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2016년 하반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는 평택시 소재 마약류 취급자 중 허가 받은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교육 미 수료자 마약류도·소매업자, 마약류관리자, 의료업자 등 의·약사 2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마약류의 저장·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 마약류의 기록 정비에 관한 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마약류 관리 관련 법령의 이해도 향상 및 사후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외국인노동자힐링센터는 청북읍 육북리에 위치한 센터 건물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지난 22일 준공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외국인노동자힐링센터는 2016년도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기존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과 함께 힐링카페를 조성하여 외국인노동자힐링센터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외국인노동자힐링센터는 황창용 대표와 박연순 센터장 내외가 자비로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의 숙식을 제공함은 물론 상담 및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창용 대표는 “건물 리모델링으로 쾌적하고 깨끗해진 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돌볼 수 있어 흡족하고 일하던 직장의 폐업이나 이직 등으로 생활할 곳이 마땅치 않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재취업될 때까지 머무를 수 있는 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황해청)이 평택BIX(BusinessIndustry Complex)에 3개 기업으로부터 27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황해청은 21일(금) 오전 11시 평택시 포승읍 소재 황해청 회의실에서 신흥정공, 대일운수, 가달하이테크 등 3개 사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협약식에는 전태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공재광 평택시장과 3개 투자업체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경기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 투자 규모는 270억 원이며, 평택BIX 내 약 3만8,000㎡(1만1,500평)에 제조·생산시설, 물류센터 등이 들어선다. 1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우선 자동차 탱크로리와 차체를 제작하는 신흥정공은 130억 원을 투자해 1만6,500㎡ 규모의 특장차 제조 생산시설을 세울 계획이다. 물류기업인 대일운수는 100억 원을 투자해 대 중국 교역을 목적으로 1만6,500㎡ 규모의 물류 및 냉동창고 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기계정밀분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가달하이테크는 40억 원을 투자해 5,000㎡ 규모로 제조 및 RD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전태헌 황해경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의회 자전거를 활용한 컨텐츠 개발연구회는 18일 시청광장에서부터 고덕면 궁리(소풍정원)까지 직접 자전거로 라이딩 하는 자전거도로 답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활동에는 연구회 의원(박환우대표의원,권영화 의원)과 건설하천과 자전거 도로담당 등 직원 5명, 평택시체육회 자전거 교실에서 30명 등이 대거 참여해 자전거 대행진을 연상케 하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오전 10시 시청광장에서 출발한 답사팀은 통복천을 지나 신대동→궁한교→궁리(소풍정원) 총 20km 구간을 2시간에 걸쳐 라이딩을 실시하였고, 도착점인 소풍정원에서는 1시간 가량 평택시 체육진흥과장, 자전거 도로 관련 관계부서 담당자와 함께 자전거 도로 구축사업 관련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자전거 도로 이용 시 개선사항에 대해 요구했고, 평택시에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어 평택호 순환 자전거 도로가 자연 친화적 명품 자전거 도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정을 마친 권영화 의원은 “자전거는 가족, 친구, 남녀노소 즐길수 있고, 도시와 통복천의 풍경을 즐길수 있어 또하나의 평택시 힐링코스로 기대되며, 아울러 자전거 도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접목을 위해 광주광역시, 고흥군, 거문도를 방문하는 현장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형문화재 지원방안 및 관광테마 벤치마킹을 중점 분야로 선정한 이번 비교견학에는 김혜영 위원장, 박환우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성 의원, 권영화 의원, 정영아 의원, 김인식 의원 등 총 13명이 참여했다. 첫째날인 5일에는 광주 전통문화관과 고흥 나로 우주센터를 방문하였다. 현재 무등 울림 축제 기간인 광주 전통문화관에서는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 및 전통문화관 시설 현황과 운영 방안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고흥 나로 우주센터에서는 보안구역인 발사통제동과 추적레이더동을 견학했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해설사와 함께 거문도 역사공원(영국군 묘), 거문도 항로표지관리소(거문도등대), 거문도 뱃노래전수관 등을 방문하였다. 특히 전남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되어있는 거문도 뱃노래 전수관에서는 단순히 보고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무형문화재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혜영 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무형문화재 지원방안과 관광테마 발전방안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7일 국토교통부 주최,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도시대상」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법적평가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으로 꼽히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분야를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의 평가기간을 거쳤다. 또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학계·연구기관?