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사회적경제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시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최근에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김포아이사랑센터와 예비 사회적기업인 ㈜엘컴을 방문해 운영에 관한 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듣고 협조 ·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사회적협동조합 김포아이사랑센터는 최근에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김포시 관내 지역아동에 대한 지원 특히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긴급지원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이며, ㈜엘컴은 공연 기획과 장비임차 특히 사회적약자들의 이동권향상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행사기획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시는 이날 현장행정을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는데 참고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장행정은 올해부터 매월 1회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 중에 있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사회적기업가 또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시민 등을 직접 방문하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판로확대를 위해 관내 사회적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유통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판로지원 우수사례 견학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서울 도봉구 창동 농협하나로마트 내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매장인 ‘공감마켓정’에서 입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체험, 매장 운영방식 소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제품의 매장 내 입점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파주시로 이동해 파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이스마트장터’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판로지원에 대한 시스템 시연, 운영방식 소개,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마케팅의 트렌드 변화 등에 대해 학습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에 참석한 윤효경 마을기업 과수원길협동조합 대표는 “농협 하나로마트 내 ‘공감마켓정’에서 매장 운영 방식도 듣고, 우리 기업에서 생산하는 ‘천연염색 제품’샘플을 보여드리고 현장에서 직접 입점에 대한 상담을 통해 향후 입점 추진하기로 협의하는 성과가 있어서 좋았다. ‘이스마트장터’체험을 통해서는 현재 바뀌고 있는 온라인 시장 트렌드와 향후 배우고 보완해야 할 사항을 알게 돼 많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관내 6번째 도서관인 풍무도서관이 지난 16일 오후 개관했다. 개관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풍무동 도서관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10여년 동안 기다려준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멋진 디자인으로 건립된 풍무도서관을 보니 마음이 풍성하고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것 같다. 주민들이 함께 모여 정도 나누고 사람 냄새 나는 공간으로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풍무동은 김포시에서 제일 처음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곳으로 외지에서 유입되는 주민이 많은 곳이지만 그동안은 교통과 문화 등 각종 인프라가 부족한 곳이었다. 그러나 오늘 풍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철도 개통, 생활체육을 위한 시설 건립, 행정복지센터 확장 이전 등이 계획되어 있어 김포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과거의 도서관은 단순히 사람과 책이 만나는 공간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어린이와 어른들이 즐겁게 이용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역동적인 김포시 품격에 맞는 도서관이 하나 더 개관하게 돼 기쁘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풍무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도시농업 육성과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협의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시농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시의회,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 도시농업 관련 기관·단체 등에 소속된 전문가 9명의 위원을 구성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도시농업 사업에 대한 보고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도농상생의 성장전략을 위해 도시농업 사업의 적극적 홍보, 교육 수료생 활용방안, 도시농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도시농업 농장 활성화를 위한 유휴지 활용, 생산자·도시소비자·활동가를 연계한 공유농업의 지속적 참여, 민간 주도의 도시농업 추진 등 당면한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고상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오늘 협의회를 통해 취합된 좋은 의견들은 향후 사업추진에 참고해 김포에 맞는 특화된 도시농업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센터 내 체험관에서 2019년 어린이저당요리교실 ‘요리조리내렸당’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조리내렸당’은 어린이들이 저당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품구성자전거 바로알기, 음식의 설탕 함량 알아보기의 이론 교육과 올바른 손 씻기, 저당 간식 오색라이스 케잌 만들기의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후 ‘튼튼 사과나무 학습지’를 배포해 어린이급식소와 가정에서 연계 교육이 가능토록 했다. 센터는 어린이저당요리교실을 오는 11월까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만 2~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20회 약 4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어린이 대상 저당요리교실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고 관내 어린이의 균형 잡힌 성장발달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2019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추가 공고를 실시했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은 고라니, 까치, 까마귀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속울타리 및 방조망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지난 3월, 2019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공고를 실시했으며, 접수된 10농가 중 서류검토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지원조건에 맞는 7농가에게 18백여 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추가 신청하기 위해서는 오는 31일까지 신청사유서 및 설치계획서, 설치비용 견적서와 농지경작사실 증명서류를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신청서와 함께 농경지 소재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되고, 5월 31일 이후에도 지원 사업비가 있을 경우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은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의 60% 범위 내에서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 피해예방에 효과적인 금속제 울타리류는 최고 3백만 원, 조류 등의 피해 방지를 위한 방조망류는 최대 6백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김포시에서 농업을 경영하고 있는 농민 중 매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을지태극연습 추진을 위해 2017년 9월 이후 임용된 신규 공무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복합재난 대처능력 향상과 비상대비 안보역량 강화를 주제로 을지태극연습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신규 공무원 집중교육은 작년 을지연습이 잠정 유예됨에 따라 처음 접하는 을지태극연습인 만큼 많은 신규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교육에 참석했다. 또한, 올해 을지태극연습이 1부, 2부로 구분되어 실시됨에 따라 특별히 가상현실 및 3차원 재난체험, 심폐소생술 등 재난안전 실전체험 기회를 마련해 직원들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권홍택 민방위비상대비팀장은 이날 교육에서 을지태극연습에 대한 설명 및 연습반 편성, 임무, 용어 정리 등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도왔고, 독일통일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영상으로 준비하는 등 평화의 길을 열어가는 김포시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평화와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은 을지태극연습에 대한 참여도를 높여 내실있고 효율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깨끗한 시가지 환경조성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마산동 일대 단독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이동식 분리수거대 6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해당지역은 다른 주택단지와는 달리 신축 건물공사 진행이 많은 곳으로 무질서하게 거리나 도로변 등에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이 등이 무단 투기되거나 혼합 배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이동식 분리수거대를 시범설치 운영하면서 인근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집중관리해 설치이전 보다는 주변 환경개선 문제가 나아지기는 했으나 현재까지도 문제가 많다고 전했다. 