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6일, 김포시청년정책 네트워크 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이 지역을 설계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청년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1부에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청년정책 등 청년지원정책에 관한 소개와 청년네트워크의 역할에 대한 특강에 이어 2부에서는 분과별 연간활동계획 수립 및 김포형 청년정책 추진 과제에 대한 발굴과 발표시간을 통해 네트워크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과별로 활동계획 수립시 주요내용으로 진로분과에서는 ‘김포청년의 취업인프라 구축’, 주거분과는 ‘청년들이 살고싶은 동네만들기’, 문화분과는 ‘청년 예술인 네트워크 결성’, 소통분과는 ‘온라인, 오프라인 소통채널 구축’, 경제분과에서는 ‘김포시 청년창업발굴단’의 주제를 정해 선정배경, 월별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등 김포형 청년정책 실현을 위한 세부계획을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설계하는 열띤 토론의 장으로 이어졌다. ‘김청넷’은 지난 2월 27일 5개 분과 31명으로 출범해 청년정책의 모니터링, 정책제안 등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시책제안을 위해 월 1회 이상 분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6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세외수입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사회복지 급여 등 세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효율적인 세외수입 부과⋅징수 관리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부과, 체납관리, 과태료관리 등에 대한 업무 설명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윤은주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업무가 200여 개의 개별 근거 법령에 의해 개별부서에서 관리되고 있어 부과⋅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열정과 적극적인 징수 의지를 강화시켜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2019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시가 관리하고 있는 행정 및 일반재산 토지 및 건물로, 시유재산 14,413필지, 도유재산 3,805필지 등 총 면적 17,342천㎡이다. 조사방법은 공유재산 대장과 등기부 등 관련공부 대사 후 누락·처분 및 면적·지목 불일치 대상을 확인·정리하고 필지별 현장조사를 통해 무단점유사항,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설치, 전대 등을 사용 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변경사항에 대한 공유재산 관련대장 정리, 누락재산 권리보전 이행조치, 무단점유 재산에 대한 변상금 부과, 보존 부적합 재산에 대한 매각추진, 공부상 지목과 현재의 이용 실태가 서로 다른 경우 지목변경 절차 이행, 사실상 일반재산이 된 행정재산의 용도폐지 및 공부정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기일 회계과장은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로 정확한 재산현황을 파악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누락재산 발굴 등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하며, 공유재산에 대한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다각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임원진과 함께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을 구성해 지난 15일, 합동으로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4개 권역으로 나눠 총 4개조를 편성해 토지정보과 소속 공무원과 자율정화단이 한 조로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대상은 최근 다운계약이 주로 이뤄진다고 의심되는 업소와 자격증 및 명의 대여 의심업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업소 등 총 16개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지도점검 결과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미교부, 소속 공인중개사 해고 신고 미실시, 중개업소 간판 대표자명 거짓으로 표기 등으로 총 7개 업소가 적발됐으며,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및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부동산 중개업소 자율정화단과 합동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30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김포시의 개별주택가격 공시대상은 11,697호이며 가격은 전년가격대비 6.18% 상승했고, 이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실거래가 현실화 방침에 따른 것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을 원하는 분은 김포시청 세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김포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월 30일까지 세정과에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및 인근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해 관련 절차에 따라 6월 26일 조정·공시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 가격의 경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은 한국감정원 경기서부지사에 직접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웃 김포시의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기원한다.”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웃 도시들의 김포시 응원이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김포시에 따르면 인천 서구와 경기 고양시의 단체들이 지난 29일 시내 곳곳에 응원의 메시지를 내걸고 김포 유치를 기원했다. 앞서 강화군 농업대학원 총동문회도 김포를 방문한 자리에 플랜카드를 내거는 등 인근 도시의 응원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경기 서북부지역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외곽순환로와 수도권 제2순환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임에도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다”며 “45만 김포시민의 열망에 더해 경기, 인천 이웃 도시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반드시 유치해 이웃 도시 또 서부 수도권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 부지선정위원회는 2차 심사를 통과한 김포시 등 8개 도시의 현장실사를 마쳤으며 5월 중 우선협상대상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부지선정 위원들은 지난 22일 첫날 현장실사에서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추고 있는 김포시가 통일 한국 축구의 최적지”라는 설명을 듣고 이구동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고촌읍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김포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일부분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사회안전망이다. 이번 ‘1388청소년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에서는 ‘응답하라, 1388’이라는 주제로 지원단의 역할과 의미를 찾는 역량강화 교육과 더불어 이순자 꿈나무유치원 이사장, 도현순 김포우리병원 부원장 등 자문위원 2명과 신규 위원 11명을 위촉했다. 이종경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관내 청소년들이 어떠한 차별과 편견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이 안전한 김포시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하며,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을 땐 언제든지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다양성교육연구회 ‘다가감’의 권미영 대표를 초대해 다문화 가정의 엄마와 자녀가 함께 책과 연계된 통합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활동의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어울림 엄마교실’ 강연은 오는 5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10시에 ‘1차시 마주함, 나는 누구일까?’, ‘2차시 살핌, 평화란 무엇일까?’, ‘3차시 다가감, 누군가가 필요해’, ‘4차시 이어짐. 