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4월 30일 인권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인권 경영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하고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내부위원 3인과 인권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 4인으로 구성했고, 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위원장은 외부위원 중 1인을 호선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평택시민, 공사 임직원을 포함한 협력사, 계약업체 등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인권경영 정책 실행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기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원 위촉 후 진행된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에서는 공사가 인권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의했고 공사 내부 인권경영규정과 기관운영 및 주요사업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범일 위원장은 “공사 인권경영 추진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발생 가능한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내·외부 고객의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영향평가 실시와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권경영 전반에 대한 직원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오는 6월 4일부터 7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관절염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관절 튼튼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중운동은 물의 부력으로 관절 가동성 증진과 통증 해소에 효과적이며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근력 강화 운동을 할 수 있어 관절염이 있는 환자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혈액 순환 및 호흡근, 심폐기능 강화로 전반적인 신체기능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2018년 수중운동 프로그램 만족도는 93%이며 참여자 62%가 통증회복 및 근력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근관절 수중운동은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 가동성을 증진, 근력 불균형의 문제를 해소해 관절염 환자에게 적합한 운동이다”며, “올해 수중운동은 상·하반기로 운영해 관절염이 있는 시민의 증상 조절과 건강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5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관절염 환자 중 교육 참여 희망자는 수중운동 의뢰서를 지참해 송탄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에 방문 접수 해야하며, 교육 관련 문의는 송탄보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일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안중출장소 및 서부지역 5개 읍·면 직원,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2019년 상반기 동물보호법 및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맹견의 경우 외출 시 목줄과 입마개를 필수로 구비해야하고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출입이 불가하며 맹견 소유자는 매년 3시간 이상 의무교육 이수해야 함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반려동물과 동반 외출 시 목줄 및 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등의 행동요령과 반려동물등록제 등 강화된 동물보호법을 안내했다. 반려동물등록제는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쉽게 찾고 유기동물로 인한 질병 및 인수 공통 전염병 등을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에게 고유번호가 내장된 무선식별장치, 등록인식표 등을 등록해 관리하는 제도이며, 평택시는 시민이 내장형 전자칩으로 등록을 하는 경우 등록비를 지원하고 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책임 있는 의식과 성숙한 반려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하며 반려동물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2018 평택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행사에서 모금된 성금 1억6천만원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맞춤형 복지사업과 저소득가구 초·중·고 자녀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는 행복나눔스터디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시에서 총 8,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복지사각지대 가정 생계비와 가구별 맞춤형 생필품 및 영양꾸러미 지원과 더불어 문화체험 등 협의체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5월부터 저소득가구의 초·중·고생 21명을 시작으로 6개월간 동안 보습학원비는 물론 직업훈련학원비를 지원하는 행복나눔스터디 사업도 시작되며, 행복나눔스터디 사업은 총 7,200만원의 사업비로 저소득가구 학생들의 학습수준을 향상시키고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희망디딤돌 사업이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평택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배분사업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치회의 실무위원 위촉식과 1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실무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민관협치 추진 경과보고와 2019년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순천YMCA 사무총장인 김석 강사로부터 ‘기적의 놀이터와 협치 경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민관 협치를 통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결정하고 공동으로 집행·평가해 지속가능한 협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구성된 평택시 협치실무위원회는 협치회의에 상정 할 안건을 미리 검토·조정하기 위해 분과별 협치전략, 자치분권, 협치교육, 기반조성 등 4개 실무위원회를 두고 있다. 각 분과별 주민 공론을 통해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안건의 우선순위를 정하면 협치회의에서 이를 최종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의제들은 시의 정책 추진에 반영하게 된다. 협치실무위원으로 위촉 된 이상훈 위원은 “협치는 현안 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역량과 자치의 힘을 키울 수 있는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고 설명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협치를 통한 시정 전 분야에 실질적 민관협력 구조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소년재단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2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지역 청소년 20명과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청소년 10명과 함께 청소년월별테마활동 ‘달/달/별/별’을 운영했다. 청소년월별테마활동 ‘달/달/별/별’은 매 월 테마가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참여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4월의 청소년월별테마활동 ‘달/달/별/별’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고무동력기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 월별테마활동 ‘달/달/별/별’ 4월 과학의 달 고무동력기 대회에 참여한 김효준은 “문화의집에서 고무동력기를 만들고, 친구들과 누가 멀리 날렸는지 대결을 해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한빛 단원인 김하진은 “초등학생 동생들을 도와주며, 고무동력기의 원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시킬 수 있어서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나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담당자인 신유진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월별테마활동 ‘달/달/별/별’이 운영되는 목적은 청소년들이 주말시간에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기뉴스통신) 평택문화원은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웃다리문화촌 갤러리에서 평택시민 50만명 달성기념 평택문화원 옛사진전 ‘평택사람들 50’을 개최한다. 이번 옛사진전에서는 평택인구가 50만명에 달성하기까지 평택사람들의 모습과 풍경을 살펴볼 수 있도록 근현대 평택 옛사진 50장을 전시했다. 