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자율방재단과 공무원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를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자율방재단은 지난 해 폭염 대책기간 중 취약계층을 방문해 폭염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해 냉방기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등 여름철 재난 최소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조성명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으며, 평택시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재해예방 활동에 동참해주시는 조성명 자율방재단장님을 비롯한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나답게’를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진로탐색프로그램‘나답게’는 진로고민이 가장 많은 중학생 대상으로 나에 대해서 잘 알고 표현할 수 있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상담활동, 직·간접적인 직업체험활동을 제공한다. 1회기는 청소년이 서로 친밀감과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라포를 위한 게임을 진행했고 2회기는 공동체 활동에서 필요한 요소인 공감에 대해 배우면서 프로그램 흥미를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해 앞으로 프로그램 참여 동기를 북돋아줬다. 처음에는 다른 청소년들과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는 모습이었지만 활동이 끝날 쯤에는 서로 친해지고 편안해진 분위기로 마무리가 됐다.. 추후 이고그램 성격검사, 가치관 게임, 미래 직업 탐색, 성격에 맞는 진로 탐색 , 직·간접 직업체험 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로탐색프로그램 ‘나답게’를 담당하는 정유신 청소년 지도사는 “청소년시기에 자신에 대해서 알고 그에 맞는 진로를 능동적으로 선택해 자신의 성격유형에 알맞은 진로를 설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남겼다. 이 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토요체험활동 과학을 삼킨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과학을 삼킨 요리교실”은 초등 청소년들에게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시키고자 요리활동에 과학 원리를 접목시킨 체험활동이다. 지난 20일 팽성청소년문화의집 2층 강당에서 초등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1회기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초콜릿을 녹여 바나나에 묻혀 굳히는 과정을 통해 융해와 응고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을 삼킨 요리교실”은 총 3회기 활동으로 2분기 매달 셋째 주 토요일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활동에 참가한 안예서 학생은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좋았고 딸기랑 바나나에 초콜릿을 발라 먹어서 맛있었다.”고 말했다. 조예림 학생은 “요리 만들기 전에 선생님이 초콜릿이 왜 녹는지 왜 다시 굳는지를 알려주어서 초코바나나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고 활동소감을 말했다. 활동을 기획한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최정이 청소년지도사는 “초등 청소년들이 과학 원리를 요리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을 준비했다. 앞으로 남은 활동도 과학 원리를 요리활동에 재미있게 녹여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파견된 정민욱 민주시민교육 강사가 ‘민주주의 선거교실 – 오즈나라의 선거이야기’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정당, 투표, 선거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나라의 대표자를 뽑는 내용이다. 도로시,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사자가 차례로 기호1번~4번까지 배정받고, 모둠별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맡은 정당의 이름, 선거공약 등을 의논하기 시작했다. 각 당의 공약은 기호1번 평당 ‘생태마을을 만들겠습니다.’, 기호2번 더불어 지혜당 ’최저 임금 늘리기, 일자리 늘리기‘, 기호3번 공평하게 다르지 않는 당 ’오즈나라의 교통수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호4번 올리고당 ‘최저 임금을 올리겠습니다’ 등 현실 사회를 직시하는 공약부터 미래 사회에 적용될 여러 가지 공약들까지 청소년들의 기발하고 다양한 의견과 열띤 모습이 가득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4학년 김준휘 학생은 ”최저 임금과 관련해 임금을 올리게 되면 생활이 좀 더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 박경원 지부장 등 농업유관기관장 10여명을 초청해 평택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설명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업기술센터 조현욱 소장, 평택농업협동조합 이재화, 팽성 배연서 조합장과 과수농협 신현성, 축협 이재형 조합장, 이현희 산림조합장과 한국농어촌공사 문제연 지부장을 비롯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 심대식 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조현욱 소장은 평택농업발전을 위해 과학영농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 꼭 필요한 토양 및 수질분석 시설을 비롯해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농업미생물 생산시설들을 직접 설명하며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기술센터의 과학영농시설을 더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평택농업유관기관장들은 평택봄꽃나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농업이 시민들과 함께 공유되고 있는 축제현장을 방문해 참여하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은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야간 인문학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시즌2 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24일 저녁 7시 진행되는 시즌2 두 번째 강좌에서는 감성소통연구소 차희연 소장을 초청,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관계심리학’을 주제로 현명하게 화내는 법 등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화’를 내고 있는가 등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감정 활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차희연 소장은 현재 감정조절코칭협회 회장, HRD VITA 컨설팅 대표, 한국상당심리치료학회 상임이사, 감성소통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대한민국 명강사 리더십 부문 33인에 선정됐다. 저서로는 ‘나는 왜 툭하면 욱할까’, ‘여자 서른 살, 까칠하게 용감하게’, ‘그게 뭐라고 자꾸 신경이 쓰일까?’, ‘내일의 내가 하겠지’ 등이 있다. 4월 야간 인문학 강좌는 전화, 방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르신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청춘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 및 기억력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12회 운영됐으며 인생곡선 그리기, 여행가방 만들기, 딜라이트를 활용한 음악교실 등 창조적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기억청춘학교 프로그램’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 시청,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소감발표, 롤링페이퍼 작성 후 수료증을 수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른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활동과 교류 및 인지기능을 강화해 보다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지난 18일 평택꽃봄나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평택시민들에게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봄철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쉼을 제공하기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과 참여하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종호 부시장은 “봄철에 피는 나무식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 개발해 농업생태원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쉼터로, 더 풍성한 지역축제로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판매장 부수를 방문하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올 평택시 봄꽃나들이 행사는 지난 해 개장한 농업생태원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와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택꽃봄나들이 행사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나 튤립이 5월 초순까지 피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행사 종료 후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일반적인 치매 예방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평택시민을 위한 치매안심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대학은 운동, 인지, 공예 등이 종합적으로 구성된 정규반과 취미 활동이 접목된 단기반으로 진행되며, 정규반은 2년 동안 여러가지 치매 예방 활동들과 교육을 통해 진정한 치매지식인으로 성장해 졸업하고, 단기반은 3개월 동안 국학기공, 종이접기 등 취미를 접목해 한 가지 활동을 깊게 배울 수 있고 단기간에만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어르신들이 선호한다. 