나·너·우리’로 진행된다. ‘어울림 엄마교실’ 4회 강연이 끝나면 ‘어울림 엄마여행’도 진행되며, 6월 1일 엄마와 자녀가 함께 자기체험 및 조각공원 나들이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은 이달 10일부터 다문화 가정 엄마와 자녀 2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장기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에 소재한 대포서원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조선전기 대학자이며 문신인 눌재 양성지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가 봉행됐다. 이날 춘향제에는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많은 유림 및 시민들이 참석해 양성지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눌재 양성지 선생은 조선 세종 때 집현전에서‘고려사’개찬에 참여했고, 이후 성종 대에 걸쳐‘세조실록’과‘예종실록’등의 편찬에 참여했으며, 만년을 김포 통진에서 보냈으며 양촌읍 대포리에 묘소가 있다. 대포서원은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에 있는 서원으로 1973년 조선시대의 문신·학자 양성지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으며, 매년 양력 4월 25일에 춘향제가 봉행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하성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네 번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석해 밥차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통해 따듯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무료급식뿐 아니라 민요,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과 이미용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유인숙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올 한해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이웃 주민들에게 봄 햇살만큼이나 따스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공동주택 관리분야 컨설팅감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15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의 소규모 단지의 경우 관리소장이 경리업무까지 대행하는 등 관리예산과 인력이 영세해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대한 법률 및 절차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 감사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분야, 회계분야, 장기수선분야, 사업자 선정 분야 등 관리전반에 대한 컨설팅감사를 통해 소규모 단지의 공동주택관리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컨설팅감사 실시를 결정했다. 김재수 주택과장은 “영세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관리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한정된 감사팀 인력을 최대한 운용해 컨설팅감사를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상반기 장기수선분야 기획감사와 컨설팅 감사 후 감사를 받지 않은 아파트에서도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감사사례집을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촌도서관은 오는 5월 4일,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신나는 어린이날,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신나는 어린이날, 열쇠고리 만들기’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이용자들을 위해 운영하는 강좌로서, 입체영상펜을 이용해 ‘나만의 캐릭터 열쇠고리’를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스스로를 위한 어린이날 선물을 직접 만들어 보고,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산함으로써 어린이의 꿈과 창작의 꽃을 피우는 체험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나는 어린이날, 열쇠고리 만들기’는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시작하며, 문의처는 방문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5일, 2019년 신규 사업인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지역사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위촉식과 함께 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의료기관, 교육기관, 학부모대표 등으로 구성된 실무 위원과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설명회와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올해 신규 사업인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구강건강이 중요한 시기인 김포시 관내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를 공모해 협약된 치과 병·의원에서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 불소 도포 등 1인당 4만 원 상당의 예방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주치의 진단에 의해 치아 홈메우기, 단순치석제거, 방사선촬영도 선택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지역사회협의체 간담회에서 구강보건 전문가의 자문을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관내 초등학생의 구강건강 생활 실천율을 증가시켜 평생구강건강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4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2019 김포시 제2회 통합사례관리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 아카데미는 사례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로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 및 민간기관의 사례관리 담당자들까지 참여를 넓혀 민간협력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사례관리에 필요한 생활법률”이란 주제로 종로구 법률홈닥터 김지원 변호사를 초청해 강의가 실시됐다. 김지원 변호사는 서민들과 취약계층의 법률 복지지원을 위한 법무부 소속 변호사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관리에서 만나는 현장중심 강의로 진행됐으며,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아동들의 복지문제와 양육권 지정 및 양육비 지급, 채무의 소멸시효와 명의도용 피해에 대한 방지법, 최근 증가하는 무연고자 사망 시 상속재산 처리방법 등 구체적인 사례와 법적 해결방법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에서는 “환경변화와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김남용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장의 명쾌한 강의가 이어졌으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4일, 각 부서 정보보안책임자인 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노·유출 사고와 더욱 지능화 되고 있는 공공기관 대상 사이버 해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 휴대용 저장매체 보안, 해킹메일 보안 등에 대해 실제 사례 위주로 설명이 이뤄져 각 부서 정보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부서장들이 적극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각종 정보보안 사고에 대한 예방수칙과 발생 시 처리절차를 알기 쉽게 전달해 사고 발생 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지속적인 전 직원 맞춤형 정보보안 교육 실시로 증가하고 있는 내·외부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노·유출 사고에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