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5일,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를 상담·지원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한 ‘무료 부동산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무료 부동산 상담창구’는 시 홈페이지 및 언론 등을 통해 홍보된 후 운영 전에 문의 전화가 쇄도했으며, 이날 비가 오는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부동산 거래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상담창구에 참석한 상담위원은 “짧은 시간이나마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료 부동산 상담창구’는 시청 민원실에서 월 1회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운영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에서 상담위원이 직접 나와 상담을 한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무료 부동산 상담창구가 운영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들께 감사드리며 부동산 관련 관심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무료 상담창구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는 2018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에 한해 납세의무가 있으며, 신고·납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신고·납부는 국세청 전자신고 납부시스템인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신고 후 위택스로 연계해 납부하거나,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 후 납부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김포시는 내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체계 전환에 따라 원활한 신고업무 처리를 위해 김포세무서와 협의를 거쳐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맞춰 한 달 동안 신고체계 및 운영전반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개인지방소득세는 세무서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동시에 함께 신고하고 세무서에서 신고내역을 지자체에 통보해주는 방식으로 처리됐으나, 내년부터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해야하는 지자체신고제가 시행된다. 장양현 세정과장은 “기한 내 신고·납부를 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를 추가 납부해야 하므로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이번에 시행되는 벤치마킹을 통해 얻는 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4일, 정하영 시장, 김병철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장, 읍면동장 및 주민자치위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19년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나누리합주단의 크로마하프 공연을 시작으로‘자치분권과 주민자치’,‘주민자치의 이해’,‘지역공동체와 주민자치회’,‘주민자치회 실시를 위한 기반구축’이라는 다양한 주제로 6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으며 ‘김포형 주민자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하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포의 50년, 100년 후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이 크다”고 하며 “시는 향후 주민자치 지원센터를 설치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활동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실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 인식 정립과 활동가로서의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주민자치위원의 활동기간과 경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권역별 교육을 3개 권역으로 나눠 2회씩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근로자의 날’ 임시 휴무한다. 다만,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부서와 현업 부서별 필수인원은 정상 근무한다. 김포시는 직원들의 시책추진 수행, 재해대비 상황근무 등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 특별휴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근로자의 날 당일 출근하는 직원들도 오는 5월 10일까지 하루의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김포시장은 ‘김포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에 의거 3일 이내의 직원 포상휴가를 허가할 수 있으며, 휴무 기간에는 비상연락체계가 가동된다. 앞서 김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정하영 김포시장에게 근로자의 날 휴무를 건의했다. 노조는 23일 노조 게시판에 “노동존중의 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주신 시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특별휴가로 시민불편이 없도록 필수 인원이 근무한다”고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일하는 모든 사람은 노동자다. 공직자도 사기진작과 재충전의 기회가 필요하다”면서 “당일 시민 불편이 없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근로자의 날 특별휴가는 2017년 서울시가 처음 시행한 이후 경기도, 대구시 등 다른 지방정부로 확대되고 있다. 4월 17일 기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2019년 민·관·군 합동방역대 발대식을 열고 모기 등 해충 방역을 통한 말라리아 퇴치에 나섰다.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김포시보건소에서 개최된 민관군 합동방역대 발대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는 그동안 말라리아 퇴치에 힘써 온 결과 지난해 8월 말 헌혈이 가능한 지역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온난화가 가속되면서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의 출현이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어 마음 놓을 수 없다”며 “민관군이 합동으로 방역에 힘써 김포를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세계보건기구에 다르면 매년 모기에 물려 사망하는 사람이 72만명에 달하며 그 중 연간 40만명이 말라리아 감염으로 사망한다고 한다”고 소개한 뒤 “지난해 우리 김포에서는 32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돼 발생률이 인구 10만명당 7.7명이다. 김포보건소가 올해 목표를 10만명당 7명으로 세웠지만 발생률 ‘제로’를 목표로 모기유충 구제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합동방역대 발대식은 방역 유공자 표창과 질병정보모니터요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합동방역대원 결의, 방역 시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동방역대원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학교 밖 청소년 25명과 함께 봄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2019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 이후 시험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경제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처해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 제공 및 활동욕구를 충족시키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과 튤립 축제 관람, 사파리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 중단 이후에 느끼던 심리적 압박과 사회적 편견에서 잠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으며, 청소년과 전담상담사간의 친밀감을 더욱 돈독히 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은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 후 참여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임원 및 회원 40명은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에서 개최된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농촌여성리더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농업·농촌 혁신성장의 핵심인 여성지도자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회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대회로 생활개선회원의 재능발표, 농촌여성 혁신역량개발 성과 기념식, 특강, 농산물직거래장터 플랫폼마켓 운영 등 다양한 활동 성과물을 