실무단체 등에서 도시·환경·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도시대상 평가단을 구성하고, 도시의 사회, 경제, 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부문 67개 평가지표에 대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1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평택시는 대기업의 이전 등으로 개발 압력이 큰 상황에서도 도시의 계획적인 성장관리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한편 평택항을 중심으로 산업, 복지,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주민지원과장 신동명은 재난안전관 부서에 근무당시 시민들의 인명ㆍ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해 재해대책부분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5일 남부문화회관에서 영예의 수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과장은 2014년~2016년(2년간)동안 47만 평택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안전관 재해복구담당으로 재해예방?대응·복구 등 재해대책 모든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2015년 경기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도내 2위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신과장은 "작은 소임이지만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어서 보람이고 기쁨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공직자가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과장의 아들 신민섭 군(현 국세청사무관)도 2013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어, 평택시 최초로 부자의 동시 대통령 표창이라는 가문의 영광을 누렸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고덕국제화지구 산업체근로자들의 퇴근시간에 맞추어 지난 30일 오후부터 장당교 입구에서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단지조성을 위해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간접흡연피해예방에 대한 심각성과 흡연자를 위한 금연치료지원사업을 근로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삼성물산직원과 송탄보건소공무원, 바르게살기평택시협의회원, 중앙자율방범순찰대원 등 31명이 참여했다. 이날 금연캠페인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금연예방 및 담배의 유해성분인 니코틴으로 인한 질환과 금연성공 방법 등을 집중 홍보했다. 송탄보건소는 “오는 9월 7일에도 근로자들의 출근시간에 맞추어 다시 한 번 장당교 입구에서 합동금연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중이 모이는 역전 등에서 합동지도단속 및 금연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평택항 창업지원사업 특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교육은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초기 창업자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분야로 구성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마케팅 전략의 이해, 스타트업 투자유치, 물류유통·수출입 실무, 항만물류의 이해, PR의 중요성, 자금관리 및 투자교육, O2O 및 창업트렌드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카이스트(KAIST) 창업원과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진수 사업개발본부장은 “변화하는 창업환경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바탕으로 시행착오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업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쌓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증강현실(AR) 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이 제조업 중심의 알려진 기업의 성장가치보다 더 빼어난 성공을 일궈낼 수 있다. 앞으로도 창업지원사업의 혁신적 성공을 이뤄내기 위해 창업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O2O(온·오프라인 연계) 예비창업자
(경기뉴스통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메가 FTA 시대 중국과 베트남 시장 선점을 통한 평택항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국내 주요화주 및 물류기업을 초청해 ‘2016 한-중-베트남 FTA와 서해안시대 글로벌 평택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제 물류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여 새롭게 떠오르는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수립’이라는 주제로 떠오르는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과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 소개를 통해 기업의 물류전략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평택시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차, CJ그룹 등 국내 주요기업 CEO 및 관계자가 참석하며 △손에 잡히는 한중, 한베트남 FTA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본 활용방안(KOTRA) △왜 서해안 평택항인가(평택항만공사) 등 2개 섹션으로 진행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전략기획팀장은 “최근 평택항은 중국과 베트남 FTA 체결과 더불어 동남아 신규항로가 개설되고 신수종 사업을 앞두는 등 기업들이 물류경영 활동을 하는데 있어 더 좋은 요건들이
(경기뉴스통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28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베트남물류 사절단을 초청해 베트남 신규항로 조기 안정화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평택항 화물유치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초 개설된 평택항과 베트남을 잇는 컨테이너 항로 의 안정화와 시장확대를 위한 것으로 평택항만공사 초청으로 베트남 산업통상부, 주한베트남대사관, 물류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해양항만정책과와 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베트남 신규항로 등 최신현황과 물류 경쟁력, 이용이점 등을 설명하고 평택항에서 호치민항까지 운항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항만공사는 그간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2014년 베트남물류협회, 2015년에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베트남항만청, 베트남상공회의 등과 평택항 물동량 확대 및 신규항로 개설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항로개설을 위해 꾸준히 공을 들여왔다. 올 3월에는 경기도(해양항만정책과)와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에서 현지 유관기관 및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포트마케팅을 펼쳤다. 그 결과 이달 초 평택항과 베트남 하이퐁을 잇는 컨테이너 정기노선이 개설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베트
