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상록구여성합창단’ 신규 단원을 수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상록구여성합창단은 1996년 창단한 이래 19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안산시와 상록구를 살맛나는 문화예술도시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 찾아가는 사랑나눔 공연활동으로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노력해왔다. 안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으로서 합창에 소질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매주 2차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정기연습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키우는 한편 지역사회 봉사활동·취미활동을 통한 친목도모 등 1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합창음악에 관심이 있고 본인의 음악적 재능을 키워나갈 열정이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녹물 출수, 통수량 감소 등 노후배관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준공 후 20년이 지난 130㎡ 규모 이하의 주택이다. 개량 공사비는 면적에 따라 총 공사비의 30~80%를 차등 지원한다. 가구별로 최대 옥내급수관 150만원, 공용배관 50만원까지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4호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등은 최대 22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18억200만원을 확보하고 소형 면적 주택을 우선 선정해 옥내급수관 168가구, 공동주택 공용배관 약 3천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안산시 수도시설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면서도 노후 된 옥내급수관으로 녹물 출수, 수압 저하 등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발생되고 있다”며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용 지원을 계기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중국 우한시에서 온 중국 여성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지난 20일 확진됨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감염병 확산 조기차단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외에도 신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 확산을 대비해 24시간 긴급 대비·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에 나선다. 현재 중국 우한시에서 유행하는 폐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병원체로 밝혀졌으며 사람간 감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정확한 감염원이나 감염경로 잠복기 등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다. 시는 중국교포가 상대적으로 많이 거주하는 원곡동 다문화거리 등을 중심으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맞아 방문객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질병관리본부·경기도·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예방관리대책을 강화하고 감염병 확산 차단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는 관내 의료기관에서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을 이용해 의심환자 내원 시 보건소로 신고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외여행을 앞둔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물품을 배부하고 해외여행 중 일상생활 감염병 예방수칙 가이드를 시청 홈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공동체 활동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 스스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2020년 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30·31일 이틀에 걸쳐 단원구청 단원홀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된다. 올해 주민공모사업은 일반공모와 기획공모 및 경기도가 지원하는 공동체 지원사업 등 3개 영역·6개의 부문에 대해 사업별로 신청자를 각각 모집한다. 일반공모 사업은 마중물사업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기획공모는 마을공동체 실천연구사업, 경기도 지원 공동체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연대사업 마을공동체 기반마련사업 거점공간조성사업 등이다. 마중물사업은 마을공동체 활동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시작단계의 소규모 모임을 대상으로 사업당 최대 2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마을공동체가 마을의 주체가 돼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사업으로 최대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마을공동체 실천연구사업은 안산시 주민공모사업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서 3년 이상 활동한 단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활동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등 그동안의 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설 연휴 종합상황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쓰레기, 수돗물 비상급수, 비상진료 대책반을 비롯해 민원콜센터, 도로교통, 재난안전, 산불예방, AI비상대책, 성묘객 편의, 다문화가정 행사지원 등 총 21개 부서에서 상황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명절을 계기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중 관내 공설 묘지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와동 꽃빛공원, 부곡동 하늘공원에 추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휴기간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고대병원·단원병원 등 관내 8개 응급의료기관과 관내 병·의원 133개소, 약국 72개소를 비상진료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 시민들의 건강한 설 연휴를 지원한다. 특히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지난 19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경기뉴스통신) 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의 불우이웃돕기 집중모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안산시청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섰다. 안산시는 시청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22일 104.2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전체 모금액은 이날까지 10억4천244만5천 원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31일까지 10억원을 모금하기로 한 목표로 조기에 달성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해 11월2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산상공회의소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모금 목표액 10억원의 1%인 1천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는 1도씩 올랐으며 관내 기업 및 단체, 시민들의 성금이 이어지면서 조기에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진약국을 운영하는 진정주 약사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건네 개인자격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후원했으며 한국마사회는 난방용품 및 난방공사비로 써달라며 1억5천만원의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이밖에도 의료비, 온수매트, 쌀, 장난감, 소화기, 김치 등 다양한 물품과 후원금이 잇따라 기부되며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로 훈훈함을 더했다. 시는 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해 9~12월 4개월 동안 교통유발부담금 및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액 징수대책을 실시해 약 21억원을 징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체납액 징수는 2018년도까지 부과된 과태료 체납 건을 대상으로 전체 체납액 157억원의 13%인 20억원을 징수목표로 설정해 진행됐다. 교통유발부담금 및 주정차위반과태료는 부과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고 지방세에 비해 납부의식도 상대적으로 낮아 징수가 어려워 고질적인 체납대상이 돼왔다. 