각 반은 20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1학기는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 했으며, 올 8월에 2학기 단기반을 모집하고 정규반은 내년에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평택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예방은 물론이고 졸업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정식 개소해 치매 조기검진, 프로그램, 가족지원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관련 교육 및 각종 프로그램 등 상담은 평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들이 보다 많이 진정하실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예전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욱더 넓어졌으며,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국민의 인권증진 측면 및 정부에 바라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와 혁신이 있었다. 한편,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8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장애인 8개 단체가 합동으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소통의 행사’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는 김영기 단장이 이끄는 신평동 풍물단과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퓨전국악 앙상블 수의 공연 및 평택시 장애인문화예술단체 푸른날개 합창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했다. 이후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 및 모범 장애인 36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2부에는 축하공연과 각 단체 노래자랑 등으로 39번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을 보다 특별하고 즐겁게 보냈다. 행사를 준비한 평택시 8개단체장들은 “이번 행사를 성대하게 치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평택시와 관계자, 자원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며 당당하게 함께 살아가야 할 사회구성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장애인의 입장에서 우리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7일 교육실에서 아토피·천식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토피 환아 및 환아 부모 40여명이 참석해 가정 내 아토피 피부염 염증 완화 및 보습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천연 보습제 만들기를 운영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아토피 증상이 더욱 악화 될 수 있어 아토피 질환자 보습 및 피부 관리를 위한 천연 보습제 만들기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으며, 아토피 환아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 정보교환 및 상호 유대관계를 증진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에 참여한 부모들은 “가정 내 아토피 환아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해 아토피피부염 환아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송탄보건소는 2019년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 안심기관 21개소를 선정하고 선정된 기관은 아토피 환아 보습제 지원, 환경개선, 찾아가는 아토피 순회 인형극 등을 지원해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7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시청각실에서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시 관내 기업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 드림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진로체험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기업체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 마을이 진로다’라는 제목으로 평택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 기업체와 협의회 제안 배경 및 발전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이종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장은 “기업체도 마을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진로교육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평택시와 기업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진로교육의 배움 장소가 학교에서 벗어나 마을과 지역사회로 협력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일터를 개방한 기업체에 청소년들이 찾아가 실무를 가까이에서 경험함으로써 직업과 노동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체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환경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인식하며 환경우선 클린도시를 지향하는 환경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평택시 환경슬로건’을 오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1개월간 공모한다. 평택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가치실현과 평택시 환경정책 추진 의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1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시는 응모 받은 슬로건을 종전의 방식에서 탈피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조사 및 심사를 거쳐 당선작 8점을 선정하고 대상, 우수상, 장려상에 대해 각각 시상금 100만원, 50만원, 2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며,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5천원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응모는 평택시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응모 서식을 평택시 홈페이지 다운받아 시청 환경정책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할 수 있다. 한편, 평택시는 그동안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 대규모 택지개발 등으로 도시가 양적으로 급속히 팽창했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의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어린이들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서부지역 오성초교, 청북초교, 현덕초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2회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구강보건실에는 치과용유니트, 광중합조사기 등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주 2회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구강검진, 잇솔질 교육, 불소도포, 치아 홈메우기, 치면 세정술, 초기 우식증 및 잇몸병 치료, 유치 발거 등의 구강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올바른 치아관리법을 습득시키고 조기검진 및 치료를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평생 구강건강의 토대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