(경기뉴스통신) 발카코리아 주식회사가 경기도 평택시 양교리 소재 오성산업단지에 반도체 제조용 엘라스토머 씰(Seal) 제조를 위한 5,723.9㎡ 규모의 제2공장과 응용기술연구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11시 개최된 준공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공재광 평택시장, 발카공업 주식회사(日본사) 다키사와 도시카즈(瀧澤 利一)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기업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발카사(社)는 지난해 3월 기준 매출액 400억 엔, 직원 1,578명을 거느린 일본의 다국적 대기업으로, 일본 국내 6곳, 해외 6개국에 지사를 두고 범세계적인 규모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도와 발카사의 인연은 지난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발카사 측은 경기도에 발카코리아를 설립, 반도체용 고기능 엘라스토머제품을 수입·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1년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던 반도체용 씰(Seal) 제품을 직접 생산, 한국 내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급하기 위해 경기도와 1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 평택 오성산단에 제1공장을 세운바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고덕산단 조성, LG전자의 진위2산단 조성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의회에서는 이번 달 21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공무 국외연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외국의 선진사례를 비교·연구하고 견문을 넓힘으로써 정책개발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해외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정책, 랜드마크를 활용한 문화·축제 시설, 도시재생 및 에너지절감 우수정책, 선진 공원시설 벤치마킹 그리고 친환경 교통시스템 사례탐구를 중점 연수내용으로 정했다. 연수일정으로는 산업건설위원회는 21일 출발하여 캐나다를 방문해 벤쿠버시에서는 도시재생 및 저탄소 녹색정책 탐구, 스탠리공원의 선진공원시설 벤치마킹, 토론토시의 환승센터를 방문해 친환경교통 시스템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사례 등을 탐구하는 8박 10일의 일정을 마치게 된다. 자치행정위원회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미국 동부지역을 방문해 뉴욕의 환경디자인 우수사례인 브라이언 파크, 뉴욕 공공도서관 및 NYC COMPANY(뉴욕시 공식 마케팅, 관광, 이벤트 담당 기구)를 방문하고, 워싱턴에서는 23선 민주당 하원의원인 찰스랭글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선진의정사례 탐구와 의원관계자와 함께 미 국회의사당 내부를 돌아보는 등의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평택시의
(경기뉴스통신) 김혜영 의원이 지난 14일 의원사무실에서 평택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합정,팽성,하래,평택북부,평안밀알,서부) 시설장 6명과 시청 노인장애인과장 등 10명이 모인 가운데 ‘평택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을 앞두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평택시의회가 밝혔다. 이날 자리는 오는 5월에 시작되는 제182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인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시 관계자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장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장들은 단기 보호시설 설치의 필요성,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시설이용료 인상, 시설이용 장애인에 대한 급식비 지원과 시설장, 시설입소 장애인 보호자, 시 관계자들과의 공청회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향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김 의원도 “오늘 소통의 자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조례개정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선방안 마련과 장애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중전통시장상인회가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을 위해 지난 6일 안중읍사무소와 시장주변 도로에 무단투기되는 쓰레기를 자율적으로 수거하는 ‘도로입양’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안중전통시장상인회에서는 ‘도로입양’ 협약에 따라 민간주도 및 자율적으로 전통시장삼거리부터 농협은행간 800m 구간에 대해 환경정비 또는 꽃 가꾸기와 같은 자율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안중읍사무소에서는 장갑·집게·수거용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고 상인회가 모아둔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는 등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안중읍장(서인규)은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우리 안중전통시장상인회의 적극적인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안중전통시장 상인분들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해줌으로써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전통시장이 될 것이 매우 기대되며 각종 행정지원 또한 아낌없이 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안중전통시장상인회 권혜정 회장은 “우리 안중전통시장상인회 환경정화활동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분들 모두 환한 미소로 다녀가실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