구는 재산압류예고문 및 체납고지서를 발송하고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하는 등 적극적으로 체납액 정리에 나선 결과, 당초 징수목표액보다 약 1억원을 초과한 21억원을 징수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누적된 체납액 징수를 위해 납부 독려 및 재산압류 등의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통해 징수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설 명절을 맞아 방문간호사들이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이웃의 사랑이 담긴 설 선물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달되는 설 선물은 안산동산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하기 위해 후원한 목용용품 선물세트 40개로 방문간호사들이 독거어르신 등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한다. 안산동산교회는 명절 후원물품뿐 아니라 방문건강관리 대상 독거노인에게 반찬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이웃들이 안산시에 많이 있다”며 “이러한 이웃들의 마음처럼 독거어르신 등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원보건소에서는 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후원으로 AW컨벤션으로부터 라면 1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로 2017년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유공’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판수 AW컨벤션 대표는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평가 방법은 과징금·이행강제금·부담금·과태료·변상금 등 5개 세목의 징수율, 징수액 증감율, 체납·과오납 축소노력 등의 총량지표에 징수전담팀 설치 및 운영실적에 대한 정책지표를 가감해 평가됐다. 시는 징수·체납 운영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고 지방세외수입 징수를 전담하는 팀을 설치해 징수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방세외수입 운영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외수입 징수·체납관리 강화를 통해 납세자의 납세의식 향상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올해부터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공익형 직불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익형 직불금 제도는 지난해 12월27일 국회를 통과한 ‘공익증진 직불법’에 따라 추진되는 정부의 핵심 농업정책으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사람과 환경중심의 농정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골자다. 직불금은 ‘기본직불제’와 ‘선택직불제’로 나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법인과 농지 등에 대해 지급된다. 공익형 직불제 개편안의 주요내용은 농지를 기준으로 중복 지급이 되지 않는 쌀직불금, 밭직불금, 조건불리직불금을 ‘기본직불제’로 통합해 지급하는 것이다. 대상농지 및 농업인 범위는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현행 요건을 유지하되 쌀직불금 대상 농업인에게 적용됐던 직불금 수급 실적을 각각 확대 적용한다. 지급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업인에 대해서는 경영규모에 관계없이 일정금액을 지급하며 농업인은 농업·농촌의 공익증진을 위해 생태·환경 관련 준수의무를 지게 된다. 기본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농지 형상·기능 유지 농약·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공익증진 교육이수 등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수급안정을 위해 필요시 재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와 시민의 정보 이용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2020년 IT서포터즈 및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안산시민으로서 정보화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춘 10명을 IT서포터즈로 선발하고 관내 정보화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복지시설 가운데 조건을 갖춘 기관을 정보화교육 수행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T서포터즈를 활용한 정보화교육은 수행기관에서 교육생을 다음 달부터 연중 접수 받아 무료로 컴퓨터기초·인터넷·문서편집·스마트기기 등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까지 1천268명이 교육에 참여해 수료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IT서포터즈 및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려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안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정보콘텐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1일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KEB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금융기관에서 3~5% 수준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 안전화를 위해 2011년부터 추진된 사업은 지난해 694건 119억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3천531명에게 594억원을 지원했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윤화섭 안산시장, 김현주 경기신용보증재단 중부지역본부장 대행, 강성묵 KEB하나은행 중앙영업2그룹 총괄부행장을 비롯해 협약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에 앞장서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으로 안산시와 하나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각 5억원씩 모두 10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0배를 소상공인 대출 보증재원으로 확보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자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다음달 14일까지 공동주택 단지 내 시설물 유지 보수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 안산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추진된 ‘2020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20가구 이상 공동주택 가운데 사용검사 후 5년이 지난 공동주택 또는 50가구 이상 도로를 공유하는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정비구역 내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시는 다음달 14일까지 시청 주택과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공동주택은 단지 내 도로나 상하수도, 어린이 놀이터 등 공동시설물 유지보수에 최대 3천500만원의 공사금액이 지원된다. 2005년부터 추진된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시는 모두 369개 공동주택 단지에 91억5천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시는 올해부터 공동주택단지의 의사결정을 위해 활용되는 전자투표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말까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동주택 단지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부모와 아이가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2020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3월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놀이시설 점검대상은 주택단지 346개소, 도시공원 172개소, 어린이집 53개소 등 총 604개소이며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단계별 일반점검과 특별점검을 함께 실시한다. 단계별 일반점검은 점검대상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시설 소유자 및 관리주체가 다음달 28일까지 1단계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3월16일부터 31일까지 안전사고 발생 이력 등을 통해 관리 취약시설을 선정해 2단계 민·관 합동 정밀점검으로 진행된다. 시는 수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 의무이행의 지속적 확인을 통해 시설검사 및 보험가입 여부 등 어린이놀이시설 의무이행 실태를 안전관리시스템과 연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안전 위해요소 제어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별점검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키즈카페 내 어린이놀이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28일까지 전수정밀점검을 실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고 노후·위험 시설은 사용금지 조치 후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