전시·홍보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권연숙 대곶면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장이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순자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장은 “한마음대회 참가로 더욱 더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생활개선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대에 맞는 식견과 안목을 배양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과 24일, 드림스타트 양육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예방’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 지원센터의 연계를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양육자의 보육 및 퇴근 시간을 고려해 1차, 2차로 진행됐으며, 1, 2차 교육기간에 총 90여 명의 양육자가 참석해 드림스타트 필수서비스인 부모교육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시민연대’ 정진 강사는 다양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녀가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뇌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사례 및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 교육에 참석한 양육자들의 이해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필요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새여울21주관으로 2019년 상반기 ‘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가 지난 20일 통진향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8만 5천여 명의 문화재 지킴이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문화재청과 한국 문화재 지킴이 단체 연합회에서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여울21 회원과 시민, 학생 150여 명이 모여 군하리 일대 통진향교와 통진이청, 통진 현감·부사 선정비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닦아 소중한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될 수 있도록 했다. 한혜경 김포새여울21 대표는 “꾸준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전해 건강한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4차 심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서 정한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설치 근거에 부합하고, 위원회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복지분야 전문가들로 새롭게 구성된 12명의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연간조사계획, 부양의무자 부양거부·기피, 가족관계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경우에 대한 판단 및 보장, 보장비용 징수 제외 및 결정과 관련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어서 개최된 심의회의에서는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가구 등 총 14가구 17명에 대한 보호결정과 위원회 심의사항의 전문적 검토 및 신속한 심의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도 심의·의결했다. 정하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촉장을 받은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실질적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하는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위생관리 상태, 시설, 서비스수준 등이 우수한 관내 일반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육성하고자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2019년 2/4분기 김포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인센티브지원,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등 많은 혜택이 제공되며,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표지판을 교부받아 업소에 게시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고 김포시를 대표하는 업소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김포시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기준을 충족한 업소 중 모범음식점 심사평가단의 현지실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분기별로 이루어진다. 모범음식점 지정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도 대중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우동 사우삼거리부터 고촌읍 신곡사거리까지 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속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근로자의 날을 법정공휴일로 착각한 운전자가 버스전용차로를 운행해 단속된 건수는 2017년 151건, 2018년 178건으로 평소보다 2배 이상 단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용훈 교통과장은 “근로자의 날이 법정공휴일이 아닌 유급휴일인 점을 현수막 게첨 및 온라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운전자들의 혼선을 최소화 하겠으며, 앞으로도 버스전용차로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의 원활한 소통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하는 한국명장·명인전이 지난 22일과 23일 국회의원회관 중앙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 한국명인학교가 공동 주관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우리가 하나 되는 화합의 전시 의미에서 일반 테이프 컷팅식과는 다르게 대한민국 정치, 경제, 문화 각계각층의 모든 일들이 잘 풀리고, 꼬여있는 매듭을 잘 풀어보자는 의미에서 평화스카프 리본을 푸는 특별한 개막식이 열려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국회전시회에는 주승용 부의장, 이주영 부의장, 임재훈 의원, 유스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김두관 의원, 홍문표 의원, 심상정 의원, 손학규 대표, 임종성 의원, 이용주 의원, 김규환 의원, 김순호 구례군수, 김기주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등이 전시장을 찾아 격려 했으며, 송귀근 고흥군수는 축전을 보내기도 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고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2일, 사회적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시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사부코리아, 파파스윌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기업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현장방문을 통해 나타난 의견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장행정과 관련해 상담을 원하거나 방문을 원하는 기업 또는 단체는 김포시 주민협치담당관 사회적경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경기 북부지역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말라리아를 퇴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말라리아 퇴치 사업단을 구성해 본격적 하절기 집중방역 이전인 3월에는 아파트 및 연립 · 빌라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4월부터는 정화조 및 웅덩이, 수로 등에 유충 구제를 실시 중에 있다. 25일 방역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10월까지는 보건소 종합방제반과 민간위탁방역반, 민간자율방역반 등을 구성해 하수구, 웅덩이, 수로 등 취약지역에 분무소독과 초미립자 연무소독을 집중 방역할 계획이며 특히, 사람의 인력을 이용한 방역소독의 한계가 있는 미개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드론방역소독 대상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말라리아 발생 감시를 위한 발열신고센터를 운영해 감기증상과 유사한 발열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기진단과 환자관리로 말라리아 환자 퇴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군부대 및 시민에게 방역장비 및 약품 등을 지원하며, 야간 활동자가 많은 공원,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예방교육 및 홍보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말라리아 등 감염병 없는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