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에 위치한 식품 제조업체 ㈜영동식품은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들을 대접하고자 자사에서 제조한 국수 30여 박스를 기부했다. ㈜영동식품은 포천의 좋은 물로 20여년 동안 전통국수와 기능성 국수 등 숙성면을 위주로 생산하고 있는 식품업체이다. 해당 업체는 매년 2차례 군내면사무소를 통해 꾸준히 마을 경로당에 국수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문재길 대표는 “경자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수 한 그릇으로 마음까지 따뜻해지셨으면 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 떡과 쌀을 전달하는‘설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는 떡국 떡 40kg을 마련했으며 영중면 소재 대성산업은 쌀 80kg을 기증해 힘을 보탰다. 위원들은 떡국 떡과 쌀을 20개리 경로당 및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최호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경자년 새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늘 돌아보고 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지역사회에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주위의 이웃들을 살펴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재능기부업체인 영중항아리손칼국수, 제 3739부대와 함께 ‘무한돌봄. 행복하고 훈훈한 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포천시 북부권역 소외이웃 200여가구를 위해 마련됐다. 나눔 행사에 필요한 재원은 지역 내 나눔문화확산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의 모금함모금, 그리고 아셀떡과 이동식품의 재능기부, 국민연금 포천철원지소와 제 3739부대, 행복도시락의 현물후원으로 마련됐다. 영중항아리손칼국수와 제3739부대 전격 간부 봉사단은 만두소에 들어가는 각종재료 등을 직접 손질하고 반죽한 밀가루를 만두피로 만들어 만두를 빚으며 명절음식을 선물할 이웃들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영중항아리손칼국수 안인자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나눔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제3739부대 전격 간부 봉사단들께 감사말씀을 전한다”며 “우리지역에 이런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이 더욱 더 많아지고 다채로워 졌으면 좋겠다” 라며 봉사활동 참여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1일 설명절을 맞아 교통량이 가장 많은 43번 국도변을 가로환경미화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로환경미화원은 도로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직군으로 다년간 담당권역의 쓰레기를 청소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왔다. 청소는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선단교차로까지 약 5km구간을 실시했으며 약 2톤의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포천시 친환경정책과장은 “자발적인 가로환경미화원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국도변 청소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포천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공직자와 환경미화원이 앞장서 43번 국도변과 신읍동시가지, 포천천 생태하천관찰로 등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정화 활동은 23일까지 관과소 및 읍면동 자체 일정에 따라 공직자들이 유관기관 · 군부대 · 단체 등 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친환경정책과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환경미화원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포천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골목 구석구석에 대한 청소는 행정기관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건축문화 조성 및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건축정책 관련 단체 및 허가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포천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공간정보산업협회 포천시지부 회원, 인허가 담당공무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6대 포천지역건축사회 회장을 역임한 김한근 건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포천시 건축문화 발전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건축사회 회원 지헌춘, 하은국 건축사와 공간정보협회 포천시지부 회원 박제용, 이상복 측량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건축인허가와 관련한 개정 법령 안내, 불합리한 제도 개선방안 모색, 새로운 시책 발굴 등 품질 높은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숲과 물의 생태관광도시, 정주환경이 좋은 쾌적한 청정도시 및 인구 35만명의 자족 기능을 갖춘 명품도시를 위해 포천지역 건축사회와 측량협회 협회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포천시가 지향하는 도시개발과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열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건축사 및 측량사들은 “인·허가분야에 다양하고 많은 민원을 해소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미래교육도시를 향한 첫 걸음으로 포천시교육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재단 출범식에는 포천시교육재단의 이사장인 박윤국 포천시장과 재단 이사를 비롯해 심춘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특히 그동안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기탁자들과 학생대표 등이 자리에 참석해 교육재단 출범식의 의미를 더했다. 포천시교육재단의 설립은 기존 장학금 지원 사업만을 추진했던 포천시인재장학재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생애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전방위적인 교육사업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작년 말 기준으로 총 109억원의 재단 기금을 조성해 장학금 지원 사업 예체능기능·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학생 발굴 및 지원 사업 청소년 육성 및 복지 증진 지원 사업 교육발전 연구, 개발 및 학술 활동 지원 사업 등 포천시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교육재단 이사장은 재단 출범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과거 세계 최빈국에서 현재 세계 10위권의 경제대
