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블로그를 활용한 남양주농산물 홍보 마케팅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체험단’ 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농산물 체험단에게는 총 3~4회 정도 남양주 농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농가체험 후 농가현장 설문 작성과 블로그에 체험수기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농가는 농산물 및 체험에 대한 평가결과에 따라 농장을 개선하고 블로그 마케팅을 통한 홍보를 통해 발전해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정지윤 담당자는 “농산물 체험단의 활동으로 남양주 농업과 체험농가들을 알리고 농가들의 모바일 마케팅 기술을 향상시킴에 따라 농가소득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농산물 체험단 모집기간은 4월 19일까지이며 블로거의 활동능력에 따라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경영조직팀으로(☎590-457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이석우 남양주시장의 안내에 따라 건강생활지원센터, 희망케어센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복지허브화에 대하여 브리핑을 받고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둘러보며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도시형 보건지소로서 행복한 출산교실, 베이비 마사지, 갱년기 여성을 위한 황금빛인생 시민건강교실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성질환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교육과 실습위주의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이어 읍면동 복지허브화 변화의 현장을 직접 보기 위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사각지대 발굴, 심층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연계 등의 업무를 전담할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전담하는 곳이다. 맞춤형 복지팀은 공무원과 희망케어센터 중심의 민관전문가인 통합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직업상담사, 아동전문요원 등의 합동 근무로 보건, 복지 민간기관을 결합하여 복지대상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적극 대응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일 토요일 상설장인 삼패동한강시민공원과 권역장인 마석공원에서 10,000명의 참여객속에 2016년도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의 첫 장이 성황리에 개장됐다고 남양주시는 밝혔다. 2016년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4월 2일부터~10월 29일까지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주토요일 개장된다. 2010년 첫개장 하여 7년째인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속에서 시에서 주최하고 시민들의 주도적인 기획운영을 통해 개장되고 있다. 재활용?재사용문화 확산을 토대로 다양한 콘텐츠의 접목을 통해 단순 ‘재활용 벼룩시장의’의 개념을 뛰어넘어 재능발굴과 봉사의 무료공연, 체험, 공익 캠페인활동,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전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 지역공통체 소통강화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주말마다 가족, 친구, 회사동료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새로운 여가문화를 만들어 남양주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주말마다 가족단위로 찾고 있는 남양주시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벼룩시장을 년40회로 확대하고 자원봉사자도 대폭 증원할 할 계획이다. 또한, 내용적 측면에서도 내실을 기하고자 벼룩시장의
(경기뉴스통신) 새봄을 맞이하여 차량등록민원실 환경개선사업(리모델링)을 실시했다고 남양주시는 밝혔다. 그간 차량등록민원실은 남양주시 제2청사는 지리적 여건상 교통이 편리하여 민원인이 직접 방문, 차량 등록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항상 혼잡했다. 이에, 차량등록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차량등록민원실내 민원인 공과및 민원 접수 처리대를 확장함은 물론, 노후시설을 개선했다. 민원인 사무공간을 81㎡에서 100㎡로 약 19㎡를 확장하여 민원인이 편리하게 사무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고, 민원접수대 약 2m 확장, 민원서류 작성용 책상 추가 배치, 고령화 사회에 따른 취약계층 우선민원 창구 설치 등, 민원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 추진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양주시 차량등록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민원처리 체제를 구축함은 물론, 고객의 기쁨과 행복이 배가되는 행정, 고객중심의 행정을 실현하여 전국 최고의 민원실, 시민에게 봉사하는 민원실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성호 위원장이 30일(수) 오후 2시 인권 취약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샬롬의 집/남양주 화도읍)」와 마석가구공단 내 외국인 근로사업장 등을 방문한다고 국가인권위원회가 밝혔다.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국제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직업능력개발 교육,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의료, 법률, 교육, 문화 등 지원, 지역주민복지차원의 도시락 지원과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 이주민들과 그들 자녀의 국내 적응·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성호 위원장은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국제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들이 우리나라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 이주노동자와 고용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각각의 상황과 고충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또, 복지센터 내 이주여성과 외국인노동자들의 자녀들을 돌보는 통합보육지원센터(무지개 교실)를 방문해, 이주아동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약 