에 사전에 신고하지 않고 설치해 운영했으며, ‘ㄴ’업체는 폐수 저장조 관리 미흡으로 폐수가 퇴수로로 유출돼 적발됐으며, ‘ㄷ’업체는 폐수 채취 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로 적발됐다. 시는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업체 18개소에 대해 사용중지, 조업정지, 경고, 과태료,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환경오염 위반정도가 심각한 업체에 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정전략 회의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와 사회가치 실현 활성화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함께일하는세상 대표이사이며, 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영업지원단의 이철종 단장이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철종 단장은 “사회적경제는 이제 우리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시대적 아이콘이 됐다”며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는 과정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익개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복지비용이 절약되고 이익 분배, 고용안정 등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 정부정책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가운데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가 핵심적인 내용”임을 강조하며, “김포시가 사회적경제의 파트너십으로 전략적 실행의 공동주체가 됐으면 하며, 그 중심에서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말로 교육을 마무리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오늘의 교육으로 사회적경제가 머릿속에 금방 그려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관계 공무원, 시의원, 인구정책 각 분야별 전문가, 기관·단체 및 청년 대표 등 민·관 위원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인구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급증하는 김포시의 인구현황 등에 대해 보고하고, 2019년 김포시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위원들은 처음 개최되는 회의지만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시 인구정책 해법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와 위원회는 앞으로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김포시만의 주요 특화 시책을 발굴하고, 급증하는 유입인구에게 ‘누구나 계속 살고 싶은 도시, 김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