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오는 7월 10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결혼, 육아에 대한 주부들의 솔직한 이야기쇼 ‘투맘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인구의 날 기념행사로 준비됐으며 김포시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김경아, 조승희와 함께 정경미가 출연한다. 투맘쇼는 결혼과 육아생활에 대해 미혼·기혼·황혼 남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무대가 구성되며, 개그우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콩트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신청은 6월 10일부터 김포시청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며, 본인 포함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오는 20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2019 김포여성·중장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웨딩플래너를 채용하는 더 리본 주식회사와 ㈜아하정보통신, 한국야쿠르트 등 25개의 내실 있는 업체가 참여한다.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채용하며 구직자들은 업체의 구인 정보와 함께 맞춤형 취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면접 메이크업과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취업 지원프로그램도 안내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포일자리센터, 김포고용센터가 협업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연결 역량을 결집해 고용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여성은 김포새일센터, 중장년층은 김포시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4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인구정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면심사를 통과한 7개 시군이 시책 발표를 통해 효과성, 독창성, 정책연계성 등 기준에 의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평균연령 39세의 젊은 도시이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20대 인구, 높은 30~40대 인구구조를 근거로 청년인구와 청년일자리 증대 필요성, 아이 키우는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확대 등 주요정책에 정당성을 부여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직원들이 정책 수립 시 보다 쉽게 인구구조와 통계분석 자료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매월 ‘인구브리핑’을 자체 제작해 제공하는 등 통계 기반 인구정책을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민·관 인구정책위원회,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위원회 등 정책 발굴에 민간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인구정책 포럼 등 정책수요자인 청년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발굴과 통계 분석을 활성화 해 지역별, 연령별 불균형 완화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2019 청년사업’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지난 4일 김포시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2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포시가 주최하는 사회복무요원 필수·소양교육과 함께 운영된 ‘2019년 청년사업 설명회’에서는 본 사업의 취지 및 주요 운영내용 등 전반적인 사업 내용이 소개됐다. 미래 진로를 위해 고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들에게는 참가비·교육비가 전액 지원된다. 특히 청년 프로젝트, 청년 자존감 향상 캠프로 세분화되어 참여자가 본인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참여자 대상으로 수료증과 우수 수료자대상 상장이 수여돼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이번 청년사업은 6월 10일까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큐알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자녀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독서습관을 기르게 하기 위해 인문학강좌 ‘우리 아이 영재레시피’를 오는 20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우리 아이 영재레시피’는 서안정 작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좌로, 서안정 작가는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내 아이 위대한 힘을 끌어내는 영재 레시피’ 등 다수의 육아에 관한 책을 저술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분야의 부모교육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 이번 강좌는 ‘1강-사교육 없이 세 아이를 영재로 키운 육아 이야기’, ‘2강-아이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주는 연령별 독서교육’, ‘3강-어떻게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내는가 : 놀이의 파워’, ‘4강-행복한 육아의 비밀 : 엄마의 스트레스 해소’의 총 4차시 강좌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4차시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접수는 7일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풍무도서관 게시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청년특집으로 ‘퍼스널컬러&이미지메이킹을 통한 취업성공전략’을 운영한다. 이번 청년특집 ‘퍼스널컬러&이미지메이킹을 통한 취업성공전략’은 오는 26일, 27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 1층 문화교실 1에서 2회로 진행된다. 이미지메이킹이란 개인의 개성과 직업, 추구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내적 이미지와 외적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퍼스널컬러는 타고난 신체색을 진단해 최상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번 특강은 코리아컬러이미지협회 이사, 한국교육컨설팅개발원 전임강사로 활동하는 김소연 강사가 청년수강생을 대상으로 개별 퍼스널컬러를 무료로 진단하며 자신만의 컬러를 찾음으로써 호감 가는 이미지분석, 면접전략 컨설팅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강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검역상 금지병인 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예찰 및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화상병은 세균성병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인 5월에서 7월에 주로 발생하며, 올해 새로 나온 가지에서 발병해 1년 안에 나무를 고사시킨다. 최근에 천안과 충주에서 발생해 전국적인 화상병 확산우려가 커짐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날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상병 확산의 심각성과 김포가 화상병으로부터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관내 화상병 예찰은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예찰반을 구성해 관내 배·사과 과수원 전농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권혁준 기술지원과장은 “화상병 예찰기간 중 배·사과 재배농가는 화상병 조사요원의 예찰 활동에 협조를 부탁하며 병이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는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다도박물관이 주관하는 ‘차의 아버지’ 한재 이목 선생 헌다례가 지난 1일 한재당에서 거행됐다. 헌다례는 우리의 차와 멋을 음미하고 한재 이목 선생의 선비정신을 기리기 위해 차를 올리는 의식으로 김포다도박물관과 한재차회는 매년 6월 첫째 주 토요일 한재당에서 헌다 의식을 거행한다. 전국 차인들이 헌다례 의식에 올릴 찻잎을 따서 차를 만드는 제다실습을 행하고 한재 이목 선생께 올릴 차를 담아 첫 물차로 헌다례를 올린다. 이나 헌다의식에는 제23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수상자들이 함께 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차의 아버지’ 한재 이목선생은 지금의 하성면 가금리에서 증호조참의 이윤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김종직 선생 문하에서 수업을 받고 19세의 나이에 진사시에 합격했다. 선생은 술 대신 차를 좋아해 차를 맑고 깨끗한 선비의 도를 실천하는 기호품으로 하였으며, 차의 경전이 되는 ‘다부’를 저술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난임에 대한 사회 국가의 책임이 요구되는 사회적 현상으로 난임부부 대상자들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액의 시술비 중 일부를 지원해 줌으로써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국가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의 난임부부에게 난임시술을 요하는 의사의 ‘난임진단서’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서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인 자, 부부 중 최소한 한 명은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로서 부부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여부가 확인된 자여야 한다. 