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회 의장 등 다수의 축하내빈과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평택시지회 회원 약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평택농업 기술자대회 및 농민대학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 된 평택농업 기술자대회 및 농민대학은 김오곤 한의사의 ‘100세 시대 건강재테크’강의 및 농업기술센터 원정원 팀장의 슈퍼오닝쌀 생산 재배 기술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인들의 건강관리 방법 및 쌀 재배기술 교육을 통한 안전먹거리 생산기술 습득 등 회원 역량강화의 자리로 마련됐다. 정장선 시장은 “전국기술자협회 평택시지회 회원들에게 평택농업 변화의 기점에서 농업인들의 기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실감하고 있으며, 나아가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자협회 평택시지회는 농민의 정신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혁명이라는 설립이념에 맞춰 선도 우수지회 견학, 농업기술자협회 단합 전도대회 등의 활동을 통해 회원 및 기관 간 돈독한 유대를 강화해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5일 서삼기 평택소방서장, 평택의용소방대 연합회 이규찬, 정혜인 회장 등 의용소방대장 16명, 시청 및 소방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소방대원들의 강원도 동해안 일원 산불진화에 대한 격려와 소방업무관련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최근 강원도 고성산불 등 진화를 위해 노력한 평택 소방관 등 전국의 소방관들은 시민들에게 영웅이라 칭송받을 정도로 존경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화재현장에서 소방관, 의용소방대장님들의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 확보되어야 한다”며, “평택시는 소방업무와 관련해 시차원에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삼기 소방서장은 “향후에도 화재 및 재난 발생시, 소방관으로서 평택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책무를 다할 것이며, 이러한 간담회를 계기로 기관별 행정적·물질적으로 적극지원하고, 향후에도 상호 협력해 나아갔으면 한다”고 답했다. 정 시장은 “대형 화마에 대한 헌신적 대처와, 평택시 재난예방 및 시민안전을 위해 힘써주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화재현장에서 소방관, 의용소방대원들 본인 스스로의 충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에 대한 타당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내 하천, 토목, 수질 분야의 교수, 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 전문가 자문단’을 출범하고 지난 2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성인원은 총 6명이며 위촉기간은 2022년까지 3년이다. 주요 자문분야로는 경기도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 연구용역 추진방향 및 의견제시, 통복천/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 연구용역 자문, 상생협력 등 각종 T/F회의 참여, 주민참여 방안 및 운영모델 발굴 자문, 도심 물순환 개선을 위한 전문자문, 개선사업 추가과제 발굴 등 평택시 실정에 맞는 전문자문을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호 수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자문을 통해 과거 산발적이고 점오염원 위주의 정책을 탈피, 도시, 농업 비점오염원을 고려한 통계학적 접근정책과 유역 지자체 협력거버넌스 운영을 통한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향후 3년간 ‘수질개선 전문가 자문단’을 집중적으로 운영, 실효성·타당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현재
(경기뉴스통신)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 내 이동의 제약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가활동 및 문화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영화 동우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으로 신체적 사회적 활동에 제한이 있는 장애인에게 여가활동 증진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을 통해 생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영화 동우회 활동은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성인 장애인 7명이 총 10회기로 지역 내 영화관을 이용해 진행되며 선착순 모집으로 내방 및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가족문화지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5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2층 청소년Zone에 청소년들과 학부모가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가 설치됐다. 이번 공기청정기 설치는 온누리사랑나눔의 이사 공성경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그가 소속되어 있는 법인과 공기청정기 생산업체 주원엔지니어링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문제 등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사회적 약자들의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무료 설치를 올해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지역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시민을 위해 공기청정기 설치를 제안한 공성경 이사는 “봄철에 특히 심한 초미세먼지 등으로 청소년들의 바깥 활동이 줄어들고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착안해 청소년이 활동하는 센터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하게 됐다. 청소년과 부모님들이 만족하시면 큰 보람이다”라고 기증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증에 참여한 주원 엔지니어링은 지난 2016년 경기도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공기청정기 전문기업으로 기업과 단체가 좋은 환경에서 청소년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한 좋은 지원 사례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4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법적으로 아동학대를 신고할 의무가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아동학대신고 의무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아동학대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실제 아동과 현장에서 함께해 아동학대 발견가능성이 높고, 아동학대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대상으로 평택시와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미선 관장이 진행했으며, 평택시 관계 공무원, 지역아동센터 임직원, 아동양육시설 임직원, 아동복지관련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의 유형과 사례, 아동학대의 발견과 신고절차, 아동 학대전담 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안내 등을 교육 받고 아동학대예방과 아동학대 조기발견을 위한 전문지식을 학습했다. 정장선 시장은 “아동학대 없는, 아동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서 함께 협력해 주시기를 딩부드리고, 오늘 교육이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3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축산물판매 영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교육을 위탁받은 사단법인 축산기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기존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 판매업 등 영업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축산물위생관리법, 영업자준수사항, 축산물 위반단속사례, 축산물 판매 등 사업자가 알고,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됐다. 