190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4%에 해당하며,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이주민들의 역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인권위는 모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자생식물연구회는 지난 24일 천마산 일대 조성된 자생식물 군락지에서 봄맞이 낙엽 걷어주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낙엽 걷어주기는 자생식물연구회가 매년 실시하는 봄맞이 활동으로 지난해 가을과 겨울동안 자생화 군락지에 높이 쌓인 낙엽을 제거하여 새순이 나오기 시작하는 비비추, 맥문동, 현호색 등의 자생식물이 봄 볕 아래에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남양주자생식물연구회는 지난 1999년 창립된 이래로 우리 자생식물의 아름다움 홍보와 보전을 위하여 2005년부터 7년간 은방울꽃, 비비추, 맥문동 등의 자생식물 군락지를 천마산 일대에 조성하였으며 매년 이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날 작업은 천마산군립공원 관리사무소를 출발하여 군락지가 조성된 산 중턱까지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낙엽 걷어주기 및 등산로 주변 풀과 덩굴 등의 정리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자생식물연구회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차미혜팀장은 “자생식물회원들이 애써 조성한 군락지중 약수터옆 금낭화 군락지 일부가 사라져 안타깝게 생각되며, 자생식물들이 잘 보존 될 수 있도록 천마산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도 식물자원을 보존하는 일에 동참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남양주 광릉(사적 제197호) 내 ‘역사경관림 복원 및 재실 주변 정비사업’을 신속ㆍ안전하게 추진하기 위해 광릉의 관람을 8일간 제한(관람중지)한다고 밝혔다. 동원이강릉(同園異岡陵)인 광릉은 세조왕릉과 정희왕후릉이 마주 바라보도록 조성되었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식재된 수목들로 인해 사초지(莎草地)가 잠식되고, 광릉을 보존·관리하기 위한 재실 또한 수목들로 가려져 고건물의 통풍, 채광, 조망 등이 방해받는 등의 문제점이 있어 왔다. 이에, 이번 정비사업은 남양주 광릉 역사경관림의 제 모습 찾기를 위한 것으로 ▲정자각 뒤편의 왕릉과 왕후릉 사이에 있는 수목을 정비하여 사초지 일부를 원상회복하고 ▲비각 우측 관람구역의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재실 주변 수목의 제거ㆍ이식도 함께 이루어지게 된다. 아울러 정비공사의 시행에 따른 관람객의 안전과 원활한 사업추진 등을 위하여 부득이 28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8일간 관람을 중지한다.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이번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광릉의 원모습을 되찾아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가치를 보존하고 진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에 걸쳐 농업기계 활용을 위한 이론 및 운전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남양주시는 밝혔다. 교육대상은 남양주시 농업인으로서 평소 관리기, 굴삭기, 트랙터 사용이 서투른 귀농인과 여성농업인은 물론 교육을 원하는 남양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농업기계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제1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오전에는 농업기계 사고예방, 안전사고 사례, 농업기계조작관리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실습교육장에서 농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농기계 운전 실습교육을 개인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농업기계 기종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기계은행 임대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가의 노동력 부족 해소 및 위탁영농 비용 절감으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리기, 이앙기 등 총 48종 168대의 임대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농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보관, 수리도 철저히 하여 시민 만족을 위한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
(경기연합뉴스) 지난 14일 화도읍 마석역에서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참여기관(4개) 직원 10명과 함께‘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 집중홍보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남양주시가 전했다. 이는 올해 개소 2주년을 맞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이용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경제활동을 하는 30만8천 남양주시민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기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자리지원, 실업급여, 경력단절여성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사업 안내와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월 1~2회 전철역등 다중집합장소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친근하면서도 가장 유용한 일자리관련 서비스 제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는 고용복지센터(남양주시), 고용센터(고용노동부), 새일센터(여성가족부), 지역자활센터(보건복지부) 등 4개 기관이 한 장소에 모여 원스톱(One-stop) 고용·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자원봉사의 해를 맞이해 지난 11일(금)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2016년 첫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단체란 자원봉사를 목적으로 구성된 동아리 및 단체로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는 236개의 단체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0여명의 많은 자원봉사단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내용으로는 2016년 자원봉사센터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우리시 책임읍동제 행정개편에 맞춰 지역별 자원봉사담당자를 지정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단체 관계자들은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을 서로 소개하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 봉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2016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자원봉사단체 등록을 희망하는 단체 및 동아리는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시면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와 다문화가족의 체험활동과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MOU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남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맡아 상호 협력해 나가는데 뜻을 같이 했다. 