시술지원 범위와 내용 및 횟수는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 3회이고, 시술비 지원 항목은 진료비 영수증에 표기된 항목 중 급여항목의 일부 본인부담금, 전액본인부담금, 비급여 항목을 합해 지원 가능한 회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단,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경우에만 지원 가능하다. 시술결정통지서 발급을 위한 제출서류는 난임시술 지원신청서, 난임진단서, 부부 신분증 등이며 필요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시술비 청구는 의료기관에서 보건소로 청구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내 설치된 자동집하시설의 효율적이고 깨끗한 이용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용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한강신도시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동집하시설을 운영 중이나 투입구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및 재활용품 적체로 주민들의 환경 및 미관을 해치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장기동 먹자골목 지역은 투입구 주변에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31일 장기동 먹자골목의 자동집하시설 투입구 주변에 대한 환경 점검 및 올바른 이용법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투입구 주변에 쓰레기 적체가 심한 지역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을 부착했다. 또한 시설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투입구 내 종량제 봉투 투입과 재활용품 배출지역 및 시간을 준수해 투입구 주변 쓰레기 적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동수 자원순환과장은 “올바른 자동집하시설 이용 및 투입구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장기동 뿐만이 아닌 구래동, 마산동의 투입구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한 지역에도 홍보물 및 현수막 등을 부착하고 쓰레기 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숲길 환경 조성을 위해 월곶면 포내리 산20-2번지에 위치한 문수산 구름다리에 대해 지난 5월 말 정밀안전진단을 마치고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정비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문수산 구름다리는 폭 2m, 길이 40m 규모의 아치형 교량으로 도로로 단절됐던 등산로를 연결하기 위해 2009년 7월 설치됐으며, 현재까지 많은 등산객들이 다양한 코스를 접할 수 있도록 김포국제조각공원과 문수산 장대지로 향하는 등산로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시설 전반의 노후화로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물 주요부재의 외관조사 및 재료시험을 실시하는 정밀안전점검 실시를 완료한 결과 안전등급 비등급 평가를 받아 구조적·기능발휘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6월에 진단결과에 따른 노후데크 교체와 강재부 아치 도장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해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며, 구름다리의 내구성을 증진시키고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해 등산객에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숲길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구름다리 정비를 시작으로 문수산 숲길의 생태적 복원을 통한 건강성을 회복
(경기뉴스통신) 장영근 김포시 부시장은 지난 4일 김포시 공설 봉안당인 ‘무지개 뜨는 언덕’과 김포시추모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전반적인 시설 상태와 환경개선공사 진행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장영근 부시장은 김포시 공설 봉안당인 ‘무지개 뜨는 언덕’의 환경개선공사 현장과 김포시추모공원의 추가 장사시설 확충 예정지를 둘러보며 공설장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를 만나 공설장사시설의 운영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포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김포시추모공원의 화장실 및 관리사무소가 협소해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이 다수 접수되고 있어 화장실 및 사무실 확충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장영근 부시장은 “시민들의 불편 및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모공원 화장실 및 관리사무소를 확충하고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환경개선공사도 함께 추진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관내 장사시설 수요증가에 따른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올해 김포시 공설봉안당 ‘무지개 뜨는 언덕’은 안치단 총 4,624기, 김포시추모공원은 봉안담 총 1,715기, 자연장지 총 887기, 산골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공직자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특별대책을 수립·시행에 나섰다. 시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아침 숙취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시청 당직실에 음주측정기를 비치하고 아침 시간대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해 전날 음주로 인한 자신의 음주측정결과를 확인함으로써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음주운전을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휴가를 나왔던 현역병 윤창호 씨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작년 12월 18일자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음주운전 사고 시 처벌이 강화됐고, 오는 6월 25일에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혈중알콜농도 단속기준이 0.05%~0.10%에서 0.03%~0.08%로 강화되는 등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와 공직자의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무관용적인 원칙을 요구하는 사회적 요구에 근거한 것이다. 한편, 김포시는 민선7기 출범 직후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수립해 시행해 오고 있으며, 5급 이상 간부공직자를 대상으로는 ‘음주운전 제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며 변화된 리더십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5월 31일 자로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은 165,999필지로 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 평균 상승률은 5.94%로 전년도 상승률 3.18%보다 2.7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지역 평균 상승률 5.74%보다 다소 높은 편이다. 결정·공시된 지가는 시 홈페이지, 토지정보과,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결정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7월 1일까지 김포시 토지정보과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전국 지자체 최초로 모바일과 카드결제가 동시에 가능한 김포시 지역화폐 ‘김포페이’가 오픈한지 한 달 보름 만에 발행액 25억 원을 넘어섰다.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등 정책수당으로 10억 7백만 원, 시민 개개인이 구매한 일반발행 14억 8천 5백만 원이 발행됐고, 발행액 중 37%인 9억 3천 6백만 원이 실제 결제됐다. 더 많은 시민, 가맹점들의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김포시청 전 직원과 지역화폐 마케터,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김포페이 회원은 17,000여 명, 모바일 가맹점은 3,000곳을 넘었고 이용 현황도 빠른 추세로 증가하고 있다. 시민이 김포페이를 구입할 경우 충전금액의 10%를 김포시에서 지원하는 할인 이벤트를 6월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가맹점 모집 시 1곳 당 김포페이 5,000원을 지급하는 추천인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김포시 관내의 자금 유출을 방지해 지역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 ‘김포페이’는 모바일 앱을 통해 큐알코드를 스캔하는 간편결제 방식이다. 또한, 케이이비하나카드와 플랫폼을 연동해 카드결제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김포페이는 음식점,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