시 축수산과 관계자는 “50만 평택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를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관리에 힘써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실직, 질병, 장애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단절 상태로 홀로 지내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만50세부터 만64세까지의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총 21,930명을 주민등록 일제조사와 병행해 1차 방문조사를 실사하고 그 중 지원이 필요한 158가구를 2차로 심층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 158명 중 61%가 가족과 왕래 없이 지내며, 67%가 지하, 고시원 등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거나 무상임대로 거주하고, 66.5%가 건강상 문제나 실직으로 직업이 없었고,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라도 과반수가 비정규직인 임시·일용직에 종사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평택시는 지역실정에 밝은 통장과 주민센터 복지담당자가 방문조사를 통해 복지욕구대상으로 파악된 대상자 중 23명에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등 공적 급여를 연계했고, 70명에게는 긴급복지, 의료비 및 의치를 지원하는 등 현물, 현금, 복지정보제공, 정서지원 등 지속적으로 민간 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지역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을 촉진하고자 도시가스 공급 시 주민이 부담하는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일부를 보조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으로 10호이상의 주택이 있고, 주택 소유자의 3분의 2이상이 공급 희망수요가 있는 지역이며,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50퍼센트 범위 내, 세대 당 최대 2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 내 세대들은 주민대표를 선정해 23일부터 5월 7일까지 평택시청 기업투자과에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기업투자과 및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가스 확대와 더불어 LPG소형저장탱크보급사업 등 대체에너지 공급방안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예방 및 대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5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7일까지 토론회에 참가 할 평택시민 100명을 공개모집한다. 평택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거나 관내 직장 및 학교에 소속된 사람 중, 평택시 미세먼지 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토론회 신청을 원할 경우 다음달 7일까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토론회 참가자로 신청할 경우 도로 위 미세먼지 줄이기, 산업단지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과학기술 활용을 통한 미세먼지 줄이기, 이웃지자체 협력을 통한 미세먼지 줄이기 중 관심 있는 주제로 1, 2지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착순에 따라 희망 선택한 주제별로 원탁에 배정될 예정이고 토론회 신청 접수확인 및 배정된 주제는 별도 문자를 통해 개별 알림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분들의 미세먼지 관련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4일 평택항동부두 컨테이너터미널에서 필리핀 불법수출 폐기물 행정대집행을 하기에 앞서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만나 평택항과 항만주변이 처해있는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평택항 주변 친환경 시범지역 조성,평택항 인근 노후 화력발전소 조기폐쇄,친환경 전기, 수소차 국비지원 확대,육상전원공급시설설치,평택호 녹조저감 총인처리시설 국고보조, 2020년 제9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등 지방자치단체가 혼자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국가차원의 대책마련과 지원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또한 정 시장은 “평택호의 녹조발생으로 농업용수로 사용하기도 어렵고, 평택시는 평택항, 화력발전소, 대형선박, 대형트럭 등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로 인해 피해가 크고 주한미군 가족들도 미세먼지를 걱정하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평택시 대기환경이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환경부 차원에서 건의한 사항은 관련부처와 협의해 적극 검토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와 경기도, 평택시가 공동으로 불법수출폐
(경기뉴스통신) 평택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오후 2시에 평택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회장단 경제교실 ‘창의적인 기업가 진로 체험 교육’을 개최했다. 평택지역초등학교 어린이회장단을 포함한 69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미래 유망직업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기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접CEO가 되어 직접 만든 기업을 발표해 기업의 투자자 모집 및 기업에 투자하기를 통해 기업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에 진행된 ‘경제골든벨’은 이날 진행된 경제교육을 기반으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상식을 퀴즈로 내고, 틀린 어린이들은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든벨 우승자 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총 6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평택상공회의소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평택지역의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1회 어린이 경제교실을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월 1일 기준 산정한 전체 29,900호 개별주택에 대해 지난 16일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해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별주택의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해 전부 원안 가결했다. 가결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30일 공시하고 평택시청 세정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평택시 인터넷 홈페이지, 국토교통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 동안 열람 장소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적정가격, 인근 개별주택 등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해 재조정·공시하며, 조정된 결과는 이의 신청인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보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4.45% 상승했으며 표준주택가격은 평택시 4.58%, 경기도 평균 6.2%, 전국 평균 9.1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의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활용하는 사업으로 대표프로그램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과 이어서 진행하는 망궐례 재현 체험 행사는 오는 9월 28일에 진행되고, 청소년과 일반시민 대상으로 망궐례 재현 체험행사를 4차례 진행한다. 팽성읍 객사를 활용한 망궐례 행사는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해 한미문화교류와 주민 간 화합과 문화적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 주도적 참여 형으로 진행해 문화재를 아끼고 보호하는 자발적인 문화재 지킴이가 결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재의 소중함과 주민의 자부심이 충만해졌으며, 미군가족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함께해 활발한 문화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망궐례는 조선시대 한양에 계신 임금을 알현하는 행사로, 설날, 보름날, 단오 한식, 추석 등 외직으로 근무하는 관찰사 등이 객사에서 궁궐을 향해 예를 올리는 의식으로서 중단된 지 100년 만에 시민의 참여로 재현됐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시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평택시 칠괴동에 위치한 동아에너지와 오성면에 위치한 태양주유소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LPG충전소, CNG충전소, 일반주유소를 대상으로 지난 5일까지 공모한 결과 11개소가 신청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7개소를 대상으로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선정위원회의 현장실사 및 사업계획평가를 통해 최종 2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개소는 수소충전소 건축,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수소충전소 2개소를 시작으로 평택시에 권역별로 수소차 충전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향후 2022년까지 총 6개소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