전시에서는 단순히 인화된 사진을 벽에 전시한 것이 아닌, 천에 다양한 높이로 인화된 사진들을 겹겹으로 전시해 사진 사이를 지나가며 평택의 근현대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평택사람들이 걸어온 삶을 기록한 사진에는 우리의 목소리와 숨결이 담겨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평택시민 50만명과 소통하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써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및 납부의 달을 맞이해 관내 납세자 및 세무 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를 적극적으로 안내·홍보해 납세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신고서에 지방소득세를 함께 기재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작성, 금융기관이나 우체국에납부하면 된다. 또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 한 후 홈택스와 연계된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신고 및 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미신고·미납 시 가산세가 부과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20일 북부문화예술회관과 4월 30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2회에 거쳐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보육교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이 연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안전사고 예방교육,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안전의 최일선에 있는 보육교직원의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연령별 아동의 특성 이해를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시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장님들을 비롯한 교직원 모두가 내 아이라는 생각으로 돌보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보육교직원들의 처우가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함에 따라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을 주최한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컨설팅과 대체교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부모교육과 자녀의 문제행동에 대한 전문가 상담 등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가정양육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4월 30일 강천원 북부기관단체협의회장 및 북부지역 주민자치위원장 등 민간단체장들과 평택시민들의 최대 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부락산 야간산행을 실시했다. 정 시장은 부락산 초입의 이충분수공원과 부락산 등산로 등을 함께 둘러보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운동시설 등 공원시설물 이용실태 등을 시민들과 함께 점검했다. 정 시장은 야간산행에서 일부 노후 공원시설물의 신속한 보수를 주문하는 한편, “현장에서 청취한 시민의견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민들이 부락산을 사시사철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실상부한 평택시 최고 근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도 평택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오는 5월 25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개최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체험부스, 공연활동, 캠페인 활동 등 청소년 문화 활동 참여의 장이며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이충분수공원, 한국소리터, 현화근린공원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는 5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펼치는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찬 공연들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경진대회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청소년동아리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제5회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 참여할 청소년동아리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5월 8일 오후 6시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활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초등학교 3~6학년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백제문화권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평택시드림스타트는 매년 역사탐방을 운영해 아동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지식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역사탐방은 백제문화권 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공주무령왕릉, 부여정림사지, 백제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백제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에 참여한 아동들은 “교과서에서 사진으로만 봤던 왕릉과 유물들을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어 더 잘 알 수 있었고, 탐방 후 퀴즈를 통해 되짚어보는 시간도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역사체험을 통해 우리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드림스타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건강·교육·복지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노후화된 서정리 전통시장 내 바닥 포장 및 고객선을 도색해 소방도로 확보는 물론 고객들이 깨끗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깔끔한 시장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은 “서정리 시장은 볼거리도 많고 따뜻하고 정감 넘치고 가격도 저렴해 자주 찾는데 시장이 산뜻해지니 더 자주 오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정리시장 상인회 곽진석 회장은 “서정리 시장이 깨끗하고 환해진 만큼 우리 상인들도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계속 찾아올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올해 1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의무배치한 데 이어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해 고시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했다.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지난 1997년 9월 제정돼 지방세 관련 법칙사건이나 세무조사에서 납세자의 권리를 알리는 데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제정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세무조사 연기신청과 납세자보호관 제도 도입 등 변화하는 세무환경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으며 최근 법원이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적 권리를 엄격히 적용하면서 개정 필요성이 더욱 높아져 납세자권리헌장의 전면 개정에 이르렀다. 개정된 납세자권리헌장은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보호를 받을 권리,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 세무조사 연기·연장 시 통지 받을 권리 등 납세자 권리를 한층 강화한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현재 항목별로 나열된 권리내용을 세무조사 진행 순서별 서술문 형식으로 바꿔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납세자권리헌장 전면 개정으로 납세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보호관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30일 관내 면·동사무소와 경로당에 ‘고령자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안전활동 지원을 위해 ‘안전운행스티커’와 ‘LED 야광 슈즈클립’을 배부했다. 차량 뒷면에 부착하는 안전운행스티커와 신발 뒤축에 착용하는 LED 야광 슈즈클립은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해 가시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유도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작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은 단체 및 기업체가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말벗 봉사와 물품 후원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은“안전용품의 사용으로 각종 사고 예방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경과 돌봄의 대상인 어르신들에게 더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