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부터 평택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치매예방과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인 기억청춘교실 1기를 시작했다. 기억청춘교실 1기는 10여명의 정상군 어르신들이 참여했고 총 12회기로 이뤄져있으며 평택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창조적 활동, 현실인식훈련, 인지훈련치료, 회상치료 등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의 주를 이루는 창조적 활동은 실패가 적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참여자의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기억청춘교실은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치매선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 등 사전평가를 실시하고 12회기가 완료되면 사후평가를 실시해 프로그램으로 인한 인지 기능의 변화 정도를 알아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라고 해 조금 두려웠는데 막상 와서 프로그램을 해보니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재밌게 이야기 할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억청춘교실 1기는 4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주1회 12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치매 관련 교육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2019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만24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분기별로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일제히 시행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잡아바’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주민등록 초본 업로드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신청과정에서 신청자가 지급대상자인지 여부를 모의계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청년기본소득과 타 복지제도와의 중복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어 행정상의 오류를 줄일 수 있게 했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평택시 지역화폐인 카드형 평택사랑상품권을 주소지에서 수령해 카드등록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용 등록 후 평택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에서는 청년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기본소득은 대상자가 신청을 해야만 지급 받을 수 있으므로 시에서는 신청기간 동안 홍보물 발송,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건강 100세를 위해 지난 22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의약품 안전관리 양성교육을 수료한 평택시약사회 소속 약사가 약물의 부작용 및 먹는 약에 따른 필요한 영양소와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등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방법에 대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유익한 강의를 알기 쉽게 진행함과 개별적인 복약상담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정에서 발생하는 유효기한이 지난 불용의약품을 가까운 동네약국으로 가져오면 안전하게 수거·폐기되어 수질이나, 토양오염 예방에도 협조 해 줄 것도 당부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관내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등 60여 개소에 직접 찾아가 의약품 안전사용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약물 오남용 예방과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평택시약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수소충전소 설치부지, 운영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늘 4월 5일까지이며, 올해 평택시는 수소충전소 2기를 보급할 계획으로 총 2곳의 운영사업장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평택시에서 액화석유가스충전사업이나 도시가스충전사업 또는 석유판매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이며, 여유부지 또는 인접 유휴부지를 330㎡이상 확보해 수소충전소 설치가 가능한 사업장이어야 한다. 또한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관리책임자1명, 안전관리원1명 이상을 선임하고 있거나 선임가능한 사업자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평택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입찰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성장전략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수소충전소 설치비용은 30억원으로 건축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올해 말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운영비는 운영 사업자 자부담이며, 의무운영기간은 5년 이상이다. 평택시는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6개소, 수소차 1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2일 평택호 관광단지와 관련해 대안·신왕리 일원 해제지역은 현덕면사무소에서, 권관리 일원 개발지역은 한국소리터에서 각각 주민, 토지소유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호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최종 승인에 따른 향후 계획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평택호 관광단지는 1977는 관광지 최초 지정 이후, 2009년 관광단지로 확대해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SK건설 등 민간 사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나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 등으로 성과가 없었다. 그 후 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당초 권관·대안·신왕리 일원 274만m2 규모로 추진하였던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2018년 4월 권관리 일원 66만m2 로 축소해 공공 개발하는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을 수립해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2월 26일 경기도로 부터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2일 실시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해 금년 말까지 사업시행자를 평택도시공사로 변경하고 내년에는 보상절차를 진행하는 등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한, 그동안 관광단지 지정으로 재산권 제약을 받아온 대안·신왕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22일 오전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에서 개최한 ‘2019년 갈등관리업무 발전 워크숍’에 참석해 군용비행장 주변 소음피해 갈등해소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정한 ‘평택시 방음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주제로 평택시 갈등 사례를 발표하고, 참석한 공군 갈등관리 실무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공군 각급부대 갈등관리 및 민원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등관리 우수기관 방문 및 견학을 시작으로 2019년 갈등관리 주요계획 및 지침 전파, 평택시 갈등관리 사례교육 및 개선방안에 관해 토의했다. 박경환 전발단 갈등관리실장은 “전국 최초로 제정한 평택시 방음사업 지원 조례의 갈등해소 사례는 군용비행장이 주둔한 공군에 많은 도움이 되며 향후 군용비행장 주변 방음사업 추진 시 선례가 된다”고 밝혔다. 한미협력사업단 방음사업팀장은 “민간공항 주변 주민은 민간항공법이 제정되어 있어 보상을 받고 있지만, 더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군용비행장 주변 주민은 직접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실정으로 소음피해 주민에게 정당한 보상을 위한 군 소음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과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출발 건강백세 행복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부 5개읍·면 경로당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에도 총 48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경로당프로그램은 기초체력측정, 만성질환교육, 영양교육, 구강보건교육, 치매예방교육, 낙상예방교육과 하지근력 강화 운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황장성 안중보건지소장은 “노년기의 건강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로 어르신들께 다양한 보건교육을 통해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즐겁고 건강한 노후의 삶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지난 2월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는 치료나 조절이 되지 않았을 때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선행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송탄보건소 