특히,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는 올 해부터 연중 진행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시 다문화가족 참여 우선권과 할인혜택(프로그램별 10~20%)을 지원하고, 오는 5월 가정의 달 행사에 다문화부스를 설치하여 시민들과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진접농업형동조합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남양주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에 대하여 6월중 개장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남양주시와 진접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0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시·도의원 및 참여농가, 가공업체, 로컬푸드 민관공동협의위원 등 업무협약 관계자 40명이 모인자리에서 진접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업무협약서 조인 및 협약서를 교환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신의와 성실로 상호 협조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농식품의 소비촉진과 성공적인 직매장운영을 위해 남양주시와 진접농업협동조합간에 역할을 분담하여 추진한다는 것이다. 진접농업협동조합에서는 직매장운영을 위해 지난 2015년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관내 시설채소연합회 및 친환경 농가, 우수 식품가공업체를 방문하여 직매장 참여를 독려한 결과 현재까지 1기부터 3기까지 약 170여명이 교육수료를 했고 그 외에도 우수직매장 벤치마킹, 농약안전성 등 조직화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5월말 개장 이후에도 수시로 참여농가를 모집할 계획으로 직매장의 농산물 판매품목 구비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앞으로 직매장 운영은 참여농가
(경기연합뉴스) 지난 10일 남양주시는 ‘2016년도 그린농업대학 및 경영대학원 입학식‘을 이석우 그린농업대학장을 비롯한 입학생, 내빈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이석우 그린농업대학장은 인사말에서 “실사구시의 교훈 아래 열정을 가지고 농업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향상시켜 명실상부한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최고의 농업CEO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은 ‘격변하는 환경변화를 헤쳐가는 농업CEO의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지금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를 더 정확하게 파악해서 남들이 볼 수 없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린농업대학은 농업 핵심 인력 양성과 평생교육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38주에 걸쳐 채소과, 특용작물과, 관광농업과, 생활원예과 총 4개 과정 152명과 대학원은 35주에 걸쳐 미래농업과, 식문화과 2개 과정 59명을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031-590-2573,4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지난 8일 남양주시 옴부즈만 5인은 다산선생 묘역(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소재)을 찾아“다산선생의 숭고한 애민정신을 이어받아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겠다”고 결의하고, 시민중심의 고충민원 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서응원 대표옴부즈만은“남양주시 옴부즈만은 고충민원을 해결함에 있어 공정성과 합리성을 기준으로 원칙에 따를 것이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을 바로잡아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남양주시 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해결하는 민원조사관으로, 공무원이 아닌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민원을 조사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시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호함은 물론, 열린 행정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행정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충민원을 겪는 경우 누구나 인터넷, 팩시밀리, 문서, 우편으로 옴부즈만에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5월부터는 월2회 고충민원상담서비스도 운영하여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자율방재단은 지난 3일(목) 오전 10시30분 시청 푸름이방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는 2015년 사업활동 성과보고 및 2016 활동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참석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생업에 바쁘신 중에도 봉사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애써주신 방재단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총회를 통해서 더욱 내실 있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자율방재단은 2015년 활동우수 공로로 경기도지사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상사업비로 일천만 원을 받았다. 시는 내실 있고 짜임새 있게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남양주시자율방재단의 활동이 명품도시 남양주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