이동식 분리수거대는 종이수거함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설치해 설치 후 일부 개선되는 듯 했으나 부피가 큰 박스 및 폐지 등이 이동식 분리수거대 주변에 쌓이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함께 산재 돼 있는 등 주변 미관이 지저분해지고 있는 상황이며, 쓰레기불법투기와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와 함께 투기하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김동수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해야 자원재활용이 가능하며 생활쓰레기의 무분별한 배출로 도시미관과 위생에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매년 증가하는 탐방객의 다양한 산행 서비스 수요 충족과 사계절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3개 산 주요 숲길의 시설정비와 유지관리를 추진한다. 3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정비사업은 안전사고 방지와 경관 향상을 위해 노후된 안내시설, 안전시설과 휴게·편익시설 교체와 숲길 경계 화관목 식재를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문수산 구름다리~중간쉼터 구간처럼 유수에 의한 노면침식과 토양유실로 훼손된 숲길 보행로 및 배수로를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1억 원의 추가 예산 확보로 연간 단가 방식의 숲길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해 관내 주요 숲길의 시설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선제적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수시 발생 민원의 조속한 처리에 힘쓸 전망이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훼손된 숲길 정비와 선제적 관리로 사계절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탐방객의 변화하는 산행 패턴과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숲길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올해 1954년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폐렴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조기발견이 어려워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65세 이상 노인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 80%에 이른다. 보건소에서 접종 중인 다당질백신 23가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1회 접종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에 대한 예방효과가 50~80%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올해 1954년생 중 미접종자는 생년월일에 관계없이 지금 바로 무료접종 가능하니 보건소를 방문해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또한 타시군에서 전입하는 1954년생 중 접종하지 않은 대상자들이 예방접종에 누락되지 않기를 바라며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예방접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김포시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 또는 읍·면 해당지역 보건지소로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통행량이 많고 그늘이 없는 도로변 횡단보도 주변에 그늘막을 대폭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0개소에 그늘막을 시범 설치해 운영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 6월 중순까지 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82개소에 추가로 그늘막을 설치해 총 10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늘막은 여름철 폭염 속에서 도로변을 걷거나 횡단보도 등에서 신호대기를 하다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시는 앞으로도 폭염기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그늘막 설치를 포함한 다양한 폭염대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감사담당관실 언론브리핑을 실시하고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과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엄정한 감사 및 공직감찰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주요 민원업무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해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각 지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한 김포 이미지를 부각시켜 외부청렴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내부청렴도 제고와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부서별 업무추진비 공개를 강화하고, 갑질 등 부당한 지시나 연고관계에 따른 업무처리 근절을 위해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책을 마련해 2019년도에도 2등급 이상의 청렴도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청렴도 향상에 저해되는 공직자의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의거 합당한 처분을 할 계획임을 다시금 강조하며, 연중 공직기강 점검을 통해 열심히 일한 직원을 발굴하고 중대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조사해 상벌을 엄중하고 공정하게 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행정처리의 공정성과 적법성 여부 확인을 위해 연간 종합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본청, 읍면동, 산하기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16일 거물대리 일대 김포 평화경제자유구역 예정지 개발행위제한 고시를 했다. 대상지는 대곶면 거물대리, 오니산리, 초원지리, 율생리, 통진읍 가현리, 양촌읍 양곡리 흥신리 일원으로 면적 5,157,660㎡이다. 개발행위 허가 제한기간은 고시일로부터 3년이며 제한대상 행위는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채취, 토지분할, 물건 적치 행위 등이다. 고시일 이전에 각종법령에 의해 진행 중이거나 인허가 등을 받은 개발행위와 기존 건축물의 재축, 대수선, 용도변경, 경작을 위한 토지의 형질변경 사항은 제한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위제한 고시는 시에서 거물대리 일대 정비사업을 의지있게 추진하고자 하는 의사 표명”이라며 사유재산에 대한 침해를 겪을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한편, 경제자유구역은 산업부 제2차 기본계획에 따라 2020년에 추가 지정할 예정이며, 김포시는 올해 9월 김포 평화경제자유구역을 추가지정 후보지로 신청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이 되면 2020년 하반기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절차를 밟게 되며 주민설명회 등 의견수렴이 진행된다. 김
(경기뉴스통신) 대한축구협회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 도시로 충남 천안시, 경북 경주시, 상주시가 선정 된 것과 관련 정하영 김포시장이 그동안 함께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약속한 생활체육시설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16일 김포시 보도자료를 통해 “비록 유치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지원을 약속한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들과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 그리고 한마음으로 유치 열망을 모아 응원해 준 시민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통일축구의 메카로 발전시키는 계획에는 차질이 생겼지만 남북평화시대 한반도 중심도시로 발전하도록 시민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됐다. 시민의 이런 열의와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위대한 김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축구종합센터 유치 여부와는 별개로 김포시가 약속한 생활체육 시설은 계획대로 추진해 김포 생활체육의 요람으로 만들겠다”며 “우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어린이 공원도 제대로 만들어 김포시민의 행복과 가치를 두 배로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김포시, 용인시, 여주시 세 도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김포시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김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자를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김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관내 초 3에서 고 3 재학생 및 9세에서 19세 청소년이다. 참가신청은 중봉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방문접수, 팩스접수, 우편접수로 하면 된다.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는 9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김포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