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9일 ‘기억새김쉼터’에 참여중인 경증 치매 어르신 분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기념해 봄 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봄 소풍은 평소 야외활동이 드문 치매 어르신에게 스트레스를 경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 고립과 소외감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평택치매안심센터 총괄팀장, 응급상황대비 간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소풍에서는 치매어르신과 자원봉사자·진행요원들이 짝을 이뤄 딸기따기체험, 딸기잼만들기체험, 둘레꽃길걷기 후 간단한 저녁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하신 치매어르신들은 향긋한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먹기도 하고 딸기잼을 만들어 가족들을 가져다주겠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가족들의 보호를 벗어나 환하게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치매어르신들이 웃을 기회가 더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평택 치매안심센터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매예방 및 치매관련 자세한 내용은 평택치매안심센터, 송탄치매안심센터, 안중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립도서관은 오는 16일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준비한 ‘트리오 피리트와 함께하는 함민복 시인의 시이야기’를 함민복 시인을 초청해 보통사람들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트리오 피리트는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피아노, 클라리넷, 플루트 3중주 실내악팀으로 참여한 시민들은 피리트가 연주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문화강좌실에서는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하는 그림책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함민복 시인은 1988년 세계문학에 시로 등단한 이후 제6회 윤동주 문학대상을 비롯해 굵직한 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시인의 절박한 현실을 푸른 바다의 마음으로 풀어낸 ‘긍정적인 밥’과 ‘눈물은 왜 짠가’로 유명하며, 저서로는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말랑말랑한 힘’, ‘눈물은 왜 짠가’,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등 다수의 시집과 수필이 있다. 5월 야간 인문학 강좌는 전화,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제4기 평택시지역사회보장계획 교육’을 실시했다. 제4기 평택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욕구와 자원을 분석해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평택’의 목표를 갖고 6개의 추진전략과 38개의 세부사업으로 수립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계획수립단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정, 평택시의 복지자원 분석 결과 등 수립과정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모니터링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용을 숙지 후 분과활동에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실현 가능하고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5가지 소주제를 사전 신청하고 10개분임으로 나눠 분임별 선정된 주제에 따라 집중적으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발표 이후 질의응답을 받는 포럼 형식의 방식과는 달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인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 중 5개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주제를 정해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협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정파트너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토론회에 끝까지 참석해 시민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여 앞으로의 정책방향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해 성심으로 답변했다. 정 시장은 “시민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좋은 의견은 미세먼지 정책에 적극 반영해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약사회는 평택시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추진에 나섰다. 평택시 약사회는 지난 4월 협약 체결 이후 관내 모든 약국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비치·게시했으며, 평택시가 ‘복지위기가구를 찾아 지원한다’는 문구를 약봉투에 인쇄해 약국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변영태 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친근한 약국을 통해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이 많이 발굴되어 평택시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으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퍼시스 목훈재단은 지난 9일 평택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정 고등학생을 위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퍼시스, ㈜시디즈, ㈜일룸 3개 업체가 장학금과 학술연구비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매년 평택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바른 인성을 갖추고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5명에게 연간 수업료와 운영지원비를 포함한 실비 전액을 지원한다. 퍼시스 목훈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마음껏 학업에 매진할 수 없는 안타까운 학생들이 많은데,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오랫동안 지역사랑을 실천해온 퍼시스 목훈재단에 감사드리며, 정성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학생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유압기중기평택협회는 지난 9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건설장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성흠경 회장은 “건설현장에 관내 건설장비가 투입되도록 시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시에 되돌려줄 방법을 생각하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유압기중기평택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을 준비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소외가정에게 보탬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9일부터 서부지역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창조적 활동 제공을 위해 평택 서부노인복지관과 함께 ‘2019년 기억청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억청춘교실’은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에 주 2회 총 12회로 진행되며 어르신들께 치매예방 체조와 자기표현의 기회, 미술, 공예, 음악활동 등을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가족이 치매에 걸려 치매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기억청춘교실을 통해 치매도 예방하고 나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은 것 같아 꾸준히 참여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치매조기검진뿐만 아니라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배회가능어르신 지문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평택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합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11개 학교, 11개 학급,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270여명이 교육을 받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고령화 사회 및 사회적 약자, 외국인 등 다양한 우리사회에 성별, 연령, 신체적 능력 등에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디자인을 말한다. 