교육실에서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구성된 교육전담팀이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설교육 뿐 아니라 경로당, 노인대학 등 찾아가는 비상설교육을 운영해 지속적인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표준화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체계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위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평택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혈압, 당뇨병 표준화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와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송탄보건소 만성질환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와 국제대학교는 오는 27일까지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청년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4차 산업 관련 업종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가 및 초기창업가이며, 10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최종 입주자를 결정하며, 입주하는 청년 기업에는 창업 공간 무상제공, 초창기 기업지원금 지급, 경영·마케팅 컨설팅, 기업 활동 홍보 지원 등 각종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국제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며, 314㎡ 규모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완료됐으며,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 및 자금조달 곤란 등으로 현실화하지 못한 청년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며,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또는 국제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평택시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와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 세교동주민센터와 통복시장 세교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에서 합동으로 금연의 필요성과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단체의 참여로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평택보건소 ·세교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공무원, 협의회원, 금연지도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 ‘흡연은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한다’라는 슬로건이 쓰인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하며 아동·청소년 흡연 및 금연예방 홍보전단지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 하는 등 시민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아동·청소년의 금연중요성 등 금연 참여를 유도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금연환경조성활동에 바르게살기협의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0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방범용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는 관제요원의 활약으로 평택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평택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상대방을 위협하는 상황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제보한 원미숙 모니터 관제요원에게 정한주 평택경찰서장이 직접 감사장을 수여했다. 원미숙 관제요원는 지난 15일 00시 55분경 방범 용 CCTV 모니터링 근무 중 불상의 남자가 동삭동의 한 공원에서 술에 취한상태로 피해자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관제했다.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통합관제센터에 상주하는 경찰관에게 즉시 보고해 신속히 관할 파출소로 상황을 알렸으며, 신고를 받고 순찰하던 평택지구대 순찰차가 제보를 접수한지 3분 만에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인명피해 없이 검거했다. 평택시 영상정보운영사업소 관계자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는 CCTV관제요원과 경찰이 24시간 상시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를 신속히 조치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스마트통합관제센터는 2015년 개소해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방범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9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글로벌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 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이종호 이사장,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로버트 매츠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내용은 해외 교류 프로그램 추진, 지역 학생 대상 글로벌 리더쉽 프로그램 및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글로벌 시민포럼 추진 등이다. 이종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의 학생, 학부모는 물론 시민들이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교류 기회를 갖기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국내·외 교류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글로벌 시민 육성, 품격 있는 국제도시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3월 인천 송도 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에 설립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 버지니아주 최대 주립대학인 조지메이슨 대학의 한국캠퍼스로 미국 캠퍼스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동일한 학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보호종료아동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복지향상을 통해 성공적 자립에 기여하기 위한 '자립수당' 제도가 오는 4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이후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보호종료아동 중 만 18세 이후 보호종료된 아동으로 보호종료일로부터 과거 2년 이상 보호 받은 아동이 대상자가 된다. 신청기간은 18일부터 신청가능하고 4월부터 아동 1명당 30만원이 매월 20일에 지급된다. 보호종료아동 주민등록 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본인이 신분증과 통장을 지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여성가족과 아동친화팀이나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9,900호의 공시가격에 대해 최종 결정·공시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소유자 의견청취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공시가격은 2019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됐으며 올해부터 보유세,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내년 상반기부터 기초연금 등 각종 복지제도의 수급기준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열람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평택시청 세정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에서 열람 가능하며, 용도지역 및 주건물 구조 등 주택특성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지 않아 이의가 있는 경우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개별주택 공시가격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소유자 의견 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평택시새마을회와 지난 19일 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송탄보건소와 평택시새마을회가 지역주민의 올바른 건강의식 함양 및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한 시민 모두가 건강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자료 공유 및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 기관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치매 방문 대상자 발굴,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시민의 올바른 걷기 운동 생활화에 힘쓰며, 자살위기 대응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등 기타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 교육·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건강증진사업 협력이 필요한 경우 상호 협력해 평택시새마을회와 지자체가 각기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서로 공유하며 상호보완적 기능을 협력해 ‘시민 중심 평생건강 행복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