(경기뉴스통신)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와 354-H지구 포천상록수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연탄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354-H지구 포천상록수 라이온스클럽 자원봉사자 8명이 참여해 1,000장의 연탄을 한파취약계층에 2개 가구에 500장씩 배달했으며 추가적으로 10kg 쌀 2포를 각 가구에 연탄과 함께 지원했다.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영북면은 연탄난로를 주난방으로 사용하는 한파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특성이 있어, 연탄이 필요하나 구매하기 어려운 경제적상황에 놓여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선별했다고 밝혔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영북면의 한파취약계층을 위해 멀리서 찾아와 연탄후원과 봉사를 해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와 354-H지구 포천상록수 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영북면 취약계층들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 및 개발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관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인농협에서 ‘설맞이 행복나눔 떡만두 판매 행사’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인면 새마을지도자 남·여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관인면 숯골체험마을과 중1리마을회 등에서 손수 빚은 만두와 떡을 준비하고 물김치를 담가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등 33여 가구에 훈훈한 정과 함께 전달했다. 박명자 부녀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전영진 관인면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관인면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소흘읍은 관내 봉사단체인 포천사랑나눔회와 지난 20일 업무협약 체결식을 소흘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체결식은 포천사랑나눔회 김승진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업무협약서 낭독 및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사랑나눔회는 2010년 관내 자영업자 등 33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이후 현재는 40여명의 회원이 주거환경 정비 봉사, 연탄나눔 봉사 등을 전개하는 봉사단체이다. 김승진 회장은 “각자 본업이 있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소흘읍에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한 만큼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읍장은 “포천시 14개 읍면동 중 소흘읍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나갈 포천사랑나눔회의 역할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소흘읍민에 대한 복지 혜택을 극대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영업자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만큼 기업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호혜 관계 구축에도 더욱 신경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포천동에 위치한 포천중앙교회와 강병원 신우회 및 포천제일신협 직원이 함께하는 ‘희망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꾸러미 전달식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체 제작한 ‘희망’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4회를 맞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강병원 신우회 이혜우회장은 “지역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포천제일신협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다”고 전하면서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줄 것을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지 방문 및 국내·외 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명절 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 및 사람간 접촉증가로 발생위험이 높은 A형 간염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인플루엔자 등에 유의해야 한다. A형간염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고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조개류는 익혀먹고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외여행 시에는 현지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중국 우한시 폐렴은 최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우한시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자로 확인됐다. 중국 우한시를 방문할 경우, 가금류, 야생동물 및 호흡기 유증상자와의 접촉 자제, 현지시장 등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 방문 자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황영자 보건사업과장은 “설 연휴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방역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손씻기,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0일‘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및 풍수해보험′을 주제로 제28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관계자, 포천시 자율방재단, 포천시 안전보안관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포천 민속5일장터 일원에서 풍수해보험과 주택화재 안전점검 매뉴얼 및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50% 이상을 지원해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며 태풍, 홍수, 강풍, 대설, 지진과 같은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평생학습의 뿌리인 학습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해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2020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는 관내 동아리가 가진 재능을 지역에 나누는 지역 내 벽화 조성하기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뿐 아니라, 각 분야별 동아리가 연합해 함께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포천형 동아리를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동아리 회원 수 10명 이상, 정책적 배려대상 동아리 회원 수 4명 이상으로 회원의 80% 이상이 포천시에 거주하며 일정한 장소에서 월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통해 악기연주, 통일교육, 환경설계 등 특정 주제의 학습과 토론을 하는 동아리는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포천시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료 및 활동비를 지원하며 유튜버 활용 워크숍, 동아리 비전 워크숍 등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신청 및 접수는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신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천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2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심사 결과에 따라 차등 지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23일까지 설 명절을 대비해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품목으로는 소, 돼지,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조기, 명태와 선물용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 등 제수용품을 위주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여부를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원산지 표시 위반시 거짓표시에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표시 일시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이하까지 부과된다. 영수증이나 거래명세표 등을 미 비치·보관시에는 최대 8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원산지를 위반한 식재료가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 점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