평택시는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정착을 위해 비교적 사고가 유연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을 이해하는 기본 교육과 유니버설디자인 제품을 소개하며 학생들이 직접 유니버설디자인 체험키트를 이용해 수지장애 및 지체장애, 시각장애, 감각장애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느꼈던 불편함을 토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편리하고 안전하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9일 2019년 평택꽃봄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평택꽃봄나들이 행사는 오성면에 조성된 약 40ha 규모의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50만 평택시민들에게 생동하는 봄기운과 함께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볼거리와 쉼을 제공해 행복을 선사했다. 정 시장은 “농업생태원이 평택시민 뿐 아니라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역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방문객들에게 불편 없는 휴식 공간 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생태원이 되도록 조직력 보강 등 시정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농업생태원은 지난 4월부터 5월 어린이날 행사까지 방문객이 약 10만명을 넘었으며 5월 11일에도 평택시아동복지시설 체육행사로 약 1,000여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와 굿네이버스 경기평택지부는 지난 4일 어린이날 행사에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똑똑똑, 우리 동네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이 행복한 평택시’를 조성하고 아동친화 도시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책들을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평택시는 아동친화도시 조례 제정 및 유니세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도시가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로 시민과 아동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6월말까지 다양한 장소와 기관에서 실시해 많은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4주년 평택시민의 날을 기념해 그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유공자들을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평택시민의 날 기념식에 진행하던 시상식을 별도로 자리를 마련해 시상함으로써 수상자들에 대한 예우에 각별한 마음을 담았다. 경기도지사,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 대상자로 법질서 확립 유공 등 11개 분야 74명이 선정됐으며, 축하공연이 어우러진 시상식은 수상자 뿐 아니라 가족, 동료도 함께 자리해 축하의 자리를 즐기는 시간이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항상 시정을 이끌고 함께 동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적 성장에만 치중하지 않고 그에 걸맞게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며, 시민 여러분이 행복하고 지역에 자부심을 갖는 품격 있는 대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교육실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쉼터 대상자들의 보행안전등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증치매대상자 ‘쉼터 프로그램’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1시간씩 진행됐으며 교통안전교육의 필요성, 교통사고 영상물, 안전띠 미착용 위험성 인지, 무단횡단의 위험성,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안전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교통안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성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고, 교통안전에 대해 더욱 신경 써야 될 것 같다”며 “손주들에게도 배운 교육 내용을 전달해서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인지력 향상 프로그램 뿐 만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독립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안전교육 및 일상의 활력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 연구소와 공동으로 평택지역 배 과수원 검은별무늬병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기상여건과 포자발달 상황을 조사했다. 배검은별무늬병은 배 상품성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그 해 기상여건과 포자발달 상황조사가 매우 중요한 병해이며, 조사결과 배검은별무늬병균 성숙도는 4월 1일 0%, 4월 8일 36.7%, 4월 15일 100%로 조사됐다. 낙엽에서 발생하는 병원균은 기상여건에 따라 배나무에 4월 29일까지 감염위험도가 높아져, 병 방제가 미흡한 지역은 5월 11일 이후에 병반이 본격적으로 확인될 것으로 추정된다. 평택시는 안전한 배 생산을 위해 병증상이 1% 미만으로 확인될 경우는 보호 살균제 중심으로 비 오기 전 6시간 이내에 약제 살포를 마치고 적과·순지르기 작업 시 감염된 잎과 과실을 제거해야 하며, 병 발생량이 많을 경우에는 기상여건에 유의해 가면서 보호 살균제와 치료 살균제를 혼용해 살포하도록 농가에 지도하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한 배 병해충 방제적기에 대한 정보로 안전하고 상품성이 좋은 배 생산 지원을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9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동주택 입주민 간 다양한 갈등 문제를 완화하고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및 부녀회, 자생단체 회원과 커뮤니티 활동 전문가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 행사에서는 주건일 서울 YMCA이웃분쟁조정센터장과 민문식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장의 발제를 통해 ‘공동주택 내 공동체 형성 필요성’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관리방안’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2부 행사에서는 좌장인 이시화 평택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주민, 행정의 역할 등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에서는 입주민의 공동체 의식강화 필요성, 공동주택 공동체 활동의 장애요인 분석, 지속가능한 공동체 체계 마련 등 다양한 의견 및 정책을 제시했다. 포럼에 참석한 시민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공동주택에서의 주민 갈등 해결을 위해 공동체를 회복시키려는 노력은 행복한 아파트를 만드는 기본 토대가 될 것이다”며, 시에서 추진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